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백발의 고향 노래하는 차프로

산 기슭 따라 올라 앉은 집 한 채 거기가 정다운 우리집 산 새들 노랫 소리 은하수 베개 삼아 거기가 나의 꿈 둥지 뭐시 그리 멀었을까 뭐시 그리 바빴을까 백발이 되어 찾아온 내 고향 아 아 아 그리운 내 고향 추억이 나를 반기네 그리워라 나의 어메야 뻐꾹이 노랫 소리 반딧불 등불 삼아 거기가 나의 꿈 둥지 뭐시 그리 멀었을까 뭐시 그리 바빴을까 백발이

마음의 고향 은방울자매

낮설은 지붕밑을 떠돌건만은 내가항상 그리는 마음의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래방아 돌아가는 마을언덕엔 나물냄새 풍긴다 양때가논다 궂은비 맞고사는 신세이건만 내가항상 더듬는 마음의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있고 흰돗대가 드나드는 정든포구엔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있다

마음의 고향 오진일

낯설은 지붕밑에 떠돌건마는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엔 나물냄새 풍긴다 양떼가 논다 궂은비 맞고사는 신세이건만 내가 항상 더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 있고 흰돛대가 드나드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 있다

마음의 고향 Various Artists

낯설은 지붕밑에 떠돌건마는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엔 나물냄새 풍긴다 양떼가 논다 궂은비 맞고사는 신세라해도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꽃밭이 있고 쌍돛대가 돌아보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 있다

마음의 고향 신영균

낯설은 지붕밑에 떠돌건만은 내가 항상 그리던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에 나물냄새 풍긴다 양떼가 논다 궂은비 맞고 사는 신세건만은 내가 항상 그리던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 있고 쌍돛대가 돌아오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 있다

마음의 고향 박경원

1.낯설은 지붕밑에 떠돌건마는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은 나물 냄새 풍긴다 양 떼가 논다 2.궂은비 맞고 사는 신세건만은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 있고 쌍돛대가 돌아오는 정든 포구는 노래같이 수 많은 전설이 있다

마음의 고향 유성민

낯설은 지붕 밑에 떠돌건만은 내가 항상 그리던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는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에 나물 냄새 풍긴다 양 떼가 논다 궂은 비 맞고 사는 신세라해도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꽃밭이 있고 쌍돛배가 돌아오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 있다

마음의 고향 백년설

1.낯설은 지붕밑에 떠도는 신세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에 나물 냄새 풍긴다 양 떼가 논다. 2.궂인 비 맞고 사는 신세이건만 내가 항상 드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 있고 쌍돛대가 돌아오는 정든 포구에 노래같이 수 많은 전설이 있다.

마음의 고향 남수련

1.낯설은 지붕밑에 떠돌건마는 내가 항상 그리운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린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에 나물 냄새 풍긴다 양 떼가 논다 2.궂은 비 맞고 사는 신세라 해도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꽃밭이 있고 쌍돛대가 돌아오는 정든 포구에 노래같이 수 많은 전설이 있다

고향의 정 유진수

정던 사람 정던 산천 그리운 내 고향 뒷동산에 뛰어 놀던 친구들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그립구나 보고싶다 눈물이 난다 소식이나 전해다오 뻐꾹새가 노래하는고향 정 나누며 살고싶어라 정던 사람 정던 산천 그리운 내 고향 시냇가에 고기 잡던 친구들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그립구나 보고싶다 눈물이 난다 소식이나 전해다오 종달새가 노래하는고향 정 나누며 살고싶어라

16.마음의 고향 박재홍

*궂은비 맞고사는 신세이건만 내가 항상 더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 있고 흰돗배가 더나드는 정든 포구에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 있다.

마음의 고향 (지루박) 유성민

낯설은 지붕 밑에 떠돌건만은 내가 항상 그리던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는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에 나물 냄새 풍긴다 양 떼가 논다 궂은 비 맞고 사는 신세라해도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꽃밭이 있고 쌍돛배가 돌아오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 있다

내 고향 대구 신광우

꿈과 낭만 젊음 희망 물결치는 두류공원 언제나 다정하게 반겨주는데 서울 좋아 고향 떠나 눈물을 그대 왜 보여 고향보다 따뜻한 곳 그 어디 있으랴 살기좋은 정든 대구 내 고향을 지켜야지 산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두류공원 산꽃이 만발하여 기다리는데 바보처럼 타향에서 눈물을 그대 왜 흘려 어머니의 품속같은 경상도 내 고향 어서와요

나의고향 서귀포 전세희

갈매기가 노래하는 서귀포라 내 고향 한라명산 백록담은 천하의 절경이로세 감귤따는 아낙네들 콧노래 들려 오고 한라관광 유람선에 정든님이 오신다네 그림같은 천지연 폭포 나의 고향 서귀포 고깃배가 춤을 추는 서귀포라 내 고향 장군바위 정방폭포 천하의 절경이로세 해삼따는 해녀들의 뱃노래 흥겨워라 만섶 깃발 휘날리며 정든님이 오신다네 바다내음

