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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숫물 노르딕 아이

똑똑똑 떨어져가는 처마 밑에 흐르는 낙숫물처럼 시간이 흘러 흐르면 물이 고인 그 자리에 자욱을 남기지 이젠 다 지나간 일이야 이젠 다 기억조차 나지 않는 일이야 어린시절 거닐던 그곳은 옛 추억이 되어 나처럼 잊혀질까 빛바랜 꿈들을 남기며 산다네 너란 자욱 이젠 다 지나간 일이야 이젠 다 기억조차 나지 않는 일이야 어린시절 거닐던 그곳은 옛 추억이 되...

가지마라 노르딕 아이

오랜 시간 흐른 뒤에 잊은줄 알았었는데 내맘 한 켠 잠겨진 서랍을 열어 그리던 그댈 봤어요 숨가쁘게 살다보면 지울줄 알았었는데 그리움은 다시 또 그대를 불러 오늘도 난 여기 서있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그 이름 불러도 가지마라 메아리만 이렇게 여기 남았네

꿈에 노르딕 아이

꿈에 당신을 보았네 너무 보고픈 그 얼굴 조금 달라진 모습에 같은 표정을 지었네 손 데면 모든 것이 사라질까봐 꿈에 서라도 한참을 서서 바라보았지 만지면 아주 멀리 날아 갈까봐 꿈에 서라도 고운 두 손을 잡지 못했네 꿈에 당신을 보았네 너무 선명한 그 얼굴 같은 길을 걸어가다 다른 곳을 바라 봤네 손 데면 모든 것이 사라질까봐 꿈에 서라도 한참을...

엄마곰과 아기곰 노르딕 아이

산책을 나온 엄마곰과 아기곰 나란히 길을 걷다가 들판에 누워 하늘을 보다그만 잠이 들어 새들의 노래 산들산들 바람 두둥실 뭉게구름도 모두 마음 모아 곰들을 축복해 사랑을 노래해 달콤한 바람에 코끝을 간지려 눈을 뜬 아기곰 한참을 울다 지쳐서 졸린 눈 비비며 엄마 품에 안겨 내 아가야 내 사랑하는 아가야 내 아가야 내 사랑하는 아가 내 아가야 내 사랑...

한걸음 노르딕 아이

요즘 말야 말할 수 없어 가슴 속에 숨겨둔 게 있어세상 살이 뜻대로 안돼 살아온 게 잘못된 것 같아한걸음 한걸음씩 나서는 내 마음 한걸음 한걸음씩 나서는 내 발걸음 사실 말야 웃고 있어도 조금씩 나 지쳐가고 있어특별하게 밥맛도 없고 하루하루 사는 게 똑같아한걸음 한걸음씩 나서는 내 마음 한걸음 한걸음씩 나서는 내 발걸음 이젠 낯선 길 위에 홀로 얼굴을...

소풍가요 노르딕 아이

멀리서 날 부르는 소리 그대가 보이네요 어디 있다 이제 왔나요 난 늘 생각해요 무슨 얘길 해도 그대는 내 맘을 알아 주나요 어쩜 유치한 농담에도 항상 웃는가요 걱정이 많은 날 유난히 바쁠 때 되는 일은 없고 짜증만 날 때 소풍가요 소풍가요 소풍가요 걱정은 두고 언젠가 꼭 한번 가고 싶던 곳으로 떠나요 좋은 옷을 구경할 때면 그대가 생각이나요 맛있는 걸...

어른아이 노르딕 아이

정처도 없이 길을 걸었지 그저 발길 닿는 곳으로 이렇게 그냥 걷다가 보면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친구들 모두 나의 마음을 진짜 내가 누군지 몰라 나의 모습을 나의 표정을 누군가는 알아줬으면나의 마음 속의 언덕에난 키 작은 마음 그래 그랬지 돌아보면 항상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었지 어른아이처럼늘 그 자리에영원한 간절한소중한 따뜻한 눈물늘 그렇듯이 받기...

