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복순아 남창수

복순아 복순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지나온 사연들은 가슴속에 묻어두고 한송이 백합처럼 우리 사랑 아름답게 꽃피우자 복순아 내 사랑 복순아 이제부터 사랑 시작 행복 시작 내 인생 모두 니꺼야 복순아 복순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지나온 사연들은 추억속에 묻어두고 한송이 백합처럼

복순아 남성일

복순아 복순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지나온 사연들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한송이 백합처럼 우리 사랑 아름답게 꽃피우자 복순아 내사랑 복순아 이제부터 사랑 시작 행복 시작 내 인생 모두 니꺼야 복순아 복순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지나온 사연들을 추억속에 묻어두고 한송이 백합처럼

가지말아요 남창수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그때는 몰랐지만생각해보니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깊은 사연 깊은 정 어이하라고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당신이 나만을 사랑한 줄은그때는 몰랐지만생각해보니그 행복을 잊을 수 없어요보낼 수 없어 보낼 수 없어이대로 보낼 수 없어당신 없이 나 혼자 어이...

우리 엄마 남창수

엄마의 거친 손 꼭잡으며얼굴을 비벼도 꿈만 꾸시네그 옛날 괴롭히고 외롭게 해도잠잘 때는 몰래 안았지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지금은 보낼 수 없어못난 자식 이 세상 어이 살라고엄마 엄마 우리 엄마엄마의 가슴을 흔들면서몸부림 쳐봐도 모른 체 하네지난 날 속썩이고 거짓말해도잠잘 때는 쓰다듬었지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지금은 보낼 수 없어못난자식 이 세상 어이 살라고엄...

사랑하면 안되나 남창수

마음 주면 안되나 정을 주면 안되나당신을 사랑하면 안되나낮이나 밤이나 함께 있고 싶은데왜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당신이 가슴에 문을 열고 뛰어 들어가집짓고 살고 싶은데내 가슴 한복판에 이미 당신이 집 짓고 살고 있는데정 주면 안되나 마음 주면 안되나왜 왜 왜 나는 안되나나는 사랑하면 안되나마주보고 싶은데 처진 가슴 기대고당신과 같이 있고 싶은데당신이 힘들...

신라의 북소리 남창수

서라벌 옛 노래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말고비 매달리며 이별하던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세에 잠든 대궐 풍경 홀로 우는 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궁녀들의 눈물이냐 첨성대 별은 화랑도 춤이더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옥피리 불러주던 임 간 곳이 어디냐 향나무 모닥불에 공들이는 제단은 비나니 이 나라를 걸어 놓은 성전을 울리어라 북소리를 울리어라 북소리를 이 밤 새도록

사랑의 메아리 남창수

맑은 하늘 푸른 물은 우리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구나 가죽 배낭 끌러매고 손에 손을 마주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봉우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사랑에 꿈을 실은 산메아리가 퍼져만 간다 찰랑대는 호수 위에 꽃 무지개 번져갈 때 짝을 지은 물새 한 쌍이 조잘조잘 반가웁구나 밀벙거지 카메라에 모란...

무정열차 남창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정 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 발길낙동강 구비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경상도 아가씨 남창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

마의 태자 남창수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피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풀벌레 울 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베옷자락 원한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청춘의 꿈 남창수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진달래가 생긋웃는 봄봄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봄봄봄가슴은 두근두근 춤을 추는 봄봄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봄시냇가에 버들피리는 삐리리리삐삐삐라라랄라~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언제나 명랑한 노래를 부릅시다개나리가 방긋웃는 봄봄청춘은 소근소근 속삭이는...

복순이 윤항기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며 남은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산천 찾아서 푸른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한 마을에 복순이가 시집을 안 갔으면 금년에는 조랑말 타고 나도 장가 갈테야 -복순아-

뽕따러가세 안숙선

뽕따러 가세 - 안숙선 가세 가세 뽕따러 가세 앞산 뒷산에 뽕따러 가세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봄이 와요 뽕잎에도 너울 너울 너울 봄이 왔네 봄이 와요 앞 집에 복순아 네 왔느냐 뒷 집의 금순아 얼른 가자 가세 가세 뽕따러 가세 앞산 뒷산에 뽕따러 가세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봄이 와요 이 강산 삼천리 봄이 와요 봄이 왔네 봄이 와요 가새뽕 구지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