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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夜

난 니가 필요해 난 오늘도 이렇게 내 안에 남겨진 너의 조각들과 또 사랑에 빠지고 다시 이별을 하지 넌 어떤지 난 니가 필요해 널 지우려 할 때 마다 모든게 무너져내려 송두리째 끝없는 시간에, 이 모든 공간에 짙게 물든 너의 그 숨결만이 가득해 난 오늘도 이렇게 내 안에 남겨진 약속의 조각들 기억의 흔적들 애써 맞춰가며 또 하루를 보내 넌 어떤지...

白夜 에픽하이

Tablo)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 세상은 쉽게 변해 매순간이 과거의 끝 그래 나 차가워진 듯, 그게 나의 방어인 듯 비극이 단연 이 극작가의 사명인 듯 과연 지긋지긋한 생활의 끝에 끈처럼 풀릴까? 미숙한 내 맘의 문제 세월의 행진 속에 미급한 내 발의 무게 늘 시급한 세상의 숙제 잊은 듯 한 제자리뿐인데 독한 술에 취해 늘 가위 눌린 듯...

白夜

Masumi) 편곡 永井 ルイ (Nagai RUI) 노래 宮本 駿一 (Miyamoto Shunichi) 가사 원출처 : 신비로 애니피아 草摩はる님 (bmhrui@shinbiro.com) 가사 해석 : 알렉 (http://alleciel.lil.to) 悲(かな)しいほど 光(ひかり)だした 카나시이호도 히카리다시타 슬플 정도로 빛을 내던 (

白夜 DNAngel

(かな)しいほど 光(ひかり)だした 카나시이호도 히카리다시타 슬플 정도로 빛을 내던 (しろ)い 闇(やみ) 切(き)り裂(さ)く 翼(つばさ)になれ 시로이 야미 키리사쿠 츠바사니나레 하얀 어둠을 가르는 날개가 되어라 冷(つめ)たい 太陽(たいよう)に 照(て)らされてた 츠메타이 타이요오니 테라사레테타 차가운 태양빛을 받고 있던 飼(か)い馴(なら)された

白夜 태양 (TAEYANG)

어두워진 밤 하늘 한줄기 빛이 내리면 매일 같은 자리에 오늘도 널 기다리고 가리워진 구름 뒤 빛나는 불빛이 하얗게 타오르면 너에게 난 입 맞추지 감았던 눈을 떠 마치 아침이 밝아 올 때처럼 눈이 부신 지금 이 순간 그토록 바래 왔던 모든 걸 오늘 밤 너와 내가 참았던 숨을 다시 쉴 수 있게 원했던 꿈을 같이 꿀 수 있게 I just wanna ...

白夜 태양

?어두워진 밤 하늘 한줄기 빛이 내리면 매일 같은 자리에 오늘도 널 기다리고 가리워진 구름 뒤 빛나는 불빛이 하얗게 타오르면 너에게 난 입 맞추지 감았던 눈을 떠 마치 아침이 밝아 올 때처럼 눈이 부신 지금 이 순간 그토록 바래 왔던 모든 걸 오늘 밤 너와 내가 참았던 숨을 다시 쉴 수 있게 원했던 꿈을 같이 꿀 수 있게 I just wanna hol...

白夜 에픽하이 (EPIK HIGH)

Tablo)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 세상은 쉽게 변해 매 순간이 과거의 끝 그래 나 차가워 진듯, 그게 나의 방어인듯 비극이 단연 이 극작가의 사명인 듯 과연 지긋지긋한 생활의 끝에 끈처럼 풀릴까? 미숙한 내맘의 문제 세월의 행진 속에 미급한 내 발의 무게 늘 시급한 세상의 숙제 잊은 듯 한 제자리뿐인데 독한 술에 취해 늘 가위 눌린...

白夜 시드 사운드

Find the sunshine to wander free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creepy sleep on tonight hah- yes, this is true we're growing tired and time stands still before I passed the door and left me b...

Run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알 수가 없어 그저 모든게 다 흩어지는 안개처럼 희미하게 느껴져 너무 외롭단 그런 말조차 들어줄 사람 찾아 볼 수 없고 버텨내야 할 그 이유조차 멀어져만 가 I fall and break everyday 아물 시간 조차 없는 상처 안고 다시 또 이렇게 끝이 없는 어둠 속을 달려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

Ocean Of Light 넬 /넬

지금까진 전부 잊어 조용히 두 눈을 감고 널 가둔 그 벽을 부숴 알고 있었던 모든게 아무것도 아닌게 될까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 Just breathe in and breathe out your dreams with me I’m in the ocean of light 내 꿈이 숨을 쉰다 눈부신 빛의 파도 그속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어 I’m in the...

