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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기다리며 노경보

10회 대상 낯설은 길가 모퉁이에서 하늘을 바라 보았을때 회색빛 옅은 구름 보면서 눈감고 생각 해보네 어린시절 친구들과 뛰놀며 너무도 즐거웠던 기억 이제는 저 하늘을 보면서 흰눈이 내려 오길 기다려 어느새 돌아온 계절에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수줍게 맞이하는 모습에 잊고지낸 내 모습을 떠올려 보네 온 세상이 하얗게 빛나고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 ...

눈 오는 날 노경보

눈 오는 날 세상을 둘러봐 거리는 평온함 속에 따뜻함 그 파고드는 눈 오는 날 또 이런 생각해 세상을 이렇게 뒤덮은 그 눈의 사랑을눈 감은 사람들 (그들 속에) 사랑으로 가득 찬 (그런 세상) 온 세상 하얀 마음으로 그 언제나 이 날처럼 지냈으면 눈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그 어두운 밤에도 (어둔 밤에도) 세상이 밝게 빛나는 그 아름다움을 오래 전...

On A Sunny Day 노경보

on a sunny daywaking up to thesound of birdslooking at the skywho could ask for moreon a rainy daysitting on my cozy chairlisten to the rainit's a song of loverainbows in my sight i can seecolors o...

On A Sunny Day (매일 그대와) 노경보

On a sunny day Waking up to the sounds of birds Looking at the sky Who could ask for more On a rainy day Sitting on my cozy chair Listen to the rain It's a song of love Rainbows in my sigh...

겨울을 기다리며 유재하

모름~~

눈오는 날 전승우&노경보

눈오는 날 세상을 둘러봐 거리는 평온함 속에 따뜻함 그 파고드는 눈오는 날 또 이런 생각해 세상을 이렇게 뒤덮은 그 분의 사랑을 눈감은 사람들 (그들 속에) 사랑으로 가득찬 (그런 세상) 온 세상 하얀 마음으로 그 언제나 이 날처럼 지냈으면 눈오는 날 (눈이 오는 날) 그 어두운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세상이 밝게 빛나는 그 아름다운 눈물 오래전에 ...

눈 오는 날 노경보, 전승우

눈 오는 날 세상을 둘러봐 거리는 평온함 속에따뜻함 그 파고드는눈오는 날 또 이런 생각해세상을 이렇게 뒤덮은그 분의 사랑을눈 감은 사람들 사랑으로 가득찬 온 세상 하얀 마음으로그 언제나이 날처럼 지냈으면눈오는 날 그 어두운 밤에도세상이 밝게 빛나는그 아름다운 눈물오래전에 그 분의 세상에기쁨과 함께 오신그 분 축복을오가는 사람들 사랑으로 가득찬 온 세상...

너의 기억 (Feat. 노경보) Placid Ave.

넌 나를 보려고 하지 않아난 너의 이름 불러 보려고 하지네 기억 잊어 버릴 것 같아기억의 강물 위로 난 몸을 던져우 네 기억들우 다 사라져넌 다른 시간에 멈춰 있어너의 눈 빛은 차가워 달빛 같아바람이 불어 기억 흩어져도또 다른 바람 불어 널 데려 오네우 네 기억들우 다 사라져넌 오늘도 이렇게 기억 속에 멈춰 있어난 오늘도 이렇게 기억 속에 멈춰 있어넌...

Winter is coming 금촌2동성당 청소년부 Gaudium

올 겨울 너의 손을 잡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어 우리 함께한 시간이 내겐 선물이야 따스한 햇살 기다리며 새로운 추억들을 기대해 너와 함께 한다면 O Happy New Year! 달콤한 빵집 냄새처럼 따뜻했던 순간 설렘으로 가득한 너의 모습 찰칵, 사진 속 추억처럼 반짝이는 순간 우리 서로의 마음으로 체크인!