그렇게 떠나가요 노르딕 아이

먼지 쌓인 책상 위에오래된 책들을 펼쳐보니잊혀졌던 기억들이하나 둘 생각나요어느새 계절은 변하고서로의 모습도 달라지고수첩엔 못 다한 얘기들을써내려가 보아요오래된 짐들을 던져두고그렇게 떠나가요소중한 것들은 남겨두고그렇게 떠나가요어두워진 방 안에서잠 못 들어 밤새 뒤척이다끝도 없는 기다림에지쳐서 잠이 들죠지나가버린 시절 속에그날의 모습은 간 곳없고모든 게 ...

오동동 타령 민승아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궂은비 오는 밤 낙숫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끊임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간 주 중~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간 주~

오동동 타령 현철

오동동 타령 - 현철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궂은비 오는 밤 낙숫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끊임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간주중 동동 뜨는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오동동 타령 황태음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궂은비 오는 밤 낙숫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끊임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동동뜨는 술 타령이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간 주 중~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밤비야 산이슬

내리는 밤비는 고운 임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주네 낙숫물 떨어지는 내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비야 고운비야 밤새내려라 그리운 내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새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히 등불켜고 기다리는 임 이 밤도 오지않네 밤은 깊은데 *반복

오동동 타령 김도향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궂은비 오는 밤 낙숫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끊임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간 주 중~ 동동 뜨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아이 아이 아이 김상희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야야 마음을 바치겠노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

오동동타령 양진수,나영이

1.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호옹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호옹동이냐 아~하아니요 아니요 궂은비 오는 밤 낙숫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후우공방 타는~으은 간장 오동~호옹동이(냐)요 ,,,,,,,,,,,,,2.

비오는 주막 방운아

1.낯설은 지붕 밑에 낙숫물 소리 나그네 앙가슴을 적셔주는데 차라리 이 한밤을 울며 새울까 줄기줄기 한숨어린 비 오는 주막 2.밤 깊은 주막집에 아리랑 타령 나그네 긴 한숨을 울려주는데 차라리 이 설움을 노래 부를까 방울방울 눈물어린 비 오는 주막 3.쓸쓸한 밤거리에 훼(휘)파람 소리 나그네 옛 사랑을 불러주는데 차라리 이 심사를 하소연할까

밤비야 까치와 엄지

내리는 밤비는 고운 임 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네 낙숫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이 등불 켜고 기다리던 님 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 비야 비야 고운 비야

오동동타령 오복

아니오 아니오 궂은비 오는밤 낙숫물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간장 오동동이오 동동 떠나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오 아니오 궂은 비 오는 밤 낙숫물

((애시당초)) 금순아

애시당초 혼자였다 눈물을 먹고 살았다 누구 하나 손 내밀어 준 그런 사람 하나 없었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 내리면 눈을 맞으며 옷깃을 여미운 채 흘린 눈물이 처마 끝에 낙숫물 처럼 흘러내린다 흘러내린다 방울방울 흘러내린다 가시밭길 걸어왔다 무작정 기약도 없이 임도 가고 세월도 가니 백의 절반 지나버렸네 울다가도 웃어보는 독한

밤비야 권윤경

내리는 밤비는 고운 님 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는데 낙숫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운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내려라) 밤비야(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이 등불 켜고 기다리는 님 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비야 김영이

내리는 밤비는 고운 임 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네 낙숫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내려라) 밤비야(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이 등불 켜고 기다리던 님 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

아이 아이 아이스크림 박상문 뮤직웍스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 달콤해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또 먹고 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급히먹으면 머리 아파요. 살살 녹여먹을래요.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 달콤해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또 먹고 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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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 깨어 김동현

비 오는 밤 깨어 일어나 낙숫물 소리에 눈물 젖네 구름이던 방울방울 흩어져 내려 물로 만나 강으로 바다로 모여가다 강 건너 떠난 님 소식 없고 불어난 강물 거리 넓혀 더 멀리 떨어져 애만 타네 어둠을 가고 있을까 빗속을 걷고 있을까 떠난 사람 잊어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추스르는 마음 달래듯 후드득 후드득 창을 두드려 외로운 밤을 살라놓고 너를 안고 안고 가련다

아이 가비퀸즈

[가비퀸즈(Gavy Queens) - 아이]..결비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 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 아무런 미련도 없이 나를 떠나가 버린 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

아이 가비퀸즈(Gavy Queens)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 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 아무런 미련도 없이 나를 떠나가 버린 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 아니라고 넌 내게 말하지만 어색해져만 가는 너의 그 눈빛 그래 넌 내게 아무런 느낌도 사랑도 아픈 추억마저도 이젠 흔들리지마 그냥 떠나가 너는 나쁜 남잘뿐 돌아보지마 이젠 더 이상 너를 바라진 않아 아무것도 믿지 못한 바보처럼 외롭기만...