청춘연가 넬/넬

그땐 잘 몰랐고 그래서 무모했고 또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아 상처를 주고받고 하는 게 사람이고 굳이 그걸 겁내진 않았던 것 같아 닦아내면 그만인 게 눈물이니까 안고 가면 그만인 게 또 기억이니까 가끔은 아직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어 하지만 이내 다시 또 뭔가 좀 낯설고 익숙하진 않아도 또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아 부서질 ...

Boy - X 넬 /넬

개 같은 날 개만도 못한 얘길 듣고 있으려니까 기분이 좀 그래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안 좋은 생각만 차올라 숨이 막혀와 This song is for you This song is for you This song is for you 자격미달의 정치가 병든자와 약한자는 관심 밖 Strike three and you\'re out 자격미달의 혁명가 지루...

백야(白夜) 아라리(Arari)

그냥 그렇게 아무것도 정해진건 없지만 나의 길을 가는거지 때로는 나쁠지라도 그래서 더 힘들지라도 그렇게 살아가는 나날이지만 그래도 난 행복하다고 밤이 되어도 태양은 지지 않는 혼돈만이 지속되는 밤..너를 잊지 못해서 잠못이루고 어둠을 홀로 밝히며 하얀꿈을 그리네 때로는 돌아가는 길이 그리 나쁜것은 아냐 산다는건 그런거지 먼길을 돌아 제자리로 다시 찾...

白夜 (백야) 에픽 하이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 세상은 쉽게 변해 매 순간이 과거의 끝 그래 나 차가워 진 듯 그게 나의 방어인 듯 비극이 단연 이 극작가의 사명인 듯 과연 지긋지긋한 생활의 끝에 끈처럼 풀릴까 미숙한 내 맘의 문제 세월의 행진 속에 미급한 내 발의 무게 늘 시급한 세상의 숙제 잊은 듯 한 제자리뿐인데 독한 술에 취해 늘 가위 눌린 듯 날 구속한...

白夜(백야) 에픽 하이(Epik High)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랑 단어의 뜻 세상은 쉽게 변해 매 순간이 과거의 끝 그래 나 차가워 진듯, 그게 나의 방어인듯 비극이 단연 이 극작가의 사명인 듯 과연 지긋지긋한 생활의 끝에 끈처럼 풀릴까? 미숙한 내맘의 문제 세월의 행진 속에 미급한 내 발의 무게 늘 시급한 세상의 숙제 잊은 듯 한 제자리뿐인데 독한 술에 취해 늘 가위 눌린 듯 날 구속...

백야 (白夜) 아라리

그냥 그렇게 아무것도정해진 것 없지만나의 길을 가는거지때로는 아플지라도그래서 더 힘들지라도그렇게 살아가는 나날이지만그래도 난 행복하다고밤이 되어도 태양은지지 않는 혼돈만이 지속되는 밤너를 잊지 못해서잠 못 이루고어둠을 홀로 밝히며하얀 꿈을 그리네때로는 돌아가는길이 그리 나쁜 것은 아냐산다는 건 그런거지먼 길을 돌아 제자리로다시 찾아 가는 것그냥 그렇게...

백야 (白夜) 나찰, 아이삭 스쿼브 (Issac Squab)

역시 오늘도 하루온종일 도시의 탁한공기 속에 둔탁한발자국만을 찍고 더 착한아들로 살아가려는 발버둥간신히 버둥버둥 버티고 아등바등살아남아서 집으로향하는 길 위에서자신에게 묻지대체 뭘 위해 사냐고어리석지만은 적지만은 않은나이를 먹었지만은계속해서 내게 되묻게 돼매번 바뀌는 답을 가진멍청한 질문에때때로 이상하게도 맘이 뭉클해그리고는 내 맘 깊은 곳에숨은 내 ...