올해 겨울은 경성

하얀 밤 눈이 소복히 쌓인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우리의 발자국만 남기며 이 밤의 겨울을 보내요 이런 하루를 보내긴 싫은데 사람들은 밖에 나오지 않고 혼자서라도 그 겨울로 돌아간다면 그땐 모두 함께 할 수 있을까 손 잡고 같이 걷던 예전 크리스마스엔 하늘 아래 밝게 빛나던 별을 줄 수 있었어 다시 모여 함께 보내는 겨울을 기다리며

66. 디바 - 12월의드라마 디바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밤이 모르던~ 너와나의 이별의 눈이~~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꺼야 기다릴께~ 니가없는 나의두번의 겨울을~~ 변하지는않아 내손에 반지 너의향한 나의마음도 지나간 겨울에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되 후회를

32. 디바 - 12월의드라마 디바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밤이 모르던~ 너와나의 이별의 눈이~~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꺼야 기다릴께~ 니가없는 나의두번의 겨울을~~ 변하지는않아 내손에 반지 너의향한 나의마음도 지나간 겨울에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되 후회를

12월의 크리스마스 디바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밤이 모르던~ 너와나의 이별의 눈이~~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꺼야 기다릴께~ 니가없는 나의두번의 겨울을~~ 변하지는않아 내손에 반지 너의향한 나의마음도 지나간 겨울에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되 후회를

12월의 드라마 (The Drama Of December) 디바(Diva)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밤이 모르던~ 너와나의 이별의 눈이~~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꺼야 기다릴께~ 니가없는 나의두번의 겨울을~~ 변하지는않아 내손에 반지 너의향한 나의마음도 지나간 겨울에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되 후회를

12월의 드라마 (The Drama Of December) Diva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밤이 모르던~ 너와나의 이별의 눈이~~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꺼야 기다릴께~ 니가없는 나의두번의 겨울을~~ 변하지는않아 내손에 반지 너의향한 나의마음도 지나간 겨울에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되 후회를

12월의 드라마 (The Drama Of December) 디바

겨울이야~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밤이 모르던~ 너와나의 이별의 눈이~~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꺼야 기다릴께~ 니가없는 나의두번의 겨울을~~ 변하지는않아 내손에 반지 너의향한 나의마음도 지나간 겨울에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되 후회를 하며 읽는너의

12월의드라마 디바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밤이 모르던~ 너와나의 이별의 눈이~~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꺼야 기다릴께~ 니가없는 나의두번의 겨울을~~ 변하지는않아 내손에 반지 너의향한 나의마음도 지나간 겨울에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되 후회를

추운겨울날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Feat.은지) 김시튼

눈이 내리지않는 겨울 손이 시리던 추운 겨울 하얀 눈내리는 겨울을 상상해 그토록 기다린 하얀 눈꽃들 따뜻한 눈이 내려와 따스히 나를 감싸주네요 12월 크리스마스엔 눈이 올까요 손꼽아 기다리던 메리크리스마스 하얀 눈송이 하나가 내려와 날 보러 올거라 약속했었죠 펑펑 눈이 쏟아져 따스히 나를 밝혀주네요 12월 크리스마스엔 눈이 올까요 손꼽아 기다리던 메리크리스마스

12월 드라마 디바

겨울이야 WHITE CHRISTMAS에 새하얀 눈을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 나의 이별이 눈 내리던 슬픈 WHITE CHRISTMAS 힘들꺼야 기다릴께 니가 없는 나의 두번의 겨울을 변하지는 않아 내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이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 돼 후회를 하며

12월의 드라마 Various Artists

12월의 드라마 작사 이상민 작곡 이상민 노래 디 바 겨울이야 white christmas에 새하얀 눈을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나의 이별의 눈이 내리던 슬픈 white christmas 힘들거야 기다릴게 니가 없는 나의 두번의 겨울을 변하지는 않아 내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12월의 드라마 디 바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 나의 이별의 눈이~ 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거야 기다릴게 니가 없는 나의 두 번의 겨울을~ 변하지는 않아 내 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12월의 드라마 디 바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 나의 이별의 눈이~ 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거야 기다릴게 니가 없는 나의 두 번의 겨울을~ 변하지는 않아 내 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12월의 드라마(5177) (MR) 금영노래방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 나의 이별의 눈이- 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거야 기다릴게 니가 없는 나의 두 번의 겨울을- 변하지는 않아 내 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 돼 후회를 하며 읽는 너의 사랑의

