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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동자노래단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노동자행진곡 노동자노래단

노동자행진곡 군부독재 박살내 미국놈들 몰아내 아-숨쉬는 내조국 노동자가 주인될 통일조국 내 조국 이목숨 바쳐 싸우리라 자-동지들아 달려 나가자 자-노동자여 앞장서 가자 총칼테러 지랄탄 우리 갈길 막아도 내일의 승리는 우리것 XXX 총단결! XXX 총진군!

노동조합가 노동자노래단

노동조합가 살아 춤추는 조국 노동자 해방위해 가자 노동조합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자 얼마나 긴 세월을 억눌려 살아왔나 짓밟힌 우리 어깨 걸고 단결 투쟁 전진이다 피묻은 작업복은 파업의 깃발이다 죽어간 형제들이 횃불로 살아난다 노동해방 살아 춤추는 조국 노동자 해방위해 가자 노동조합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자

노동조합가 노동자노래단

노동조합가 살아 춤추는 조국 노동자해방위해 가자 노동조합의깃발을 힘차게 휘날리자 얼마나 긴 세월을 억눌려 살아왔나 짓밟힌 우리 어깨! 걸고! 단결! 투쟁! 전진이다 피묻은 작업복은 파업의 깃발이다 죽어간 형제들이 횃불로 살아난다 노!동!해!방!

공동임투가 노동자노래단

지금부터 시작이다 서로의 손 맞잡고서 공동임투 깃발에 하나가 되어 가자 앞으로 가자 동지여 그대가 맞으면 내가 가서 싸워주마 동지여 내가 상처입으면 그대가 와서 보듬어다오 이제 우리 부둥킴으로 얼싸안고 하나되어 해방산 꼭대기에다 승리의 깃발을 꽂자

남누리북누리 하나되는그날까지 노동자노래단

남누리북누리 하나되는그날까지 어느 누가 이을건가 어느누가 이을건가 남누리 북누리 갈라진 우리누리 그 누가 찾을건가 그 누가 찾을건가 남누리 북누리 빼앗긴 우리누리 우리 뿐일세 우리 뿐일세 땅을 딛고살 우리 뿐일세 함께 가세 함께 가세 해방의 큰 춤추며 남누리 북누리 하나되는 그날까지 함께 가세 함께 가세 해방의 큰 춤추며 남녘땅

누가 나에게 이길을 노동자노래단

(전주) 누가 나에게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길로 가라 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 걸음씩 딛고 왔을 뿐 누가 나에게 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넘칠 노동 해방 길을 (간주) 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영원하라 현중노조 노동자노래단

영원하라 현중노조 내청춘 다바쳐서 목숨걸고 싸웠다 적들의 식칼테러 온몸으로 맞섰다 미포만 오좌불에 밀어닥친 적들을 함성으로 불꽃으로 끝까지 싸웠다 자, 동지들아 앞장서 가자 칠천만의 해방을 위해 영원하라 현중노조!

남누리 북누리 노동자노래단

남누리 북누리 (백창우/글,곡) 어느 누가 이을건가 어느 누가 이을건가 남누리북누리 갈라진 우리누리 그 누가 찾을건가 그 누가 찾을건가 남누리북누리 빼앗긴 우리누리 우리뿐일세 우리뿐일세 땅을 딛고 살 우리뿐일세 함께 가세 함께 가세 해방의 큰 춤추며 남누리북누리 하나되는 그날까지 함께 가세

참교육의 함성으로 노동자노래단

침묵의 교단을 딛고서 참교육외치니 굴종의 삶을 떨쳐 기만의 산을 옮기고 너와 나의 눈물뜻모아 진실을 외친다 보이는가 강물 참교육피땀 흐르는 들리는가 함성 벅찬 가슴 솟구치는 아 우리의 깃발 교육원 노조 세워 민족민주인간화 교육 만만세 굴종의 삶을 떨쳐 반역의 어둠 사르고 이제 교육동지 굳세게 단결전진한다 함께

노조연대가 노동자노래단

노조연대가 너와 나는 다를 수 없다 우리들은 노동자 노조연대 깃발에 노동자는 하나다 너와 나는 이길수 있다 우리들은 노동자 노조연대 깃발에 우리들은 이긴다 폭풍우 먹구름 우리 하늘 덮어도 잔악한 독재의 총칼도 우리는 기필코 깨부수고 나간다 연대의 깃발은 타오른다 어깨걸고 함께 나가자 단결이다 투쟁이다

