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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죠

.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좀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난 추억할테니 ------------...

해피송 노라죠

지나간일을 후회 한다고 오늘밤을 지나가면 어제가 오나~ 잊을건 잊어 불때는 불어~~ 정신 없이 뛰어가다가 쓰러질꺼야 워~~~ 워~~~ 대채 무슨일이 너를 괴롭혀 워~~~ 워~~~ 한숨 쉬는 소심한너 이리나와바 복잡한 일 모두 다신경꺼 신나게 즐겁게 놀아줄게~~ 이밤을 다함께 달려보자 구슬땀 비지땀 닦고 놀아보자~~ 워~~~ 워~~~...

이승미

편질 썼어요 부칠수 없는 그리움을 길을 걸었죠 함께 거닐던 그때 그길 낙엽이 져요 바람이 차요 사랑도 아닌 우정도 아닌 그때 그마음 뭔지 몰랐었지만 형이 없는 그 찻집이 외로워요 식어가는 커피잔이 쓸쓸해요 세상 온통 모두 슬픔뿐이에요 형의 그마음 이젠 알것 같아요.

남진

잘살아 보자고 잘살아 보자고 마음의 채찍질을 던져 주면서 피빛같은 정으로 나를 사랑해준 가랑잎 찾아 흘러 다니든 별이 잊은 밤 * 불끈진 두 주먹에 사랑의 두 주먹에 저렇게 밝은 날이 결국은 오잖아 ~~~~~~~~~~~~~~~~~~~ 이겨야 한다고 이겨야 한다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불꽃처럼 뜨겁게 나를 사랑해준 이슬비

이승미

편질 썼어요 부칠수 없는 그리움을 길을 걸었죠 함께 거닐던 그때 그길 낙엽이 져요 바람이 차요 사랑도 아닌 우정도 아닌 그때 그마음 뭔지 몰랐었지만 형이 없는 그 찻집이 외로워요 식어가는 커피잔이 쓸쓸해요 세상 모두 온통 슬픔뿐이에요 형의 그마음 이젠 알것 같아요.

한경희

난 참 많이 울었죠 쏟아져 내리는 비에 내 모든 걸 맡긴 채 난 참 많이 아팠죠 함께 한 사진을 보며 잠시나마 웃지만 이제는 영영 돌아올 수 없다고 하얀 종이위에 남겨진 말들은 너무나 간절했던 마지막 바램마저도 모두가 헛되어 지워만 가네 내 가슴속에 묻어둔 당신의 모습을 흐르는 강물에 뿌려 놓으며 아직까지 내 곁에 있는 듯 멀어지는 웃음 소리만 내...

박종민

# 1 아무 얘기 없이 잔만 비우며 말없이 들어주는 거 많이 지겹죠 늘 내 얘기뿐이고 투정만 부리고 힘들 때만 찾는 것 참 미안해요 모르겠어요 어떤 게 맞는 건지 이 세상도 사랑도 내겐 그래요 좀 더 살아야겠죠 지금의 만큼 그 땐 그 마음 알 수 있게 되겠죠 늘 감싸주었던 내 곁의 형에게 두고두고 난 고마운 마음뿐이죠 #

김현철

내가 아직 어리고 난 나의 길을 볼 수 없어도 가끔씩 날 다독거려주는 그 손길에 난 만족해 이제껏 함께 해온 정신없던 어제의 얘기가 바로 여기 서울이라는 공간속으로 새벽안개처럼 흩어져 * 내게 대답해줘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나를 지켜봐줘 내가 어떻게 숨쉬고 있는지 * 우리가 변함없이 마주앉아 웃을 수 있다면 난 그것으로 세상 모든걸

김현철

내가 아직 어리고 난 나의 길을 볼 수 없어도 가끔씩 날 다독거려주는 그 손길에 난 만족해 이제껏 함께 해온 정신없던 어제의 얘기가 바로 여기 서울이라는 공간속으로 세벽안개처럼 흩어져.

벨벳 글로브 (Velvet gLOVE)

말 없이 잔만 비우며 내 얘기를 참 잘 들어주는 때로는 따끔한 충고까지도 형에게 난 고마울 뿐야 힘들었던 지난 날동안 같이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 좀 더 가봐야 알게되겠지 형의 쓸쓸한 그 뒷모습을 사랑해요 지금 모습 그대로 기억해요 함께 했던 그 날들 언젠가 세상에 끝이 온대도 우리 약속은 변하지 않을 거라 믿어요 언제나 어울리던 그 거리를 영...

노라조

(兄) by [노라조] a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b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c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유희열

45 정말정말좋은노래입니다.. 많이많이들어주세요... 피아노소리두좋구....

