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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날아서 노사연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나도 맑고파 맑은 마음 날개를 달고 하늘 질러 멀리날아라 그대 곁에 날개를 접고 나의 마음 전하고싶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그대곁에 날아가고파 밤하늘 꽃핀별떨기 보면 그대비친 별이되고파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

저 하늘을 날아서 변진섭

돌아올 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의 끝까지 달려가요 헤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 하늘을 날아서 변진섭

돌아올 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의 끝까지 달려가요 헤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 하늘을 날아서 (변진섭) Violet F

돌아올 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의 끝까지 달려가요 헤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 하늘을 날아서 변진섭

다시 돌아 올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에 끝까지 달려가요 깨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하늘을

금강산 남궁옥분

울 엄마 생전 가지 못하신 아름다운 일만 이천 봉우리 그 봉마다에 새겨진 눈물 차고 넘쳐 제주에 흘렀네 한 나절이면 갈 수 있는 길 뱃길 열리길 반 백 년 세월 그 골짝마다 피맺힌 한숨 자던 새 울고 또 운다네 금강산 찾아가자 금강산 찾아가자 금강산 걸어가자 금강산 기다린다 자유로운 새처럼 날아서 어디든지 가고파라 사계절을 훨훨 날아서

내 마음 그대에게 이선우 (01)

그리움이 가슴에 눈처럼 쌓일때 난 그곳에서 그대를 부르네 저 언덕 너머 숨쉬는 저 별 너머 아득한 수평선을 새처럼 날아서 난 그대에게 그리움 되리니 내 마음 그대에게 눈처럼 흩날리면 나 또한 그대에게 그리움일 테니까 저 언덕 너머 숨쉬는 저 별 너머 아득한 수평선을 새처럼 날아서 난 그대에게 그리움 되리니 내 마음 그대에게 눈처럼 흩날리면

내 마음 그대에게 이선우

그리움이 가슴에 눈처럼 쌓일때 난 그곳에서 그대를 부르네 저 언덕 너머 숨쉬는 저 별 너머 아득한 수평선을 새처럼 날아서 난 그대에게 그리움 되리니 내 마음 그대에게 눈처럼 흩날리면 나 또한 그대에게 그리움일 테니까 저 언덕 너머 숨쉬는 저 별 너머 아득한 수평선을 새처럼 날아서 난 그대에게 그리움 되리니 내 마음 그대에게 눈처럼 흩날리면

저하늘을날아서 변진섭

다시 돌아올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에 끝까지 달려가요 ♬깨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뜻대로 힘든 이세상 웃음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하늘을

바램 노사연/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duet with 김종환) 노사연/노사연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면 그 때만 배가 부릅니다 외로워서 외로움을 먹다보면 눈물로 배를 채우고 날이 추워서 옷을 입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듯이 힘든 세상에 사랑의 옷을 만들어 입혀줘야 합니다 비가 내려서 땅이 젖어 있으면 너를 업고 걸어갈게 눈이 내려서 땅이 미끄러우면 너의 손을 잡아줄게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우리는 모두 세상을...

언제나 그대를 안혜지

그대에 사랑을 새처럼 하늘 높이 그곳에 간직하고 하얗게 밀려오는 그대의 깊은 사랑 내 맘에 간직하네 내 마음 하늘에 흰 구름처럼 하늘을 날아서 그대 곁으로 그대가 내 곁을 떠날지라도 내 마음 언제나 그대 곁에 언젠가 그대를 만날 때까지 하늘을 보면서 생각하네 지금 그대에 사랑을 새처럼 하늘 높이 그곳에 간직하고 하얗게 밀려오는 그대의 깊은

영원까지 Deut With 김상진 신문희(Moony)

들리나요 바람소리가 구름을 타고 살며시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네 보이나요 저기 바다가 석양위로 춤을 추네요 숲속 가득한 나무들의 속삭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해요 저 하늘의 새처럼 창공을 날아서 마음과 마음을 열어봐요 지켜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세상이 희망의 빛으로 펼쳐질 거야 영원까지 느끼나요 평화의 향기가 콧노래 부르며 뛰는 아이들

영원까지 (Duet. 김상진) Moony

들리나요 바람소리가 구름을타고 살며시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네 보이나요 저기 바다가 석양위로 춤을추네요 숲속 가득한 나무들의 속삭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함께해요 저 하늘에 새처럼 창공을 날아서 마음과 마음을 열어봐요 지켜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세상이 희망의 빛으로 펼쳐질꺼야 영원까지 느끼나요 평화의 향기가 콧노래 부르며 뛰는 아이들

영원까지 Moony

들리나요 바람 소리가 구름을 타고 살며시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네 보이나요 저기 바다가 석양위로 춤을 추네요 숲 속 가득한 나무들의 속삭임 영원히(영원히) 영원히 함께해요 저 하늘의 새처럼 창공을 날아서 마음과 마음을 열어봐요 지켜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세상이 희망의 빛으로 펼쳐질 거야 영원까지....