단순조립공 노동자노래단

단순조립공 김호철 곡 신나게 돌고 열나게 돌고 몇 달전 꾼돈은 언제 갚을꺼나 밀리고 밀려 쫓기고 쫓겨 단순조립공 꿈과 희망은 바스라지누나 욕쟁이 이과장 그 눈빛에 하루하루 기분은 비스따라 도네 불량을 알리는 부저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 나는 단순조립공 돌려보고 박고 두들기고 돌려도 자동기계들 색색거리는 라인 저 라인 홀로계신

내일의노래 노동자노래단

내일의노래 어제의 모든 괴롬 떨어 버릴 오늘은 기름밥 먼지밥 또 삼켜도 어제와 같지 않으리 우리 평생을 기계와 함께 내것없이 빼길 때 그 누가 눈물삼키며 고개 숙이고 받아들일까 우리의 바램은 여덟시간 참 노동 우리것 찾을때 평등한 세상되리 어제의 모든 괴롬 떨어 버릴 오늘은 헛된 두려움 벗어 던지고 내일위해 살겠네

내일의 노래 노동자노래단

내일의 노래 (이현관/글,가락) 어제의 모든 괴롬 털어 버릴 오늘은 기름밥 먼지밥 또삼켜도 어제와 같지 않으리 우리 평생을 계와 함께 내것 없이 뺏길 때 그 누가 눈물삼키며 고개숙이고 받아 들릴까 우리의 바램은 여덟시간 참노동 우리것 찾을 때 평등한 세상되리 어제의 모든 괴롬 털어 버릴 오늘은 헛된 두려움 벗어던지고

민중연대 전선으로 노동자노래단

우리 갈 길 멀고 험해도 연대 속에 승리뿐이다 맞잡은 손 철갑이 되어 총칼들고 전진하리라 지게차가 선봉에 선다 시민 학생 농민과 함께 가진 것은 모두 내어서 연대투쟁전선에 서자 식민의 설움 얼마였던가 압제의 세월 몇 해였던가 이제 진군의 북소리 높여 투쟁을 선언하리라 뭉치자 연대의 전선으로 나가자 투쟁의 깃발 높이 싸우자 통일의 그 날 해방

함께 가자 가스펠샵

힘들고 지친 밤 어디 누울 곳 없네 항상 광야를 떠도는 매일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할 때 길을 헤매는 우리를 보며 부르시는 분 있네 함께 가자 두 손 잡고 우리 가는 길 앞에 때론 거친 바람 불어도 우릴 이끄시는 분 그의 손길 아래 쉽지는 않을거야 우리 앞의 길이 언제나 우린 주님 앞에 기도드리며 가자 함께 가자 두 손 잡고 우리 가는

노동자로 태어나 노동자노래단

노동자로 태어나 (김호철/글,가락) 세상에 노동자로 태어나 할 일이 무언가 분단된 조국 반쪽에서 태어나 할 일이 무언가 독재와 가진자들 판치는 이세상 쇠망치로 박살내 우리 세상 만들어 사천만 덩실덩실 춤을 추는 날 부모님께 효도하리라 해방 해방 사천만 민주의 해방 노동자 해방된 통일 조국에 목숨 바치오리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메아리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 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 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어 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해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래를 찾는 사람..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 속에 형제모아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저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파업가 노동자노래단

파업가 (김호철/글,가락)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하나되어 우리 나선다 승리의 그날까지 지키련다 동지의 약속 해골 두쪽나도 지킨다 노조 깃발아래 뭉친 우리 구사대 폭력 물리친 우리 파업투쟁으로 뭉친 우리 해방 깃발 아래 나선다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하나되어 우리 나선다 승리의 그날까지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찾사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어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안치환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 함께 가자 우리 길을 ***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노래를 찾는 사람들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 속에 동지 모아 함게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함께가자우리이길을 민중가요모음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함께가자우리이길을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사랑과 행복 노동자노래단

사랑과 행복 사랑이란 진정 눈물의 씨앗인가요 아니야 아니야 정말아냐 그런건 아닐거야 함께 눈물 흘리고 젖은 가슴에 햇살처럼 따스한 환한 웃음 그리는거야 행복이란 진정 새장안의 잠든 새일까 아니야 아니야 정말아냐 그런건 아닐거야 거친 풍랑 헤치고 더높이 나르는 불꽃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날개일거야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작곡: 변계원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이기여차 너머주고 사나운 파도 바라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지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뒤돌아 보아도 노동자노래단

캄캄한 낭떠리지 뿐이야 맨주먹 뿐인 너 맨주먹 뿐인 너와 나 그러나 애태운다 한들 무슨 소용있으리 가슴조이고 눈치보고 숨을 죽이고 허리굽히고 고개 숙여 순종하는 것 평생 기계처럼 노예처럼 억눌리고 빼앗겨도 말한마디 못하는 운명 나가 산다는건 행복인줄 알았지 나가 단 꿈인줄만 알고 있었지 나가 뒤돌아갈 곳 없는 우리

