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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삼십년 노사연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 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삼십년 그 세월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외길 삼십년 노사연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 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삼십년 그 세월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외길 김정호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나...

외길 어니언스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내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렴아

외길 조하문

우린 친하잖아요 우린 연인이에요 우린 진실이에요 우린 하나잖아요 우린 사랑이에요 우린 믿음이에요 우린 희망이에요 우린 또 사랑이에요 당신이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요 당신은 항상내곁에 나는 당신 품으로 사랑해요 이세상 끝날지라도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외길 이수영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

외길 빅마마

그대로 멀리로 떠나가는 길 외롭지 않게 그대 뒤에서 남은 날까지 기도해요.. 하늘로 넘어로 그대 뜻대로 날아가다가 한 숨 돌리고 꿈에서라면 허락할까.. 혹시나 비에 젖진 않을까~ 바람이 세지는 않을까.. 언제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날 기억할까.. 누군가 (누군가~) 보내고 오~(보내고~) 남은 자리에 (음~) 꽃을 피우고 오~(피우고) 꽃잎을 ...

외길 유상록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외길 Onions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에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

외길 이해리 (다비치)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려마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

외길 Kim, Jung-Ho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외길 소리새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렴아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

외길 포르테 디 콰트로

하늘빛 고느적이 물들어 갈 때 쓸쓸하게 젖어드네 그리움 가득남은 추억남긴 채 그 모습이 아련하네 이제는 돌아올길 없는데 파도는 출렁이듯 변함이 없고 꽃잎들은 피고지고 계절을 변함없이 찾아만오고 야속하게 흘러가네 나 홀로 덩그러니 남았네 한없이 다정했던 그대 미소가 그립고 또 그리워서 고요한 바람속에 나를 맞긴 채 그대 얼굴 그려보네 생각이 휘몰아치...

외길 임창제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어 내 인생의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어 어 어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어 내 인생의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어 어 어

외길 하춘화

지난 세월 되돌아보니태양처럼 찬란했던 내 인생가끔은 한 줄 바람 불어도굴하지 않았다꽃 한송이를 피우려얼마나 울었던가내가 부르는 이 노래영원히 그대 가슴에노래는 언제나 식지않는 태양영원히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인생의 절정은 바로 지금부터멈출 수가 없어요(간주)저 별 수많은 사연들이내 맘 속에 흐르고나의 노래는 기쁨되어영원히 그대 가슴에노래는 언제나 식지않...

잃어버린 삼십년 설운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 봅니다 내일 일까 모레 일까 기다린것~이 눈물맺힌 삼십년 세월 고향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잃어버린 삼십년 설운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 봅니다 내일 일까 모레 일까 기다린것~이 눈물맺힌 삼십년 세월 고향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잃어버린 삼십년 설운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 봅니다 내일 일까 모레 일까 기다린것~이 눈물맺힌 삼십년 세월 고향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잃어버린 삼십년 남수련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 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 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삼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

잃어버린 삼십년 Various Artists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맺힌 삼십년 세월 고향 잃은 이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바램 노사연/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duet with 김종환) 노사연/노사연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면 그 때만 배가 부릅니다 외로워서 외로움을 먹다보면 눈물로 배를 채우고 날이 추워서 옷을 입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듯이 힘든 세상에 사랑의 옷을 만들어 입혀줘야 합니다 비가 내려서 땅이 젖어 있으면 너를 업고 걸어갈게 눈이 내려서 땅이 미끄러우면 너의 손을 잡아줄게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우리는 모두 세상을...

사랑 노사연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날, 그런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처럼 오직 나 위한 그 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어요 오든걸 드릴께요 하루,하루 당신 볼 때마다 난 다시 태어나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고마워...

바램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만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이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되어 설레이는 더운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 또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곳에 영원히 찾을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반복 이마음 다시 여기에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간주)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그런 사...

님 그림자 노사연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 에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해듯거린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날 없네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 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그런 사랑이...

난널잊어야할까봐 노사연

잊어야할까봐 아주 영영 잊어야할까봐 아무래도 나는 널 나는 널 잊어야할까봐 잊어야할까봐 아주 영영 잊어야할까봐 아무리 잡으려 애써도 소용없으니까 * 우~~우~~우~~우~~ 그대의 사랑은 빗방울(우~ 빗방울이여라) 강물에 떨어진 빗방울 (우~ 빗방울이여라) 이렇게 애타게 못잊는데 (우~ 빗방울이여라) 바다로 떠나간 내사랑아 (우~ 빗방울이여라) 안...

