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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하에 노래를 찾는 사람..

제목 산하에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산하에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그

이 산하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산하에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그 함성소리 고요히 어둠 깊이 잠들고 바람부는 묘지위에

이산하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제목 산하에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산하에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이 산하에 친구

폭정의 폭정의 세월, 참혹한 세월에 살아 한몸 썩어져, 붉은 산하에 살아 해방의 횃불아래.. 벌거숭이 산하에 기나긴 밤이었거든. 투쟁의 밤이었거든 북만주 벌판에 울리던 거역의 밤이었거든 아... 모진 세월, 모진 눈보라가 몰아친다해도 불타는 산하에 한 목숨 묻힌다 해도 나는 쓰러지지 않아라..

이 산하에 문진오

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거든 불타는 녹두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 위에 아침 햇살 춤춘다 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거든 목 메인 그 함성소리 고요히 어둠 깊이 잠들고 바람 부는 묘지 위엔 취한

이산하에 친구

폭정의 폭정의 세월, 참혹한 세월에 살아 한몸 썩어져, 붉은 산하에 살아 해방의 횃불아래.. 벌거숭이 산하에 기나긴 밤이었거든. 투쟁의 밤이었거든 북만주 벌판에 울리던 거역의 밤이었거든 아... 모진 세월, 모진 눈보라가 몰아친다해도 불타는 산하에 한 목숨 묻힌다 해도 나는 쓰러지지 않아라..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래를 찾는 사람..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 속에 형제모아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저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유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 노래를 찾는 사람..

죽은 자 무엇으로 남았는가 남에 유채꽃 북에 진달래 흐드러져 땅에 흘린 피로 맺혀있네 온누리 온몸 흔드는 함성 눈부신 노동과 투쟁의 열매로 아아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얼마나 참혹한 고통인가 남과 북의 원한 강물져 흐를 때 우리는 해방의 나라로 가야하네 온누리 물불로 아름다운 세상 치욕인 산 울음인 산 떨쳐

마른 잎 다시 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강산은 푸르러* *반복

일어서는 민주정부 소리타래

그대 무엇으로 사는가 숨쉬는 산맥들과 들판 너머 휘날리는 그 깃발 조국 산하에 뜨거운 피로 맺은 전사여 그대 무엇으로 투쟁하는가 흘린 땀 산하에 넉넉한 거름이 되고 동지들의 눈동자 조국의 내일을 연다 아 아 아 산맥처럼 일어서는 아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노래를 찾는 사람..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그루터기 노래를 찾는 사람..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선 바쁜 의지로 초롱불 밝히는 밤 여기에 뜨거운 가슴마다 사랑 넘친다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강산은 푸르러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맹인가수부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맹인 부부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세상

국가보안법 철폐가1 노래공장

국가보안법 철폐가1 반역의 피 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 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 있구나 땅 위에 양심들이여 온 몸으로 타오르라 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 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난자당한

국가보안법 철폐가 통일무지개

반역의 피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있구나 이땅위의 양심들이여 온몸으로 타 오르라 이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과 독점에 난자당한 산하에

국보법철폐가2 민중가요모음

반역의 피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있구나 이땅위의 양심들이여 온몸으로 타 오르라 이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난자당한 산하에 건설하리라

국가보안법 철폐가1 민중가요

[ 국가보안법 철폐가 1 ] 반역의 피 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 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 있구나 땅 위에 양심들이여 온 몸으로 타오르라 세상 어느곳 어느땅에 반공에 짓눌린 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우리는 이주노동자 스탑크랙다운(StopCrackDown)

우린 이주 노동자랍니다 꿈을 위해 희망을 찾는 우린 만국의 노동자랍니다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내 힘으로 살아가는 시대가 필요한 사람 부모 형제 정든 고향 떠나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람 힘이 들어도 미소를 찾는 아름다운 일꾼이랍니다. 꿈을 향해 내일을 향해 오늘도 이렇게 달려갑니다.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자유로 김명성

자유로 길 따라서 가면 북쪽으로 갈 수 있고 바로 저 강 건너서면 두고 온 고향이라오 눈앞에 바로 보여도 지척이 천리라서 자유로 길로 아직은 갈 수 없지만 마음은 벌써 두고 온 산하에 보내놓고 멀지않는 그날에 자유로 길로 신나게 달려갈거야 자유로 길 달려서 가면 북쪽으로 갈 수 있고 저 임진강 건너서면 그리운

자유로 김명성

자유로 길 따라서 가면 북쪽으로 갈 수 있고 바로 저 강 건너서면 두고 온 고향이라오 눈앞에 바로 보여도 지척이 천리라서 자유로 길로 아직은 갈 수 없지만 마음은 벌써 두고 온 산하에 보내놓고 멀지않는 그날에 자유로 길로 신나게 달려갈거야 자유로 길 달려서 가면 북쪽으로 갈 수 있고 저 임진강 건너서면 그리운

국가보안법 철폐가 1 노래공장

반역의 피맺힌 반도의 땅에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온 겨레 민중 민주 통일 세상 국가보안법에 막혀 캄캄한 어둠의 늪 속에서 최루탄 군화발에 울고 있구나 이땅위의 양심들이여 온몸으로 타오르라 이세상 어느 곳 어느 땅에 반공에 짓눌린 땅 있는가 정치 사상의 자유마저도 결사 표현의 자유마저도 아아 권력에 자본가 독점에 난자당한 산하에 건설하리라

사계(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북이

예쁜 나비 I like 여기저기 피고지는 꽃은 Like life 모든게 시작돼 세상이 아름다운 천지 공장의 도는 기계들만 나를 놓지 않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쓰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너도나도 짧은 옷차림의 시원한 여름 해변가의 연인들은 (나 잡아봐라~)

먼훗날 노래를 찾는 사람..