뒤돌아보아도 노동자노래단

뒤돌아보아도 우리는 물러설 곳 없어 캄캄한 낭떠러지 뿐이야 맨주먹 뿐인 너 맨주먹 뿐인 너와나 그러나 애태운다 한들 무슨 소용있으리 가슴 조이고 눈치보고 숨을 죽이고 허리 굽히고 고개숙여 순종하는 것 평생 기계처럼 노예처럼 억눌리고 빼앗겨도 말한마디 못하는 운명 나가 산다는 건 행복인 줄 알았지 나가 단꿈인줄만 알고 있었지 나가 되돌아갈 곳없는 우리

반전반핵가 노동자노래단

반전반핵가 (박치음/글,가락) 제국의 발톱이 강토 산하를 할퀴고 간 상처에 성조기만 나부껴 민족의 생존이 핵 폭풍전야에 섰다 이땅의 양심들아 어깨걸고 나가자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목숨 다바쳐 해방의 함성으로 가열찬 투쟁으로 반전반핵 양키고홈

동지들 잠든 밤에 노동자노래단

동지들 잠든 밤에 (김호철/글,가락) 캄캄한 밤 침묵어린 공장 동지들 잠든 밤에 끌려가며 외치던 동지의 목소리 가슴 찢는구나 찢긴 상처를 어루만지며 끝끝내 승리하자던 우리의 약속 목이 터져라 외쳐대던 해방이여 노동 해방이여 자 들리는가 진군의 북소리 이글거리는 함성소리 피 멍든 가슴에 불타는 심장은 우리의 깃발이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노동자노래단

서울에서 평양까지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 요금 5만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가 우리 민족 우리네 땅 평양만 왜 못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 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 볼란다 분단 세력 몰아내고 통일만 된다면 돈 못 받아도 나는 좋아 이산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 때 빈차 걸랑

바쳐야 한다 노동자노래단

바쳐야 한다 1.사랑을 하려거든 목숨 바쳐라 사랑은 그럴 때 아름다워라 술마시고 싶을 때 한번쯤은 목숨을 내걸고 마셔보거라 전선에서 맺어진 동지가 있다면 바쳐야 한다 죽는 날까지 아낌없이 바쳐라 번쩍이는 칼창 움켜쥐고 나서라 전사여 그날을 위해 한목숨 걸고 나서라 2.구차한 목숨으로 사랑을 못해 사랑은 그렇게 쉽지 않아라 두려움에 떨면은

너는 결코 홀로 걷지 않아 노브레인 (NoBrain)

오오오 You never walk alone 우리 함께 길을 걷는다면 오오오 You never walk alone 주먹 불끈쥐고 앞으로 가자 오오오 You never walk alone 우리 함께 이길을 걷는다면 오오오 You never walk alone 주먹 불끈쥐고 앞으로 가자 방문을 굳게 걸어 잠근다면 세상의 이야기는 들어도 들리지않아 고개숙이고

부모님께 노동자노래단

그날위해 그날위해 싸우렵니다 어머님의 주름살 하얗게 필 그날위해 싸우렵니다 내고향 늙으신 아버님께 편지를 씁니다 이몸을 튼튼한 노동자로 기르신 아버님 몸은 비록 떠나와 있다지만 그때 그말씀 새롭습니다 우리는 비록 지금 빼앗기고 없지만 사랑과 사랑으로 서로 위해주면서 밀려오는 파도와 맞서며 새벽을 향하여 빼앗긴 우리

길을 가자 예쁜아이들

너 왜 그래 멍하니 슬프니 넌 왜 그래 멍하니 속상하니 나와 함께 길을 가자 우리 함께 길을 가자 길을 가니 마음도 간다 간다 바람도 좋고 냄새도 좋다 햇빛도 좋고 풀빛도 좋다 길을 가자 길을 가자 콧노래 흥얼대면서 길을 가자 길을 가자 콧노래 흥얼대면서 길을 가자 길을 가자 콧노래 흥얼대면서

구속동지 구출가 노동자노래단

구속동지 구출가 (김호철/글,가락) 선봉의 동지들여 구속된 동지여 동지의 뜻을 따라서 그대자리 채우리라 폭풍후 거친후 새순이 번지듯이 피로써 자라난 역사 땅에 주인은 노동자 아~ 당당한 형제여 노동해방 투사여 아~ 내사랑 동지들이여 투쟁으로 구출하리라

전노협 선봉대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선봉대가 나를 따르라 노동형제여 우리는 선봉대 자주,민주,통일의 선봉 전노협 선봉대 캄캄한 조국 분단된 조국 군부독재 총칼 판치는 조국 목숨 다바쳐 노동해방이 온다면 가져가거라 이내 한목숨 해방의 재단에 바치오리라 아아아 투쟁으로 말하라 전노협 선봉대!

