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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못다준 내사랑이 노사연

사랑이 떠나갈때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간 자리에 서서 나 홀로 사랑 노래불러요 우리의 그 노래는 가슴에 남아 있는데 그댄 떠나고 난 외로움에 이렇게 슬픈 노래불러요 이루지 못한 꿈들을 이젠 잊자 하면서도 네게 못다준 나의 사랑이 마음 아프게 하네 사랑은 떠나가고 어쩔 수 없는 슬픔에 그대 떠나간 거리에 서서 또 다시 슬픈 노래불러요

네게 못다준 내 사랑이 노사연

사랑이 떠나갈때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간 자리에 서서 나 홀로 사랑 노래 불러요 우리의 그 노래는 가슴에 남아 있는데 그대 떠나고 나는 외로움에 이렇게 슬픈 노래 불러요 이루지 못한 꿈들은 이제 잊자 하면서도 네게 못다준 나의 사랑이 마음 아프게 하는 사랑이 떠나가고 어쩔수 없는 슬픔에 그대 떠나간 거리에서 또다시 슬픈

비껴간 사랑 노사연

비껴간 그대의 그림자 지친 모습에 머무네 못다한 사랑이 아파서 흔들대며 지세우는 이밤 꿈구듯 아르음답던 기억들 이제는 너무나 먼곳에 쓸쓸히 이대로 가기엔 초라하게 내던져진 발길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간주~~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비껴간 사랑 노사연

비껴간 그대의 그림자 지친 모습에 머무네 못다한 사랑이 아파서 흔들대며 지세우는 이밤 꿈구듯 아르음답던 기억들 이제는 너무나 먼곳에 쓸쓸히 이대로 가기엔 초라하게 내던져진 발길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간주~~ 방황하는 내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사랑했어요 노사연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마지막 손길 노사연

어둠이 ~리는 그 길목에 차가운 가로등불만 헤어짐에 아픈 마음을 쓸쓸히 비춰 주었지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이 그렇게 길진 않지만 소중했던 그 순간들이 너무나 아~쉬워 이제는 잊어야만 할 당신의 모습보며 그대의 행복 빌면서 돌아서 가야하지만 서글프게 돌아서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파 마지막 마주잡은 손길에 서러운 눈물만 이제는

마지막 손길 노사연

어둠이 ~리는 그 길목에 차가운 가로등불만 헤어짐에 아픈 마음을 쓸쓸히 비춰 주었지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이 그렇게 길진 않지만 소중했던 그 순간들이 너무나 아~쉬워 이제는 잊어야만 할 당신의 모습보며 그대의 행복 빌면서 돌아서 가야하지만 서글프게 돌아서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파 마지막 마주잡은 손길에 서러운 눈물만 이제는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간주)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어두웠던 맘에 아침햇살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 나요 음~ 어두웠던 맘에

아무라도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 나요 음~ 어두웠던 맘에

아무라도(ange)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간주)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어두웠던 맘에 아침햇살

마지막손길 노사연

마지막 손길 어둠이 내리는 그길목에 차가운 가로등불만 헤어짐에 아픈마음을 쓸쓸히 잊혀주었지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이 그렇게 길진않지만 소중했던 그순간들이 너무나 아쉬워 이제는 잊어야만할 당신의 모습보며 그대의 행복빌면서 돌아서 가야하지만 서글프게 돌아서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파 마지막 마주잡은 손길에 서러운 내눈물만 이제는

바램 노사연/노사연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부디 안녕 노사연

그대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했네 꿈 모두 다 드려 꽃피우라 기도했내 허나 이제 그대 갔다지 마음 꽃밭 발구서 보내진 눈물아 꽃님 날려와 닷네 그대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했네 이제 두손 모두아 님이여 부디 안녕 허나 이제 그대 갈때지 마음 꽃밭 발구서 보내진 눈물아 꽃님 날려와 닷네 그대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

