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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옛터 남인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황성 옛터 이애리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을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잠 못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나훈아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간주곡~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은방울 자매

1 황성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나애심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러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이애리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나는

황성 옛터 이애리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나는

황성 옛터 이미자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행복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엽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 없이 눈물져요 나는 가리오다 끊이없이 이 발길 닿는 곳

황성 옛터 한영석님청곡//인디언 수니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

황성 옛터 인디언 수니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은방울자매

1.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 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아 가엾다 이내몸은 그무엇 찾으려고 덧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이뤄 그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고운봉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신카나리아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나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나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한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배호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조용필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그립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저 나그네 그 무엇 찾으려고 구슬픈 벌레소리만 흐느껴 우네

황성 옛터 Various Artists

< 황성 옛터에 가을 달만 소슬한데 처량하게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는 이끼 푸른 주춧돌의 숨은 이야기련가 아~ 나는 가리로다 끝없이 하염없이 이 발 길 닿는대로 괴로운 이 내 심사 풀릴 길 없어 산 넘고 물을 건너 정처없이 떠나노라 옛터야 잘 있거라>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황성 옛터 김희갑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은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은 이내몸은 그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에 거리를 헤메여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의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나그네 홀로서 잠못이루...

황성 옛터 도신스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달빛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엽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느냐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 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서울에서 진주 서귀포까지 남광호

서울에서 진주 서귀포까지 - 남광호 서울에서 진주까지 진주에서 서귀포까지 우리 님의 노래 정다운 노래 자손만대 길이 부르네 우리 민족 그 노래 감격 시대 황성 옛터 애수의 소야곡 우리들 노래 그 노래 부르세 님의 노래 부르세 간주중 서울에서 진주까지 진주에서 서귀포까지 우리 님의 노래 그리운 노래 대대손손 이어 부르네 사천만의 그 노래 청춘 고백

황성옛터 남인수

1.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 못 이뤄 구슬픈 버레소래에 말없이 눈물져요 2.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러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 덧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3.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황성옛터 신카나리아

< 황성 옛터 >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페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옛터 조영순

황성 옛터 - 조영순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간주중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옛터 이수미

황성 옛터 - 이수미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간주중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옛터 최헌

황성 옛터 왕평王平(본명 이응호) 작사/전수린全壽麟 작곡/이애리수李愛利秀(본명 이음전) 노래/1928년 신파극단 발표/1932년 LP 출반 1.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쓰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나)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2.

당신을 사랑해요 황성

당신을사랑해요(작사:김연표 작곡:김연표 편곡:송기영) 1.처음만난그순간 첫눈에난 반해버렸어 어떻하면 내 마음을 그대에게 전할까 아무리생각해도 가슴만답답해 내마음 누가알까요 다시만나면 고백해야지 사랑한다말을해야지 내마음 당신곁에 이미가있어요 당신을사랑해요 2.처음만난그순간 사랑에난 빠져버렸어 눈감으면 그모습이 자꾸만떠올라 아름다운 그모습 내마음황홀해 이...

추억속의 첫사랑 황성

내고향 뒷동산 추억의잔디밭 첫사랑옥이와 밤하늘에 별을보면서 사랑노래부르면서 영원을 다짐했건만 지금은 간곳없고 잡초만 무성하구나 추억이 그리워서 눈물만흐르네 내고향 뒷동산 추억의오솔길 첫사랑 옥이와 손을잡고 걸어가던길 손가락을 걸면서 영원을 맹세했건만 그길은 간곳없고 낙엽만 쌓여있구나 그님이 보고파서 눈물만 흐르네

나그네 인생 황성

이리갈까 저리갈까 길잃은 나그네 동서남북 방방곡곡 갈길은 많은데 내 갈길은 그 어디에 돌려야하나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내갈길 보이지않네 정처없이 해메도는 나그네인생 이리봐도 저리봐도 길잃은 나그네 바람따라 구름따라 길잃은 이정표 한잔술에 추억두고 떠나는 이내몸 집시처럼 머물곳은 저산넘어 저별넘어 오늘밤은 어느하늘 나그네인생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다시한번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 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3.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오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1.연보랏빛 코스모스 눈물 젖는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2.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3.전봇대가 하나 하나...

무정열차 남인수

1.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2.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3.아득한 ...

울며헤진부산항 남인수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음 - - - -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음 - - - -

무너진 사랑탑 남인수

1.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

청춘고백 남인수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를 죄많은 내 청춘

낙화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 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 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감격 시대 남인수

감격 시대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바 다는 부른다 정 열에 넘치는 청춘의바 ~ 다 여 ~ ~ 깃 발은 팔랑팔 랑 바람에 좋 ~ 구나 ~ 저 ~ 어라 ...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산유화 남인수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 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마음은 언제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1.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3.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가 흘러가면 덧없건마는 구슬픈 이 내 가슴 달랠 길 없고 애타는 숨결마저 ...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꼬집힌 풋사랑 남인수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 못 맺은 애당초 잘 못 맺은 아~~~~~~~~~ 꼬집힌 풋사랑 2.절 마음껏 울려다오 내 마음도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못 잊어 갈소냐

고향의 그림자 남인수

1.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만 어린다. 2.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 잡고 울 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배불 연기가 내 가슴...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들~~으~며 행복~~~~을~~ 비는~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 사~~~랑...

고향은 내 사랑 남인수

1.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2.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기다리겠어요 남인수

1 기다리겠어요 불 꺼진 삘딩 앞에 언제나 외로이 홀로 쓸쓸이 홀로 남모르게 흘러 젖는 눈물을 씻으면서 달빛을 안고 별빛을 안고 바람을 가슴에 다 안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가 돌아오는 그날까지 낯설은 지붕밑에서 기다리겠어요 2 기다리겠어요 내 마음 빈틈없이 언제나 그대를 찾는 그대를 찾는 카나리아 울적마다 노래를 부르면서 사진을 보고 얼굴을 보...

추억의소야곡(대사) 남인수

(대사)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아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봉산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진주 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 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울며 헤진 젊은 날의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 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싶어라 몸부림 치며울며 떠난사람아 저달이 밝혀주는 이창가에서...

서귀포 칠십리 남인수

1.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케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2.자갯돌이 철석철석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 빨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저녁달도 그리워라 저녁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3.모래알이 철석철석 소리치는 서귀포 전복 따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모래알도...

낙화 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고향의 그림자 남인수

찾아갈 곳은 못되드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 꿈이 어린다

남강의 추억 남인수

물소리 구슬프다 안개나린 남강에서 너를안고 너를안고 아 ~ ~ ~ ~ ~ 울려주던 그날밤이 울려주던 그날밤이 음 ~ ~ ~ 파고드는 옛노래여 촉석루 옛성터엔 가을달만 외로히 낙엽소리 낙엽소리 아 ~ ~ ~ ~ ~ 처량코나 그날밤이 너를안고 울었고 음 ~ ~ ~ 다시못올 꿈이여 고향에 님을두고 타향살이 십여년에 꿈이라도 꿈이라도 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