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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 (이자람)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

Belle 이자람

또 다시 사랑할수 없는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거 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서있는지를 지금은 갈수없는 시간같은데 나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이상 갈 수 없는 꿈만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붙잡고 싶은데 ...

Belle(미인 ost) 이자람

이자람--Belle(미인 ost) 또다시 사랑할수 없는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거 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지를 지금은 갈수없는 시간같은데 나없는 그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쫒던 사람은 무엇일까요 더이상 탈수없는 꿈만 같은데(?)

belle (미인o.s.t) 노영심

또 다시 사랑할수 없는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거 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서있는지를 지금은 갈수없는 시간같은데 나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이상 갈 수 없는 꿈만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붙잡고 싶은데 ...

Belle (영화 미인 삽입곡) 이자람

또다시 사랑할 순 없는 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 것 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 지를 지금은 갈 수 없는 시간 같은데 나 없는 그 그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belle(by roh young sim) 노영심

또 다시 사랑할수 없는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거 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서있는지를 지금은 갈수 없는 시간 같은데 나 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갈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

belle-by lee ja ram 노영심

또 다시 사랑할수 없는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거 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서있는지를 지금은 갈수 없는 시간 같은데 나 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갈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

Belle(Sung by Lee ja ram) 노영심

또다시 사랑할 순 없는 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 것같은데 조금만 다가소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 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 지를 지금은 갈 수 없는 시간 같은데 나 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르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

Belle(Sung by Roh young sim) 노영심

또다시 사랑할 순 없는 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 것같은데 조금만 다가소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 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 지를 지금은 갈 수 없는 시간 같은데 나 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르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

Korean Food (Opening) 이자람

난나니 밝은 별빛 하늘에 어제의 꿈을 꾸어요 그래, 그렇게 밝은 달빛 언덕에 소망을 비춰주네 난나니 맑은 여린 꽃잎에 따뜻한 마음을 넣어, 그렇게 고운 작은 손으로 희망을 담아주네 나의 길 외로워도 힘들어도 좋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이뤄낼 수 있어 난나니 파란 하늘을 보며 내일의 꿈을 꾸어요 그래, 그렇게 붉은 태양을 보며 희망을 비춰주네 ...

원망 이자람

(유봉) 큰 소리꾼이 되거라 (송화) 이것이오 이것이면 되겠소 후련하시오 이젠 맘이 놓이시오 그리 내가 어디가기 두려웠소 (유봉) 큰 소리꾼이 되거라 그래 네 안엔 한이 있어 큰 소리꾼 만들어줄 한 (송화) 차라리 죽이지 차라리 죽이시오 미워 미워 그 망할 한이 뭐라고 차라리 죽이시오 (유봉) 다 질러선 안돼 안으로 삭혀 (송화) 죽여줘요 제...

비행기 이자람

떳다 보아라 저 비행기 곱게 볕날을 난 어디로오 떳다 비행기 참 드높이 큰숨내쉬며 창공을 질러 외롬 가득 안은 소녀도 두렴 가득 안은 소년도 그리움 가득 안은 아저씨도오 꿈을 가득 안은 아줌마도 떳다 비행기 참 드높이 큰숨 내쉬며 창공을 질러

심청가 이자람

심 황후 물으시되 거주성명이 무엇이며 처자 있나 물어보아라 심 봉사 처자 말만 들으면 먼 눈에서 눈물이 뚝뚝뚝 떨어지며 예 소맹이 아뢰리다 예 아뢰리다 예 소맹이 아뢰리다 소맹이 사옵기는 황주도화동 고토옵고 성명은 심학규요 을축년 정월달으 산후달로 상처허고 철모르는 딸자식을 강보에 싸서 안고 이 집 저 집을 다니면서 동냥젖을 얻어 먹여 겨우겨우 길러...

