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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니나 남상규

사랑 니나 - 남상규 유난히 달빛 푸른 밤이었었지 미모사 향내 어린 꽃그늘 속을 나란히 어깨 맞춰 헤메돌 적에 저 멀리 마리아의 종이 울었지 오~ 니나 사랑 니나 달빛도 꽃 냄새도 여전하건만 사랑 니나 너 어데 갔나 간주중 포근히 품에 안겨 속삭였었지 새끼손 서로 걸고 맹세하면서 밤이야 새건 말건 헤메돌 적에 아득히 마리아의

아름다운 사랑 남상규

1).그립고 보고파서 소리쳐 봐도 사랑 님은 대답이 없네 살며시 미소짓던 님의 얼굴 나혼자 그려보는 님의 모습 그대는 사랑 보고싶은 사랑 2).나혼자 속삭이는 사랑의 언약 님은 들으리 이 목소리를 풍랑에 갈길잃은 조각배같이 마음 뒤흔드는 님의모습 그대는 사랑 보고싶은 사랑

두고온 사랑 남상규

지금도 잊을 수 없네 떠나는 마음이 아플까 봐서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던 당신 세월이 흘러갈 수록 당신 모습 더욱 그리워 두고온 당신이 하도 그리워 꿈 속에서 찾아가네 나도 갈래요 목메인 목소리 지금도 귀에 들리네 못보는 모습이라 더욱 그립고? 못가는 길이라 더욱 가고픈? 두고온 고향을 언제 다시 찾아가려나?

잎새 남상규

잎새 너는 어디서 왔느냐 가지를 찾아 와 푸르게 살아가는 너 잎새 너는 어디로 가느냐 외롭고 매마른 가지를 떠나간 너 그렇듯 사랑 곁에 찾아왔네 그렇듯 사랑 말없이 떠났네 오 사랑 언제 또 다시 오려나 두 눈은 언제나 창밖을 내다 보는데 ~ 간 주 중 ~ 그렇듯 사랑 곁에 찾아왔네 그렇듯 사랑 말없이 떠났네 오 사랑 언제 또 다시

두고 온 사랑 남상규

지금도 잊을 수 없네 떠나는 마음이 아플까 봐서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던 당신 세월이 흘러갈 수록 당신 모습 더욱 그리워 두고온 당신이 하도 그리워 꿈 속에서 찾아가네 나도 갈래요 목메인 목소리 지금도 귀에 들리네 못보는 모습이라 더욱 그립고? 못가는 길이라 더욱 가고픈? 두고온 고향을 언제 다시 찾아가려나?

내 사랑 베이비 (Feat. 에네스 그레이) 니나

사랑 베이비 my only baby 너무나 빛나 사랑에 빠진것 같아 베이비 말해줘 내게 손을 잡고서 사랑한다 속삭여 어떡해 너의 모든게 너무나 빛나 사랑에 빠진것 같아 어디에도 넌 못가 이제부턴 다 나와 함께 yeah 상큼한 넌 왜이리 예쁜거니 웃기만 해도 천사가 되는 너 불안해 언젠가 날아가 버릴까봐 사랑에 빠진 그대 눈빛이

내사랑 니나 남일해

사랑 니나 - 남일해 유난히 달빛 푸른 밤이었었지 미모사 향내 어린 꽃그늘 속을 나란히 어깨 맞춰 헤매 돌 적에 저 멀리 마리아의 종이 울렸지 오~ 니나 사랑 니나 달빛도 꽃냄새도 여전하건만 사랑 니나 너 어데 갔나 간주중 포근히 품에 안겨 속삭였었지 새끼손 서로 걸고 맹서하면서 밤이야 새건 말건 헤매돌 적에 아득히 마리아의

어머님 사랑 남상규

바람이 갈대꽃처럼 흰 머리 휘날리며 떠나올 때 일러주신 그 말씀을 잊으오리까 어느덧 나도 자라 부모가 되니 어머님의 깊은 사랑 조금은 알 것 같은데 주름살이 웬 말이오 지는 해가 원망스럽소 눈물로 얼룩진 세월 잔주름에 숨겨 놓고 살아오신 한평생을 이 자식이 모르오리까 세월이 흘러흘러 부모가 되니 어머님의 참사랑을 이제야 알 것 같은데 해탈이