난 널 잊어야 할까봐 노사연

잊어야 할까봐 아주영영 잊어야 할까봐 아무래도 나는 널 나는 널 잊어야 할까봐 잊어야 할까봐 아주영영 잊어야 할까봐 아무리 잡으려 애써도 소용 없으니까 우~ ~ ~ 우~ ~ ~ ~ 우~ ~ ~ ~ *그대의 사랑은 빛방울 (우~ 빗방울이어라) 강물에떨어진 빗방울 (우~ 빗방울이어라) 이렇게 애타게 못있는데 (우~ 빗방울 이어...

이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아...

만 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 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

비연곡 노사연

그대는 실버들 그리더니 강물에 그림자 어린채로 바람따라 돌고 돌뿐 끝이야 있는가 끝없으리 이 몸은 잎사귀 가였네 임따라 끝없이 뒤 바뀔뿐 여윌대로 여위다가 내가 지누나내 지누나 그 많은 세월에 잎이 지는것 찬서리 강바람 가시건만 이내 몸은 구름되고 혼자 지누나 그대 탓으로

만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님 그림자 노사연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 아래 님 뒤...

가을앓이 노사연

슬픈 너의 두눈이 지금 내게 하는말 우린 지금 헤어지는거라고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지금의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힘없이 돌아 설땐 내 귀에 들리는 그대의 젖은 목소리 아픔없는 사랑은 없는거라고 고왔던 은행잎이 낙엽되어 뒹굴듯 우리의 사랑도~~ 지금은 가을인거야~~~~~~~ (X2)

사랑 노사연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날, 그런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처럼 오직 나 위한 그 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어요 오든걸 드릴께요 하루,하루 당신을 볼 때마다 난 다시 태어나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고마...

사랑 노사연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 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날 그런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 처럼 오직 나 위한 그 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어요 모든걸 드릴게요 하루 하루 당신 볼때마다 난 다시 태어났죠 천번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있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오랜...

노사연 - 바램.mp3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그래도 노사연

힘겨워도 지겨워 싫어도 살아야 하는건 끝이라도 끝이 될 수 없는 우리의 이별들 *서러워 슬퍼하지 말아요 그래도 나의 반쪽 힘들어 쓰러져 누워도 물 한 컵 줄 사람 사랑해도 영원하지 못한 우리의 허실들 믿음조차 있었던가 하는 우리의 허상들 *Repeat 눈물도 한숨도 말아요 후회하지 말아요 어차피 가야하지 마요 그래도 나의 반쪽 *Repeat ...

돌아오지 않는 마음 노사연

기다리는 마음 쌓여가고 사랑은 그렣게 저물어가고 돌아서는 그때 그모습이 이제는 너무나도 보고 싶어라 머리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차츰 야위어 가겠지만 불현듯 돌아보는 그 사람을 기다리며 나 하나 비켜가는 세월일 수 없을까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하나 가슴 소중히 새겨지듯이 돌아올것 같은 그 모습은 오늘도 세월에 감추어지네 *머리결 ...

만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에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사랑해~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합니다 노사연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윽한 눈빛을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좋아합니다 당신이 원하면 뭐든지 좋아합니다 꽃나비들이 훨훨 꽃잎찾아 날아갈듯이 내 하루 일과도 그대의 곁에서 피고 지고 우리 둘이서 지어갈 아름다운 책 속에 소중한 마음을 애뜻한 마음을 담아두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사랑합니다 날 사랑하는 그대와 무지개를 타고서 ...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왜냐고 묻지 말아요 노사연

왜냐고 묻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당신의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였는걸요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난다고 해도 울지 않아요 다만 당신 미울뿐 내가 좋아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잖아요 모든게 거짓이었나요 사랑 사랑이란것이 정말 이런건가요 왜냐고 묻지 말아요 당신은 알잖아요 그렇게 떠나갈거면 아무말도 말아요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난다고 해도 울지 않아...

비껴간 사랑 노사연

비껴간 그대의 그림자 지친 내 모습에 머무네 못다한 사랑이 아파서 흔들대며 지세우는 이밤 꿈구듯 아르음답던 기억들 이제는 너무나 먼곳에 쓸쓸히 이대로 가기엔 초라하게 내던져진 발길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간주~~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비껴간 그대의 그림...

무슨 생각하나요 노사연

실비가 내리면 당신은 무슨 생각하며 창밖을 보시나요 우산없이 비속을 거닐던 옛거리 고운 빗물에 비친 꿈같은 얼굴들 지나버린 날이여 아름다워라 하얀눈속에 파묻힌 동화의마을 그속에 따사로왔던 아름다운 너와나 실비가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찻잔에 그리움 담아봐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난로에 지난날 태워봐요 실비가 내리면 당신은 무슨 생각하며 창밖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