벨벳 글로브

말없이 잔만 비우며 내 얘기를 참 잘 들어주는 때로는 따끔한 충고까지도 형에게 난 고마울뿐야 힘들었던 지난 날 동안 같이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 좀더 가봐야 알게 되겠지 형의 쓸쓸한 그 뒷모습을 사랑해요 지금 모습 그대로 기억해요 함께 했던 그날들 언젠가 세상의 끝이 온데도 우리 약속은 변하지 않을거라 믿어요 언제나 어울리던 그 거리를 영...

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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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오빠들

, 천사가 분명해 이렇게 깨끗해진 집을 보면서 저기 멀리서 엄마가 오셨구나 엄마가 오셨었구나 , 집으로 가는 길 고단히 무거워진 짐을 지고서 나이란 걸 먹어도 세상이란 시간은 도무지 익숙질 않아 그리워 꿈에라도 잠시 보고 싶은 빛나는 그 사람을 너와 내가 함께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을 어쩌면 그리움이 자꾸 커질수록

권인하 & 장민호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마음...

형! 주영국

, 세월 많이 흘렀소 술 한잔 나눌 때가 엊그제 같은데 형도 나도 머리에는 흰 눈꼬이 피었구려 아이들도 잘 컸는데 바랄 것이 뭐가 있겠소 잘 살아라 기죽지 마라 형희 그 말 울리는데 오늘 밤엔 모두 다 잊고 형을 위해 축배를 이제는 갈 수 없는 젊은 날의 청춘이여

벨벳 글로브(Velvet Glove)

말 없이 잔만 비우며 내 얘기를 참 잘들어주는 때로는 따끔한 충고까지도 형에게 난 고마울뿐야 힘들었던 지난 날동안 같이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 좀 더 가봐야 알게되겠지 형의 쓸쓸한 그 뒷모습을 사랑해요 지금 모습 그대로 기억해요 함께 했던 그 날들 언젠가 세상에 끝이 온대도 우리 약속은 변하지 않을 거라 믿어요 언제나 어울리던 그 거리를 영원히 잊지...

형(兄) 노라조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쨔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

우리 형 아웃사이더

서울에서 태어난 두 살 터울 태연한 성격의 형과 대범한 동생 우리 둘은 잘하는 것도 생김새도 완전히 달랐었지 딱 잘라서 말하면 곱슬머리와 코만 닮았었지 느릿느릿한 말과 걸음이 답답했고 집에 틀어박혀서 책만 읽는 모습이 갑갑했어 때로는 불만도 욕심도 많았던 내가 화를 내봐도 변함없이 두 어깨를 감싸주던 따스했던 형의 손길을 사랑했어 한길을 걸었어 비탈길...

인 형 이지훈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 들어요 오늘도 역시 그대 날 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 수 있는지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게 믿을 수 없어 힘들었죠 그냥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잊혀가겠죠 사랑한단 말 조차도 소용없겠죠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곁에만 두려 했었던걸요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죠 사랑한다면 그대...

형(兄) 노라조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

형(이승미) 옛가요모음

편질 썼어요 부칠 수 없는 그리움을 길을 걸었죠 함께 거닐던 그때 그 길 낙엽이 져요 바람이 차요 사랑도 아닌 우정도 아닌 그때 그 마음 무언지 몰랐어지만 형이 없는 그 찻집이 외로워요 식어가는 커피잔이 쓸쓸해요 세상 모두 온통 슬픔뿐이예요 형의 그 마음 이젠 알 것 같아요 기억하나요 가을

형 미안해 A4/이희성/허인창

부르던 여자친구 내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 내게 다가와 다가온 건 왠지 우연 치곤 이상했어 근데 신기했어 하필 왜 그 술집 그자리 그 옷을 입고 내게 와 글럴 수 없어 저럴 수 없어 나는 큰일났어 오늘 이후로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이젠 난 죽었어 그녀 날 미치게 해버려 차라리 나를 버려 갖고 싶은 그녀를 OH

형(兄) 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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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형 이지훈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 들어요 오늘도 역시 그대 날 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 수 있는지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게 믿을 수 없어 힘들었죠 그냥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잊혀가겠죠 사랑한단 말 조차도 소용없겠죠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곁에만 두려 했었던걸요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죠 사랑한다면 그대...

우리 형 박휘

서울에서 태어난 두 살 터울 태연한 성격의 형과 대범한 동생 우리 둘은 잘하는 것도 생김새도 완전히 달랐었지 딱 잘라서 말하면 곱슬머리와 코만 닮았었지 느릿느릿한 말과 걸음이 답답했고 집에 틀어박혀서 책만 읽는 모습이 갑갑했어 때로는 불만도 욕심도 많았던 내가 화를 내봐도 변함없이 두 어깨를 감싸주던 따스했던 형의 손길을 사랑했어 한길을 걸었어 비탈길...