돌아오지 않는 고향 남상규

꿈이라고 생각기엔 너무 서러워 나도몰래 소리치며 흐느끼고 말았오 사랑 어디가고 내마음 슬프게 하나 아 그대여 다시한번 다시한번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 주오 가슴깊이 새겨놓은 정든 그사람 못잊어서 불러보는 대답없는 그 사람 계절은 어김없이 또다시 돌아오는 데 아 그대여 웃으면서 웃으면서 고향으로 고향에 돌아와 주오

하얀 아침 (Feat. 에네스 그레이) 니나

흰 눈이 내려와 모든걸 주겠죠 너무나 바랬던 사랑을 내게 꼭 줄거에요 흰 눈이 내리면 너를 꼭 볼거야 나를 꼭 안아줘요 난 너를 사랑해요 my love 하얀 아침 밝아오면 난 너에게 전화를 걸어 오랫동안 간직했던 마음을 전해주고 하얀 눈이 쌓인 길을 정신 없이 걷고 걸어 너에게 고백을 할꺼에요 벌써 꽤 오래됐어 너에게 빠져버렸어 너의

하얀 아침 니나

흰 눈이 내려와 모든걸 주겠죠 너무나 바랬던 사랑을 내게 꼭 줄거에요 흰 눈이 내리면 너를 꼭 볼거야 나를 꼭 안아줘요 난 너를 사랑해요 my love 하얀 아침 밝아오면 난 너에게 전화를 걸어 오랫동안 간직했던 마음을 전해주고 하얀 눈이 쌓인 길을 정신 없이 걷고 걸어 너에게 고백을 할꺼에요 벌써 꽤 오래됐어 너에게 빠져버렸어 너의

하얀 아침 (Featuring 에네스 그레이) 니나

흰 눈이 내려와 모든걸 주겠죠 너무나 바랬던 사랑을 내게 꼭 줄거에요 흰 눈이 내리면 너를 꼭 볼거야 나를 꼭 안아줘요 난 너를 사랑해요 my love 하얀 아침 밝아오면 난 너에게 전화를 걸어 오랫동안 간직했던 마음을 전해주고 하얀 눈이 쌓인 길을 정신 없이 걷고 걸어 너에게 고백을 할꺼에요 벌써 꽤 오래됐어 너에게 빠져버렸어 너의

울어라 기타줄 남상규

<울어라 기타줄> 1.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아내 남상규

아침에 출근길에는 대문 밖에서 보내는 마음 즐거운 마음 다녀오세요 행복 심어 기다리는 아내 생각에 사랑 선물 가득 담아 달려오면은 언제나 부푼 행복 우리의 행복 2.

방랑자 남상규

방랑자 - 남상규 오늘 동쪽 내일 서쪽 유랑 몇 천 리 타향으로 도는 신세 방랑자 신세 이름없는 객주집의 문을 두들겨 마음 좋은 아줌마와 마주 앉아 소주잔에 정을 맺는 나그네 사랑 간주중 오늘 상봉 내일 이별 유랑 몇 천 리 부평같이 도는 신세 방랑자 신세 글짜 흐린 이정표에 점을 쳐보며 주름 잡힌 과거사에 한숨 실어 뜬구름에 날려보는 나그네

사랑의 노예 남상규

저 구름 따라 사라져갔나 아름답게 빛나던 그대 눈동자 따스한 사랑 가슴에 두고 외로움만 남겨준 그대의 손길 사랑했던 마음이라 정녕 잊을 수 없나 그댈 오직 사랑했기에 잊을 수 없나 돌아올 수 없다해도 나는 사랑의 노예 그대만을 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저 구름 따라 사라져갔나 아름답게 빛나던 그대 눈동자 따스한 사랑 가슴에 두고 외로움만

내사랑 베이비 (Feat. 에네스 그레이) 니나

you you you you (love love with you) 내사랑 베이비 my only baby 너무나 빛나 사랑에 빠진것 같아 베이비 말해줘 내게 손을 잡고서 사랑한다 속삭여 어떡해 너의 모든게 너무나 빛나 사랑에 빠진것 같아 어디에도 넌 못가 이제부턴 다 나와 함께 yeah 이제는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맡길게요 지금부터

