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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슬픈 플랫 홈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 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며는 가는것이 풍속이려나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청춘은 언제 또피나

울리는경부선 ◆공간◆ 남인수

울리는경부선-남인수◆공간◆ 1)연~~~~보~랏빛~코스모~~스~~~ 눈~~~~물젖는~플랫~트홈~~~옷~소매를~~ 부여잡고한없이~우는~고~운~~~낭~자~여~~~~ 구~~름다~리~넘어갈~때~~~ 기적소리목~~이메어~~~~ 잘있거~~라한~마디~로~ 떠나~가~~는삼~랑~진~~~~~ ★~♪~♬~간~주~중~♪~♬~★ 2)달

이별 슬픈 플랫홈 남인수

1 그 사람 잊어야지 그 이름도 잊어야지 행복을 빌어주고 떠나야 하는 정거장 대합실에 내 청춘이 외로워 타향길 밤 열차야 손을 잡고 작별인사 아`아~~아`아`아~아~ 주고 받을 사람도 없네 2 고향도 님도 잃고 마음 둘곳 어드메뇨 천리길 차표 한장 무거운 발길 바람 찬 플랫트홈 트렁크를 들고서 서러운 운명이라 기적소리 슬피울때 아`아`아~아아아~~...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2.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3.전봇대가 하나 하나 지나가고 지나올 때 고향 이별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기적 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 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 가슴은 설~레~이며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 정거장 전봇~대가~ 하나 하나 지나~가고~ 지나올 때 고향 이별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기적 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 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 가슴은 설~레~이며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 정거장 전봇~대가~ 하나 하나 지나~가고~ 지나올 때 고향 이별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 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 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 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이별의부산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비오는 상삼봉(上三峯) 남인수

잔별이 반짝이던 상삼봉꼭대기 검정구름 걸치더니 비가오누나 비가오누나 오는 비를 막을손가 가는 사람을 말릴손가 비오는 상삼봉은 이별의 고개 당나귀 울며넘는 상삼봉꼭대기 도라지꽃피는 세월 봄철은갔소 봄철은갔소 가는 날짤 말릴손가 오는 사람을 마달손가 비오는 상삼봉은 정든임 고개 뻐꾹새 숨어우는 상삼봉꼭대기 방울소리 처량하게 넘어가누나 넘어가누나 이별

남매 남인수

1.세상은 넓다마는 남매는 단둘이다 언제나 같이 살자 빌던 맹서가 바람에 날랐느냐 구름에 쌓였느냐 그리운 그날 밤에 그 항구 그 이별. 2.부엉새 울어 울어 단잠을 깨고 나니 귀여운 네 얼굴이 눈에 어린다 꿈속에 잠겼느냐 별속에 숨었느냐 그리운 그날 밤에 그 설움 그 눈물. 3.꽃피는 봄철이나 새 우는 아침이나 비 맞은 참새처럼 갈

남매 남인수

세상은 넓다마는 남매는 단둘이다 언제나 같이 살자 빌든 맹세가 바람에 날렸느냐 구름에 쌓였느냐 그리운 그 날밤에 그 항구 그 이별 2. 부엉새 울어 울어 단잠을 깨고 나니 귀여운 네 얼굴이 눈에 어린다 꿈속에 잠겼느냐 별 속에 숨었느냐 그리운 그 날밤에 그 설움 그 눈물 3.

이별의부산정거장 ◆공간◆ 남인수

이별의부산정거장-남인수◆공간◆ 1)보~`슬비~가~소리~도없이~~~ 이별~슬픈부산정거~장~~~~ 잘~`가~세~~요~~잘있~~어~요~~~ 눈물의기적~~이운다~~~~~ 한~많~은피난살이설움~도많아~~ 그~래~도잊지못할판자~집이여~ 경~상~도사~투리에~~~아가씨~`가슬~피우네~~~~~ 이~별~`의부산정거장~~~~~ 2

이별의 소야곡 남인수

이별의 소야곡 - 남인수 사랑, 행복, 이별, 미련, 눈물, 그 많은 글자 중에 이 두 글자에 목이 멘 운명이 될 줄 아~ 이 무서운 시련 속에 청춘이 허무러지네 깨어지네 긴 세월 속에 사랑과 행복은 순간으로 지나가고 미련과 눈물만이 영원으로 아니 영겁으로 갈 줄이야 모두가 연기처럼 사라지면은 제 2의 인생을 출발하련만 세월이 더 할 수록

운명의 캬라반 남인수

야인초 작사 백영호 작곡 남인수 노래 가고 또 가도 아득한 벌판 메카 길이란 몇 천 킬로냐 여기가 꿈나라다 오아시스다 아 ~ ~ ~ ~ ~ 낙타야 멈춰라 이 밤을 새워 가자 캬라반의 슬픈 노래도 달빛 아래 불러 보자 사막의 밤은 처량도 하다 말방울 소리 깨어진 꿈아 한 많은 아라비아 나그네들아

울리는 경부선 김용임

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젖는 플렛트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 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여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꿉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물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전봇대가 하나하나 지나가고

울리는 경부선 남광호

울리는 경부선 - 남광호 연보라색 코스모스 눈물젖는 프렛트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는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매여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기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Burning 플랫

Burning my life 워우예에 예에 예에 내 안에 주 향한 갈급한 심령이네 목마른 사슴 시냇물 찾는 것처럼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크신 계획 깨닫고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네 우리의 심령 주께 드리니 성령님께서 찾아오셨네 Burning my life 나의 삶을 주께 드려 영광 돌리기 원하네 나를 받아주소서 Burning my ...