12월의 드라마 디바

12월의 드라마 디 바 작사 : 이상민 작곡 : 이상민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 나의 이별의 눈이~ 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거야 기다릴게 니가 없는 나의 두 번의 겨울을~ 변하지는 않아 내 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순이의 노래 국악재즈소사이어티

내 어릴 적 꿈은 멋진 내 아버지처럼 춤추고 노래하며 지친 마음들에게 힘을 주는 것 봄, 여름 또 가을, 아빠는 내 생각을 했을까 겨울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노래 했지 그건 고통이었어 외로운 시간들, 남겨진 가족들 따스했던 목소리, 위로하던 몸짓 내 아버지… 아빠가 그리워 그 길을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난 너무 두려워 그 짐이 무거워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이 계절에 사랑을) (2024 Remaster) 노이즈

겨울이 다가오는 그때를 난 기다렸죠 계절이 바뀌어도 한마디 말못한채 난 그저 그 애 곁을 맴돌뿐이었죠 첫 눈이 오면 만나자는 약속들이 나에겐 아주 먼 남의 얘기 같았죠 그러던 어느날 내 머리 위에도 축복이 내린거죠 온 세상에 첫눈이 하얗게 내리던 날 그 애는 내게 모두 말했죠 나도 니가 첨부터 좋았다고 그애도 나처럼 오늘이 오길 기다렸다죠 첫 고백을 먼저 기다리며

09. 12월의 드라마 디바

메리크리스마스 ~ 으하하~ 겨울이야 white christmas에 새하얀 눈을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 나의 이별의 눈이 내리던 슬픈 white christmas 힘들꺼야 기다릴께 니가없는 나의 두번의 겨울을 변하지는 않아 내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

가을 끝에서 소심한 오빠들

낙엽 위에 떨어진 솔 내음 따라 코끝이 아리도록 또 걷고 걷는다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웠는지 유난히 잦은 비가 겨울을 연다 누군간 사랑을 어떤 이는 이별을 지나 오게 되는 계절 끝에서 난 뭘 기다리며 바란 건지 또 걷고 걷는다 그대만을 사랑했던 날 서로를 바라보던 날 저 하늘보다 눈부신 세상에 살던 날 그대 멀리 떠나가던

기다리며 서호석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길을 걷다보면 너의 집이 나와 이제는 너와 같이 온것보다 혼자온게 더 많아 너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 나 하지만 여기 네 모습 보이지 않아 이렇게 슬프게 너를 사랑하고 있나 이런게 바보같은 내 마음 나를 사랑하고 있지도 않은 널 보면서 널 기다려 첫눈이 내리는걸 보며 나는 단지 그눈을 너와 맞고싶어 비가오나 눈이 오나 난 니 ...

기다리며 로맨틱 모먼트

노을이 붉게 물든 이 저녁 거리에 서서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혹시 내 노래 귓가에 들리신다면 바람에게 살며시 미소를 지어주겠소 이렇게 불어오는 바람들 사이로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조금씩 조금씩 느껴지는 그대의 향기 햇살이 살살 드는 좁은 골목 위에 앉아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기다리며 로맨틱 모먼트(Romantic Moment)

노을이 붉게 물든 이 저녁 거리에 서서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혹시 내 노래 귓가에 들리신다면 바람에게 살며시 미소를 지어주겠소 이렇게 불어오는 바람들 사이로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조금씩 조금씩 느껴지는 그대의 향기 햇살이 살살 드는 좁은 골목 위에 앉아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혹시 내 노래