내사랑 베이비 니나

you you you you (love love with you) 내사랑 베이비 my only baby 너무나 빛나 사랑에 빠진것 같아 베이비 말해줘 내게 손을 잡고서 사랑한다 속삭여 어떡해 너의 모든게 너무나 빛나 사랑에 빠진것 같아 어디에도 넌 못가 이제부턴 다 나와 함께 yeah 이제는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맡길게요 지금부터

샤인 니나

friday like blue sky saturday 저녁엔 무드있게 sunday 둘만의 파티 무지개 같이 love everyday 언제나 나에게 다가와 밝은 목소리로 사랑을 전해주는 넌 나만의 선샤인 항상 바라봐줘 눈부신 아침 햇살 같이 나를 밝혀주는 너만을 사랑할거야 이렇게 always 나를 비춰줘 오늘의 사랑에 내일을 기다려

니나 김화용 테너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방긋 웃는 너의 얼굴에는 둥근 달이 솟아나네 니나 니나 사랑하는 나의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2.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방긋 웃는 너의 얼굴에는 장미꽃이 피어나네 니나 니나 사랑하는 나의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니나 조태희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방긋 웃는 너의 얼굴에는 둥근 달이 솟아나네 니나 니나 사랑하는 나의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2.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방긋 웃는 너의 얼굴에는 장미꽃이 피어나네 니나 니나 사랑하는 나의 니나 니나 니나 네 얼굴 곱더라.

니나 김화용

1.둥근달이 솟아나네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얼굴 곱더라 2.장미꽃이 피어나네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얼굴 곱더라 * 니나 니나 나의 사랑하는 니나 니나 니나 네얼굴 곱더라 방긋웃는 너의 얼굴에는 .

니나 강창훈

기억이 안나 너의 모습이 다른 세상에서 널 만난 것처럼 멈춰진 시간 속에 떠난 여행 속에서 널 잃었지 어느 별 어느 공간 속에서 눈부신 니 모습 변해 있을까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 이젠 불안해 다신 너를 볼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오 니나 어둠 속에서 나를 기억하는지 이젠 편히 쉴 수 있도록 아픔 없는 곳으로 널 데려다 줄게 그런 차가운 땅은 너에게

니나 Fabienne Louves, 타임(Time)

기억이 안나 너의 모습이 다른 세상에서 널 만난 것처럼 멈춰진 시간 속에 떠난 여행 속에서 널 잃었지 어느 별 어느 공간 속에서 눈부신 니 모습 변해있을까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 이젠 불안해 다신 너를 볼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오 니나 어둠 속에서 나를 기억하는지 이젠 편히 쉴 수 있도록 아픔 없는 곳으로 널 데려다 줄게 그런 차가운 땅은 너에게

니나 타임

기억이 안나 너의 모습이 다른 세상에서 널 만난 것처럼 멈춰진 시간 속에 떠난 여행 속에서 널 잃었지 어느 별 어느 공간 속에서 눈부신 니 모습 변해있을까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 이젠 불안해 다신 너를 볼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오 니나 어둠 속에서 나를 기억하는지 이젠 편히 쉴 수 있도록 아픔 없는 곳으로 널 데려다

그대 잊었어 남상규

이제 다시 나를 만나고 모른 척해요 나는 그대 잊어버린 지 꽤 오래 됐어 한 동안 그대 못 잊어 여기 저기를 헤맸지 흐르는 세월 속에 그대를 묻어 놓고 다른 사랑으로 나의 외로움을 달랬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대 잊었어 그대 아직 그리운가요 나의 모습이 추억으로 접어야 해요 짧았던 사랑 때로는 나의 모습이 생각 날 때도 있겠지 그러나 잊어야

눈물젖은 두만강 남상규

1.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철수야 가거라 남상규

빗 속에 바람 속에 웃고 울며 지난 세월 흘러간 그 세월에 정이 들은 너와 난데 하늘이 무너져도 세상을 다준다해도 어이해서 보낼손가 철수야 아들아 2. 꿈같이 지난 세월 웃고 울며 보낸 세월 외로운 이 내몸이 너 하나를 의지해서 살아온 정성을 너만은 알아주겠지 변치말자 영원토록 철수야 아들아

외나무 다리 남상규

1.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2.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외나무다리 남상규

1.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2.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고향꿈 남상규

