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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노브레인

이제 나는 살아갈테요 폐허에 피어난 민들레처럼 무엇이 나를 꺾으리오 이제 나는 살아갈테요 바닷가 외로운 기러기처럼 그 누가 나를 겨누리오 이젠 차라리 눈을 감고 돌아설테요 아무도 건널 수 없는 먼곳으로 자유와 내 자아와 빛바랜 희망이여 나 원하는 모든것 그것뿐이라오 이젠 주저치 않을테요 이미 쏘아져버린 화살처럼 무엇이 나를

이제 나는 노브레인

이제 나는 살아 갈테요 폐허에 피어난 민들레처럼 무엇이 나를 꺾으리오 이제 나는 살아 갈테요 바닷가에 외로운 기러기처럼 그 누가 나를 겨누리오 이젠 차라리 눈을 감고 돌아설태요 아무도 건 널수 없는 먼곳으로 자유와 내 자아와 빛 바랜 희망이여 나 원하는 모든것.

이제 나는 노브레인

이제 나는 살아갈테요 폐허에 피어난 민들레처럼 무엇이 나를 꺾으리오 이제 나는 살아갈테요 바닷가 외로운 기러기처럼 그 누가 나를 겨누리오 이젠 차라리 눈을 감고 돌아설테요 아무도 건널 수 없는 먼곳으로 자유와 내 자아와 빛바랜 희망이여 나 원하는 모든것 그것뿐이라오 이젠 주저치 않을테요 이미 쏘아져버린 화살처럼 무엇이 나를

현성이 생각 노브레인

달을 향해 꼭 올라볼래 저 멀리 들려오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저 높이 반짝이는 별칠들을 바라보며 짙은 보라빛 나의 우주를 향해 홀로 떠나는 깊은 밤의 여행 나 밤하늘로 날아 오르고 싶었지만 해 떠오르는 새벽이 나를 막고있어 달 떠오르는 오늘 밤이 날 기다린다 나 오늘 밤엔 달을 향해 꼭 올라볼래 도시는 까마득하게 멀어져가고 이제

Tattoo 노브레인

너의 입술은 Cherry Pink 너의 첫사랑은 Hot Pink 자 이제 빛나는 몸에 꿈을 새겨 너의 빛나는 금목걸이 너의 빛나는 메탈체인 자 이제 빛나는 몸에 꿈을 새겨 야호 호랑이 야호 고양이 야호 용가리 다 새겨버려 흐지부지한 일상에 너를 기다리는 샴페인 자 이제 빛나는 몸에 꿈을 새겨 너의 긴긴 잠을 깨워 줄 지워지지 않는

사랑만은 노브레인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wow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wow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사랑만은

바다 사나이(perpect ver) 노브레인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바다는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나는 마도로스김 !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병 손에 들고 나는 마도로스김!

해변으로 가요 노브레인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Dragon Fighter 노브레인

거친 나의 영혼에 누군가 말을 걸어 날 가든 이 세상을 부수고 나오라고 살아 숨쉬고 있는 절대 잠들지 않는 선택 받은 자의 힘이 있는 걸 아하 빛은 내 가슴에 있어 내 운명의 아침이 밝아오고 있어 아하 이제 내 자신을 느낄 수 있어 무림을 밝히는 저 태양처럼 웃음 뿐일 것 같던 거울 속에 내 모습 어느새 드리워진 외로움 속 나의 눈 뒤돌아보지마

나는 재수가 좋아 노브레인

다른이들에게 내 꿈을 물어봤어 모두 한결같이 기적은 없다고 내게 말했어 인생은 그런거야 쉬운 일 하나 없는 세상 시작은 힘들어도 결국 승리하지 소설 같은 세상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멋진사람들 모두 여기 내 곁에있어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세상 모두를 가진 기분이야 나를 막을 순 없어 나를 막을 순 없어

풀잎사랑 노브레인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 때면 부시시 잠 깬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 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빛나던 노을빛 사랑도 간간이 쓰러지고 말았지만 어둠을 홀로 밝히는

풀잎사랑 [불후의명곡- 봄노래 특집 편] 노브레인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 때면 부시시 잠 깬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 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빛나던 노을빛 사랑도 간간이 쓰러지고 말았지만 어둠을 홀로 밝히는

불꽃(정미조) 노브레인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혼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 꽃 한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 꽃 한 송이

불꽃 노브레인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혼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 꽃 한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 꽃 한 송이

