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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언젠가 넥스트(신해철)

난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난 표현못해도 내가 못가진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던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은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먼 훗날 언젠가 신해철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에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 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2.

아버지와 나 Part Ⅱ 넥스트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아주 오래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인형의 기사 (Crom Ver.) 넥스트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어린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Live: 날아라 병아리 신해철

날아라 병아리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노래 넥스트 (육교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속으로 들어가) (우리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천구백 칠십 사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아주

푸른 비밀우산을 펴면 넥스트

푸른 비닐우산을 펴면 (NEXT) - 신해철 난 이 거대한 도시 속에서 유일하게 빗방울의 노크 소리를 듣는다 푸른 비닐을 두드리며 황홀하게 나의 비밀번호를 호명하는 물방울의 목소리 나는 열리기 시작한다 빗방울의 목소리를 닮은 사람이여 내게 예금되어진 건 소낙비를 완벽하게 긋는 박쥐우산이 아니라 푸른 비밀의 공간을 가볍게 준비할 수 있는 능력

도시인 넥스트 (신해철)

?아침엔 우유 한잔 점심엔 FAST FOOD 쫓기는 사람처럼 시계 바늘 보면서 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경적소리 어깨를 늘어뜨린 학생들 THIS IS THE CITY LIFE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하지만 가슴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 각자 걸어가고 있는 거야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어젯밤 술이 덜 깬 ...

도시인 넥스트(N.EX.T)

도시인 넥스트 작사 : 신해철 작곡 : 신해철 아침엔 우유 한잔 점심엔 패스트 푸드 쫓기는 사람처럼 시계바늘 보면서 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경적소리 어깨를 늘어뜨린 학생들 디스 이즈 더 시티 라이프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 하지만~~ 가슴 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 각자 걸어가고 있는거야~~ 아무런

먼훗날언젠가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냥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먼 훗날 언젠가 (Original Ver.)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냥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먼 훗날 언젠가 (Evening Star Ver.)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에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맘을 여는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넌

The Dreamer 넥스트

그녀의 고운 눈물도 내 맘을 잡지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 애처럼 꿈을 꾸며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 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 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속에 묻어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The Dreamer 넥스트

그녀의 고운 눈물도 내 맘을 잡지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 애처럼 꿈을 꾸며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 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 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속에 묻어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먼 훗날 언젠가 (Original Version)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 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 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더 늦기전에 신해철

왔지 가야할 길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이제 여기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네 어린 시절엔 뛰놀던 정든 냇물은 회색거품을 가득 싣고서 흘러가고 공장 굴뚝에 자욱한 연기 속에서 내일의 꿈이 흐린 하늘로 흩어지네 하늘 끝까지 뻗은 회색 빌딩숲 이것이 우리가 원한 전부인가 그 누구가 미래를 약속하는가 이젠 느껴야 하네 더 늦기 전에 그 언젠가

Hope 신해철

힘든 때가 없었다고 말해도 하지만 이른게 아닐까 그렇게 잘라 말하기엔 곁에 있던 사람들은 언제나 힘들때면 어디론가 사라지고 혼자란 걸 느끼지 하지만 그게 세상이야 누구도 원망하지마 그래 그렇게 절망의 끝까지 아프도록 떨어져 이제는 더이상 잃을 게 없다고 큰 소리로 외치면 흐릿하게 눈물너머 이제서야 잡힐 듯 다가오는 희망을 느끼지 그 언젠가

Hope 넥스트

힘든 때가 없었다고 말해도 하지만 이른 게 아닐까 그렇게 잘라 말하기엔 곁에 있던 사람들은 언제나 힘들 때면 어디론가 사라지고 혼자란 걸 느끼지 하지만 그게 세상이야 누구도 원망하지마 그래 그렇게 절망의 끝까지 아프도록 떨어져 이제는 더 이상 잃을 게 없다고 큰 소리로 외치면 흐릿하게 눈물너머 이제서야 잡힐 듯 다가오는 희망을 느끼지 그 언젠가

The dreamer 신해철

그녀의 고운 눈물도 내 마음을 잡지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애처럼 꿈을 꾸며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 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 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날아라 병아리 넥스트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언젠가