1.진달래 곱게 피는 정든 언덕은 마음에 꿈이 피는 고향이라오 달이 뜨면 토끼들이 춤을 추는 곳 그 언제나 찾아가나 그리운 고향 연분홍색 유리창에 가물가물 거린다 2.물방아 돌아가는 고향길에는 피리 불던 어린 시절 남아 있다오 해가 지면 산마루에 부엉새 울고 가고파도 또 못 가는 서러운 고향 비 내리는 가로등에 가물가물 거린다

고향의 꿈 남상규

고향의 꿈 - 남상규 진달래 곱게 피는 정든 언덕은 마음의 꿈이 피는 고향이라오 달이 뜨면 토끼들이 춤을 추는 곳 그 언제나 찾아가나 그리운 고향 연분홍색 유리창에 가물가물 거린다 간주중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길에는 피리 불던 어린 시절 남아 있다오 해가 지면 산마루에 부엉새 울고 가고파도 또 못 가는 서러운 고향 비 내리는 가로등에

향수 남상규

향수 - 남상규 강물이 흐르는 언덕에 누워 그 옛날 피리 소리 들어본다 뻐국새가 노래하고 부엉이 슬피 울던 오미산 양지 마을 뛰놀던 옛 친구들 마파람에 그 목소리 들렸던데 얼마나 변했을까 그리운 그 모습은 마음 구름 타고 바람 타고 멀리멀리 흘러서 간다 간주중 오미산 양지 마을뛰놀던 옛 친구들 마파람에 실려오는 고향 매미 가슴에

향수 (풀피리) 남상규

강물이 흐르는 언덕에 누워 그 옛날 피리 소리 들어본다 뻐국새가 노래하고 부엉이 슬피 울던 봄이 사는 양지 마을 뛰놀던 옛친구들 마파람에 그 목소리 들려오는데 얼마나 변했을까 그리운 그 모습은 마음 구름 타고 바람 타고 멀리멀리 흘러서 간다 봄이 사는 양지 마을 뛰놀던 옛친구들 마파람에 실려오는 고향 내음이 가슴에 가슴에 말없이 흐르는데 마음 추억

계백장군 남상규

부여땅 옛 터전에 황혼빛 물들으면 계백 장군 말 탄 모습이 가슴을 뜨겁게 하네 나라 위해 일편단심 몸을 바쳐서 피로써 온 가족과 사별을 하고 큰 칼을 높이 들고 달려가던 애국충절이 천 년이 지나도록 가슴을 울려 주네 황산벌 넓은 들을 한없이 달리던 계백 장군 말 탄 모습이 눈시울을 뜨겁게 하네 부소산 먹구름을 바라다 보며 피로써 온 가족과

사나이라면 남상규

슬픔은 강물처럼 흘러흘러 가는데 바람 부는 언덕 위에 외로히 서서 가버린 세월 속에 사랑을 불러본다 사나이라면 사나이라면 울지를 말자 아득한 바닷가에 파도소리 들려 오늘밤도 서러움에 밤을 새우며 흐르는 달빛 속에 사랑을 불러본다 사나이라면 사나이라면 생각을 말자

보슬비 오는 거리 남상규

1.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2.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동백 꽃 피는 고향 남상규

고향이 그리워서 가고 싶어서 밤 깊은 부둣가를 찾아 왔건만 고동 소리 울지않고 뱃길도 막혀 동백꽃 피는 고향 멀기만 하구나 ~ 간 주 중 ~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 길 없어 가슴 달랜다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 하신지 동백꽃 피는 고향 언제 가려나

동백꽃 피는 고향 남상규

1.고향이 그리워서 가고 싶어서 밤 깊은 부두가를 찾아 왓건만 고동소리 울지 않고 뱃길도 막혀 동백곷 피는 고향 멀기만 하구나. 2.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 길 없어 이 밤도 운다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하신지 동백곷 피는 고향 언제나 가나.

