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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잃은 사랑의 마음 남기오, 박경종

이젠 다시 사랑에 물들진 않을래 이렇게 헤어짐이 있을 줄 몰랐는데 그렇게 꿈꾸었던 우리의 내일은 이렇게도 가녀린 바람에 무너져 가는 걸 무너진 이 가슴을 어떻게 해야 하나 부서진 우리의 사랑 영원토록 가슴에 남을 잃은 사랑의 마음 이 외로움 어떻게 해 잃은 사랑의 마음 이젠 정말 안녕인가 IL Dolor dell'amore Splendera come

떠나 보낸 건 사랑이 아냐 남기오

저 멀어지는 사랑 입가에맴 돈 말 떠나가는 그대 모습에 난 꿈속인듯 몽롱한걸 저 소리없는 별빛 눈물마저 메마른 밤 하늘 아래 나 홀로 남아 그대를 생각하네 떠나보낸건 사랑이 아냐 그대 가슴만 잠시 멀어진거야 남아 있는건 이별이 아냐 그대 모습이 다만 그리울뿐야 가로등불이 켜진 내 사랑은 꺼진 갈곳 잃은 이 골목 길에서 그대의 꿈을 꾸네 떠나보낸건

가슴만은 아직 뜨겁다 남기오

살다보면 사랑은 답이 없는 수수께끼야 기쁨만을 주다가 한 순간에 사라져 가슴 한 구석 멍들이고 눈물로 채우고 다시 봄바람처럼 불어와 설레이게 해 지난 추억에 마음 아려도 서글픈 현실에 숨막혀도 내겐 순정이 살아 숨쉬고 가슴만은 아직 뜨겁다 인생 또한 여전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야 이뤘다 생각하면 한 순간에 무너져 영원하자고 맹세했던

그대 향한 빛 남기오

그대 마음속에 나만이 살고 있다면 저 떠오르는 태양처럼 이 뜨거운 마음을 어둠 속에 숨겨뜨는 저기저 별이 아니어라 그대만의 세상에 내가 머물 수 있다면 이 어둔 세상에서 그대 향한 빛이 되리라 저 떠오르는 태양처럼 이 뜨거운 마음을 어둠 속에 숨겨뜨는 저기저 별이 아니어라 그대만의 세상에 내가 머물 수 있다면 이 어둔 세상에서 그대 향한 빛이 되리라 이 마음

영동은 지금 12시 5분 정태수

잊지 못할 영동의 밤거리 뜨거웠던 사랑의 거리 믿었다 사랑했다 그 누구보다 너만을 사랑했었다 세월가도 잊지 못할 그 얼굴 그 목소리 네온사인 불빛 속에 빙글빙글 맴돌아가네 뜨겁게 쏟아지는 눈물에 끝없이 쏟아지는 빗속에 잃은마음 영동은 12시 5분 잊지 못할 영동의 밤거리 뜨거웠던 사랑의 거리 믿었다 사랑했다 그

안개낀 터미널 이종천

오고 가는 사람들이 모두가 타인일 땐 무심코 지나쳤던 터미널인데 오늘 와서 내 사랑의 종점이 될 줄이야 여인의 가슴 멍이 들어도 웃으며 보내야지 작별의 손 흔들고 돌아선 발길 어찌하라는 신호등이냐 잃은 내 마음은 안개낀 터미널 스쳐가는 사람들이 서로가 남남일 땐 무심코 지나쳤던 터미널인데 이제 와서 내 사랑의 종점이 될 줄이야 사나이 가슴 멍이 들이도

사랑으로 세상으로 이승환

사랑의 세상으로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세상 아직도 수 없는 그 길엔 앙상한 가지만인 나무들 거리엔 표정 잃은 사람들 메마른 가슴들로 오가네 너무 슬픈 이야기 가슴 시린 우리 이야기 우리들 아주 어렸을적엔 노는 것 밖엔 몰랐었지만 동화 속 슬픈 얘기 들으며 눈물 어린 가슴도 있었지 아주 작은 이야기 잊었었던 우리 이야기 마음 속 닫힌 문을 모두들

길 잃은 마음 편진

잃은 마음, 어디로 가야 빈 가슴 채울 수 있을까 조잡한 만족으로 달래려 해도 허탈한 기분 감출 순 없네 누군가 내게 그 이유를 물어보아도 나는 알 수 없어요. 그냥 잃고 헤매는 길 잃은 마음이죠. 누군가 내게 왜냐고 물어보아도 난 말할 수 없어요. 그냥 잃고 헤매는 길 잃은 마음이죠.

