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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경부선 남일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 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판문점 남일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서러운밤 가로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 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그리는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경부선 배 호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비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배 호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비내리는 경부선 백승태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는 (떠난)가신 님의(눈물)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오세근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양진수

비내리는 경부선 - 양진수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임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신상희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박진석

비 내리는 경부선 - 박진석 경부선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 고개

비내리는 경부선 조아애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신행일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 가에 부딪쳐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 천리 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노세요

경부선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 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간 주 중~ 고속도로 천릿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오기택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님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허풍수

1절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2절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배호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김란영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고속도로 천 리 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무정열차(無情列車) 남인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눈물어린 경부선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구비구비 물새만 운다 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때 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비 내리는 경부선 (Cover Ver.) 이덕선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무정열차 명국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구비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눈물 고일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져 목이메어 못할때 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눈물고개

무정열차 이영조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구비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눈물 고일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메어 못할때 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눈물고개 넘을때 희미한

199-비내리는경부선 오기택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쳐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님의 눈물인가 (((간주곡)))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의 슬픔인가

무정열차 남백송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러운 이별길 낙동강 구비 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때 새파란 시그널 불 빛도 애처러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여 못할때 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무정열차 남인수

1.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2.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무정열차 김활선

1.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2.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3

무정 열차 김광남

밤 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 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 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 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 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무정열차 장태민

밤 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 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러운 이별 길 낙동강 구비 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 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러운 이 한 밤아 마지막 인사 마져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

남행열차 양정팔

양정팔 비내리는 호남선~ 부산에는 경부선~ 설악은 영동선~ 그라고요 나의고향은 호남선~ 근디 우쨰서잉~ 정파리랑 영숙씨를이어주는 ~ 사랑의철도는 왜~ 왜 ~ 왜 없다요~ 아흐 ~~~속상해~ 비내리는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차창넘어로 빗물이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첫사랑도 흐르네 깜박깜박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떄만난 영숙이 말이없던

비목 남일

1. 초연히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간주) 2.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척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이대로있어주오 남일

지..금은 아무말하~지말고 가만히 있어주오~~~ 말은 없어도 알고있어~~ 무슨말을 하려하는지 당..신의 표정속~에 난이별을 느끼고잇어~~ 갈때는 가더라도 우울한 표정~~짓지마 그~~런 당신모습~ 슬픔만 더해줄까~~ 지금은 아무말하지말고 이대로있어주오~~ 『빈*맘』 지~~금은~~아무말하지말고 이대로 있어주오 말은없어도 알고있어~ 어떤말을 하려하는지~...

아! 동강 남일

1,백운산 굽이굽이 휘돌아흐르는 세월의 강 동강아 칠목령 봉우리에 저 노송도 그푸른 빛을 더하는데 그누구의 강이더냐 품속이더냐 세월속에 너를안고 한서린 정이담긴 섶다리 건너 네모습아 영원하여라 2,우리네 기쁜설음 그리고 눈물도 함께한 강 동강아 백룡굴 절벽따라 어라연까지 그 사연도 맺혔구나 이유없이 네가좋아 아왔단다 친구같은 강 동강아 어머니 품속같은...

음음음 남일

그댈 여기서 보고 있자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어쩜 그렇게도 예쁜가요 그대가 정녕 사람인가요 (yeah~yeah~) 그대 아름다움은 전에 본 적이 없는 정말 신비로운 것이에요 (yeah~yeah~) 그러니 날 제발 피하지 말고 그대여 내게 맘을 열어요 (eah~yeah~) (나 그대 음음음)오늘 우리 둘이서 음음음(세상 사람들 모두 다 음음음) 그...

중년의 꿈 남일

1,2,아침에 뜨는해는 청춘이요 오후에 지는 해는 황혼이니 저녁에 내모습은 중년이라 내어이 서글프다 말하리오 앞만보고 달려온 청춘 뒤돌아볼 시간도없이 멀리 달아나는 세상에 두발 두손들고 뛰어도 잡힐듯 잡히지않는 내인생의 꿈들 기다려라 세월아 내가간다 중년의 꿈을찿아 떠난다

가지마오 남일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목숨 다바쳐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목숨 다바쳐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

내일은 해가뜬다 남일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외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말자. 내인생에 괴로움은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파란낙엽 남일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 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 날의 호숫가에서 맺은 사랑해요 사모해도 못 잊어 애태우는 낙엽 지는 내 마음 허전한 가슴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 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는 낙엽 지는 내 마음

그리운 희야 남일

1.희~야 희~야 나를두고어디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밤도슬피울었다 세월이흘러가도 그대만은 어이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2.희~야 희~야 너만홀로어디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꺼진밤 ...

아! 동강 (Inst.) 남일

1,백운산 굽이굽이 휘돌아흐르는 세월의 강 동강아 칠목령 봉우리에 저 노송도 그푸른 빛을 더하는데 그누구의 강이더냐 품속이더냐 세월속에 너를안고 한서린 정이담긴 섶다리 건너 네모습아 영원하여라 2,우리네 기쁜설음 그리고 눈물도 함께한 강 동강아 백룡굴 절벽따라 어라연까지 그 사연도 맺혔구나 이유없이 네가좋아 아왔단다 친구같은 강 동강아 어머니 품속같은...

대동강 편지 남일

대동강아 내가왔다 을밀대야 내가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세월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 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채 마라 반겨주려마 대동강아 내가왔다 부벽루야 내가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얼굴 그리다가 눈보라치던 밤 달도없는 밤 울면서 떠난길을 돌라왔다고 못본채하네 못본채하네 반겨주려마

백마강 남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용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며 일편단심 목...

행복을 비는 마음 남일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우수 남일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

우중의 여인 남일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

녹슬은 기찻길 남일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있단다

울고싶어 남일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사람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마음 소리치며 울고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

인생은 나그네길 남일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영등포의 밤 남일

궂은 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 든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 속에 빛나는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 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꿈꾸는 백마강 남일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간 ~ 주 ~ 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