안녕 내 사랑 노사연

안녕 사랑, 행복하세요 멀지 않은 날 또다시 만날 수 있겠죠 그 동안 많이 힘드셨죠 제가 너무 보챘었나 봐요 한동안 답답하셨죠, 저의 이기심 때문에 * 차마 어려운 말 궂이 하지 마세요 저도 마음이 아파요, 몹시 그리울 테니까 서로의 앞날을 위해서 잠시의 이별을 위로할 수 있겠죠 * 그 동안 많이 힘드셨죠 제가 너무 보챘었나 봐요

그대만을 노사연

이제는 알것만 같아요 그리움도 사랑도 난 이제 모두 알아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모든것 다 드릴께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마음속 깊이 사랑하오 당신만을 모든것 다 드릴께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마음속 깊이

돌고 돌아 가는 길 (금상)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물 좋고 그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에

돌고 돌아가는 길(ange)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전주)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간주) 산

돌고 돌아가는 길 (금상)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돌고 돌아가는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드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 가는길 노사연

간주중~~~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Q(큐) 노사연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린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울었다 사랑

사연 노사연

시간은 흐르는 강물 같아서 걸음 보다 조금 빨리 흐르고 마음은 아직도 아이 같아서 잔 바람에 넘어집니다 사랑은 오래된 나무 같아서 계절을 따라 옷을 갈아입지만 가끔씩 피어나는 꽃의 향기에 또 하루를 살아 냅니다 오늘아 안녕 생에 가장 젊은 나 저 붉은 노을처럼 아름답구나 이젠 안녕 다시는 못 볼 여림아 별처럼 반짝이다

너 없는 하루 노사연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애써 밝은 웃음 지으며 이젠 정말 너를 잊은듯이 더 이상 찾지 않을 듯이 워우워 오늘도 어제처럼 사람들속에서 아무 의미없는 하루는 가고 나만의 공간속에서 몸을 뉘어보지만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와의 짧은 만남도 그 슬픈 이별도 가슴에 남아있어 오늘도 너 없는 하루 힘겹게 흐르고 너 없는 밤이 날 기다릴뿐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돌아가는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사랑합니다 (Bonus Track) 노사연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윽한 눈빛을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좋아합니다 당신이 원하면 뭐든지 좋아합니다 꽃나비들이 훨훨 꽃잎찾아 날아갈듯이 하루 일과도 그대의 곁에서 피고 지고 우리 둘이서 지어갈 아름다운 책 속에 소중한 마음을 애뜻한 마음을 담아두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사랑합니다 날 사랑하는 그대와 무지개를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duet with 김종환) 노사연/노사연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면 그 때만 배가 부릅니다 외로워서 외로움을 먹다보면 눈물로 배를 채우고 날이 추워서 옷을 입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듯이 힘든 세상에 사랑의 옷을 만들어 입혀줘야 합니다 비가 내려서 땅이 젖어 있으면 너를 업고 걸어갈게 눈이 내려서 땅이 미끄러우면 너의 손을 잡아줄게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우리는 모두 세상을...

길손님청곡....바램 노사연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얘길 조금만 들

사랑합니다 노사연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윽한 눈빛을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좋아합니다 당신이 원하면 뭐든지 좋아합니다 꽃나비들이 훨훨 꽃잎찾아 날아갈듯이 하루 일과도 그대의 곁에서 피고 지고 우리 둘이서 지어갈 아름다운 책 속에 소중한 마음을 애뜻한 마음을 담아두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사랑합니다 날 사랑하는 그대와 무지개를

가을앓이 노사연

슬픈 너의 두눈이 지금 내게 하는말 우린 지금 헤어지는거라고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지금의 모습이 너무 초라해 힘없이 돌아 설땐 귀에 들리는 그대의 젖은 목소리 아픔없는 사랑은 없는거라고 고왔던 은행잎이 낙엽되어 뒹굴듯 우리의 사랑도~~ 지금은 가을인거야~~~~~~~ (X2)