갈 곳 잃은 내 마음 (feat. 소지은) 셀피시마리오네트

솔직히 많이 힘들어요 이렇게 마음이 아려와 내 사랑이 내 진심이 다 무너져 내려버린 거죠 아직 받아들이지 못해요 하지만 알 수가 없네요 내 머리는 그댈 묻으려 하지만 내 가슴은 다시 그댈 꺼내죠 잃은마음 붙잡지도 못하네요 내 진심이 독이었었나요 잃은마음 붙잡는 건 안 되겠죠 왜 이렇게 나에게만 잔인한 걸까요

영동은 12시 5분 정태수

잊지 못할 영동의 밤거리 뜨거웠던 사랑의 거리 믿었다 사랑했다 그 누구보다 너만을 사랑했었다 세월가도 잊지 못할 그 얼굴 그 목소리 네온사인 불빛 속에 빙글빙글 맴돌아가네 뜨겁게 쏟아지는 눈물에 끝없이 쏟아지는 빗속에 잃은마음 영동은 12시 5분

인연 남기오

운명이 날 너에게 준 거야 네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바라보기만 해 그늘지던 날 보이긴 싫었어.. 너의 미소가 가려지지 않게 나 돌아서봐 멀리 가지 못했지 혹시 니가 날 부르는지 나 또 다시 우연을 기대한 채 니가 세상에 있는 동안.. 운명이 날 너에게 준거야 내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인연 남기오

운명이 날 너에게 준 거야 네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바라보기만 해 그늘지던 날 보이긴 싫었어.. 너의 미소가 가려지지 않게 나 돌아서봐 멀리 가지 못했지 혹시 니가 날 부르는지 나 또 다시 우연을 기대한 채 니가 세상에 있는 동안.. 운명이 날 너에게 준거야 내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

이 못난 나를 남기오

숨을 쉴 수 없죠 그대 생각 나면 잠을 잘 수 없고 도무지 살수가 없죠 살아오는 동안 그대 힘이었는데 전부였는데 그댈 만난 내 잘못이죠 헤어질 거면 만나지나 말 것을 함께 지낸 숱한 날들이 그게 생각나 가끔은 울겠죠 이해해줘요 이 못난 나를 아팠나요 많이 나 때문인가요 알고싶죠 그대 왜 그리 서둘렀나요 살아갈 동안 이젠 짐이 된거죠 아프게 한 숱한 ...

사랑이 시작된거죠 남기오

소리없이 흘린 눈물 마음속에 숨긴 상처 애써 웃어도 보이죠 그대의 시간의 내가 자리하기 전까지 힘든 길을 걸었나봐요 슬펐던 기억은 이젠 거둬요 기쁜땐 함께 웃어요 한결같이 편안한 친구처럼 난 항상 그대 곁을 지킬게요 사랑이 시작된거죠 하늘이 정해준 운명처럼 그렇게 우린 서로 만난거죠 가슴에 새겨두세요 또다른 이름의 나인 그대의 행복은 곧 나의 것임...

인연 (희정테마) 남기오

운명이 날 너에게 준 거야 네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바라보기만 해 그늘지던 날 보이긴 싫었어.. 너의 미소가 가려지지 않게 나 돌아서봐 멀리 가지 못했지 혹시 니가 날 부르는지 나 또 다시 우연을 기대한 채 니가 세상에 있는 동안.. 운명이 날 너에게 준거야 내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바라...

