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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오...

동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 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 구름되어 진달래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는 산넘어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언덕되어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물결도 살아오는 동지의...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는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

동지를 위하여 새벽소래

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

유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래를 찾는 사람..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 속에 형제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저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동지를 위하여(63553) (MR) 금영노래방

그대 가는 산 너머로빛나던 새벽 별도어두운 뒷골목에숨죽이던 흐느낌도피투성이 비 구름되어진달래타는 언덕되어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살아오는 동지여휘날리던 그 깃발은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치던 바람 그 함성은검푸른 칼날이었소우리 지금 여기에발걸음 새로운데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살아오는 동지여황토굽이 먹구름도굽이치던 저 물결도살아오는 동지의새여명에 눈빛으로 간다터...

유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둥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그 물결도 살아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노래를 찾는 사람..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맹인가수부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맹인 부부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세상

떠나는 그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먼 훗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하여 오늘 우리 헤어짐의 눈물 보이지 않으리 흐르는 세월에 역류한 젊음의 피땀이 지나간 계절의 눈물로 빛날지라도 눈을 감고 격한 호흡을 고르며 떨군 고개를 들어 흐린 먹빛 하늘 저편 먼 곳에 아직 남아있을 희망의 조각 들추어 떠오는 구름 한켠이라도 노래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리라 푸르른 강물 너머 푸르른 산위로

그대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새벽하늘 푸른 별빛보다 도 맑은 떠오르는 아침 햇살 보다 도 밝은 저녁하늘 지는 노을 보다 도 고운 스며드는 별빛보다 도 어여쁜 그대 마음이여 그대 마음이여 여기저기 피어나는 푸른 봄날은 여기저기 휘어 감는 뜨거운 여름은 여기저기 쌓여 있는 쓸쓸한 가을은 여기저기 흩날리는 하얀 겨울은 이모든 것을 나는 노래 부르리라 그대 위하여

동지를 기다리며 노동가요 공식음반 2집

동지를 기다리며 이 못난 가슴도 세상을 조금씩 배우면서 제일 처음 눈뜬건 사랑 참으로 진실한 사랑이 얼마나 아픈지를 이 작은 가슴도 알았소 아침에 눈을 뜰때면 열려진 작은 창문으로 열린만큼 쏟아지는 햇살 우리 사랑도 그 만큼만 쌓인다고 하던데 내 가슴은 얼마나 열어 놓았는지

동지를 기다리며 꽃다지

이 못난 가슴도세상을 조금씩 배우면서제일 처음 눈 뜬건 사랑참으로 진실한 사랑이얼마나 아픈지를이 작은 가슴도 알았소아침에 눈을 뜰 때면열려진 작은 창문으로열린 만큼 쏟아지는 햇살우리 사랑도 그만큼만 쌓인다고 하던데내 가슴은 얼마나 열어놓았는지아침에 눈을 뜰 때면열려진 작은 창문으로열린 만큼 쏟아지는 햇살우리 사랑도 그만큼만 쌓인다고 하던데내 가슴은 얼...

널 위하여 이장우

내 곁을 스치는 너의 숨결마저 나에겐 소중했는데 가끔씩 웃음짓게 만든 해맑은 너의 그 미소를 잊을 수는 없을거야 가끔 너를 위한 노래를 부르며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되어 줄게 너를 위해서 애써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떠난 너를 보고만 있었어 내 두 눈가의 눈물 때문에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센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오는 갈라진 이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네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노래를 찾는 사람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 속에 동지 모아 함게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1997 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떠나는그대를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먼 훗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하여 오늘 우리 헤어짐의 눈물 보이지 않으리 흐르는 세월에 역류한 젊음의 피땀이 지나간 계절의 눈물로 빛날지라도 눈을 감고 격한 호흡을 고르며 떨군 고개를 들어 흐린 먹빛 하늘 저편 먼 곳에 아직 남아있을 희망의 조각 들추어 떠오는 구름 한켠이라도 노래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리라 푸르른 강물 너머 푸르른 산위로

소피아를 위하여 최병훈

소망을 훔쳐 타협도 없이 날 부르네 넌 돌아 올거야 내 바램들이 만든 길을 따라 비갠 여름날 넌 내 등을 뚝치며 흠뻑 웃을 걸 아무일도 없듯 너와 난 다시 하나가 되네 떠나고 난 후 난 매일 시들어 사막에 긴 가뭄끝처럼 난 강하지 않아 좀 그런척 했을 뿐 내 손을 잡아줘 내 귀여운 도둑 내 소망을 훔쳐 타협도 없이 날 부르네 노래를

먼훗날 노래를 찾는 사람..

나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비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 비출때 아 의로운 자 살은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부활꽃 피어나는 봄날 함성비 내리는 여름 벼이삭 손벽치는 가을 축복눈 내리는 겨울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광야에서 노래를 찾는 사람..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

사계 노래를 찾는 사람..

빨간꽃 노란꽃 꽃밭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저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접어 실어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래를 찾는 사람..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그 어디서 울리고 있을까 채석장에 돌깨는 소리 공사장에 불도저 소리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 대포집에 술잔 들이는 소리 취한 사람

끝나지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내가 부를 노랜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 가슴으로 부를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 인거야 **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를 찾는 사람..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는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그루터기 노래를 찾는 사람..

1. 천년을 굵어 온 아름등걸에 한 올로 엉켜엉킨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 깨우고 사라져오면 그루터기 가슴엔 회한도 없다 2. 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 가지와 쇳소리로 엉겨붙은 우리의 피가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날 어느새 단풍 물든다 3.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선 바쁜 의지로 초롱불 밝히는 이 밤 여기에 뜨거운 가슴마다 사...