白夜 (백야) 에픽하이 (EPIK HIGH)

알기도 전에 느낀고독이란 단어의 뜻세상은 쉽게 변해매 순간이 과거의 끝그래 나 차가워 진 듯그게 나의 방어인 듯비극이 단연이 극작가의 사명인 듯과연 지긋지긋한생활의 끝에끈처럼 풀릴까미숙한 내 맘의 문제세월의 행진 속에미급한 내 발의 무게늘 시급한 세상의 숙제잊은 듯 한 제자리뿐인데독한 술에 취해늘 가위 눌린 듯날 구속한 꿈의 뒤에그림자 환청인가뒤를 잠...

白夜 (백야) 시드 사운드

Find the sunshine to wander free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creepy sleep on tonight hah- yes, this is true we're growing tired and time stands still before I passed the door and left me blin...

백야(白夜) 이현준

끝없이 흐르는 저 강물처럼끝없는 이 길을 걸어한 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이서서히 내 맘을 적셔와너의 눈동자밤하늘에 별빛 같아어둠 속에 눈부신너의 모습달빛 아래 너와 손잡고어두운 밤 별 하나 되어하늘을 가르며함께 걷는 이길 영원하길점점 깨어나는 내 맘이슬픔 뒤에 숨지는 않길한걸음 내디뎌너에게 서서히다가가길오롯이 접어서 두 손에 꽉 쥐고그대와 내가 서로를 ...

백야 白夜 아와카게(Awakage)

새벽 감성이 모난 곳 하나 없네 여기 달이 지길 기다리는 사람 모였네잠안드는 사람들의 귀가 나의 목적지듣고 계십니까, 새벽엔 꿈이 더 잘보여 빈지노 씨미세먼지, 별이 보이지 않는 밤하늘옛날 우리 동네선 온데가 별이었는데 늘집집마다 개새끼 짖는소리 새벽녘 닭소리그런게 들리는 곳에서 자랐었죠 아마 난なにがなりたかったのか、それすら覚えません探そうとしてもled...

백야(白夜) 백색소음

오 우린 아직 어려워끝은 항상 알기 힘들어밤새 시끄러운 탓에 피곤한 날이야나의 귓속엔 아직 네가 살아너의 이름은 불안한 마음이야오늘밤도 익숙해지진 않아말없이 바라보기만 하는 네 표정과아마 마지막일지도 모를 것 같은 이 불안함에오늘따라 밤은 더 긴 것 같아꽉 잡아 여기는 너무 센파도가 밀려오고 있어조금만 버티면 우리는괜찮아 괜찮아이곳은 여전히 긴 밤아무...

기억을 걷는시간

(Nell) - 기억을 걷는시간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기억을 걷는 시간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낮선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이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것엔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마음을 잃다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

고양이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백색왜성

어젠 울며 잠이 들었어 빨간 눈물 흘리며 (그렇게) 평소처럼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 내가 부서져 있었어 (더 이상) 내 눈물엔 네가 없어 초록 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라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 . 여긴 아주 많이 조용해 심장 소린 들리지 않고 (서로의) 안엔 서로가 존재하지 않아 그래서 아마 눈물도 투...

Stay

Stay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Stay 내가 나를 모를 때까지 Stay 아주 조금만 기다려 Stay 내 기억의 주인은 나야 Stay 내가 널 보내줄 때까지 Stay 내 기억 속에서라도 조금의(조금의) 따뜻함(따뜻함) 이라도(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해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없이 차가워 너마저(너마저) 떠나면(떠나면) 나에겐(나에겐) 이제 ...

멀어지다

- 멀어지다...Lr우★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아파하네요 멀어지네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점점 더 슬퍼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욕심이었나봐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침묵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믿어선 안될말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언제나 생각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다려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영원히 기다려 널 영원히 난 지킬께 거울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속에 있어(있어,있어,있어,있어..) 믿어선 안될말 X 2 믿으면 안될말 ...

1분만 닥쳐줄래요

일분만 닥쳐줄래요 말 정말 많군요 대체 그 놈의 주둥인 지치지도 않나요 일분만 닥쳐줄래요 얘기 할 가치도 없다면서 왜 계속 나불나불대나요 혹시 할 일이 아주 없을까 아주 작은 내가 그토록 잘난 당신의 시간을 뺏을 정도로 커져버린건가요 아님 혹시 내가 그토록 잘난 너에게 어떤 열등감이라도 안겨줘 버렸나요 일분만 닥쳐줄래요 참 시끄럽군요 대체 그 놈의...