전노협 선봉대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선봉대가 (김호철/글,가락) 나를 따르라 노동형제여 우리는 선봉대 자주 민주 통일의 선봉 전노협 선봉대 캄캄한 조국 분단된 조국 군부독재 총칼 판치는 조국 목숨 다바쳐 노동해방이 온다면 가져가러라 이내 목숨 해방의 제단에 바치오리다 아~~ 투쟁으로 말하라 전노협 선봉대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진군가 자 일어나세 총칼을 들고 착취와 억압을 뚫고 오월의 핏빛 그함성 쓰러진 넋을 세우며 산천에 진달래 피는 오월 그대 젊음 바치고 총소리 검은 하늘 새땅을 흔들 때 자 일어나세 민주의 투사 민족의 해방을 위해 삼천리 울리는 함성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진군가 자 일어나세 총칼을 들고 착취와 억압을 뚫고 오월의 핏빛 그 함성 쓰러진 넋을 세우며 산천에 진달래 피는 오월 그대 젊음 바치고 총소리 검은 하늘 새땅을 흔들 때 자 일어나세 민주의 투사 민족의 해방을 위해 삼천리 울리는 함성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너는 결코 홀로 걷지 않아 노브레인

오오오 You never walk alone 우리 함께 길을 걷는다면 오오오 You never walk alone 주먹 불끈쥐고 앞으로 가자 오오오 You never walk alone 우리 함꼐 이길을 걷는다면 오오오 You never walk alone 주먹 불끈쥐고 앞으로 가자 방문을 굳게 걸어 잠근다면 세상의 이야기는 들어도

길을 가자 Various Artists

너 왜그래 머하니 슬프니 넌 왜그래 머하니 속상하니 나와 함께 길을 가자 우리 함께 길을 가자 길을 가니 마음도 간다 간다 바람도 좋고 냄새도 좋다 (바람도 좋고 냄새도 좋다) 햇빛도 좋고 풍경도 좋다 (아-) 길을 가자 길을 가자 꽃노래 흥얼대면서 흐흐- 흐흐흐-흐흐- 음-- 길을 가자 길을 가자 꽃노래 흥얼대면서 흐흐-

친구야 노동자노래단

친구야 너와나는 기침쿨럭거리며 연장작업했었지 망가진 공구로 야간철야 밥먹듯이 했었지 친구야 너와내가 피땀흘려가며 싸움하는 까닭은 이제는 노동자의 세상에서 노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야 친구야 위장병 신경통 폐병 무좀에 시달리는 친구야 하루일당 사천오백십원 용케도 잘견디는 친구야 너와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하는 까닭은 잘나빠진

바쳐야한다 노동자노래단

1) 사랑 을 할려거든 목숨바쳐라 사랑은 그럴때 아름다워라 술 마시고 싶은 때는 한번쯤은 목숨 을 내걸고 마셔보거라 전선에서 맺어진 동지 가 있다면 바쳐야 한다 죽는날 까지 아낌없이 바쳐라 번쩍이는 칼창 움켜쥐고 나서라 전사 여 그날 을 위해 한목숨 걸고 나서라 2) 구차한 목숨 으로 사랑 을 못해 사랑 은 그렇게 쉽지 않아라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안치환과 자유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Various Artists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안치환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투쟁 속에 동지모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여행 이음

생각하지 마 우리 함께 가자 어디든 좋아 나 너와 나 함께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모든 걸 버리고 어디든 가자 세상 끝까지 그 무엇도 무섭지 않아 생각하지 마 우리 함께 가자 어디든 좋아 나 너와 나 함께 별빛 아래서 춤을 춰보자 손을 잡은 채 발을 맞추고 순간을 모아 꿈을 꿔 너와 나 길을 잃고 꿈속을 걸어도 좋아 생각하지 마 우리 함께 가자 어디든

불타는 밤 (Duet) 정훈희&김태화

오늘밤 그대와 둘이서 길을 걸으면 불빛은 다정하게 속삭이겠지 먼 훗날 다시 한번 뒤돌아 보면 그리운 모습으로 남겨지겠지 *아~하 내 곁에 머문 그대여 순간을 두 가슴에 다 담은 채 떠나자 우리 가자 젊음은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 다시 우리의 가슴에 꿈을 찾아 추억으로 남는 것 가자 젊음은 밤을 지나 가자 불타는 밤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