사랑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백무산 시, 신지아 곡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손 온통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이 죽어서 떠난이 나도 모르네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공장 불빛은 빛을 바래고 술 몇 잔에 털리는 빈가슴 골목길 지붕 어두운 모퉁이 담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어...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 노래를 찾는 사람..

죽은 자 무엇으로 남았는가 남에 유채꽃 북에 진달래 흐드러져 이 땅에 흘린 피로 맺혀있네 온누리 온몸 흔드는 함성 눈부신 노동과 투쟁의 열매로 아아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이 얼마나 참혹한 고통인가 남과 북의 원한 강물져 흐를 때 우리는 해방의 나라로 가야하네 온누리 물불로 아름다운 세상 치욕인 산 울음인 산 떨쳐 일어나 아...

녹두꽃 노래를 찾는 사람..

빈손 가득히 움켜 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 소리 사라져 버린 밤은 끝없고 끝없이 혀는 잘리워 굳고 굳은 벽 속에 마지막 통곡으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목 ...

대결 노래를 찾는 사람..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힘찬 투쟁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민주노조 만만세 아늑한 사장실 책상을 마구치며 노조를 노조를 포기하라 모두 개새끼들 불순분자 길길이 날뛰는 저들은 아~ 기업주와 노동자는 마치 사슴과 돼지들처럼 동등할수는 없대요 묵묵히 일하고 시키는대로 따르고 주는대로 받고 항상 복종함이 안정사회 이루는 노동자 도리라지만 인간이란 똑같이 ...

마른 잎 다시 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반복

그날이 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아픈 추억도 아 ...

저 평등의 땅에 노래를 찾는 사람..

저 하늘아래 미움을 받은 벌처럼 저 바다깊이 비늘잃은 물고기 처럼 큰 상처입어 더욱 하얀 살로 갓피어나는 내일을 위해 그낡고 낡은 허물을 벗고 잠깨어 나는 그꿈을 위해 우리 노동자의 긍지와 눈물을 모아 저 넓디 넓은 평등의 땅위에 뿌리리 우리의 긍지 우리의 눈물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이 산하에 노래를 찾는 사람..

제목 이 산하에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산하에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그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1.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잠들지 않는 남도 노래를 찾는 사람..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흐르는 세월에 그향기 더욱 진하리 *아~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반복)

사랑의 노래 (Feat. 초롬) 땅키

두려운 시간 속에 갇혀서 혼자 울기만 했었죠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내겐 눈물만이 남아 있었죠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서 넌 혼자가 아니라고 내게 말을 해주던 따뜻한 사랑의 목소리 들을 수 있기에 사랑의 노래를 하리 기쁨의 노래를 하리 내게 주신 그 사랑을 전하며 감사의 노래를 하리 영원토록 노래하리 그 사랑을 위하여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서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게

믿음의 경주 주리

떠나요 홍해를 향하여 믿음의 경주를 하리 달밤은 알지못하여도 부르심 따라가리라 영원한 천국소망하며 믿음의 경주를 하리 신실한 주 약속만 믿고 부르심 따라가리라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와 동행하면서 살리라 주를 찾는 모든 자에게 크신 하늘의 상급 주시리 오늘도 나는 달려가리라 믿음의 주 바라보면서 인내로 주의 길을 따라가리라 주의 영광을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그 어디서 울리고 있을까 채석장에 돌깨는 소리 공사장에 불도저 소리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 대포집에 술잔 들이는 소리 취한 사람

우리는 이주노동자 스탑크랙다운(StopCrackDown)

우린 이주 노동자랍니다 꿈을 위해 희망을 찾는 우린 만국의 노동자랍니다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내 힘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가 필요한 사람 부모 형제 정든 고향 떠나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람 힘이 들어도 미소를 찾는 아름다운 일꾼이랍니다. 꿈을 향해 내일을 향해 오늘도 이렇게 달려갑니다.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위하여 45RPM

위하여 [Intro] Hey hey 좀더 천천히 이 자릴 즐겨봐 술잔을 더 높이 Forty-five 시작했으니 끝까지 가는게 바로 45 Style [J-Kwondo : T.D.M.] 1단은 맥주를 들이키고 2단은 안주로 담배 물고 펜을 잡고서 나가는 세상 밖으로 초대해 모두 Jayone 세상 안으로, 로 여자친구 우리 엄마 모두 안녕

위하여 45알피엠

깊은 곳 그 속에 담아놨던 얘기가 지금 이 시간의 주제 돈과 사랑 명예 이 모두를 내 손에 큰소리 칠 때마다 함께 한 이 한 잔에 기쁨과 슬픔을 희망과 절망을 새벽이 올 때까지 내 얘기는 계속돼 첫잔은 달님과 막잔은 햇님과 고됨을 잊고 흥이 나는 술자리 중요한 건 한가지 고진감래라는 말이지 쓴맛이 다 하면 단맛 온다는 이야기 큰소리로 노래를

하나의 목소리로 슈가도넛

하나의 목소리로 수원을 부르세 이곳의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하나의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세 수원의 심장이 울릴 수 있도록 이렇게 우린 함께 가네 뜨거운 나의 노래를 부르며 사랑한다 나의 수원 사랑한다 나의 수원 오늘밤은 수원을 위하여 사랑한다 나의 수원 사랑한다 나의 수원 이 시간은 수원을 위하여 하나의 목소리로 승리를 부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