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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걷는 그 길 남예지

새빨간 사과 한낮의 커피 새침데기 고양이 야옹야옹 하얀 도화지 위에 4B연필 불 꺼진 영화관 오래된 서점 보물찾기 음 눈 덮힌 산 파란바다 예쁜 사랑 얘기 차없는 광화문 사거리 녹차맛 아이스크림 추운 겨울밤 전기담요 내가 좋아하는 눈사람 초콜릿 달콤한 웨딩케익 (분홍색 립스틱 촉촉한 강아지코) 보다 더 좋은 건 너와 함께 걷는

일년후에 남예지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을 잊을 수 없어 오늘도 전화기 앞에서 망설이다가 그냥 그렇게 고개를 떨구고 또 다시 으-음 벌써 우리 만난지도 한 해 되던 날 다시 한번 더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가 그냥 그렇게 쓴웃음 지으며 또 다시 처음 널 본 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이 너의 향기 미소를 아직도 곳에 가면 만날 수 있을것

일년 후에 남예지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을 잊을 수 없어 오늘도 전화기 앞에서 망설이다가 그냥 그렇게 고개를 떨구고 또 다시 으-음 벌써 우리 만난지도 한 해 되던 날 다시 한번 더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가 그냥 그렇게 쓴웃음 지으며 또 다시 처음 널 본 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이 너의 향기 미소를 아직도 곳에 가면 만날 수 있을것

비오는 저녁 남예지

비오는 저녁 집으로 가는 아무 생각 없이 걷는다 시간은 흘러가고 빗물도 흐르는데 기억만 그대로 머문다 차가운 바람이 지난 흔적들 위로 계절은 지나고 널 그리며 읊조리던 맘 흩어진 멜로디 가로등 불빛도 어느새 사라지고 나 혼자 길을 걷는다 무겁던 마음 가만히 내려놓고 나도 모르는 날 찾는다

해웃음

하루를 보내고 오랜만에 걷는 이길. 불 꺼진 교실과 그네 없는 운동장과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야할 이길 어둠을 보내고 새벽녘에 걷는 이길.

너와 함께 루벤초이 (Ruben Choi)

우리 함께 걷던 길엔 눈이 제법 쌓였지 넌 아무 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너를 만나고 돌아온 혼자 걷는 가로등 불빛은 너의 눈빛을 너무 닮았어 난 너와 함께 이 밤을 지새워 영원히 너의 마음 안에 나를 받아줘 아무 말도 하지 마 그냥 길을 걷고 있을 뿐이야 너의 생각이 날까 아마도 난 나지 않을 거야 너를 만나고

함께 걷는 사랑 박윤수

수많은 다양한 삶의 모습들 안에 너와 나 스쳐가기도 동행하기도 하지 그렇게 걷는 삶 속에서 기쁨으로 슬픔으로 웃음으로 눈물로 서로를 꾸며주는 그건 바로 우리 안의 사랑 우연이든 필연이든 함께 있는 이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그건 바로 우리 안의 사랑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드는 바로 그것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한 가지는 바로 사랑이지요 그런데 사랑이란건

함께 걷는 길 월터의 선율서각

가만히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너와 나의 발걸음이 맞춰지고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위에서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돼 햇살 아래 번져가는 웃음소리 작은 순간도 너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새로운 풍경이 돼 이 위엔 끝없는 설렘만 너와 함께 걷는 한 걸음씩 이어지는 발자국 내일이 어디로 우릴 데려가도 지금 이 순간은 완벽해 (Woo oh ah~ woo oh yeah

사의 찬미 남예지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어데이냐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어데이냐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어데이냐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너와 걷는 길 자연

너를 품에 안고 너와 마주보며 이렇게 걷는 일 내게 꿈 같은 일 지금 내 옆에서 웃고 있는 너를 언제나 곁에서 내가 지켜줄게 때론 힘들고 지친 너의 하루도 내가 네 웃음이 되어줄게 널 만난 내가 이렇게 행복하게 웃는것처럼 지난 시간에 네게 했던 말들도 그날에 추억에 남지않게 남은 날들에 네 마음 부족하지않게 나와 함께 해줄래 남은 날들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남예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사랑합니다 (영화"효자동 이발사") 남예지

서랍 속 빛바랜 흑백 사진들 쌓인 먼지처럼 오랜 시간들 이제는 저 멀리 사라져간 추억 속에서 다시는 볼 수 없을 웃는 얼굴 그리움 그것만으로 어느새 눈물 흐르지만 항상 나에겐 소중한 자랑스런 모습 내 기억 속에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너무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서랍 속 빛바랜 흑백 사진들 쌓인 먼지처럼 오랜

