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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보고싶다 남수련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 짓는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 매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 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 손을 놓혀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눈물의 상봉 마당 사람이

순정 남수련

순정 - 남수련 지난 날 당신 마음을 울리고 떠난 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 해도 잊을 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 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간주중 지난 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난 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 해도 지울 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그사람이 보고싶다 진성

사람이 보고 싶다 - 진성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애타게 찾고 있는 사람이 보고 싶다 간주중 배 곱파 우는 자식 찾아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흘린 눈물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알아보자 꿈속에

그사람이 보고싶다 강진

사람이 보고 싶다 - 강진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매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 싶다 간주중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그사람이 보고싶다 박영구

사람이 보고 싶다 - 박영구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 싶다 간주중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그사람이 보고싶다 Various Artists

생이별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 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그사람이 보고싶다 아티스트

생이별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 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간주곡~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눈물의

그사람이 보고싶다 민승아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 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그사람이 보고싶다 문성아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 싶다 ~간주중~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그사람이 보고싶다 배일호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애타게 찾고 있는 사람이 보고 싶다 배 곱파 우는 자식 찾아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흘린 눈물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알아보자 꿈속에 들려오는 엄마 찾는 목소리 애타게

그사람이 보고싶다 박진도

1.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 짖는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 마당 사람이 보고 싶다 <간 주 곡> 2.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 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속에

그 사람이 보고싶다 진성

1.고~오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 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애`~에타게 찾고있는 @ 사람이~이히 보고 싶다 ,,,,,,,,,2.

그 사람이 보고싶다 안성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생 이별 하던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그 사람이 보고싶다 이상화

1.생~에헤에엥이~히별~허어얼 하~아아던~어언 자식 다`~하시오마~하아 속~오호오옥여놓고 돌~오호오오올아서~허어어서~허어 눈~후우운물짓는 죄~에많은~흐은 부~후우모더~허어라 어~허디~이이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헌해다오 목~호옥매여~허어어 숨~후움이 막혀 할~하아알 말을 잊~이잇었네 눈~후우우운운물~후우울에 상~항봉마~하아당 ~흐 사~하아람이~이이 보~

그 사람이 보고싶다 한길로

1.생~엥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어어놓~호오옷고 돌~올아서~허어어서 눈물짓는 죄많은~흐은 부~후우우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여 숨이~이이막혀~어어 할` 말을 잊었네 @눈~운물~후우울의 상봉마~하아아하당 사람이 보~오~오오고 싶다 ,,,,,,,,,,,2.

그 사람이 보고싶다 [방송용] 이현승

사랑했던 그사람은 말없이 보내고 돌아서는 내발길 천금 만큼 무거워라 이젠 다시 생각말자 다짐을 해 보건만 사람이 보고싶

그 사람이 보고싶다 안성훈

1절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2절 생 이별 하던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다 이민숙

사람이 보고 싶다 - 이민숙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 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 다오 목 메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 싶다 간주중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그 사람이 보고싶다 김용임

사람이 보고 싶다 - 김용임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 메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 싶다 간주중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그 사람이 보고싶다 민승아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 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눈물의

그 사람이 보고싶다 현진우

생이별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 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싶다 (간주)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그 사람이 보고싶다 한길로 외 4명

1.생~엥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어어놓~호오옷고 돌~올아서~허어어서 눈물짓는 죄많은~흐은 부~후우우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여 숨이~이이막혀~어어 할` 말을 잊었네 @눈~운물~후우울의 상봉마~하아아하당 사람이 보~오~오오고 싶다 ,,,,,,,,,,,2.

그 사람이 보고싶다 문성아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매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마던 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세월이 혈육의 정 그리운 밤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눈물에 상봉마던 사람이 보고싶다

그 사람이 보고싶다 Various Artists

1.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매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마당 사람이 보고 싶다,,,,,,,,,,,,,,2.