나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비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 비출때 아 의로운 자 살은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부활꽃 피어나는 봄날 함성비 내리는 여름 벼이삭 손벽치는 가을 축복눈 내리는 겨울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광야에서 노래를 찾는 사람..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

사계 노래를 찾는 사람..

빨간꽃 노란꽃 꽃밭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저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접어 실어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래를 찾는 사람..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그 어디서 울리고 있을까 채석장에 돌깨는 소리 공사장에 불도저 소리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 대포집에 술잔 들이는 소리 취한 사람

끝나지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내가 부를 노랜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 가슴으로 부를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 인거야 **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를 찾는 사람..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는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사랑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백무산 시, 신지아 곡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손 온통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이 죽어서 떠난이 나도 모르네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공장 불빛은 빛을 바래고 술 몇 잔에 털리는 빈가슴 골목길 지붕 어두운 모퉁이 담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어...

동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오...

녹두꽃 노래를 찾는 사람..

빈손 가득히 움켜 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 소리 사라져 버린 밤은 끝없고 끝없이 혀는 잘리워 굳고 굳은 벽 속에 마지막 통곡으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목 ...

대결 노래를 찾는 사람..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힘찬 투쟁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민주노조 만만세 아늑한 사장실 책상을 마구치며 노조를 노조를 포기하라 모두 개새끼들 불순분자 길길이 날뛰는 저들은 아~ 기업주와 노동자는 마치 사슴과 돼지들처럼 동등할수는 없대요 묵묵히 일하고 시키는대로 따르고 주는대로 받고 항상 복종함이 안정사회 이루는 노동자 도리라지만 인간이란 똑같이 ...

그날이 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아픈 추억도 아 ...

저 평등의 땅에 노래를 찾는 사람..

저 하늘아래 미움을 받은 벌처럼 저 바다깊이 비늘잃은 물고기 처럼 큰 상처입어 더욱 하얀 살로 갓피어나는 내일을 위해 그낡고 낡은 허물을 벗고 잠깨어 나는 그꿈을 위해 우리 노동자의 긍지와 눈물을 모아 저 넓디 넓은 평등의 땅위에 뿌리리 우리의 긍지 우리의 눈물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잠들지 않는 남도 노래를 찾는 사람..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흐르는 세월에 그향기 더욱 진하리 *아~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반복)

Intro 린 (Lyn)

기억을 찾는 일 그 안에 나를 찾는 일 그리고 나와 함께 자란 노래를 찾는 일 쉽지 않을 거라 단정 지었던 그 까만 안타까움은 이제 모두 사라지고 심장 저 편에 먼지 쌓인 그리움을 찾아냈다 잃어버렸던 그때의 내가 여기, 음악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으며 어른이 된 지금의 나를 반긴다

Go Back (Intro) (Misty Memories)

기억을 찾는 일.. 그 안에 나를 찾는 일 그리고 나와 함께 자란 노래를 찾는 일 쉽지 않을 거라 단정 지었던 그 까만 안타까움은 이제 모두 사라지고.. 심장 저 편에 먼지 쌓인 그리움을 찾아냈다 잃어버렸던 그때의 내가 여기, 음악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으며 어른이 된 지금의 나를 반긴다

Intro

기억을 찾는 일 그 안에 나를 찾는 일 그리고 나와 함께 자란 노래를 찾는 일 쉽지 않을 거라 단정 지었던 그 까만 안타까움은 이제 모두 사라지고 심장 저 편에 먼지 쌓인 그리움을 찾아냈다 잃어버렸던 그때의 내가 여기, 음악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으며 어른이 된 지금의 나를 반긴다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그 어디서 울리고 있을까 채석장에 돌깨는 소리 공사장에 불도저 소리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 대포집에 술잔 들이는 소리 취한 사람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노래를 찾는 사람들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기나긴 죽음의 시절 꿈도 없이 누웠다가 신새벽 안개속에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의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의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흙먼지 재를 쓰고 머리풀고 땅을 치며 나 이미 큰강 건너 떠났다고

안녕하세요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나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죠 나라고 해서 별다를게 있나요 사람 사는 게 다 거기가 거기지 참 반가워요 많이 궁금했었어요 당신은 내가 궁금하지 않았나요 매일 눈을 뜨면 가슴 철렁한 얘기 뿐인 세상에서 용케 안녕하신 것처럼 보이네요 여전히 바쁘게 사시나요 힘겹지는 않으세요 여전히 길을 찾고 있나요 손을 잡아주세요 답답하고도 희한한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노래를 찾는 사람들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 속에 동지 모아 함게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유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오는 유월에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마른잎다시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서럽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말 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강산은 푸르러* *반복

그대를 비출게요 (Feat. 심유선) 이한림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 날 그대도 내게 올까요 모두가 잠든 새벽에 그댈 찾는 노래를 불러요 노래가 그대에게 전해진다면 외로워하지 말아요 저 멀리 떠나고 싶다면 내가 그댈 찾아갈게요 I will fly to the dark 그대를 비출게요 I will fly to the dark 그대를 지킬게요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 날 그대는 내게 없네요 혼자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