인 연 "인생은 아름다워" 남기오

운명이 날 너에게 준거야 내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바라보기만 해 그늘지던 날 보이긴 싫었어 너의 미소가 가려지지 않게 나 돌아서가 멀리가진 못했지 혹시 니가 날 부르는지 나 또다시 우연을 기대한 채 니가 세상에 있는 동안 운명이 날 너에게 준거야 내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바라보기만 해 다르...

인 연 "인생은 아름다워" 남기오

운명이 날 너에게 준거야 내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바라보기만 해 그늘지던 날 보이긴 싫었어 너의 미소가 가려지지 않게 나 돌아서가 멀리가진 못했지 혹시 니가 날 부르는지 나 또다시 우연을 기대한 채 니가 세상에 있는 동안 운명이 날 너에게 준거야 내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바라보기만 해 다르...

사랑이 시작된 거죠 남기오

소리없이 흐른 눈물 마음속에 생긴상처에써 웃어도 보이죠그대의 시간에 내가 자리 하기전까지힘들 길을 걸어나가요지웠던기억을 이젠걷어요기쁠때 만큼 웃어요한결같이 편안하 친구 처럼 난 항상그대 곁을 지킬게요 워워~사랑이 시작된거죠하늘이 정해준 본능처럼 그렇게 우린 서로 만난거죠가슴에 새겨 두세요또다른 이름에 나인 그대의 행복은 꼭 나의 것임을이제는 하나씩 함...

Oh My Darling 남기오

자 떠나자 저 아름다운 섬으로나의 님이 살고 계신곳 그곳으로 모두 떠나가자자 떠나자 저 넓고 넓은 바다로우리의 넓은 가슴 채울 사랑을 찾아서뜨겁고 뜨거운 태양을 가슴에 품고뜨겁고 뜨거운 모래 속에 가슴을 달궈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오차가운 바다가 펄펄 끓을 때까지 차가운 바다가 펄펄 끓을 때까지오 오오 오 오 오 Oh my Darling 오 오오...

젖은 하늘 유빈

나뭇 잎 한잎두잎 바람에 흩어지고 길 잃은 내마음 몰라 빈 하늘만 바라보네 우린 서로가 진정 사랑 했기에 잊을 수도 없는데 그 무슨 잘못으로 가슴을 적시며 남남으로 돌아서야 하나 보슬비 소리없이 두 어깨 적시는데 길 잃은마음 몰라 젖은 하늘 바라보네 우린 서로가 진정 믿었었는데 행복을 빌었는데

비오는 토요일 최호섭

비 오는 토요일 오후 내 마음 방랑자처럼 쏟아지는 이 빗속에 곳을 잃어 버렸네 비 오는 토요일 오후 길 잃은 방랑자처럼 머물 없어 이 거리를 나 홀로 떠도네 내 곁을 떠나버린 그대 찾아 나 여기 서 봐도 다정스럽게 걸어가는 연인들의 모습뿐이네 울적한 기분을 달래려고 휘파람 불어 봐도 저 빗소리에 가리워져 아무런 소용없어 그 옛날 토요일엔 시간이 아쉬웠던

애수 최영준

누구를 기다리나 잃은마음 갈색 추억에 젖어 음~ 쓸쓸히 길 위에 섰네 바람이 불어오는데 돌아가지 못하는 사랑잃은 마음엔 음~ 짙은 애수만 어리네 가로등의 불빛도 루~ 당신의 마음을 가릴수가 없어요 루~ 보고싶은 사람아 미움만 남기고 떠난 당신을 못잊는 나도 돌아가지 못하고 루~ 이렇게 빗속에 우네 누구를 기다리나

사랑의 나라로 Various Artists

방익수 저기 하늘을 날으는 새들처럼 마음 껏 날 수만 있다면 나는 가고 싶어요 주님 계신 사랑이 넘치는 나라로 나는 어디로 주님 계신 나라 훨 훨 날아서 수만 있다면 나 지금 가리라 사랑의 나라 사랑의 나라로 가리라 주님 계신 저 하늘나라 우리모두 손잡고 가야지 사랑의 나라

가라앉는 밤 나요(NaYo)