사랑합니다 (영화"효자동 이발사") 남예지

서랍 속 빛바랜 흑백 사진들 쌓인 먼지처럼 오랜 시간들 이제는 저 멀리 사라져간 추억 속에서 다시는 볼 수 없을 웃는 얼굴 그리움 그것만으로 어느새 눈물 흐르지만 항상 나에겐 소중한 자랑스런 모습 내 기억 속에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너무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서랍 속 빛바랜 흑백 사진들 쌓인 먼지처럼 오랜

어쩌면 마지막일지라도 남예지

하루만 내 곁에 있었더라면 준비할 시간 주었다면 그동안 고맙다고, 행복했다고 웃으며 보낼 수 있었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 가슴이 터질것만같아 사랑이란 이름 가혹한 슬픔이 나를 더 아프게해 가지말라고 붙잡아봐도 돌아선 너의 맘을 돌릴 순 없겠지 하지만 너를, 이렇게 너를 잊고 사는건 내겐 서글픈 일인걸 비가 오는

그냥 보낸다 남예지

너를 보며 웃고 너를 보며 울던 많은 날들 이제 어디로 갔나 내게 사랑을 말하고 내게 꿈을 속삭이던 많은 날들 이제 어디로 갔나 늦은 봄의 꽃향기는 흩어지는 바람속에 서러움만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너는 내가 될 수 없고 나는 네가 될 수 없어 우리 정말 사랑 했나 묻고 싶어 애타는 마음 오 그렇게 또 널, 그냥 보낸다 그냥 보낸다

트랄랄라 Sort

여전히 내겐 모자란 사랑이 점점 커 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널 보면 자꾸 웃음이 나 구름 위 걷는 나는 발걸음이 가벼워 기분이 너무 좋아 내 마음도 활짝 웃고 있어 트랄랄라 너와 함께 걷던 이 트랄랄라 너와 함께 한 시간들 트랄랄라 너와 함께 걷는 트랄랄라 지금 이대로가 행복한 걸 어두운 내일은 생각하지도 않을래 슬픔은 후 날려버리고 다함께 크게

미소를 띄우며 나를보낸 그 모습처럼 남예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표정 날 사랑 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

함께 걷는 길 슬로우 쥰

너와 함께 걷는 아무래도 난 좋아 아마 우리 이 길의 끝에선 기쁘게 서로 안아 줬으면 힘든 날도 있겠지 좋은 날만 있다면 너무 재미 없을것만 같아 모든 게 우리에겐 소중해 앞만 보며 걷지마 돌아볼 수 있다면 우리 걸어온 날들 돌아봐 커다란 기쁨으로 다가와 너와 함께 걷는 아무래도 난 좋아 아마 우리 이 길의 끝에선 기쁘게 서로 안아 줬으면 두루루루 루루

멋진 날 스윗소로우

이런 날을 상상하곤 했었지 모든 게 내겐 특별한 하루 나란히 피어있는 작은 꽃들과 앞에 웃고 있는 너 보고 싶었어 음~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향기가 좋은걸 상쾌한 이 기분 그대와 함께 걷는 이태원을 지나 남산 따라 걸어볼까 저 반짝이는 햇살이 참 좋아 너와 함께 걷는 It\'s a wonderful day 말하지

멋진 날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이런 날을 상상하곤 했었지 모든 게 내겐 특별한 하루 나란히 피어있는 작은 꽃들과 앞에 웃고 있는 너 보고 싶었어 음~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향기가 좋은걸 상쾌한 이 기분 그대와 함께 걷는 이태원을 지나 남산 따라 걸어볼까 저 반짝이는 햇살이 참 좋아 너와 함께 걷는 It`s a wonderful day 말하지

멋진 날 스윗 소로우

이런 날을 상상하곤 했었지 모든 게 내겐 특별한 하루 나란히 피어있는 작은 꽃들과 앞에 웃고 있는 너 보고 싶었어 음~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향기가 좋은걸 상쾌한 이 기분 그대와 함께 걷는 이태원을 지나 남산 따라 걸어볼까 저 반짝이는 햇살이 참 좋아 너와 함께 걷는 It\'s a wonderful day 말하지

멋진 날 스윗소로우(Sweet Sorrow)