Intro - 숨 이자람

태초에 태어난 살아간다는 아픔 살아간다는 기쁨 엄마도 웃고 아빠도 웃고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고개들어 웃어본다 하늘아래 살아가므로 아프기도 기쁘기도

남병산기풍 이자람

그때에 오나라 주유는 진세를 가만히 살피더니 광풍이 홀기하야 조채 황기는 강중에 떨어지고 오진 깃발은 주유 면상 치고 가니 화공할 징조로되 동남풍이 없었으니 욕파무계하야 한소리 크게 하고 토혈기색이 가련토다도독의 병세가 점점 치중하야 눕고 일지 못할적에 공명이 노숙을 반연허여 주유의 병을 볼제“좌우를 물리치고 양약을 먹일지라” 양은 서늘한게요 서늘한 ...

오강귀도 (자룡 활 쏘는 대목) 이자람

그때에 주유는 일반문무 장대상에 모여앉어 군병조발을 예비헐세 이날 간간근야에 천색은 청명하고 미풍이 부동커날 주유 노숙 다려 왈 “공명이 나를 속였다 이 융동때에 동남풍이 있을소냐?” 노숙이 대답하되 “제 생각에는 아니 속일 듯 하여이다.” “어찌 아니 속일 줄을 아느뇨?” “공명을 지내보니 재주난 영웅이요 사람은 또한 군자라 군자 영웅이 이러한 대사...

주유 공명 군사 분발 이자람

서성 정봉이 겁주하야 돌아와 이 사연을 회보하니 주유 하릴없이 “그러면 조조를 먼저 치고 현덕을 후도허자” 는 약속을 하고 수륙군을 분발헐 제감녕은 채중 항졸 거나리고 조조 진중 들어가서 거화위호허라 전영의 태사자는 각솔삼천허여 각처에 매복허고 영병군관 제일대 한당 제이대 주태 제삼대 장흠 제사대 진무 등은 삼백 전선 일자로 파열허고 상부도독 주유 정...

청도기 행차 이자람

청도기를 벌였난디 청도 한 쌍 홍문 한 쌍 청룡 동남각 동북각 청고초 청문 한 쌍 주작 남동각 남서각 홍고초 홍문 한 쌍 백호 서북각 서남각 백고초 백문 한 쌍 현무 북동각 북서각 흑고초 흑문 한 쌍 황신 표미 금고 한 쌍 나 한 쌍 쟁 한 쌍 바래 한 쌍 영기 두 쌍 고 두 쌍 세악 두 쌍 중사명 좌우간에 우영전 집사 한 쌍 군뢰직열이 두 쌍 난후 ...

조조의 호언 이자람

현덕이 공명을 치사허고 주유용병 간심차로 번구를 내려서니 동남풍이 점기로구나그때여 조조는 장대상에가 높이 앉어 장검을 어루만지며 “이봐 장졸 들어서라 이내 장창으로 황건 동탁을 베고 여포 사로잡어 사해를 평정허면 그 아니 천운이냐 하날이 날 위하야 도움이 분명허니 어찌 아니 좋을소냐” 정욱이 여짜오되 “분분헌 융동 때에 동남풍이 괴이허니 미리 예방을 ...

황개화선 이자람

그때에 오나라 황개는 이십화선 거나리고 청룡아기 선기상에 청포장을 둘러치고 삼승 돛 높이 달아 오강 여울 바람을 맞춰 지국총 소리허며 조조 진중 바래보고 은은히 떠들어오니 조조가 보고 대희허여 장졸다려 이른 말이 “정욱아 네 보아라 정욱아 정욱아 정욱아 정욱아 정욱아 네 보아라 황공복이 나를 위하야 양초 많이 싣고 저기 온다 정욱아 정욱아 네 보아라 ...

적벽화전 이자람

정욱이 여짜오되 “군량 실은 배량이면 선체가 온중헐디 둥덩실 높이 떠 요요허고 범류허니 만일 간계 있을진댄 어찌 회피 하오리까” 조조 듣고 의심내어 “그래? 그래 그렇겄다잉 네 말이 당연하니 문빙 불러 방색하라” 문빙이 우뚝 나서 “저기 오는 배 어디 뱁나 우리 승상님 영 전에는 진 안을 들어서지 말랍신다.”이 말이 지듯마듯 뜻밖에 살 한개가 피르르르...