별 하나에 추억 하나 별 하나에 사랑을 늘 솔길에 눈 바래다주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너의 향기 그만큼의 그리움 끝내 차올라 내리는 눈물길 뿌리내린 마음 잃은 사랑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성이다가 주저앉아 우는 밤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가라앉는 밤 나요 (NaYo)

별 하나에 추억 하나 별 하나에 사랑을 늘 솔길에 눈 바래다주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너의 향기 그만큼의 그리움 끝내 차올라 내리는 눈물길 뿌리내린 마음 잃은 사랑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성이다가 주저앉아 우는 밤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인연 (희정테마) - 남기오 인생은 아름다워 OST

운명이 날 너에게 준거야 내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바라보기만 해 그늘 지던 날 버리긴 싫었어 너의 미소가 가려지지 않게 날 돌아선 날 멀리 가진 못했지 혹시 니가 날 부르는지 나 또다시 우연을 기대한채 니가 세상에 있는 동안 운명이 날 너에게 준거야 내 초라한 모습 그대로 널 위해서 떠나야 하는데 이렇게 바라보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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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내 어깰 쓸어내리네 지친 발걸음 머물 없어 아 널 부르네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내 사랑 아픈 슬픔을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못다 한 사랑의 말도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지친 날 흔들어대고 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아 널 부르네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못다

석양에 띄우는 편지 (Prod. 개미) 주현미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내 어깰 쓸어내리네 지친 발걸음 머물 없어 아 널 부르네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내 사랑 아픈 슬픔을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못다 한 사랑의 말도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지친 날 흔들어대고 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아 널 부르네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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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내 어깰 쓸어내리네 지친 발걸음 머물 없어 아 널 부르네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내 사랑 아픈 슬픔을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못다 한 사랑의 말도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지친 날 흔들어대고 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아 널 부르네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못다

석양에 띄우는편지 주현미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내 어깰 쓸어내리네 지친 발걸음 머물 없어 아 널 부르네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내 사랑 아픈 슬픔을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못다 한 사랑의 말도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지친 날 흔들어대고 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아 널 부르네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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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내 어깰 쓸어내리네 지친 발걸음 머물 없어 아 널 부르네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내 사랑 아픈 슬픔을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못다 한 사랑의 말도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지친 날 흔들어대고 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아 널 부르네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못다

마음아 원주

아 잠잠할 줄 모르는 마음아 왜 지칠 줄을 모르고 쉼 없이 달려가는 마음아 왜 끝난 줄을 모르고 나 여기 이렇게 멈춰 서서 그때 우릴 그리다 보면 소리 없이 사라지는 조각들 둥둥 떠다니네 그저 사랑이면 되는 그저 하릴없이 기다리는 잃은 없는 나의 이 마음은 비울수록 가득 차는 언어를 잃은 마음아 돌고 돌아도 제자리인 마음아 그저 사랑이면 되는

흔적도 없이 민병준

그날 그렇게 떠나 가버린 시간 그대로 멈춰 익숙했었던 모든 것들이 낯설어 그 빛도 잃어버렸어 널 닮은 다른 사람 마주치며 볼때면 잃은 사랑 기억에 힘이 들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곳에 잃은 시선은 한참이나 더듬거렸어 오지 않을 널 기다리면서 널 닮은 사람만 보고 있었어 찾고 있었어 널 닮은 다른 사람 마주하며 볼때면 잃은 사랑 기억에 힘이 들어 흔적도

갈 곳 잃은 나는 고병희

찾았지 커피향에 묻힌 남겨진 기억속에 잃어버렸던 사랑을 보았네 * 곁에 있는 이유만으로도 가슴 설렌 많은 시간들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함께 나누던 밀어들이 바람불면 바람에 비가 오면 빗물에 허무하듯 그렇게 휘날려 갔는데 어둠 내린 도시에 외진 길목 사이로 내가 버린 이별이 울고있네 * (* 반 복 *) 이제 어디로 갈까,