아이 에프 엑스

Just Listen 안개비에 가렸니 니 맘 먼지비에 젖었니 니 맘 Woo Woo 구름 뒤에 있니 니 맘 놀리려고 감췄니 니 맘 Woo Woo 나난나난나나 나난나난나나 너 말고는 딴 덴 못봐 나난나난나나 나난나난나나 니가 나를 잘 알잖아 고운 우리 아이 비 맞히면 안돼 고운 우리 아이 안 보이면 안돼 누구도 못 오게 내 마음을 지켜 너로

아이 최현

그 밤 그 낮 꽤 소란스러웠는데 언제 또 오늘이 왔나 내 발자국이 남겨진 마른 사진을 보다 깊은 잠에 빠진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외하면 모든게 밝다 흐린날은 계속 머문다 난 정처없이 이 땅을 흐논다 없는 아이의 기억 다시 시침위로 올라선다 미동 하나 없지만 낡은 목소리와 닿으면 저 먼 한켠이 으스러져 난 한참을 운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

아이 가비퀸즈 & H1

가비 퀸즈 (Gavy Queens) - 아이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 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 아무런 미련도 없이 나를 떠나가 버린 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 아니라고 넌 내게 말하지만 어색해져만 가는 너의 그 눈빛 그래 넌 내게 아무런 느낌도 사랑도 아픈 추억마저도 이젠 흔들리지마 그냥 떠나가 너는 나쁜 남잘뿐 돌아보지마 이젠

아이 Soopie (수피)

그 밤 그 낮 꽤 소란스러웠는데 언제 또 오늘이 왔나 내 발자국이 남겨진 마른 사진을 보다 깊은 잠에 빠진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외하면 모든게 밝다 흐린날은 계속 머문다 난 정처없이 이 땅을 흐논다 없는 아이의 기억 다시 시침위로 올라선다 미동 하나 없지만 낡은 목소리와 닿으면 저 먼 한켠이 으스러져 난 한참을 운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

아이 Soopie

그 밤 그 낮 꽤 소란스러웠는데 언제 또 오늘이 왔나 내 발자국이 남겨진 마른 사진을 보다 깊은 잠에 빠진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외하면 모든게 밝다 흐린날은 계속 머문다 난 정처없이 이 땅을 흐논다 없는 아이의 기억 다시 시침위로 올라선다 미동 하나 없지만 낡은 목소리와 닿으면 저 먼 한켠이 으스러져 난 한참을 운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

아이 이기현 & 안민수 & 조찬희

어둔 밤 잠든 얼굴을 조용히 품에 담는다 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 괜히 눈물이 난다 오늘도 부딪혀 오는 험하고 두려운 세상 언제나 그늘이 되어줄게 다 줘도 모자란 마음 울고 웃으며 껴안은 날들 끝없이 긴 밤이 와도 네 곁에 있어 오롯이 사랑만 줄게 어둔 밤 잠든 얼굴을 조용히 품에 담는다 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 괜히 눈물이 난다 오늘도 부딪혀 ...

아이 가비 퀸즈, H1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아무런 미련도 없이나를 떠나가 버린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아니라고 넌 내게 말하지만어색해져만 가는 너의 그 눈빛그래 넌 내게 아무런느낌도 사랑도아픈 추억마저도 이젠흔들리지마 그냥 떠나가너는 나쁜 남잘뿐돌아보지마 이젠 더 이상너를 바라진 않아아무것도 믿지 못한바보처럼 외롭기만 했던널 이제는 버릴래슬픈 듯...