날아라 병아리 넥스트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언젠가

Openning-The Destruction of the sell 넥스트

껍질속에 나를 숨기고 언젠가 내 마음은 빛을 가득안고 영원을 날리라

The Destniction of the shell:껍질의 파괴 넥스트

길들이려 하네 이제는 묻는다 왜 *반복 몸부림치면 칠수록 언제나 그 자리에 뛰어도 돌아도 더 큰 원을 그릴 뿐 (나래이션) 세상의 모든 고통 과 좌절과 분노를 내게 다오 영원히 마르지 않을 눈물을 핥게 하고 고독의 늪에서 헤메이게 하라 그럼 으로해서 내가 세상에 온 이유를 알게 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가기전에 내가 누구인지 말하게 하라 *반복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은 저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 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릴 고개를 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 장어의 꿈 신해철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룰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 장어의 꿈(Live.)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Homemade Cookies: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아가에게 넥스트

다른 시간이 다가왔음을 아가야 아가야 너의 얼굴 하나 안엔 그렇게도 수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있어 서로 자길 많이 닮았다며 싸우곤 해도 온 집안 가득히 웃음뿐이야 아가야 너의 미래는 텅 빈 종이처럼 이제 시작일 뿐야 이 세상 모든 것을 그 위에다 그려보렴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지만 기쁨도 슬픔도 훗날엔 모두 아름다워 언젠가

날아라 병아리 (Feat. 윤도현) 넥스트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good bye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good bye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good bye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good bye 얄리 언젠가

날아라 병아리 (응답하라 1997 삽입곡) 넥스트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것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굿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언젠가

날아라 병아리 [시나브로] 넥스트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것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언젠가

마지막 민물장어의 꿈 2018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 장어의 꿈 (From 樂 & Rock)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마지막 민물장어의꿈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 신해철 좁고 좁은 저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 껍질의 파괴 넥스트

헤매이게 하라 그러므로서 내가 세상에 온 이유를 알게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가기전에 내가 누구인지 말하게 하라 fight fight be free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fight be free the revolution of the mind 껍질속에 나를 숨기고 fight 언젠가

거리에 서면 신해철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거리엔 표정 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 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Bubble Love 신해철

모두 아름답지만 순간 속에 빛나다가 사라지는 것더욱더 아름다워 부서져 버리기 쉬운 마른 나뭇잎처럼 연약한 감정들*사랑이란 말은 너무 끈적거려좀 더 근사한 말은 너무 구차스러워우린 서로 투명하고 자유스러워영원히 계속될순없어 그래서 더 소중한 이 시간 따뜻한 체온과 서로 위로하는 눈빛어른스런 비밀을 만들어마지막 연인이기보다그저 최고의 기억이 되어 먼 훗날 언젠가

아버지와 나 PartⅠ 넥스트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를 흉보던 그 모든 일들을 이제 내가 하고 있다 스폰지에 잉크가 스며들 듯 그의 모습을 닮아 가는 나를 보며 이미 내가 어른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처럼 나는 아직도 모든 것이 두렵다 언젠가

아버지와 나 넥스트

않기 위한 남은 방법이란 침묵 뿐이다 우리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적이 없었다 그를 흉보던 그 모든일들을 이젠 내가 하고 있다 스폰지에 잉크가 스며들듯 그의 모습을 닮아가는 나를보며 이미 내가 어른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 둥지를 떠나는 어린새처럼 나는 아직도 모든것이 두렵다 언젠가

넥스트-아버지와나 넥스트

언젠가 내가 가장이 된다는 것.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섭다. 이제야 그 의미를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그 두려움을 말해선 안된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 였음을 알 것 같다.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인형의 기사 Part1 넥스트

언젠가 내가 가장이 된다는 것.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섭다. 이제야 그 의미를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그 두려움을 말해선 안된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 였음을 알 것 같다.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아버지와 나 part1 넥스트

언젠가 내가 가장이 된다는 것.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섭다. 이제야 그 의미를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그 두려움을 말해선 안된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 였음을 알 것 같다.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아버지와 나 Part Ⅰ 넥스트

방법이란 침묵 뿐이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를 흉보던 그 모든 일들을 이제 내가 하고 있다 스폰지에 잉크가 스며들 듯 그의 모습을 닮아 가는 나를 보며 이미 내가 어른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처럼 나는 아직도 모든 것이 두렵다 언젠가

아버지와 나 Part II (세황 Solo) 넥스트

언젠가 내가 가장이 된다는 것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섭다. 이제야 그 의미를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그 두려움을 말해선 안 된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였음을 알 것 같다.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아버지와 나 Part I 넥스트

남은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를 흉보던 그 모든 일들을 이제 내가 하고 있다 스폰지에 잉크가 스며들 듯 그의 모습을 닮아 가는 나를 보며 이미 내가 어른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처럼 나는 아직도 모든것이 두렵다 언젠가

먼 훗날 언젠가 넥스트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 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 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

먼 훗날 언젠가 넥스트(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 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 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