Thank You

Hey 참 정말 고마워 이렇게 내 눈물 속에서 매일같이 나와 함께 해 줘서 허전함 뿐인 날 그리움으로 채워 줘서 Hey 참 정말 고마워 한번도 널 잊는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떠나 줘서 이렇게 평생 널 간직하게 해줘서 So thank you (so thank you) I`m miss you (I`m miss you) so thank you (th...

현실의 현실

안녕 그 한마디 말에 무색해지는 수많은 약속 실로 가벼운 관계의 무게 하찮은 존재와 기대를 위한 참회 결국 거룩하고 고귀했던 영혼과 육체의 관계는 영원에서 순간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마몬으로 끝내 바닥나 버리는 인내 앞에 서서히 그 정체를 드러내는 이기심과 감사함은 없는 아쉬운 맘 서운함 다 모른다 말하겠죠 혹은 아니라고 말하겠죠 사실은 이미...

그리움

돌아가고 싶군요 너무 흔한 얘기지만 정말 이 말 밖에는 어울리지가 않아요 온통 너의 얘기로 대화를 채우고 너의 생각들로 노래부르던 그 때 하지만 나... 너무 어리석어서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그리고 난.. 너무 바보같아서 늦어버린 후에야 또 이렇게 후회하고 있군요 초라한 그 반지도 너의 환한 미소 앞에는 눈부시게 빛나던...

유령의 노래

난 느껴질 수도 없고 보여질 수도 없는 그런 모습으로 외로움 속에 괴로움 속에 널 부르고 있어 내가 여기 있는데 왜 나를 못 보는 건데 내가 너를 부를때 넌 나를 느낄 수 있어 내 얘길 들을 수 있고 날 볼 수도 있어 너의 안에 너의 앞에 지나는 나를 봐 내가 너를 느낄 때 내가 너를 지킬 때 내가 너를 부를 때 니가 차가워 질 때 누군가 느껴질...

good night

세상 모든게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배신의 칼날이 남긴 그 외로움의 향연 그리고 이를 따뜻하게 감싸 줄 당신이 그렇다고 고마워요 정말 진심으로 근데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말라고 모두 진심이라면 걱정...

피터팬은 죽었다

차가웠기 때문에 따뜻함을 원했죠 초라했기 때문에 아름답고 싶었어 그랬을 뿐인데 어울리지도 않는 짓이라고 비웃을 건 또 뭔가요 . I am still waiting I am dreaming 모두 멈춰버린 채로 썩어버린 너처럼 되긴 싫어서 아직 살아있다고 난 느껴보고 싶어서 그래서 I'm dreaming 닫혀있기 때문에 열어주길 원했죠 갇혀있기 때문에...

어차피 그런거

너에겐 말 못할 많은 사연과 너만이 느끼는 아픔 난 아프다고...안아달라고 말하는 너에게 다 그런 거라고 너무 쉽게 말하고 있는 걸 날 용서해줘 날 용서해줘 날 용서해... 난 아프다고... 안아달라고 말하는 너에게 다 그런 거라고 너무 쉽게 말하고 있는 걸 날 용서해줘 날 용서해줘 날용서해...

인어의 별

오늘도 역시 꽃은 위선 속에 피고 비난에 가려 너의 달은 빛을 잃고 사랑이 없는 곳에 이별을 꿈꾸고 바다가 없는 곳에 인어를 꿈꾸네 여전해 난 그저 고요함에도 귀는 찢어지고 초라한 너의 작은 별은 빛을 잃고 사랑이 없는 곳에 이별을 꿈꾸고 바다가 없는 곷에 인어를 꿈꾸네 여전해 난 내 눈물로 바다를 만들어가고 그렇게 난 니가 떠난 ...

낙엽의 비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만큼은 참을 수가 없어요 빗소리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 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속에 나를 가둬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거라곤 그저 쓸쓸한... 왠지 오늘은 상처받기 싫군요 오늘만큼은 그럴수가 없어요 지친 내영혼 결국 쉴곳이 없어 가을 낙엽과 함께...

얼음산책

혹시라도 그대라면 이 기분을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혹시라도 그대라면 이 마음을 안아 줄 수 있지 않을까 혹시라도 그대라면 늘어가는 내 몸의 상처보단 그보다 더 깊게 패인 내 마음의 상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혹시라도 그대라면 조금은 더 노력해 주지 않을까 혹시 라도 혹시라도 그대라면 그래 너라면 새까맣게 타들어간 내 심장을 다시 새롭게 하고 하...