배고파 노브레인

앞부분 오지오스본의 크레이지 트레인 1.봄날아침 날씨한번 화창하지만 하지만 난 배가고파 꽃은피고 새들은 노래하지만 나는 지금 배가고파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지만 하지만 난 배가고파 모든게 다 배부를때 얘기라는것 나는 지금 배가고파 ★모두가 팔자좋게 놀고있지만 나는 Yeah~~ 나에게 필요한건 한그릇 라면뿐 야야야~~~~배고파 - 우다다

사라져간 나의 별이여 노브레인

두려운 이 세상을 사랑하지 못한 채 단 하나 내 영혼을 안아줬던 나의 별 아 나의 손을 내밀어 봐도 더 이상은 닿지 않아 마지막까지 나는 달릴께 이 길 끝에서 당신을 볼 수 없다 해도 마지막까지 나는 달릴께 오 베이베 오 베이베 사라져간 나의 별이여 차가운 이 세상을 모두 비추지 못해 새벽녘 보라빛에 사라져간 나의 별 아 기울어진

나는재수가좋아 노브레인

다른 이들에게 내꿈을 물어봤어 모두 한결같이 기적은 없다고 네게 말했어 인생은 그런거야 쉬운 일 하나 없는 세상 워우워 시작은 힘들어도 결국 승리하지 소설 같은 세상 나는 재수가 좋아 정말 재수가 좋아 멋진 사람들 모두 여기 내 곁에 있어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세상 모두 다 가진 기분이야 나를 막을 순 없어 나도 믿지 못할

비오는 밤에 홍대 노브레인

비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 해 해 해뜰때까지 비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 해 해 해뜰때까지 기타를 튕기며 놀고 먹는 사람 가면을 쓰고서 춤을 추는 사람 술통에 머리 박고 헤엄치고 잠수하고 예예예예 비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 해 해 해뜰때까지 Let\'s go 비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바다사나이 노브레인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바다는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나는 마도로스김 !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병 손에 들고 나는 마도로스김!

우리는 떠나간다 노브레인

과거의 시련들 언덕 위 파란 하늘 바라다보면 구름은 양떼가 되어 외로운 나에게 깊은 마음 속 추억의 얼굴을 묻고 떠간다 어디론가 멀리 날아가고 싶지만 지쳐버린 나의 날개는 펴지질 않고 두려움과 외로움 눈물이 되어 흐르네 행복을 찾던 너는 길을 떠났고 새파랗게 멍든 하늘 눈물 흘렸지 커져 가는 분노에 크게 소리를 지른다 우린 이제

텅빈 세대 #2 노브레인

나는 곧 죽어도 모르리 안정을 원하는가. 절대적 혼란속에 혁명을 원하는가. 삭막한 황량함 속에 무얼 바라겠는가. 크나큰 모순아래 아. 나는 곧 죽어도 모르리 무엇을 원하는가. 절대적 암흑속에 변화를 원하는가. 어림도 없는 소리 무얼 기다리는가. 홀로 자위를 하며 아. 나는 곧 죽어도 모르리

태양이 되어 노브레인

숨막힌 어둠 속에서 지내온 수 많은 그 날들 얼룩진 세상에 같혀 날아가 버린 우리의 꿈들 가슴에 맺힌 눈물과 머리를 누른 그림자 더 이상은 가둘 수 없는 고통이 되어 이제 눈물은 버리고 새하얀 그 영혼으로 거짓과 모순의 벽들을 부셔버린다 답답한 암흑 속에서 눈부신 빛은 우릴 비추고 모두가 갈구했던 것 커다란 희망이 요동친다 힘들어 하는

우중별곡 노브레인

미친 듯이 울고만 있는데 비에 젖은 나의 두 눈이 메말라버린 건 왜일까 검게 물들어 버린 거리에 나의 앞에 선 너도 울지만 나만이 웃고 있구나 세상 모든 것들이 너를 따라 울고만 있는데 비에 젖은 나의 두 눈이 메말라버린 건 왜일까 아침이면 맑아진 세상위에 울고 있는 건 너밖에 없겠지 그때까지 뜨거운 입맞춤 잊혀져간 이 거린 이제

텅빈 세대 노브레인

나는 곧 죽어도 모르리 안정을 원하는가 절대적 혼란 속에 혁명을 원하는가 삭막한 황량함 속에 무얼 바라겠는가 크나큰 모순아래 아 나는 곧 죽어도 모르리 무엇을 원하는가 절대적 암흑 속에 변화를 원하는가 어림도 없는 소리 무얼 기다리는 가 홀로 자위를 하며 아. 나는 곧 죽어도 모르리 헤이, 헤이, 헤이~~~~