기다리며 로맨틱모먼트

노을이 붉게 물든 이 저녁 거리에 서서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혹시 내 노래 귓가에 들리신다면 바람에게 살며시 미소를 지어주겠소 이렇게 불어오는 바람들 사이로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조금씩 조금씩 느껴지는 그대의 향기 햇살이 살살 드는 좁은 골목 위에 앉아 나 그댈 기다리며 이 노랠 부르고 있소 그대 혹시 내 노래 귓가에

비가 내리는 날이면 (feat. 노경보 of 옥수사진관) 비안

긴 겨울이 가고방을 정리하다 우연히 찾아온오랜 일기장 속 빛바랜 사진 하나추억으로 물든 밤먼 길을 돌아서여기까지 왔어 너 없는 시간을 견디며함께 나눈 날들 마치 어제처럼선명하게 떠올라너와 머물던 카페가 있는 곳이나의 동네가 되었어 신비하게 느껴져마지막 인살 나누었던 그 거리도내가 매일 걷는 길이 되었단 게 참 놀라워너와 거닐던 초록빛 작은 공원은나의 ...

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겨울을 걷는다 』◇◇◇ ☞『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봄바람은 겨울을 GoGang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어 겨울이 오고 난 뒤에 알았죠 그대 떠난 걸 겨울 안은 너무 추워서 너를 계속 찾게 만들어 눈길 속은 너무 추워서 그댈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나는 그저 여기 멍하니 서서 봄을 기다리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 걸까 하얀 눈은 녹아 버렸네 나는 추운 겨울이 싫어졌어 그제서야 난 너를 알았지 봄바람은 겨울을

겨울을 건너 시와

매일매일 겨울을 건너 새 계절로 간다 부는 바람 뒤로 하고 빛을 찾아간다 그림자 없는 가벼운 옷을 찾아 차가운 공기 얼음의 강을 건너 넘어지지 않으려 해도 길은 미끄러워 돌아서서 가보려 해도 이미 한가운데 넘어지지 않으려 해도 길은 미끄러워 돌아서서 가보려 해도 이미 한가운데 매일매일 겨울을 건너 새 계절로 간다 부는 바람 뒤로

겨울을 걷다 호소

?눈이 내린다 니가 없는데 추운 거리 위 옷깃을 여민다 나를 스쳐간 너란 기적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의 첫 눈을 맞으며 약속도 없는 하루의 끝에 수 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걷고 있는 나 하루를 보내면 너를 잊을까 새하얀 눈처럼 다 지워질까 나의 기억 속에 너의 발자국 그 시절 예뻤던 날들 눈이 내린다 눈을 감는다 추운 거리 위 음악이 퍼진다 ...

겨울을 걷네 손종안

네가 건네준 목도리를 두르고 겨울을 걷네 오늘은 눈이 나리고 바람도 시려 그래도 걷네 오늘은 수 많은 사람들 북적이는 거리 겨울을 걷네 오늘은 날은 어둡고 갈 곳도 딱히 그래도 걷네 오늘은 작은 담요 끌어안고 웃는 네 모습 그리워 아직 나 다신 볼 수 없을거란 너의 그 말이 아쉬워 낯선 도시 밤 하늘에 흘린 목소리 그리워 아직 나 다신

겨울을 지나 박종수

지긋한 감기도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난 뒤 다 나았어 아픔은 아련한 기억 속에 너를 보내주었어 왜 그 때의 우린 서로에게 미안하다 해주기가 힘이 들었는지 이젠 상처가 나아 아픔들을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너 역시 그렇게 강해지길 기도해 우리 추억은 그 시절 계절 속에 묻어 보내야 해 또 다시 돌아올 봄의 온도를 느껴 저 차가운 겨울을

겨울을 걷다 호소(Ho So)

눈이 내린다 니가 없는데 추운 거리 위 옷깃을 여민다 나를 스쳐간 너란 기적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의 첫 눈을 맞으며 약속도 없는 하루의 끝에 수 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걷고 있는 나 하루를 보내면 너를 잊을까 새하얀 눈처럼 다 지워질까 나의 기억 속에 너의 발자국 그 시절 예뻤던 날들 눈이 내린다 눈을 감는다 추운 거리 위 음악이 퍼...