이런 날을 상상하곤 했었지 모든 게 내겐 특별한 하루 나란히 피어있는 작은 꽃들과 앞에 웃고 있는 너 보고 싶었어 음~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향기가 좋은걸 상쾌한 이 기분 그대와 함께 걷는 이태원을 지나 남산 따라 걸어볼까 저 반짝이는 햇살이 참 좋아 너와 함께 걷는 It\'s a wonderful day 말하지

돌아보지마 남예지

아무도 없는 골목에 서서 생각해봤어 오, 이럴 수는 없다고 돌아서 가는 네 뒷모습에 어이가 없어 난 오, 돌아보지마 돌아보지마 혹시라도 흔한 동정 따윈 생각하지마 돌아보지마 돌아보지마 언제라도 널 기다리고 있단 생각하지마

Angelique 남예지

누군가 나를 쫓고 긴 밤은 위태롭네 검게 탄 내 입술은 노래를 잃고 마음을 잃고 기도를 잃었다네 이젠 시간의 그림자는 바람에 모래처럼 어딘가 날아가네 나를 버리고 그댈 버리고 모두를 떠나가네 가네 우린 사막의 슬픈 바람 어디에도 머물 곳 없네 부디 그대 노래를 불러주오 외로운 자의 시는 긴 어둠을 가르고 허공에 날아올라 노래가

사랑의 멜로디 짜미

너의 눈빛 속에 담긴 이야기 내 마음을 흔드는 미소 매일 밤 꿈속에서 너를 만나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네 바람에 실려오는 너의 향기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 순간 영원히 함께할 약속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네 너와 함께 걷는 위에 햇살이 비추는 순간에 내 마음은 너에게 속삭여 사랑이란 이름의 멜로디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 너와 나의 꿈을 그리며

아마도 그댄 사랑이었네 남예지

묻어가고 저무는 하늘 강물에 젖었네 쓸쓸한 마음에 쏟아지는 노랫소리에 나는 눈물만 나네 푸르른 달빛은 강가에 머물고 흩어진 기억 갈 곳을 잃었네 저 멀리 그대 손 내밀면 닿을 수 있을까 나는 생각만하네 홀로 남은 새벽 눈물 젖은 하늘엔 별들마저 차가운데~ 혹시라도 그대 찾을 것만 같아서 무거운 걸음 돌릴 수 없어 오늘도 난 그냥

제주도 신혼여행 신민지

푸른 바다 나를 부르네 사랑 가득 머금은 바람 어딘가서 우린 손잡아 꿈같은 섬으로 가는 햇살 아래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이 될 거야 오전엔 한라산 산책하고 오후엔 바다 속으로 다이빙 제주도 신혼여행 너와 함께 걷는 사랑이 피어나네 우리만의 시간 속 새벽엔 오름에 올라 두 눈에 담긴 이 풍경 서귀포의 밤은 열정의 순간 우리는 안에 녹아 귤

꽃길만 걷자 (Feat. Fleekman) 버블 사운드 (bubble sound)

꽃이 피어 있는 내 손 잡고 걷는 너 예쁜 미소를 보이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 너 나와 함께 꽃길만 걷자던 너의 얘기에 웃으면서 걷는 너무나 설레여 나와 함께 꽃길만 걷고 싶단 너에게 약속 할게 함께 걷자 떨리는 맘 감추고 네 손 잡고 걷는 나 나를 바라보는 눈빛 설레여 꽉 잡은 네 두 손 나와 함께 꽃길만 걷자던 너의

꽃길만 걷자 (feat. Fleekman) 버블 사운드

꽃이 피어 있는 내 손 잡고 걷는 너 예쁜 미소를 보이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 너 나와 함께 꽃길만 걷자던 너의 얘기에 웃으면서 걷는 너무나 설레여 나와 함께 꽃길만 걷고 싶단 너에게 약속 할게 함께 걷자 떨리는 맘 감추고 네 손 잡고 걷는 나 나를 바라보는 눈빛 설레여 꽉 잡은 네 두 손 나와 함께 꽃길만 걷자던 너의 얘기에

너와 만나기 그 전으로 쿠마

너와 함께 걷는 이번이 마지막인가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 우리 둘 사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만나기 전으로 차라리 없던 기억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네 기억을 지우고 싶어 너를 몰랐을 때로 차라리 혼자였던 게 더 좋을 뻔했어 너와 함께 걷는 이번이 마지막인가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 우리 둘 사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만나기 전으로