아이 인디언 썸머

나 다시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있지 하얀 얼굴과 여린 눈을 가진 그 아이 나 아이를 위해서 다시 꿈을 꾸고 있지 아이는 나의 눈을 보면서 슬프게도 말했지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울지 말아라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슬퍼 말아라 나 아이를 위해서 다시 꿈을 꾸고 있지 아이는 나의 눈을 보면서 슬프게도 말했지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아이 연서

어렸을 때부터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는애써 웃음지은잘못뿐이고그러다 눈앞에나타난 별 하나를 보고계속 떨어지는 눈물을 닦았네그 아이는 별을 위해 살았네아침이 오면 별은 사라져모습을 감추면아이의 꿈은 사라져다시 또 밤이 오네요별은 아이를 안타까워해또 잘해주다가결국엔 상처만 주고불빛을 꺼버리네요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했던 아이는자신을 버려가며 발버둥 쳤죠끝없이 ...

아이 4U

내가 한때 좋아했던 아이 내가 한때 사랑했던 아이 나 지금 이 순간도 널 생각해 너는 지금 이 순간에 무슨 생각해 해가 뜨고 지고 밤은 깊어만 가고 내 손에 쥔 펜은 글을 또 써 내려가고 어쩌겠어 yeah 널 사랑하니까 이런 거지 yeah 널 좋아하니까 하루에 반나절은 니 생각만 일을 하다가도 딴 길로 새 버리고 그 길을 걷다 보면 막다른 길 빠져나가지 못하게

아이 류현준

사랑하는 옛날 사랑했던 옛날 A I A I 아이 あい 사랑을 쫓던 아이의 얘기 안아줘 꽉 안아줘 알아줘 날 알아줘 여행을 떠났다 그리워 다시 온 여기 이곳은 처음과 너무 많이 달라서 소름 내가 본 풍경은 대체 어디에? 미안해 나 홀로 간 나의 비애 마지막 기회를 줬음에도 왜 난 홀린 듯 까마귀를 따랐을까?

아이 신현희와김루트

흘러간 시간을 손으로 잡을 수 없어 내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도 없어 매일을 그렇게 후회하고 야속한 시간은 흘러가고 그렇게 그렇게 어른이 되는구나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끝이 나고 먹지 못 하던 술을 어느새 먹고 있고 어릴 적 친구들 소식이 들리지 않고 매일 밤 이유 모를 눈물을 삼킨다 난 아인가봐 난 아픈가봐 난 너무나 여린가봐 어쩌면 난 외로운가봐...

아이 이은석

어디쯤 바람에 몸을 맡겨 세상의 품에 안겨 제자리로 그저 순수했던 내게로 얼마나 멀어진 건지 작은 기억들만 흩날리잖아 잊고 싶을 만큼 아팠던 일들은 여전히 날 밀어내지만 서서히 피고 지던 추억들도 이제는 점점 얕아지지만 어디선가 날 부르는 것 같아 Right here Oh oh oh oh oh 떠오를 것 같아 유난히 밝았던 빛 Oh oh oh oh oh 난 아이

아이 Narr.i (나리)

세계의 점도는 0부스러지는 모래같지그 정도는 뭐우습게 털어 간단하지Now you see me너의 눈부심이나를 무위로 만들었네You tryna kill me구멍 없는 피리불어대 솔직히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감각은 희미예의? 거짓말개의치 않잖아걔의 치부까지도려낼 팔자Another 가짜누가 더 나빠?발악해봤자다시 내 탓이잖아더원 체인지 옆놓여있던 그 ligh...

아이 이기현 외 2명

어둔 밤 잠든 얼굴을조용히 품에 담는다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괜히 눈물이 난다오늘도 부딪혀 오는험하고 두려운 세상언제나 그늘이 되어줄게다 줘도 모자란 마음울고 웃으며 껴안은 날들끝없이 긴 밤이 와도네 곁에 있어 오롯이 사랑만 줄게어둔 밤 잠든 얼굴을조용히 품에 담는다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괜히 눈물이 난다오늘도 부딪혀 오는험하고 두려운 세상언제나 ...