1호선은 너무 길어 (Feat. Elri) CROWCLAW

다음에 만날 사람은 신도림이면 좋겠어 1호선은 여러번 갈아타야 갈수 있어 특히 1호선은 유난히 느린 것 같아 내 맘은 좀 더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데 학교는 덕정역이라 너 만나러 가기 힘들었어 너가 너무 좋아 먼줄도 모르고 다녔어 솔직히 만 했어 광운대에서 천안행 타면 되니까 그러니까 진짜 안양역도 괜찮아 잠이 든척 내릴 곳을 까먹은 척 모른 척을 하고

음(?) 하디 (hA.d)

저 사람들은 뭐가 그리도 바쁜 걸까 왜 나만 빼고 뭐가 그리도 즐거울까 그 어떤 것도 무엇도 난 즐기지 못해 이 내 마음 어디다도 기대지 못해 달이 지고 해가 뜰 때까지 잠들지 못해 또 이 순간을 붙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어 음 잠시 꿈을 꾸고 싶어 괜찮은 걸까 괜찮아지려 해 우 스쳐가네 바람 아 잃은 걸음 어둠을 삼켜 버릴래 아아아아아

음(?) 하디

저 사람들은 뭐가 그리도 바쁜 걸까 왜 나만 빼고 뭐가 그리도 즐거울까 그 어떤 것도 무엇도 난 즐기지 못해 이 내 마음 어디다도 기대지 못해 달이 지고 해가 뜰 때까지 잠들지 못해 또 이 순간을 붙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어 음 잠시 꿈을 꾸고 싶어 괜찮은 걸까 괜찮아지려 해 우 스쳐가네 바람 아 잃은 걸음 어둠을 삼켜 버릴래 아아아아아

두견새 Kimi, 임보라 트리오

두견새 홀로 우는 고요한 밤에 신라의 옛 서울 찾아 왔더니 지키던 군사들은 어데로 가고 바람만이 옛날을 그리워 하네 깊은 밤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서라벌 옛 추억을 노래 하는가 그리운 그림자여 애달픈 마음 잃은 연못에 풀벌레 소리 바람만이 옛날을 그리워 하네

바람2 선민

스치는 바람과 길을 잃은 내 맘 가만히 바라본다 구름 위에 저 달 잃은 내 맘이 저 바람과 같아 저기 가는 저 구름 따라 자유롭게 난 떠나 어디인지 모를 그 곳으로 흘러가는 회색 바람 따라 슬픈 기억은 다 흩어지고 저 바람 따라 다 남김없이 스치는 바람과 길을 잃은 내 맘 멈춰서 바라보는 젖어있는 눈빛 잃은 내 맘이 저

Insane 김도영

난 먹을 수가 없어 잠을 잘 수도 없어 니가 없는 난 숨쉬기조차 힘들어 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 바람이 불어 너의 향기가 느껴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어 내 모든 사랑의 말들이 이젠 집착이 되어 더 이상 넌 듣지 않는 걸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내 모든 사랑의 기억이 이젠 눈물이 되어 끝없이 흘러서 날 버린 니가 싫어 날 잊은 니가 미워

광양 더펄스(The Pulse)

낯선 곳에 누웠네, 내 마음 같은 . 이제 식어가는 잔물결 위로 은하수가 숨쉬는 . 대지의 고통이 시려 희망을 담았고, 더는 혹 체념하지 못하도록 넓게 뿌려 펼쳐진 . 난 그 먼 곳에 갔네, 사랑을 지킨 얼굴로. 나지막한 목소리로 지난 시간 여정을 토로해. 별빛 따라 저 물결 따라 간 애잔함...

그리움의 언덕 박상돈

고요한 숲속 오솔길 따라 언덕에 오르면 넘실대는 바람 너울지는 들판 노을 져 붉게 물든 다 자라난 그리움 있네 어김없이 다시 찾아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몇 번을 되뇌었나 어김없이 가슴에 고이 접으면 바람에 전해지려나 고요한 달빛 풀벌레 소리 계절이 흐르면 넘실대는 너와 너울지는 나와 언덕 저편 밤하늘 잃은 그리움 있네