남겨진 날들 노사연

남겨진날들 - 노사연 어색한 그런 느낌 나를 바라보지를 마 이제는 안녕이라 그냥 말이나 해주어야지 슬픈 웃음짓는 그대 얼굴이 그대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대 정말 그렇게 떠나가야해 왜 고개숙인채 왜 말을 못하나 그대 이미 낯설움 다인이 되어버렸네 어떤 슬픔도 어떤 아픔도 그댈 위해서 견딜수 있어 하지만 그댈 남겨진 날들 누구를

바램* 노사연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바램 (Inst.) 노사연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소망 노사연

* 눈을 바라보아요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로 할 순 없지만 그대 나를 내눈을 봐요 참 많이 고마워요 그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내게 말은 안해도 다 느낄 수 있죠 그대의 사랑 간직할께요 가슴 깊이 변함없는 그대 마음을 우리 사랑 세상끝까지 영원하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지켜줄게요 내게 하나뿐인 그대에게 나의 마음을 영원토록

안녕 내사랑 노사연

헤어지면 다시 못 볼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볼 것 같아요 꿈속에서 만나거든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을 잊어버리고 *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었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느낌만으로 알 수 있어 노사연

이제 알았어 너의 의미를 외로움이 떠나버렸어 거리를 지쳐 헤매이던 그 기억들을 잊게된거야 눈을 감아도 너는 내곁에 무표정까지 읽을 수 있어 하루 또 하루 가는 시간 속에 너를 생각하는 기쁨 뿐이야 손 잡아주는 이 순간 마음까지 떨려 아 잊지 못할 사랑에 빠져볼꺼야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 그져 나를 보고만 있어줘 느낌만으로 난 알 수 있어 나를 향한 너의

안개, 그리고 이별 노사연

멀어져 가네 우울한 안개속에 멀어져 가네 눈물 젖은 그의 기도 저 강가 어디쯤에 선가 나누던 이야기들이 강물을 휘휘 돌아서 바람 타고 스치네 안개는 꿈을 꾸고 꿈은 안개 피어 노란 안개 뒤에 번져가 번져가 멀어져 가네 서늘한 가슴속에 멀어져 가네 쓸쓸한 뒷 모습도 저 강가 어디쯤에 선가 나누던 이야기들이 강물을 휘휘 돌아서

여자 노사연

여자라는 이름 하나로 당신의 전부를 살았고 세월이 흘러 모습이 변해도 믿음 하나로 살았소 허나 이젠 사랑은 회하고 애련속에 나홀로 남으니 부서지는 이 마음을 부디 잡아주오 호 *여자 항상 져야 하는가 오 여자 혼자 울어야 하나 오 여자 그 이름 하나로 이 아픔 견뎌야 하는가 하 많은 밤을 당신을 기다려 나홀로 잠든 적 많았고

사랑이여 노사연

별처럼 아름다운 사량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가슴에 돌아오라 사량이여 내사랑아 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내사 2.

바램 (소빈님 신청곡) 노사연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바램 (셀리아님 희망곡) 노사연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겨울에 노사연

사락사락 눈내리는 이 밤에 조그마한 촛불하나 켜놓고 그리운 날 생각하니 미소짓네 유리창에 뽀얀 성에가 별빛처럼 반짝이는 이 밤에 그리운 이 생각하면 눈물 앞서 이 깊고 고요한 눈 내리는 겨울 밤 촛불켜서 마음 밝히네 촛불도 가물대 몸사르고 말며 마음은 다시 겨울 밤 사락사락 눈내리는 소리는 소근대는 그에 목소리 같아 눈

그대 있음에 노사연

따스한 눈길로 나를 불러 내일을 약속하던 그대 나 지금 그대 곁에 없어도 기댈 곳 그대 사랑뿐이네 그대 정겨운 속삭임 아직 귓가에 맴돌고 나 지금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가슴 깨우는 그대 강물로 오는 그대여 그대 있음에 나 예 있어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간주-------- 포근한 숨결로 나를 불러 내일을 약속하던

애모 노사연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바램- 향기님 청곡 입니다 노사연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