형!미안해 2000 대한민국

!미안해 작사:방시혁,이희성,허인창 작곡,편곡:방시혁 그저께 만난 여자 내가 말했던 즐거웠던 시간 다 만족했어 나나나나 어쩌다보니 얘길하게되고 어쩌다보니 서로 눈이 쏙 맞게됐어 근데 그 그 문제 그 그 그녀가 우리형이 입이 닳도록 자랑하던(큰일났다!) 사랑하던(어떻하지?) 아껴놨던(죽었다!)

형 (兄) 노라조 (NORAZO)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젹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 할 테니 세상에 혼자...

형 (兄) 노라조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난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마...

형 미안해 A4

여자친구 내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 내게 다가와 다가온 건 왠지 우연 치곤 이상했던 근데 신기했어 하필 왜 그 술집 그 자리 그 옷을 입고 내게와 그럴 수 없어 저럴 수 없어 나는 큰일났어 오늘 이후로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이젠 난 죽었어 Song) 그녀 날 미치게 해버려 차라리 나를 버려 갖고 싶은 그녀를 Oh

형, 미안해 A4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 내게 다가와 다가온 건 왠지 우연치곤 이상했어 근데 신기했어 하필 왜 그 술집 그자리 그 옷을 입고 내게 와 그럴 수 없어 저럴 수 없어 나는 큰일났어 오늘 이후로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이젠 난 죽었어 song [휘성] 그녀 날 미치게 해버려 차라리 나를 버려 갖고 싶은 그녀를 oh

형 미안해 A4

Danny]내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 내게 다가와 다가온 건 왠지 우연 치곤 이상했던 근데 신기했어 하필 왜 그 술집 그 자리 그 옷을 입고 내게와 그럴 수 없어 저럴 수 없어 나는 큰일났어 오늘 이후로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이젠 난 죽었어 Song)[휘성]그녀 날 미치게 해버려 차라리 나를 버려 갖고 싶은 그녀를 Oh

형 (兄) 영탁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우리 형 조대현

이제 다시 볼 수 없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돼 이제 힘든 일 없는 그댈 괴롭힐 것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길 우리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 눈 감을 때마다 떠올라 알아 이제 함께 못 하잖아 이제 만날 수 없잖아 나 그리움이 사무처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나를 바라봐 언제나 나를 지켜보던 지난 시간들처럼 이제 난 다시 예전처럼 살 순 없을 거야 그대가 없...

인 형 베 이 비 복 스

인형 - Baby V.O.X(베이비복스) 모든게 오해이기를 나만의 착각이기를 차가운 입맞춤의 기억이 머리를 맴돌다가 그치길 바랬어. 모르고 있었는지 모르고 싶었었는지 처음부터 그대안에 누군가 있었대도 난 괜찮아 나에게 다가온 그대의 방황이 조금 더 머물길 바랬어 함께한 기억이 그대의 웃음이 내 안에 눈물로 남겨져 내게 머물렀던 그 짧았...

형 미안해 A4 외 2명

형수님이라 부르던 여자친구 내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 내게 다가와 다가온 건 왠지 우연 치곤 이상했던 근데 신기했어 하필 왜 그 술집 그 자리 그 옷 을 입고 내게와 그럴 수 없어 저럴 수 없어 나는 큰일났어 오늘 이후로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이젠 난 죽었어 그녀 날 미치게 해버려 차라리 나를 버려 갖고 싶은 그 녀를 Oh

형! 죽지마 금주악단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형은 내게 말했지 형은 알면 얼마나 아느냐고 또 내가 말했지 나 어릴 적 형과 함께 듣던 노래 듣던 노래 음 음 매일 그대와 사랑하고 싶다고 형은 말했지 갈데까지 가보자고 행진하자고 또 말했지 형과 함께 부르던 노래 형과 함께 부르는 노래 죽지마 죽지마 죽지마 죽지마 죽지마 매일 그대와 죽지마

형 (兄) 이보람 (씨야)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나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견뎌 보니 괜찮더라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그 마음 나도 다 알아 ...