무정한 그 사람 남수련

무정한 사람 - 남수련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쏘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사람아 간주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남매 남수련

세상은 넓다마는 남매는 단둘이다 언제나 같이 살자 맺은 맹서가 바람에 날렸느냐 구름에 흘렸느냐 그리운 그날 밤에 항구 이별 앵무새 울어울어 선잠을 깨고나니 한자리 속삭이던 어머님 품은 망각에 흐렸느냐 앵무가 깨뜨렸나 그리운 시절에 얼굴 말씀

사랑의 가방 짊어지고 남수련

누구를 찾아왔는가 불빛은 너를 더듬는데 오늘밤은 아무에게나 매달리고 싶어 왔는가 사랑의 가방 짊어지고 이곳저곳 헤매 돈다만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사람 찾을 때까지 이 내 몸 기댈 사람 무엇을 찾고 있는가 술잔은 너를 흔드는데 조건 없이 던진다 해도 받을 수가 없단 말인가 사랑의 가방 짊어지고 이곳저곳 헤매

카스바의 여인 남수련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카스바로 그날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사랑이가네 남수련

기적이 기적이 우네 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가고간 열차 차창가에 흐르는 비 가슴에 내려 마지막 손짓도 하지 못하네 순간 나는 보았네 흐려진 차창 너머로 고개숙여 우는 사람의 눈물을 차마 말하지 못한 이별의 인사를 버리고 가는 저 열차 잡아줘 사랑이 사랑이 가네 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가고간 열차 눈물처럼 흐르는 비 설움에 밀려

눈물의 연평도 남수련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드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 간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오는 네온가 남수련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 보는 치마자락엔 누가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다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이블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끈은 누가 누가 뜯었는가 흠집이 졌다

무정한 사람 남수련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기다리라는 ?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부산 갈매기 남수련

지금은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 잊어 내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침반 남수련

종로로 갈까요 명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 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 명씩 오고 갈 뿐 아 내가 찾는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있네 아

용두산 엘레지 남수련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시절은

화물선 사랑 남수련

1.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에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처녀 울지마라 태종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처녀가 다시 그립다 2.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맽긴 부두 두 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마라 태종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야속다 3.떠나갈 때 안 오마는 모진 님을 봤느냐 온다고 떠난 님이

고향이 남쪽이랬지 남수련

1.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2.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 곳을

울산아리랑 남수련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남수련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잃어버린 삼십년 남수련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 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 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삼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동백아가씨 남수련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언제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남행열차 남수련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추억의 소야곡 남수련

다시 한번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밉다 미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이름 불러보는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충무항 불빛 남수련

약속을 잊었다면 지워야겠지 온다던 날은 몇고비 흘러버렸네 한산도 바라보며 꿈을 심던 시절 발길에 채이는 추억으로 만들기 싫어 충무항 불빛 속에그림자로 남은 너를 못잊어 흐느껴 운다 ♬간주 중♪ 언젠가 돌아봐도 때는 늦겠지 그때는 내 맘도 너처럼 변할테니까 미륵산 굽이굽이 심어놓은 사랑 바람에 날리는 추억으로 만들기 싫어 충무항 불빛 속에 그림자로

무정한 그사람 남수련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 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남자라는 이유로 남수련

누구나 웃으며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저마다 처음에는 사랑을 하면서도 스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를 짓네 언제 한번

바보같은 여자 남수련

마지막 한마디 갈테면 가라 했지만 지금내게 남은건 이별뒤에 다가온 이해못할 자존심에 사랑한 널 잃어야 하는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한마디 그래요 철이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 했어~~~ 사랑의 노예가 된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우는여자 여자는 바보 바보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울어라 키타줄 남수련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 하네 키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야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사랑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야?

애시당초 남수련

오늘 하루만 내 인생에 없다고 지워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 게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그날부터 이별은 시작된 거야 한자밖에 안 되는 가슴 두자도 못 되는 가슴 애시 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나 때문에 당신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줄 거야 마음 독하게 다짐하고 발길을 돌려버렸다

울어라 열풍아 남수련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