영원까지 Duet With 김상진 신문희

들리나요 바람 소리가 구름을 타고 살며시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네 보이나요 저기 바다가 석양위로 춤을 추네요 숲 속 가득한 나무들의 속삭임 영원히(영원히) 영원히 함께해요 저 하늘의 새처럼 창공을 날아서 마음과 마음을 열어봐요 지켜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세상이 희망의 빛으로 펼쳐질 거야 영원까지....

사랑 노사연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날, 그런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처럼 오직 나 위한 그 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어요 오든걸 드릴께요 하루,하루 당신 볼 때마다 난 다시 태어나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고마워...

바램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만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이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되어 설레이는 더운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 또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곳에 영원히 찾을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반복 이마음 다시 여기에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간주)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그런 사...

님 그림자 노사연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 에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해듯거린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날 없네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 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그런 사랑이...

난널잊어야할까봐 노사연

잊어야할까봐 아주 영영 잊어야할까봐 아무래도 나는 널 나는 널 잊어야할까봐 잊어야할까봐 아주 영영 잊어야할까봐 아무리 잡으려 애써도 소용없으니까 * 우~~우~~우~~우~~ 그대의 사랑은 빗방울(우~ 빗방울이여라) 강물에 떨어진 빗방울 (우~ 빗방울이여라) 이렇게 애타게 못잊는데 (우~ 빗방울이여라) 바다로 떠나간 내사랑아 (우~ 빗방울이여라) 안...

난 널 잊어야 할까봐 노사연

잊어야 할까봐 아주영영 잊어야 할까봐 아무래도 나는 널 나는 널 잊어야 할까봐 잊어야 할까봐 아주영영 잊어야 할까봐 아무리 잡으려 애써도 소용 없으니까 우~ ~ ~ 우~ ~ ~ ~ 우~ ~ ~ ~ *그대의 사랑은 빛방울 (우~ 빗방울이어라) 강물에떨어진 빗방울 (우~ 빗방울이어라) 이렇게 애타게 못있는데 (우~ 빗방울 이어...

이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아...

만 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 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

비연곡 노사연

그대는 실버들 그리더니 강물에 그림자 어린채로 바람따라 돌고 돌뿐 끝이야 있는가 끝없으리 이 몸은 잎사귀 가였네 임따라 끝없이 뒤 바뀔뿐 여윌대로 여위다가 내가 지누나내 지누나 그 많은 세월에 잎이 지는것 찬서리 강바람 가시건만 이내 몸은 구름되고 혼자 지누나 그대 탓으로

만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님 그림자 노사연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 아래 님 뒤...

가을앓이 노사연

슬픈 너의 두눈이 지금 내게 하는말 우린 지금 헤어지는거라고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지금의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힘없이 돌아 설땐 내 귀에 들리는 그대의 젖은 목소리 아픔없는 사랑은 없는거라고 고왔던 은행잎이 낙엽되어 뒹굴듯 우리의 사랑도~~ 지금은 가을인거야~~~~~~~ (X2)

사랑 노사연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날, 그런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처럼 오직 나 위한 그 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어요 오든걸 드릴께요 하루,하루 당신을 볼 때마다 난 다시 태어나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고마...

사랑 노사연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 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날 그런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 처럼 오직 나 위한 그 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제 다시 꿈을 꾸어요 모든걸 드릴게요 하루 하루 당신 볼때마다 난 다시 태어났죠 천번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있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오랜...

노사연 - 바램.mp3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그래도 노사연

힘겨워도 지겨워 싫어도 살아야 하는건 끝이라도 끝이 될 수 없는 우리의 이별들 *서러워 슬퍼하지 말아요 그래도 나의 반쪽 힘들어 쓰러져 누워도 물 한 컵 줄 사람 사랑해도 영원하지 못한 우리의 허실들 믿음조차 있었던가 하는 우리의 허상들 *Repeat 눈물도 한숨도 말아요 후회하지 말아요 어차피 가야하지 마요 그래도 나의 반쪽 *Repeat ...