다음에도 너야 반가운

눈을 감으면 넌 내 옆에 있어 추억 속에 함께한 날의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함께 걸어가고 있어 하늘에 떠있는 별빛처럼 너와 나, 우리는 하나야 끝없이 펼쳐진 우리 미래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 너와 나, 함께인 지금 이 순간이 두 손 꼭 잡고 걷는 위에 우리의 사랑이 빛을 발해 영원히 너와 나 우린 운명이라 믿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약속 함께라면

함께 걷는 이 길 임지윤

오늘도 니 생각으로 아침을 깨우네 너의 모습 유난히 더 밝은듯 비추는 햇살을 담고서 너에게 가는길은 시간마저도 소중해 함께 걷는 이길 너의 손을 잡으면 떨려오는 나의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까 햇살처럼 너에게 다가갈테니 오늘부터 우리 한번 사랑 해볼래 오늘도 니 생각으로 잠못드는 새벽 조용한 밤 너와 같이 나눴던 이야기를 뒤돌려 보다가

Sugar Rain (Feat. 남예지) 키네틱 플로우

Rainy day sugar rain on ma way with ma lady lady 따따따라라 따따라 따따따라라 따라라 따따따라라 따따라 따따따라라 따라라 부끄럽게 다가오는 파란 바람결이 그대 머릿결을 쓰다듬었을때 바다보다 맑은 그대 두 눈을 질투한 햇살은 수평선에 숨어버렸어 그렇다면 하늘위로 뛰어올라서 뭉게구름 한스푼 떠먹어볼까 그때

숲속 걷는 길 손예니

고요한 내 맘 고요한 달 빛 사람없는 이 길을 나 혼자 걷는 날으는 새들과 함께 걷는 이 길을 아름다웠던 꽃들 떨어진 이 그런 길에 내게 다가와 들리는 음성 보이지 않지만 소리 내 기다림 불어오는 바람타고 하늘을 날아 새들 지저귀는 소리 Love Love Love 나와 걷는 끝에 펼쳐진 세상 오늘도 들려

그 길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들어가라

평생 잘할게 백인수

우리 둘이 함께 멀리 떠나는 여행 언제나 너와 함께라면 설레어 이런 순간이 올 줄은 정말 몰랐는데 네가 내 옆에 있다는 게 아직도 난 믿기지 않아 너와 지내는 날들 너와 걷는 나에겐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 앞으로도 우리 함께 할 거야 평생 너와 지낼 수 있도록 잘 할게 너와 지내는 날들 너와 걷는 나에겐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함께 걷던길 [오뚜기님 청곡] 더 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낙엽이 지는 이 길 이혜진

낙엽이 지는 이 길을 너와 함께 두 손 꼭 잡고 걷고 있네 햇살이 내린 이 길을 너와 함께 걷는 이 순간 난 눈물 날 만큼 좋아 저 낙엽을 떨구는 바람을 핑계로 너에게 꼭 붙어 내 들뜬 마음을 네게 들킬까 봐 애써 웃음 참는 나 낙엽이 지는 이 길을 너와 함께 두 손 꼭 잡고 걷고 있네 햇살이 내린 이 길을 너와 함께 걷는 이 순간 난 눈물 날 만큼

같이 걸을래 이성경X이루리

널 바라볼 때 두근거리는 내 맘 들킬까 나 조마조마해 하얀 꽃이 피어 있는 이 길을 너와 함께 걷자 말해 볼까 빨개지는 내 두 뺨 위로 너와 입 맞추고 싶다 말할까 너에게 가는 둘이서 걷는 날 향해 오는 너의 입가에 미소가 걸려 날 간지럽게 해 하얀 꽃이 피어 있는 이 길을 너와 함께 걷자 말해 볼까 싱그러운

함께 간직한 꿈을 향해 미들타운

우린 함께 걷는 위에 세상이 아름답게 펼쳐져 너를 알기 전의 나는 어려움이 많아 힘들었었지 하루하루가 힘겹게 눈물을 훔칠 때도 있었어 하지만 너와 함께라면 미소하며 걷는 거리가 보여 끝없이 펼쳐진 이 세상 무거운 기나긴 한숨이 가득해 하지만 우린 나아가고 있어 함께 간직한 꿈을 향해 우린 함께 걷는 위에 세상이 아름답게 펼쳐져 너를 알기 전의 나는 어려움이

함께 걷는 길 EDWIN KIM (에드윈 킴)

어둠이 내려않은 밤을 나란히 걸었죠 앞이 보이지 않아 두려움 땅만 보고 걸었죠 길이 아니야 이쪽으로 돌아와 넘어질까 걱정돼 고개들어 하늘을 봐 그분과 함께라면 어두운 밤길도 아름다울수 있으니 땅에서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보며 반짝이는 별빛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음을 함께 걸어가는길 속삭이던 그음성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나의 주

그댄 왠지 달라요 남예지

그댄 왠지 달라요 말론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보면 내 마음 텅빈것 같아요 그댄 왠지 좋아요 내가 왜 이럴까요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긴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그대 발자욱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켜진 골목길 한참 서있게 되네요 내가 왜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걸 오늘 밤 꿈에도 난 아마 울걸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내가 왜 이...