봄내 예찬 소프라노 정성미

고향 봄내는 물 맑고 산과 들이 춤추는 마을 개나리 활짝 핀 산까치 노래하는 아늑한 곳 굽이쳐 흐르는 소양강변 청춘 남녀 손잡고 걸어가는 발자국마다 꽃비를 뿌리네 꽃향기를 뿌리네 내 고향 봄내는 봉의산 정기 품어 산과 들이 춤추는 젊음의 고향

방앗간 처녀 남백송

1.거울 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 고향 자명새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 불며 님을 부르네 2.물레방아 도는 곳 송아지 엄매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긴 한숨 지며 달님에게 물어 보며 하소를 한다

방앗간처녀 남백송

1.거울 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 고향 자명새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 불며 님을 부르네 2.물레방아 도는 곳 송아지 엄매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긴 한숨 지며 달님에게 물어 보며 하소를 한다

방앗간처녀 조항래

방앗간 처녀 - 조항래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 고향 자명새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 불며 님을 부르네 간주중 물레방아 도는 곳 송아지 음메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긴 한숨 쉬며 달님에게 물어보며

방앗간 처녀 김광남

방앗간 처녀 - 김광남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 고향 자명새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 불며 님을 부르네 간주중 물레방아 도는 곳 송아지 음메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긴 한숨 쉬며 달님에게 물어

마음의 고향 (Cover Ver.) 최창희

낯 설은 지붕 밑에 떠돌건마는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꽃 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 가는 마을 언덕에 나물 냄새 풍긴다 양 떼가 논다 궂은 비 맞고 사는 신세이건만 내가 항상 더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 있고 쌍돛배가 드나드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 많은 전설이 있다

안성맞춤 내고향 장일랑

내 인생에 행복을 주는 안성맞춤 내 고향 봉황이 춤추고 청룡이 노래하는 천하제일 안성입니다. 안성천 맑은 물에 뛰놀던 옛날 오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곳 느낌이 있어요. 모두가 한 가족 사랑 을 사랑 을 심어가네 아아아 내 고향 안성 좋구나, 좋다 안성이 좋아 부모형제 함께 숨 쉬던 안성맞춤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아 명승도 많아요.

백두산 Unknown

관민들이 한맘으로 노래하는 백두산 너는 영원하여라 넘치는 정기 장부의 푸른 꿈 빛나는 기상 백두산 백두산 혁명의 고향*2

((서천 아리랑)) 임채희

동백꽃 피는 봄이 오면 서천에서 맺은 사랑 나의 첫사랑 갈매기 노래하는 홍원항 포구에 소곡주 한잔 술에 해지는 줄 몰랐네 춘장대 백사장에 낭만을 만들고 오고가는 눈빛으로 사랑했어요 그리움에 또다시 찾아온 내 고향 서천 아리랑 서천 아리랑 목련꽃 피는 봄이 오면 서천에서 맺은 사랑 나의 첫사랑 갈매기 춤을추는 마량포구에 볼거리 먹을거리

다이노밴드 주제곡 (오프닝곡) 다이노밴드

우리는 사랑과 행복을 노래하는 다이노밴드 빰빠바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우리 모두 꿈꾸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해 우리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다이노밴드 빰빠바 공룡은 어디에 갔을까? 유토피아 어디에 있나요?

창녕화왕산 (Cover Ver.) 김다인

아름다운 창녕 화왕산 은빛 물결 금빛 물결 출렁이는 억새 바다 아름다운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네 봄이 오면 능선 따라 아름다운 진달래 곱게곱게 피어나는 곳 산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화왕산 내 고향 창녕 화왕산 아름다운 창녕 우포늪 별빛 내린 우포늪에 철새들이 잠들고 아침에는 물안개 저녁엔 금빛 물결 수억 년을 지켜온 아름다운 가시연꽃 곱게곱게 피어나는

세월친구 choe changmug (최창묵)

서산에 지는해는 내일이면 뜨지만 한번 가버린 세월은 다시 오지않네요 꿈많던 젊은날의 내 모습은 세월속에 백발의 중년 이제와 애원하고 잡아보건만 야속하게 흘러만 가는구나 세월아 손잡고가자 좋은동행 친구가되어 즐겁게 함께 가보자 세월 세월 친구야.

세월친구 choe changmug(최창묵)

서산에 지는해는 내일이면 뜨지만 한번 가버린 세월은 다시 오지않네요 꿈많던 젊은날의 내 모습은 세월속에 백발의 중년 이제와 애원하고 잡아보건만 야속하게 흘러만 가는구나 세월아 손잡고가자 좋은동행 친구가되어 즐겁게 함께 가보자 세월 세월 친구야.