새타령 이자람

조조가 가다가 목을 움쑥움쑥 움치니 정욱이 여짜오되“아 여보시오 승상님 거 무게 많은 중에 말 허리 느오리다어찌하야 목은 그리 움치시나이까”“야야 말 마라 말 말어 내 귓전에 화살이 윙윙허고 눈 우에 칼날이 번뜻번뜻 하는구나” 정욱이 여짜오되“이제는 아무 것도 없사오니 목을 늘여 사면을 더러 살펴보옵소서”“야야 진정 조용허냐” 조조가 막 목을 늘여 사...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노영심-그리움만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나를 처음 본 게 정확히 목요일이었는지 금요일이었는지 그 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 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 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 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호를 외우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 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그리움만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줄 난...

thank you 노영심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 속에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마음을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 차. 그래도 남아 있는 것 같아 왠지 해도 해도 내맘 알아줄 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 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단 모자란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싶은 이 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4월이 울고 있네 노영심

4월이 울고 있네 노영심 봄비가 내려오는데 꽃잎이 떨어지는데 나의 눈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봄비가 내리는 소리 꽃잎이 떨어지는 소리 나의 귀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들리네 창문열고 봄비 속으로 젖어드는 그대 뒷모습바라보며는,,,,,, 아무리 애써 보아도 너를 잊을 순 없어라.

안니로리 Annie Laurie 노영심

저 새벽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맘 속에 살겠네 내 맘속에 사네 내-맘속에 사네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속에 사네 샛별같은 그 눈동자 아름다운 얼굴 이 세상의 아무것도 비할 수 없도다 어여쁜 네모양 참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 로리 길이 길이 ...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나를 처음 본게 정확히 목요일이였는지 금요일이였는지 그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홀 외우는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때 왼쪽으로 돌리는지 오른쪽으로 돌려 쓰는지 지하철 1호선과 ...

아침에 노영심

오늘 아침은 그대 얼굴처럼 맑게 개었어요 싱그러운 바람이 참 향기로워요 구름 한 점 없는 저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창문이 말을 걸어요 내곁에 깨어있는 그대 눈빛에 나의 마음에 내리던 비도 환하게 그쳤어요 그대 얼굴 보는것이 너무 행복해 이런 아침에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날아가는 저 새들도 내맘을 아는가봐요 거친 도시의 바람도 내겐...

사진첩 노영심

나를 알아요 난 약하지만 그대만 곁에 있어 준다면 모진 바람과 험한 세상도 이제 나에겐 아무 것도 아님을 나를 믿어요 날 믿어 줘요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하루는 그대 있음에 슬픈 외로움은 사라진다고 ( I can do ) 널 위해서 네 앞에서 죽어도 나는 세상 앞에 쓰러지지 않을 테야 세월가도 지쳐가도 그대 내 품에 잠드는 나만의 그대로...

월계꽃 Heidenroslein 노영심

방긋웃는 월계꽃 한송이 피엇네 향기로운 월계꽃 힘껏품에 안고서 너의고운 얼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사랑스런 월계꽃

눈물이 마를때 까지 노영심

눈물이 마를때 까지 노영심 희미한 창가의 불빛이 거리를 비추고 그대와 내 발자욱 소리만 퍼져 울려요. 부딪치는 눈길 피하려 고개 돌려도 지워지지 않는 눈동자 마음에 담아둡니다. 저 달빛이 너무 밝아 내 눈물이 들킬 것 같아 잠시만 날 기다려요.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내 눈물이 마를때 까지만, 이렇게 서있게요.

돌아오는길 노영심

그런여행 하도 꿈같아 참으로 꿈같아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는 일 너에게서 받은 다섯번째 편지 우리가 스스로도 놀라와 하며 쏟아 부었던 금언들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시간처럼 다가올 시간이 늘 그렇게 환상이고 축복이기 만은 할까 하지만 시련이나 도전 앞에서 늘 어린애처럼 신나하는 혈액형 들에게 그러한 세상의 상식이 뭐그리 무서운 것이랴 밤길 번개 위를 ...