울리는 경부선 남성일

울리는 경부선 - 남성일 연보라 빛 코스모스 눈물 젖은 프렛트 옷소매를 부여 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매여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 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신경우

mine sweetly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home 서울은 우리 집이 될 거야 우리 집 고향같이 포근하게 될 거야 애초에 없었던 것처럼 조용히 구름 위 걷는 듯 푹신하게 살 거야 사랑도 가득 담을 거야

아! 그이름 남인수 신해성

우리의 멍든 마음 위로해주고 우리의 괴로움을 달래여주든 정답고 애절한 주옥의 노래 민족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네 아 그 이름 남인수 몸이야 가셨지만 당신은 가요사의 등불입니다 우리의 아픈 시절을 희망을 주고 우리의 슬픈 사연 달래어주든 환희에 넘치는 감격의 노래 민족의 맥박속에 살아 숨쉬네 아 그 이름 남인수 몸이야 가셨지만 당신은 가요사의 등불입니다

메들리4 김연자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금사향-홍콩아가씨*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란꽃 아~~~꽃잎처럼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가슴 품에 안겨 가고싶어요~~@ *남인수-이별의부산정거장

오늘이 내게

오늘이 내게 전부일 뿐야 흰 눈처럼 하얀 모습으로 내게 다가온 그대 말은 아무 소용없어요 그 눈빛으로 말해줘요 그 웃음으로 느껴져요 내게 남은 그대의 마음을 우 쉽게 다가 온 느낌처럼 쉽게 내 곁을 떠나가도 난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 그 추웠던 날 하얀 얘기들은 남은 추억들을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은 모두 지난 일이지만 내 기억 속에서 지울 수...

디스코 메들리 16 노래 백년설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리라 이별의 부산 정거장 노래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서름

디스코 메들리 16 노래 백년설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리라 이별의 부산 정거장 노래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서름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다시한번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 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3.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오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

무정열차 남인수

1.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2.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3.아득한 ...

울며헤진부산항 남인수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음 - - - -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음 - - - -

무너진 사랑탑 남인수

1.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

청춘고백 남인수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를 죄많은 내 청춘

낙화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 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 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감격 시대 남인수

감격 시대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바 다는 부른다 정 열에 넘치는 청춘의바 ~ 다 여 ~ ~ 깃 발은 팔랑팔 랑 바람에 좋 ~ 구나 ~ 저 ~ 어라 ...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산유화 남인수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 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마음은 언제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1.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3.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가 흘러가면 덧없건마는 구슬픈 이 내 가슴 달랠 길 없고 애타는 숨결마저 ...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꼬집힌 풋사랑 남인수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 못 맺은 애당초 잘 못 맺은 아~~~~~~~~~ 꼬집힌 풋사랑 2.절 마음껏 울려다오 내 마음도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못 잊어 갈소냐

고향의 그림자 남인수

1.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만 어린다. 2.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 잡고 울 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배불 연기가 내 가슴...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들~~으~며 행복~~~~을~~ 비는~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 사~~~랑...

고향은 내 사랑 남인수

1.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2.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기다리겠어요 남인수

1 기다리겠어요 불 꺼진 삘딩 앞에 언제나 외로이 홀로 쓸쓸이 홀로 남모르게 흘러 젖는 눈물을 씻으면서 달빛을 안고 별빛을 안고 바람을 가슴에 다 안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가 돌아오는 그날까지 낯설은 지붕밑에서 기다리겠어요 2 기다리겠어요 내 마음 빈틈없이 언제나 그대를 찾는 그대를 찾는 카나리아 울적마다 노래를 부르면서 사진을 보고 얼굴을 보...

추억의소야곡(대사) 남인수

(대사)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아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봉산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진주 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 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울며 헤진 젊은 날의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 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싶어라 몸부림 치며울며 떠난사람아 저달이 밝혀주는 이창가에서...

서귀포 칠십리 남인수

1.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케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2.자갯돌이 철석철석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 빨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저녁달도 그리워라 저녁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3.모래알이 철석철석 소리치는 서귀포 전복 따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모래알도...

낙화 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고향의 그림자 남인수

찾아갈 곳은 못되드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 꿈이 어린다

남강의 추억 남인수

물소리 구슬프다 안개나린 남강에서 너를안고 너를안고 아 ~ ~ ~ ~ ~ 울려주던 그날밤이 울려주던 그날밤이 음 ~ ~ ~ 파고드는 옛노래여 촉석루 옛성터엔 가을달만 외로히 낙엽소리 낙엽소리 아 ~ ~ ~ ~ ~ 처량코나 그날밤이 너를안고 울었고 음 ~ ~ ~ 다시못올 꿈이여 고향에 님을두고 타향살이 십여년에 꿈이라도 꿈이라도 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