살고 싶소 노브레인

나는 당신 몸에 나있는 종기라오 당신이 경멸하는 생명체요 나의 이름은 노브레인이라오 내게는 뇌가 없소 내게 욕을 퍼부어도 좋소 만 제발 죽이지는 말아주오 내게 침을 뱉어도 괜찮소 만 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오 나의 등뒤에 딱지를 붙여놓고서 나의 엉덩이를 힘껏 걷어차 주시오 나를 그냥 버려주시오 내가 아무리 환하게 웃어도 당신은 내게 침을 뱉을

시간 속 산책 노브레인

다시금 나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멈추어 서 있네 먼 기억으로 돌아가 모든 걸 찾을 순 없겠지만 지금껏 잊어왔던 그때 나의 꿈을 난 담아오고 싶을 뿐인데 이제는 다시 떠나고 싶어 수줍은 그 시간 속으로 다시금 나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멈추어 서 있네 언젠가 지나가 버린 꿈들 만날 수가 있지 않을까 버릴 수 없는 설레임 속에 이제

서울로 간 삼룡이 노브레인

나 서울로 올라온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하나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이렇게 길들여졌지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이젠 짓밟고 올라서리

서울로 간 삼룡이 (개가 되어 가리) 노브레인

나 서울로 올라온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하나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이렇게 길들여졌지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이젠 짓밟고 올라서리

넥타이 노브레인

알람이야 전쟁터로 나가는 우리 아빠 안개 속의 빌딩들은 머리를 싸매고 아아 아아 아아 슈퍼맨 오늘밤도 난 뜬 눈 구멍 난 내 통장을 보며 웃네요 창문 밖에 보이는 아름다운 세상 아아 아아 아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어리버리 흘러가는 넥타이 비바람이 몰아쳐도 어리버리 흘러가는 넥타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어리버리 흘러가는 나는

제발 나를 노브레인

엉망진창 꽤나 골치 아프다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이젠 두려움을 견딜수 없어 서슬퍼런 칼로 어서 나를 사정없이 난자해주오 say oh~~~say oh~~~say oh~~~ 깨어보니 주위에는 어느것도 날 위한것은 없구려 그모든게 확실해졌오 만약 웃고만 싶소 꿈 같은 건 꾸지 않으리오 쓸데없는 시간낭비요 솔직히 말하면 나도 이제

용과 같이 노브레인

Oh Pretty Baby, I Don’t Need You Anymore Get Away From Me, Oh No 난 너만을 믿었었다 터프한 내 심장마저 Woo, Very Burning Heart 달리는 바이크 위 날 껴안은 너의 숨결 Woo, 나는 Tough Guy 이젠 난 알게 됐다 사나이 고독하단 걸 더 이상 날 날 찾지마 더

아름다운 강산 노브레인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 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 나의 마음 나의 마음 너의 마음 너와 나는

비와 당신 (MR 반주곡) 노브레인

알수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빗바랜 추억 그얼마나 사무친건지 미운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나..

다 밀어버려 (Take 'em All) 노브레인

폭주하는 기차에 몸을 싣고서 끓어대는 붉은 피를 펌프질 해 너는 너 나는 나 재지 말고 Take 'Em All #.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2. 행복해 보이는 억만장자 예뻐만 보이는 신데렐라 천하를 흔드는 터미네이터 과연 그럴까 Take 'Em All #. 3.

노브레인 인어

Call me nowTake me now조금씩 나를Feel me now첨부터 나를 본너의 눈빛Tell me nowShow me now이제는 나와Love me now서로가 원한걸 상상해봐좀더 깊게좀더 길게너를 내게짜릿하게 보여줘잊지않게후회없게아이처럼가슴뛰게 해줄게얼어붙어 있는척멍하니 서 잊지 말고어떻게든 신나게움직여봐답답해 한심해가볍게 나를 보는 너나같...

다 밀어버려 (Take `em All) 노브레인

폭주하는 기차에 몸을 싣고서 끓어대는 붉은 피를 펌프질 해 너는 너 나는 나 재지 말고 Take \'Em All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행복해 보이는 억만장자 예뻐만 보이는 신데렐라 천하를 흔드는 터미네이터 과연 그럴까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모두가 진실을 알고 있지만 모두가 두 눈을 감고

비와 당신 (20th Anniv Ver.) 노브레인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비와 당신 노브레인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비와 당신 (노브레인 Ver.) 노브레인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비와 당신 (노브레인 Ver) 노브레인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최고의 순간 (The Best Moment) 노브레인

HTTP://LOVER.NE.KR 밤 하늘에 빛나는 너무 많은 별들 셀 수 없을 만큼 가득하구나 넓은 우주 안에서 빛이 나는 점 두 개 너와 내가 지금 여기 서있네 두려움과 설렘 들뜬 마음 안고서 영원한 건 없지만 우린 꿈을 꾸고 있지 최고의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 최고의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