아이 임준형

먼 길을 홀로 떠나는 듯한 지금 그 길 끝에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난 아직 모든 게 서툴러 떠나기 겁나는 나인 걸요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한순간 지워지는 흔적만 남긴 채 주저앉아 우는 자라지 못한 아이인가요 가끔씩 휘청일 때마다 한순간 무너지는 모습만 보인 채 숨어버리고 마는 아직 난 어린아이인가요 먼 길을 아직 떠나지 못한 나는 여전히 머물고만 있는 걸요

아이 Wav Table

천천히 다녀와요우리를 두고 온 곳엔이제서야 작은 꽃이 피었죠차갑던 내 손을 꺼내 담아주었던그대 모습은 나의 발걸음을 멈추어다시 생각나게 해요투박한 모습은 오히려 날 더 웃게 해서뭐 별다른 말없이 이불 끝 발을 맞추며나오는 웃음은 마치꿈에 닿는 시작이었단 걸 모르고 한참을 헤매어 온 건지이제야 부르는 Self composed song그대 발을 포개던 미...

아이 미미크리엑스

어린아이의 발목을수억 개의 손이 부여잡네누구의 손을 잡을까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아이의 여린 두 팔로는모두를 구원할 순 없을까나는 알 수 없는 이름을 한 나무사라져 갈 그 눈빛들에 걸린수많은 유성들그래 그중에 하나인걸아이야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아니야 나는 네가 달렸으면 좋겠어누구의 손을 잡을까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하얀 그들의 마음 앞에검은색 ...

아이 ECLIPTH

다치고 말을 건넨 후연락 한 통이 없네쭉 그래왔지만그랬겠지만건드리면 눈물을 쏟겠지다른 의미는 없어우리 관계도 벌써선 그었어텅 비었던 술잔처럼남김없이 난 없어네가 모르게take it slow널 보려고 택해시간은 빠르게 tick tack너를 보기 위해 keep 해깊게 박힌너 모르게 핀감정이 더 짙어진 후에야난 miss관심 없는 말투(그니까 내 말은)연락도...

아이 리비 (li:vi)

유난히 시렵던 겨울의 향기온전히 다 버려낼 수 없었던그 날을 잊기엔 강렬한 결말다시 또 난 혼자 남겨진 거야어렸던 걸까이별의 아픔은 생각보다 짙더라생각보다 깊더라가지마 아이야 내 사랑아당장 떠나간다 해도 난아이야 내 사랑아널 놓을 수는 없겠지만이 곳에 너를 묻어둘이 있어야 난 숨 쉬어가지마 아이야 내 사랑아널 놓을 수 없겠지 난두 팔을 벌려 안았던나만...

아이 와잇(wYte)

작은 햇빛나를 만지던 흔한 공기But it’s gone gone바람결이 umm목뒤로 스쳐가던 그날의 소리But it’s over기억해 꿈 많은 어린아이Yeah it’s so farBut I’m still thereOh 난 그래 난너무 많아져 버린 생각과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 난알아 이제야 알아문득 돌아보니 놓아버린 모든 게난 좀 아쉬워But I c...

아이 김윤수

오래 품어왔던작은 꿈이 있죠아직 어리다고잘 할거라 믿었죠포기하고 싶던생각이 드네요견뎌왔던 시간다시 버텨낼 힘이 없네요아직 난 보잘것 없지만내 자신을 믿어줄래요누구도 봐주지 않지만내 자신을 믿어볼래요괜찮아요 잘 할거죠믿어줘요어두운 현실에맘이 괴롭지만아직 내 안에 남아있는 소망조그만 빛에 날 다시 걸어볼래요아직 난 보잘것 없지만내 자신을 믿어줄래요누구도 ...

내 마지막 사랑 아이

나를 보고 있나요 미소지으며 하지만 난 그댈 보며 울고 있어요 나의 마지막 사랑이 그대였기에 내 슬픔이 더욱 커져만 가요 웃으면서 그대를 보내야 했었는데 눈물을 감출수 없었어요 날보며 미소지었던 그대 오늘은 사진으로만 봐요 한참동안 사진속의 그댈 보고있으면 금방이라도 나를 찾아올것 같은데 미소지며

내 마지막 사랑 아이

나를 보고 있나요 미소지으며 하지만 난 그댈 보며 울고 있어요 나의 마지막 사랑이 그대였기에 내 슬픔이 더욱 커져만 가요 웃으면서 그대를 보내야 했었는데 눈물을 감출 수 없었어요 날보며 미소지었던 그대 이제는 사진으로만 봐요 한참동안 사진속의 그댈 보고있으면 금방이라도 나를 찾아올 것 같은데 미소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