돌아오지 않는 마음 노사연

기다리는 마음 쌓여가고 사랑은 그렣게 저물어가고 돌아서는 그때 그모습이 이제는 너무나도 보고 싶어라 머리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차츰 야위어 가겠지만 불현듯 돌아보는 그 사람을 기다리며 나 하나 비켜가는 세월일 수 없을까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하나 가슴 소중히 새겨지듯이 돌아올것 같은 그 모습은 오늘도 세월에 감추어지네 *머리결 ...

만남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에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사랑해~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합니다 노사연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윽한 눈빛을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좋아합니다 당신이 원하면 뭐든지 좋아합니다 꽃나비들이 훨훨 꽃잎찾아 날아갈듯이 내 하루 일과도 그대의 곁에서 피고 지고 우리 둘이서 지어갈 아름다운 책 속에 소중한 마음을 애뜻한 마음을 담아두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사랑합니다 날 사랑하는 그대와 무지개를 타고서 ...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왜냐고 묻지 말아요 노사연

왜냐고 묻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당신의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였는걸요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난다고 해도 울지 않아요 다만 당신 미울뿐 내가 좋아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잖아요 모든게 거짓이었나요 사랑 사랑이란것이 정말 이런건가요 왜냐고 묻지 말아요 당신은 알잖아요 그렇게 떠나갈거면 아무말도 말아요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난다고 해도 울지 않아...

비껴간 사랑 노사연

비껴간 그대의 그림자 지친 내 모습에 머무네 못다한 사랑이 아파서 흔들대며 지세우는 이밤 꿈구듯 아르음답던 기억들 이제는 너무나 먼곳에 쓸쓸히 이대로 가기엔 초라하게 내던져진 발길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간주~~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비껴간 그대의 그림...

무슨 생각하나요 노사연

실비가 내리면 당신은 무슨 생각하며 창밖을 보시나요 우산없이 비속을 거닐던 옛거리 고운 빗물에 비친 꿈같은 얼굴들 지나버린 날이여 아름다워라 하얀눈속에 파묻힌 동화의마을 그속에 따사로왔던 아름다운 너와나 실비가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찻잔에 그리움 담아봐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난로에 지난날 태워봐요 실비가 내리면 당신은 무슨 생각하며 창밖을 ...

추상 노사연

해맑아 영롱하던 두눈에 *처럼 물기 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 널~~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 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 꿈이 물드네 **운 노을빛이 고와라 **에 그리움 더하네 바람에 번저오는 잔물결 꿈길 흩어져~~ 후련한 헤어짐의 슬픔의 풀잎만 매만졌었네 잊기엔 너무나 아픈꿈이 서미네

님그림자 노사연

저만치 앞서가던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이네 님은 나의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거는 밤 비오는 달빛아래 님뒤로 긴그림자 밟을 날 없네 반복

너 없는 하루 노사연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애써 밝은 웃음 지으며 이젠 정말 너를 잊은듯이 더 이상 찾지 않을 듯이 워우워 오늘도 어제처럼 사람들속에서 아무 의미없는 하루는 가고 나만의 공간속에서 몸을 뉘어보지만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와의 짧은 만남도 그 슬픈 이별도 내 가슴에 남아있어 오늘도 너 없는 하루 힘겹게 흐르고 너 없는 밤이 날 기다릴뿐 *Repeat...

끝없는 사랑 노사연

바라만 보아도 눈물이 나는건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는 의미죠 수없이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났지만 인연이 아니란 그 흔한 말들로 모든걸 지우기엔 추억이 너무커 어떻게 사랑했는데.. 얼마나 사랑했는데.. 사랑은 또다른 사랑을 만나 잊는다지만 가슴에 하나쯤 간직하고픈 사랑도 있죠 나 사는 동안에 죽을만큼 사랑할 사람 두번은 오지 않을테니까.. ♬.........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노사연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 우리가 헤어진거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져려요 지난날 기억도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을 날 슬프게 해요~~

안녕 내 사랑 노사연

안녕 내 사랑, 행복하세요 멀지 않은 날 또다시 만날 수 있겠죠 그 동안 많이 힘드셨죠 제가 너무 보챘었나 봐요 한동안 답답하셨죠, 저의 이기심 때문에 * 차마 어려운 말 궂이 하지 마세요 저도 마음이 아파요, 몹시 그리울 테니까 서로의 앞날을 위해서 잠시의 이별을 위로할 수 있겠죠 * 그 동안 많이 힘드셨죠 제가 너무 보챘었나 봐요 한동안 답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