울산아지매 배진주

아지매 아지매 울산 아지매 아지매 아지매 울산 아지매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살며 정든 마음의 고향 힘찬 해야 소망 담은 간절곶 갈매기 춤을 추는 정자 바닷가 오고 가는 뱃길 밝히는 울기등대 없는 데 없답니다 오이소 오이소 어서들 오이소 정도 드려 사랑도 드려 인정많은 아지매 아지매 아지매 울산 아지매 아지매 아지매 울산 아지매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살며 정든

나 하나의 사랑 황시연

당신은 내가 꿈꾸는 세상이요 내 가슴밭에서 피어 나는 꽃 당신은 나의 끝없는 그리움이요 늘 다시 만나도 반가운 마음에 고향 이라오 별처럼 영롱한 눈동자 그 안에 머물고 싶어라 사랑이었네 기쁨이었네 행복이었네 축복이었네 당신은 나를 깨우는 종소리요 내 마음 들창 가에 노래하는 새 소리없는 물결로 내 영혼을 적시고 깊어 가는 강 당신은 정다운

달래야 박진석

달래야 잊었느냐 봄은 다시왔는데 그시절 어디가고 물레 방아만 말없이 돌아가느냐 산새들 노래하는 고향 오솔길 꿈같은 그시절이 나을 부르네 물레 방아야 물레 방아야 우리님은 언제 오느냐. 2.

달래야 남수련

달래야 잊었느냐 봄은 다시 왔는데 그 시절 어디가고 물레방아만 말없이 돌아가느냐 산새들 노래하는 고향 오솔길 꿈같은 그 시절이 나를 부르네 물레방아야 물레방아야 우리 님은 언제 오느냐 달래야 같이 살자 고향에 돌아와서 천년의 학을 그린 연분홍 치마 내 마음 안 잊었느냐 추억의 언덕길에 풀피리 소리 진달래 꽃이 피면 오신다더니 물레방아야 물레방아야

종이새전설 윤근

그 누가 접어 놓았는지 알수는 없으나 언제 부턴가 내창에 앉아 있는 종이새 눈오고 또 비가 와도 그~리움만 쌓인 하늘 전생에 죄가 많았었나 이~토록 가슴 아프니 널 사랑한다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어 기다리다 기다리다 백발의 바람이된 세월이여 가슴이여 사랑이여 언~제고 돌아올거라는 한사람 때문에 국경이 없는 나라도 떠 나지 못하는 새 봄

달래야 김용임

달래야 잊었느냐 봄은 다시 왔는데 그 시절 어디가고 물래방아만 말 없이 돌아 가느냐 산 새들 노래하는 고향 오솔길 꿈 같은 그 시절이 나를 부르네 물레방아야 물래방아야 우리님은 언제 오느냐 간 주 달래야 같이 살자 고향에 돌아와서 천년의 학을 그린 연분홍 치마 네 마음 아니었느냐 추억의

여자는 이청아

여자는 남자의 입김으로 말문을 열고 여자는 남자의 사랑으로 눈을 뜨~ 고 여자는 남자의 가슴으로 세상을 보고 남자의 품을 날으는 아름다운 새 스치는 바람에도 한없이 나부끼는 풀잎처럼 가냘~프고 연약해 보이지만 여자는 남~ 자의 인생을 품어주는 마음의 고향~ 이라오 여자는 남자의 마음으로 향기를 얻고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며 예뻐지는 꽃

Prorvemsa (opera) Lube

[일상의 소재로 과거에 대한 짙은 향수를 노래하는 러시아 인기 그룹 '류베' '러시아의 아름다운 자연, 풀을 베고 뛰어 놀던 어릴 적 고향, 그리고 그 곳을 지키고 계시는 인자한 할머니에 대한 추억, 첫 사랑이 아직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학창시절 마음을 설레게 했던 여자 친구 등...'

일등병 일기 방래원

정다운 나팔 소리 해는 뜨고 해는 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급장은 일등병 나라에 그 충성을 바치자는 도를 닦아 저 북쪽 바라 보며 휴전선을 찾아가는 사나이다 조각달 웃어주는 야영의 밤 즐거워라 창부타령 십팔번에 인기 뜨는 일등병 대머리 부대장님 한결같은 사랑 속에 휴전선 뚫고넘는 그 명령을 기다리는 사나이다 종달새 하늘 높이 노래하는 고향 길에 오동 나무 정다워라

고향 곽성삼

1. 나 이제는 가야겠네 그리운 고향으로 숨가쁜 낮 쾌락의 밤 유혹하는 도시 뒤로하고 나 긴장과 욕망의 옷을 습관처럼 갈아입고 뼈를 묻을 듯 맴도는 도시여 창살없는 감옥이여 패자와 패자의 전설이 역사처럼 순환하며 풍요와 빈곤의 아우성을 끝없이 토해내는 곳 누구의 삶도 영혼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질녘 배덕의 땅 너머로 떠오르는 고향이여 2. 동틀녘 숲...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동요

1.고향 고향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내 고향 2.고향 고향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내 고향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어머님...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정태춘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인생 따라온 손가방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내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내 어찌 내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내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내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