춘천가는 기차 남예지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기대어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가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

우울한 날 남예지

우울한 날 아껴두었던 검은색 재킷 걸치고 무작정 길을 따르네 아무것 없이 떠나가 우울한 날 숨겨두었던 빗바랜 사진 버리고 끝없이 길을 따르네 생각도 없이 떠나가 눈물은 바람에 흩날려 흐르지 않고 걱정은 주머니 깊숙히 넣어 버리고 눈물은 바람에 흩날려 흐르지 않고 걱정은 주머니 깊숙히 넣어 버리고 우울한 날 무거웠었던 내 마음 모두 버리고 그렇게 ...

내 생애의 최고의 이별 남예지

Always say "you love me" 말버릇처럼 그랬지 오직 You.. and You.. and You 그랬었지 참 행복했다 너땜에 고마웠구나 내 생애 최고의 사랑 내 생애 최고의 이별은 너 가벼운 눈웃음만으로 헤어지자 맘에 없는 인사 말고 행복하라니 거짓말 우습잖아 이별은 꼭 이별답게~ Never forget 할 말이 많았는...

우습잖아요 남예지

아침까진 정말로 나 괜찮았었죠 시린 바람 속에도 웃을 수 있었죠 이젠 잊은것 같다고 말할 수 있었죠 잠든 날 그대 깨우기 전까지 한번은 그대 내 옆에 있는듯 미친사람 처럼 중얼거리죠 같은 하늘아래 살아가는 우린데 왜 이렇게 다른걸까요 오- 우습잖아요 말없이 떠난 그대가 똑같잖아요 붙잡지도 못한 내가 우습잖아요 아직도 기다린 내가-아 똑같잖아요 까맣게...

너무 사랑했던 날 남예지

흘러내린 눈물은 이젠 정말 이별이란걸 파란 하늘도 너의 웃음도 이젠 모두 잊어야만해 또 하루가 지나고 아직도 나 변함 없는데 텅빈 하늘도 내 뒷모습도 아직 내겐 낮설기만해 언젠가 다 잊겠지만 까맣게 넌 잊겠지만 나는 저 하늘만 봐도 울것같은데 길을 가다 마주쳐 그럴일 없겠지만 한-번 제발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언젠가 다 잊겠지만 까맣게 ...

..이름만 남예지

떨어지는 눈꽃잎을 맞으며 떠나간 그대를 생각해 차가웠던 그대 표정마저도 다시는, 이제는 없지만 홀로 기다려봐도 오지않을 그자리 이름만 또 다시 불러 차가웠던 그대 표정마저도 다시는, 이제는 없지만 홀로 기다려봐도 오지않을 그자리 이름만 또 다시 불러-어 끝내 터지는 눈물 감출수가 없어서 이름만 가만히 불러 이름만 또다시 불러

너무 사랑했던 날.. 남예지

흘러내린 눈물은 이젠 정말 이별이란걸 파란 하늘도 너의 웃음도 이젠 모두 잊어야만해 또 하루가 지나고 아직도 나 변함 없는데 텅빈 하늘도 내 뒷모습도 아직 내겐 낮설기만해 언젠가 다 잊겠지만 까맣게 넌 잊겠지만 나는 저 하늘만 봐도 울것같은데 길을 가다 마주쳐 그럴일 없겠지만 한-번 제발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언젠가 다 잊겠지만 까맣게 ...

...이름만 남예지

떨어지는 눈꽃잎을 맞으며 떠나간 그대를 생각해 차가웠던 그대 표정마저도 다시는, 이제는 없지만 홀로 기다려봐도 오지않을 그자리 이름만 또 다시 불러 차가웠던 그대 표정마저도 다시는, 이제는 없지만 홀로 기다려봐도 오지않을 그자리 이름만 또 다시 불러-어 끝내 터지는 눈물 감출수가 없어서 이름만 가만히 불러 이름만 또다시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