아, 형 에시드 (acid)

테니까 don't look up 난 하품 천만 번을 뱉어도 생각이 없이 뱉는다면 평생해도 안 돼 바로 호불호 중 불호 기본도 없이 잡아보는 간지, 그게 너네들이 욕하는 애들이랑 같은 거잖아 u know 그저 피래미 허상뿐인 떡밥이 미래지 거추장스러운 거 다 떼고 나서 말하자, 대체 누가 피해자 나 더러워서 피해 다닐 테니 내 곡 듣지 마 누가 그러더라 그

나의 형 정형근

과일 사 오셨지 넌 세상에 히든카드야 하시며 격려하고 칭찬하고 용기를 줬지요 잊을 수 없어요 부드럽고 따뜻한 당신의 음성 비 맞은 봉선화처럼 외로웠던 당신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내가 외로울 때 같이 노래한 아름다운 멜로디였던 나의 형아야 나온 뱃속은 달라도 친형제 같이 울며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당신이 하늘에 별이 되어 갔지만 그 옆에 있는 별은 내꺼야

형 (兄) 유회승 (엔플라잉)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견뎌 보니 괜찮더라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살아야 갚지 않겠니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

창정이 형 디폴트

11491 번호를 누르고 너무도 익숙한 전주가 울려 어두운 조명에 촌스러운 뮤비에 마이크를 잡고서 너를 떠올려 네가 잘 부른다 칭찬했었지 내 옆에서 손잡고 들었었지 이젠 너 없이 혼자 바보처럼 이 노래를 불러 창정이 노래처럼 널 버거워도 힘껏 뱉는다 끝도 없이 올라가 목이 쉬도록 부른다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다 비워내도록 가사의 주인공처럼 난 술에 취한 채

점쟁이들 노라조

실어드리기위해 노라조가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근심 걱정을 싹~ 날려줄 점쟁이들 점쟁이들과 노라죠 ~오 나난 나나나나나나~ 점 ~ 쟁~ 나난 나나나나나나~ ~이 ~ 들~ 나난 나난 나나나 난 ~ 나난 나난 나난 나나나~ 점쟁이들 수로야~ 이제는 큰판 벌이자 제훈아~ 장비는 다 챙겼느냐 저주받은 마을 찾아 우리는 또 길을 나서네 도원아~ 귀신은

우리 형 (MR) 박휘

어릴 적 공부 열심히 하라 날 혼내주던 솥뚜껑만했던 손바닥 어느새 형보다 더 자란 내게는 기어이 아파도 업히지 않았지 몰래 세월 흘러 주름이 늘어가고 흰머리에 겉모습은 변해도 힘들고 괴로울 때 언제나 위로가 되는 못생겨도 다정한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던 날 그토록 흐느끼던 모습 마치 아버지 늦 장가가는 내게 아버지마냥 챙겨주던 어울리지 않게 세심했던

형(兄) (Inst.) 노라조

a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b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c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a 세상에 혼자라 ...

형! 우리 가야해 장동건

진석: , 일어나! 우리 가야돼! 어서 가야돼! 제발 힘 좀 내서 일어나봐! 제발 좀 일어나봐~! 엄마한테 가야될 거 아냐. 영신이 누나 산소에도 가야될 거 아니냐구~~ 구둣방 차려서 엄마하고 같이 있게 해준다 해놓고 이렇게 죽을거냐구~! 바보같이 나 땜에 학교도 못가고 매일 구두통 들구 다니면서..

형! 우리 가야해 이동준

진석 - 일어나 우리가야 돼. 어서가야 돼. 제발 힘 좀 내서 일어나봐. 제발 좀 일어나봐. 엄마한테 가야 될 거 아냐. 영신이누나 산소에도 가야될거 아니냐구. 구두방 차려서 엄마호강 시켜준다 해놓구. 이렇게 죽을거냐구. 바보같이 나때문에 학교도 못가구 매일 구두통 들고다니면서 나 대학가는건 봐야할거아냐. !

형! 우리 가야해 Various Artists

진석 - 일어나 우리가야 돼. 어서가야 돼. 제발 힘 좀 내서 일어나봐. 제발 좀 일어나봐. 엄마한테 가야 될 거 아냐. 영신이누나 산소에도 가야될거 아니냐구. 구두방 차려서 엄마호강 시켜준다 해놓구. 이렇게 죽을거냐구. 바보같이 나때문에 학교도 못가구 매일 구두통 들고다니면서 나 대학가는건 봐야할거아냐. !

형... 고백할게 (대사) 신민아

-, 고백할게.. 아까 낮에 만났다는 남자.. -하지마. -.. -하지마. -지금 아니면 다시는 말 못할것같아서 그래. -아까 그얘기 끝아니었어? 더있니? -아니야, 그거는.. 근데.. -됬어, 그럼. 모래야, 내얘기 잘들어. 앞으로.. 다시는 절대 그얘기 꺼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