암중모색 노브레인

그 모든 길을 행하리라 그 무엇도 우릴 막을 순 없으리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나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리 열정은 운명을 압도하리 나는 싸워나가야만 하네 가노라. 치열한 전장으로 어서 오라. 영광의 나날이여

천사악마 노브레인

학교에선 진실이라 강조하던 교과서에도 정답과 진실은 없었네 니가 천사면 난 악마일래 비뚤어진 소년으로 좋아 x2 9시 티비뉴스에 나온 정치가들 세상을 걱정하며 언성을 높이시네 요즘것들은 안된다 말하면서 싸우고 윽박만 질러대는건 뭐야 니가 천사면 난 악마일래 비뚤어진 소년으로 좋아 x2 뒤틀리고 앞뒤가 안맞는 세상 나는

똥개 노브레인

달려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한번 물면 절대 놓치를 않아 달려 나가신다 모두 덤벼라 외톨이 내 이름은 거친똥개 rap)나 보다 행복한 놈 있으면 나와봐라 야단칠 엄마는 내겐 없어 나보다 잘하는 놈 있으면 나와봐라 나의 계란후라이를 먹어봐 엄마도 없고 공부도 못해도 난 가슴만은 뜨거운 똥개다 작은집, 아부지 친구가 소중한 착해빠진 나는

여름밤의 꼴통 노브레인

미친놈처럼 바닥에 누워 이대로 뒹굴어 봐도 이 기분 나쁘지가 않은걸 찌는 더위에 댕댕이처럼 혓바닥 내밀어봐도 열기는 가시지를 않는데 Yeah 여름밤의 꼴통 이 밤은 오늘뿐인 걸 다시는 오지 않는데 Yeah 여름밤의 꼴통 아쉬운 마음 없도록 레전드 찍고 말 거야 오늘 밤 끈적거리는 뜨거운 이 밤 뒤척이다가 나는 잠들지 못해 늑대인간이

새빨간 거짓말 노브레인

짙은 밤 달빛에 취한 채 다짐했다 나를 두고 떠나지 않는다 시간을 탓해야만 했었나 힘없이 모든 것이 변해버린 걸 난 떠나지 않는다 다 새빨간 거짓말 날개가 솟으니 땅을 차고 떠난다 난 변하지 않는다 다 새빨간 거짓말 믿고 말았던 마음마저도 모두 거짓말 변치 않는 건 없다고 그 누가 말했나 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당당히 고집했던 모든

태양은 머리 위에 노브레인

밤새 숙취에 절은 무거운 몸 이끌고 언제나처럼 홍대로 갔었지 한나절을 공원 벤치에 걸터앉아서 할 일없이 담배만 펴댔네 따사로운 오후의 봄볕아래서 꼬마들은 즐거운 듯 뛰놀고 한켠엔 무리 지은 비둘기 때들 분주히 먹일 찾아 돌아다니고 생동하는 봄날의 기운에도 나는 그저 멍청히 앉아있네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이건만 난 그저 멍청히 앉아있네 할 일없이 담배만을

별이 되어 노브레인

될게 언제나 너의 곁에서 다시 달려나가자 너의 꿈을 찾아서 그 어떤 슬픔이 다시 또 너를 찾아도 하늘 저기 저 끝에 꿈을 향해 달리자 눈물과 외로움 바람에 날려버리고 희망의 불빛은 너를 향해 비춰 언제나 영원히 내가 너의 별이 되어 꿈을 찾는 너의 빛이 될게 내가 너의 별이 될게 언제나 영원히 차가운 비바람이 널 가로막아도 언제나 나는

탈옥 노브레인

바쁜 세상 바쁜 사람들 정신없이 돌고도는 나침반속에 거친 세상 거친 사람들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움속에 진정 사랑은 아는지 진정 우정은 아는지 나는 나, 너는 너, 우리는 없어 뭐가 그리 바쁜지 무얼 위해 사는지 너도 나도 아무도 모르지 그래 나도 한번 쯤은 맨발이 되어 뚤린 벌판위를 달려가고 싶은걸 그래 나도 한번 쯤은 맨몸이 되어

팡!팡!팡! 노브레인

더 크게 소리쳐라 잠자던 나의 친구들이 깨어나게 어느샌가 나는 어른이 되어 버렸고 소년이란 말도 어색해져 버렸지 그게 무슨 상관이야 여름은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다시 두근거리게 하네 어두운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오 이 밤은 너의 것 불태워줘 팡! 팡! 팡! 팔월의 여름 밤을 팡! 팡! 팡! 뜨겁게 불태워줘 팡! 팡! 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