겨울을 걷는다 [방송용]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봄바람은 겨울을 고갱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어 겨울이 오고 난 뒤에 알았죠 그대 떠난 걸 겨울 안은 너무 추워서 너를 계속 찾게 만들어 눈길 속은 너무 추워서 그댈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나는 그저 여기 멍하니 서서 봄을 기다리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 걸까 하얀 눈은 녹아 버렸네 나는 추운 겨울이 싫어졌어 그제서야 난 너를 알았지 봄바람은 겨울을

겨울을 건너 이민혁

걸음을 멈추고 신호를 기다려 마음을 멈추고 할 말을 헤아려 두 뺨을 스치는 이 추운 바람이 온기를 품고 나면 전할 수가 있을까 하얀 입김 속에 감춰둔 그 말 여기 머물다 사라져 버릴까 나는 애써가며 되뇌어 보지만 and I’m kissing you 그렇게 dream of you 닿을 듯 길어져 네가 선 그 건너편 그리워 한참을 더 본다 서둘러 모습을 ...

겨울을 걷는다 ..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

겨울을 지나 박종수[발라드]

지긋한 감기도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난 뒤 다 나았어 아픔은 아련한 기억 속에 너를 보내주었어 왜 그 때의 우린 서로에게 미안하다 해주기가 힘이 들었는지 이젠 상처가 나아 아픔들을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너 역시 그렇게 강해지길 기도해 우리 추억은 그 시절 계절 속에 묻어 보내야 해 또 다시 돌아올 봄의 온도를 느껴 저 차가운 겨울을

겨울을 걸어가 버블 시스터즈

혼자 참다가 더 큰 투정이 되면 예민한 말로 상처 줘서 미안해 눈이 부실 때 큰 키로 날 가리고 오랜 시간을 늘 이렇게 지켜주는 너 밤이 내리면 오늘 같이 걸을까 거짓말처럼 올해 겨우 한 달 남았어 선물 같은 하루가 매일이 되고 너무 빠른 세상은 계절을 잊게 해 애써 위로 안 해도 알 것 같은 맘 너의 손을 잡고 난 겨울을 걸어가 두꺼운

겨울을 느끼다 칠린몬스터

두며 이별을 늦춰보네 한숨을 연거푸 내쉬며 니 눈칠 보네 왜 시작됐을까 우리의 사랑은 괜시리 투덜대며 번복하길 바라는 유일한 바람을 모른채 떠나가는 니 걸음 이제는 비워둘 일만 남았어 억지로 끼워둔 니 지갑속에 사진도 곧 사라지겠지 조금은 식상해 이별의 뻔한 진행이 친구들 앞에서 괜히 이별을 티내고 술잔을 꺾어 취하면 다 잊혀지겠지 니 손을 놓고 나서야 겨울을

겨울을 그린다 피아니카

거짓말처럼 날 찾아왔던 하얀 겨울이 또 다시 찾아오네 떨리는 말로 인사를 건네 하얀 겨울을 그려 보네 너 아파 병원에 가던 날에 수줍게 너의 팔짱을 끼고 웃어 흰 눈이 펑펑펑 내리던 날 그 날 저녁엔 잠 못 잤어 얼마나 많은 밤 시간을 너에게 보냈는지 몰라 그토록 널 찾아 헤매이던 그 날 저녁엔 눈이 왔어 너의 집 앞을 몇 번씩이나 빙빙 돌면서 기다렸어 널

겨울을 주고 김인철

넌 내게 사랑을 주고 따스한 봄을 넌 주고 주고 싶던 내 마음들 주기 싫던 그날의 우리 이제 아무것도 내게 이제 그 무엇도 내게 더 이상 주지 마 더 이상 주지 마 넌 내게 이별을 주고 차가운 겨울을 주고 받기만 했었던 사랑 받기만 한 이별의 그 말 이제 아무것도 내게 이젠 그 무엇도 내게 너의 그 어떤 말들도 더는 받을 수가 없잖아 네 모든 말들이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