에고와 로고스 양병집

순간은 어디있고 영원은 어디있나 만사가 소리내고 빛으로 보이는데 희망은 무엇이고 절망은 또 무엇인가 조그만 공간안에 잃은 사람들 여기 웃는사람 저기 우는사람 모두가 흩어가버린 조각 꿈 흐르는 시간속에 정체된 시계바늘 실상은 어디있고 허상은 어디있나 기쁨은 무엇이고 고통은 또 무엇인가 에고와 로고스는 모르고있네 흐르는 시간속에 정체된 시계바늘 실상은

&***사랑의 인천항***& 류경(여)

갈매기 울어대는 사랑의 인천항구 눈보라 휘날리는 이별의 부둣가에서 두고 온 고향산천 지금도 가고싶어 수평선 저 멀리 사라지는 연락선아 아아 고향 잃은 철새 만나거든 고향의 그리움도 전해 전해다오 사랑의 인천항 봄 소식도 전해주렴 바람처럼 구름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비 내리는 인천항 부두의 쓸쓸한 선착장 가깝고도 먼 고향 언제쯤

((사랑의 종점)) 태란

다시는 나 때문에 부담 갓지 말아요 나 또한 당신을 당신을 과거 속에 묻을 테니까 이대로 우리 서로 남이 되고 마는 거냐고 그렇게 슬피 슬피 울지 말아요 더 이상 없는 여기가 바로 당신과 내 사랑의 종점이라오 다시는 나 때문에 부담 갓지 말아요 나 또한 괴로워도 괴로워도 보란 듯이 잊을 테니까 어쩌다 우리 서로 남이 되고 말았는지

길 잃은 아이 강지민

무심하게 걸어온 길 어디인 줄 모르네 언젠가 꿈꾸어 왔던 그 길인데 음 말이 없는 친구 하나 곁에 있지만 해가 지면 떠나네 그림자 아이 새들도 떠나간 빈자리 어둠은 조금씩 짙어져 철없이 보낸 지나온 길을 돌아가려 해도 보이질 않아 별빛 하나 없는 그 길에 길 잃은 아이가 서성이는데 돌아서서 손 내밀어도 남은 그 자리엔 없는 내가 서 있네 어두워진 하늘

어린아이처럼 초초

지금 어디 있을까 그때 그곳엔 지금 내가 없을까 잃은 난 어린 아이처럼 서 있는데 바보처럼 아직도 혼자 널 기다리고 있어 따뜻한 인사 난 차갑게 외면했었지 그땐 알지 못했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단걸 아픈 기억을 도려내려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잃은 난 어린 아이처럼 이렇게 바보처럼 아직도 그 자리에 혼자 서 있어

어린 아이처럼 (Feat. Chocho) 져니

지금 어디 있을까 그때 그곳엔 지금 내가 없을까 잃은 난 어린 아이처럼 서 있는데 바보처럼 아직도 혼자 널 기다리고 있어 따뜻한 인사 난 차갑게 외면했었지 그땐 알지 못했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단걸 아픈 기억을 도려내려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잃은 난 어린 아이처럼 이렇게 바보처럼 아직도 그 자리에 혼자 서 있어 바보처럼 아직도

여전히 난 나기철

여전히 난 머물러있는 듯한 오늘을 후회하고 여전히 난 내일도 그대로일까 두려워하고 있어 무력한 나 고단한 밤 하지만 희망으로 가득 찬 날들은 기억 너머 어딘가로 사라지고 남은 건 잃은 마음뿐이지만 내게 주어질 작은 빛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희망으로 가득 찬 날들은 기억 너머 어딘가로 사라지고 남은 건 잃은 마음뿐이지만 내게 주어질 작은 빛

사랑의 방랑자 이태리

사랑의 방랑자 - 이태리 길을 잃은 기러기라 불리던 사람 짝을 잃은 철새라 말해온 사람 그러나 너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네 어찌 외로이 떠나갔나 사랑의 방랑자여 어두운 밤이 오면 창가에 앉아 타오르는 연기 속에 나를 태운다 그러나 너의 마음은 헤어날 길 없네 어찌 내 마음 연기와 같나 사랑의 방랑자여 간주중 이대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