나루터 고향길 남상규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고향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룻터 고향길 남상규

나룻터 고향길 - 남상규 봄 버들 나룻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고향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간주중 고향을 이별한 지 오년이라 반 십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바람에 부치는 편지 남상규

1.바다 위에 번지는 갈매기 울음 소리는 안타까운 님의 목메인 사연일까 다정하게 속삭이던 님의 목소리 귓가에서 들리다가 사라져 가네 바람아 바다 건너 님에게 전해다오 기디리는 이 마음 기다리는 이 마음을 2.보이는 섬이지만 소식을 알릴 수 없네 그 시절의 그 모습 그대로 지니실까 하염없이 바라보는 눈물의 사할린 돌아오는 그날까지 안녕히

타향설 남상규

타향설 - 남상규 타향살이 그 세월이 몇몇 해던가 세어보는 손바닥에 눈이 나린다 고향 산마루에 님을 두고서 아~ 떠나오던 날 내리던 함박눈과 똑 같은 눈이 나를 울리네 간주중 가고파도 길이 막혀 못 가는 고향 소식 한 장 전할 길이 없는 고향 무심히 쏟아지는 눈송이 속에 아~ 아롱거리네 꿈 속에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못 잊을 고향

애수의 트럼펫 남상규

그리워서 울어보고 보고파서 찾아봐도 가고 없는 그 사람은 만날 길 없네 그대는 가도 영원히 가도 마음에 남아있는 마음에 살아있는 잊지못할 추억 많이 그리워서 보고파서 밤길을 헤메도네.

사랑이 죄가 되어 남상규

사랑한게 죄가 되어 사랑이 죄가 되어 잘 가라고 잘 가라고 말한마디 못한 체 이별이 서러워서 바라본 순간 고여있던 눈물이 너의 눈물이 가슴 깊은 곳에 상처로 남아 있네 ~ 간 주 중 ~ 사랑한게 죄가 되어 사랑이 죄가 되어 잘가라는 말도 없이 돌아서지 못한 체 이별이 아쉬워서 바라본 순간 참아왔던 눈물이 나의 눈물이 오롯히

사랑이 죄가되어 남상규

사랑한게 죄가 되어 사랑이 죄가 되어 잘 가라고 잘 가라고 말 한마디 못한 채 이별이 서러워서 바라 본 순간 고여있던 눈물이 너의 눈물이 가슴 깊은 곳에 상처로 남아 있네 사랑한게 죄가 되어 사랑이 죄가 되어 잘가라는 말도 없이 돌아서지 못한 채 이별이 아쉬워서 바라 본 순간 참아왔던 눈물이 나의 눈물이 얼룩진 가슴에

산포도 처녀 남상규

산포~도 익어 가는 고향~ 산길~에 산포~도 따다 주던 산포도 처~녀 떠날 때~ 소매 잡~~고 뒤따~라~서~던 흙묻은 그 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사랑~을 ~ 못~잊겠~~네 산포~도 익어 가는 계절~이 되~면 마~음 찾아 가는 산포도 처~녀 떠날 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에 오늘도 산포~도를 매만지면서

산포도 처녀 남상규

산포~도 익어 가는 고향~ 산길~에 산포~도 따다 주던 산포도 처~녀 떠날 때~ 소매 잡~~고 뒤따~라~서~던 흙묻은 그 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사랑~을 ~ 못~잊겠~~네 산포~도 익어 가는 계절~이 되~면 마~음 찾아 가는 산포도 처~녀 떠날 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에 오늘도 산포~도를 매만지면서

사랑이 머문 자리 남상규

살며시 미소짓던 당신의 얼굴 행복했던 그 순간이 사랑의 깊은 뜻을 마음 속에 새기면서 추억 속에 젖어드네 아픈 상처가 머문 자리에 운명의 짐을 지고서 바보 같은 남자라고 바보 같은 남자라고 후회하며 살았지만 버려진 탕자처럼 울고 있는 마음을 퉁기는 옛 노래 눈물에 젖어 이 밤도 잠 못 이루네 아픈 상처가 머문 자리에

슬픔이 찾아오면 두 손으로 눈을 가려봐! 니나

두손을 들어 눈을 가리고 너의 눈이 보이잖니 그 언젠가 가장 커다란 기쁨속에 간직했던 미소를 봐 슬픔안에서 슬픔속에서 그만 생각해 너 아픔속에서 아픔안에서 나쁜생각도 하지만 생각이나서 눈물이나서 지쳐가는 영혼속에 너무 슬퍼서 따뜻한 숨결이 너에 곁에 다가와 파란하늘을 주고 아름다운 꿈을 펼쳐줄거야 꿈속에서 기억나는 많은 꽃들이 널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