어떻게 생각해

  당신의 입술에 나의 입술 맞대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당신의 손길에 내 몸을 맡기고 믿음으로 무장한 관계인 것처럼. 하지만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지는 않을 우리의 마음. 끝내 서로 닿을 수 없는 우리의 마음.   참 이상한 일이죠 우린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다시 돌아갈 곳을 생각하고 있고 어쩜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

조금은 슬픈 이야기

미치도록 아름답던 넌 가슴 미어질듯 아름다운 상처로 날 웃음짓게 해 한없이 외로워 했던 넌 채울 수가 없는 허전함으로 날 웃음짓게 해 다시 돌아와 아파하는 내게로 이젠 돌아와 기다리는 내게로 아련한 그 기억속에 넌 늘 그리움으로, 또 기다림으로 날 웃음짓게 해 다시 돌아와 아파하는 내게로 이젠 돌아와 기다리는 내게로 말야.

미아

나의 혀는 널 얘기하고 두눈을 너를 보고 . 나의 두귀는 널 듣고 있어 나의 웃음에 니가 있고 . 눈물에 니가 있어 심장은 너를 위해 뛰고있어 이미 이같은 내 모든게 너에게 길들여져 행여 날 떠나가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 가더라도 말을 해주고 떠나가렴 사랑을 말했던 . 나의 순간에 니가있고 . 영원에 니가있어 내 시간은 너를 위해 뛰고있어 이...

beautiful day

바람결에 불려 다니는 나뭇잎처럼 저 강물위로 부서지는 달빛들처럼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시간들처럼 소멸되고 다시 태어나는 기억들처럼 자연스럽게 그렇게 너무 어색하지 않게 속삭여봐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뿌리치지 말고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외면하지 말고 들릴 듯 말 듯 조용하지만 보일 ...

인형의 별

오늘도 역시 꽃은 위선 속에 피고, 비난에 가려 너의 달은 빛을 잃고, 사랑이 없는 곳에 이별을 꿈꾸고, 바다가 없는 곳에 인어를 꿈꾸네. 여전해 난... 그저 고요함에도 귀는 찢어지고, 초라한 너의 작은 별은 빛을 잃고, 사랑이 없는 곳에 이별을 꿈꾸고, 바다가 없는 곳에 인어를 꿈꾸네... 여전해 난... 내 눈물로 바다를 만들어가고 그렇게 ...

meaningless

사랑이라는 게 그래 영원 할 것만 같은데 어느 순간 모두 끝나버려 이별이란 것도 그래 알고 싶지가 않은데 어느 순간 다 알게 되버려 그래도 너 걱정은 마 기억이라는 것 말야 꽤나 편리하게 작용해 도대체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지워버린 채 정말 너무 이기적이게 혹은 너무 잔인하게 \"이번에야말로 진짜일거라고 생각해 사랑해\" 마음이라는 게 그래...

인연

나에 눈에 너의 아름다움 담을때면 힘들었던 하루를 잊죠 나에 지친 어깨위로 너의 따뜻함이 닿을때면 웃음이 흘러 Love I have to ask you now 그동안 어디에 있었냐고 Love I have to tell you now 이미 넌 내 안에 있어 아마 이렇게 너를 만나려 이순간 어떤 인연을 꼭 웃었던 거겠죠 <간주중> 가끔씩은 힘든...

모래시계

날 눈물속에 가두고 싶어 투명하도록 난 아름다운 그 침묵속에 잠들고 싶어 영원한 날 원해 왜 더러워진 나를 피해 향기로운 나를 원해? 힘없던 넌 날 원했어 애절하게 날 원했어 난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난 고요함을 속삭이겠어 위로하겠어 영원한 날 원해.

안녕히 계세요

공허한 메아리와 또 익숙한 낯설음이 끝이 없는 기대와 체념의 소모전이 날 \"언제부터였나요...잘 생각해봐요\" 알고 있으면서 왜 자꾸 묻나요 입 닥치고 그냥 내놓기나 해요 잔인한 관계의 기술과 너무 얕은 감정의 깊이가 보이지 않는 수없이 많은 세상의 틀이 날 \"언제부터였나요...잘 생각해봐요\" 알고 있으면서 왜 자꾸 묻나요 입 닥치고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