4월이 울고 있네 노영심

비가 내려오는데 꽃잎이 흩날리는데 나의 눈에는 사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봄비가 내리는 소리 꽃잎이 떨어지는 소리 나의 귀에는 사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창문 열고 봄비 속으로 젖어드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면은 아무리 애써보아도 너를 잊을 수 없어라 내일을 기다려도 될까 내 사랑을 믿어도 될까 네가 딛고 가는 저 흙이 마르기전에 내 눈물이 ...

시소타기 노영심

해진 저녁 텅빈 골목을 너와 둘이 걷다가 어릴적 추억으로 찾아낸 조그만 놀이터 외등하나 우릴 밝혀 작은 시소 타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요. (후렴)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께 너의 별이 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되야지 밤이 되야지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노영심

*** 뭐든 들어줄께요 작은 목소리두요 내 가슴에 울리는 그대의 상처에 다시 사랑이 올 때까지 다시 가슴이 뛸 때까지 그 맘 내게 모두 기대요 내가 당신이 될께요 웃어요 예뻐요 그게 우리 처음 모습이었죠 가까이 내 곁에 와요 이제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함께 있고 싶어요 그대가 숨쉬는 자리 눈물 속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가 다시 날아오를 때까지 다시 꿈...

짐노페디 노영심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에릭사티(Eric Satie.1866_1925) 에릭사티는21세부터몽마르뜨의카바레<흑묘-검은고양이>에서 피아니스트로일하면서세개의중요한피아노연작인사랑방드.짐노페디.그노시엔느를작곡한다..그중짐노페디는가장대중적으로잘알려진사티의곡이되었다. 사티는당시최고의음악가드뷔시와오랜우정을나누었는데...그의영...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나를 처음 본 게 정확히 목요일이었는지 금요일이었는지 그 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 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 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 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호를 외우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 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 때 왼쪽으로 돌리는지 오른쪽으로 돌려쓰는지...

아침에 노영심

아침에 오늘 아침은 그대 얼굴처럼 맑게 개었어요 싱그러운 바람이 참 향기로워요 구름 한점 없는 저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창문이 말을 걸어요 내 곁에 깨어 있는 그대 눈빛에 나의 마음에 내리던 비도 환하게 그쳤어요 그대 얼굴 보는 것이 너무 행복해 이런 아침에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날아가는 저 새들도 내맘을 아는~가봐요 거친 도시의 바람도 내...

고리 노영심

우리 같이 생각해 볼까 우리들 마음이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들 마음이 어디 들어 있을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마음을 사람마다 제각기 간직하고 살아가지 그런데 그 마음과 마음을 이을 수 있는 고리가 있다면 어떤 고릴까 마음을 잇는 고리 사랑의 고리 정이 서로 따뜻하게 통하는 고리 우리들 마음이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들 마음이 어디 들어 있을까 볼 수도...

월계꽃 노영심

1절:방긋웃는 월-계-꽃 한송이피 엇 네 2절:사랑스런 월-계-꽃 내가슴에 안 고 향기로운 월-계-꽃 힘껏품 에 안-고-서 고개숙여 볼-때-에 미소를 띠 어-주-네 너-의-고-운- 얼 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사-랑-옵-다- 월 계꽃 항상품에 안겨-라 사랑스런 월-계-꽃 사랑스런 월-계-꽃

Reflection 노영심

Look at me 룩 캣 미 You may think you see 유 메이 띵 큐 씨 Who I really am 후 아 릴리 엠 But you’ll never know me 벗 츄일 네벌 노 미 Every day It’s as if I play a part 에브리데이 잇 에즈이파이 플레이어팔ㅌ Now I see If I wear a mask 나우...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나를 처음 본게 정확히 목요일이였는지 금요일이였는지 그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홀 외우는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때 왼쪽으로 돌리는지 오른쪽으로 돌려 쓰는지 지하철 1호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