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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남궁옥분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다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 마디 이루어 질 없는 사랑이였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있도록 이루어 질 없는 사랑이였기에

세월 사랑 남궁옥분

내가 어릴 때 몹시 서투른
사랑으로 가슴 조이며

사랑이 주는 기쁨 속에서도
슬픔 속에 웃고 울던 풀잎이야기

이제 내게 있어 사랑은
가장 짧은 이야기로도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댈 예감할 있는 것

이제 내 사랑은 아침 산책길에서
차를 마시는 것 하나로 웃을 있고

안녕 내 사랑 남궁옥분

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 볼 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 볼 것만 같아요

꿈속에서 만나면은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을 잊어버리고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 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었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남궁옥분 - 모두가 천사라면 남궁옥분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날개가 달려있겠지 푸른 하늘위로 새처럼 날은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비행기도 필요없는데 우리 오빠처럼 뚱뚱한 사람들은 어떻게 날아다닐까 천사의 마음 갖고 싶어 그렇게 될 있다면 천사의 노래 들으면서 끝없는 사랑 간직하리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이곳은 천국이겠지 우리마음속의

내 마음의 보석 상자 남궁옥분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혼 속에서 음 가고 싶어 갈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혼 속에서 음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그리운 얼굴 남궁옥분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을 못했나 잊을 없는 그대 볼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타인의 계절 남궁옥분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남궁옥분/남궁옥분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백지로보낸편지 남궁옥분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에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에요 끝이 없을거에요

부모 남궁옥분

불씨 - 남궁옥분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없네 슬픈 내 사랑 바람에 흩날리 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없네 간주중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불씨 남궁옥분

불씨 - 남궁옥분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없네 슬픈 내 사랑 바람에 흩날리 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없네 간주중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가시나무 남궁옥분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나비의 사랑 남궁옥분

어디서 왔다 어느 곳으로 사라져갔을까요 꽃잎에 놀던 나비 한 쌍이 어디로 갔을까요 꽃잎에 놀던 나비 한 쌍은 보기도 좋았는데 꽃잎을 두고 어디로 갔나 정다운 나비 한 쌍이 꿈길을 찾아서 단잠을 이루까 사랑의 이야기를 속삭이고 있을까 꽃잎에 놀던 나비 한 쌍은 보기도 좋았는데 추억만 두고 헤어졌을까 다정한 나비 한 쌍이

가버린 계절 남궁옥분

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 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내 마음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잊을 없는 싱그럽던 바람소리 안개서린 포도위엔 뒹구는 나뭇잎들 발길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앓는다 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 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나의 사랑 그대곁으로 남궁옥분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리로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따라 찾아 가리라 나의 사랑

사랑사랑누가말했나 ◆공간◆ 남궁옥분

사랑사랑누가말했나-남궁옥분◆공간◆ 1)때로는~~~~당신~~~생각~에~~~~잠못~~~ 이룬적~도~~~있었~지~~~~기울~~~어가~는~~~~ 둥근~~~달을보~며~~~~타는가슴~~~ 남~몰래~~달랬~지~~~~ 사랑~~사랑~~누가~~말~했~나~~~~ 향기~~로~운~꽃~보다진하다~고~~~~~ 사랑~~사랑~~누~가~말했~나~~~~~

남은 날을 위하여 남궁옥분

그대가 찾지 않는 이 공간엔 한숨같은 먼지만 쌓여가고 우리가 함께 할 없는 시간엔 멈춰진 바람만 있죠 내 마음 언저리에 쌓여있는 그대와 이어진 모든 추억을 이제는 하나 둘씩 비워버리고 내 마음 가득 하늘을 채워 볼래요 그렇지만 한동안 힘들거란걸 알아요 나도 몰래 생각이 나서 눈시울 젖겠지만 나를 깨우치는 시간의 지혜 속에서 소중했던 기억만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곳에 꺼지지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사랑일기 남궁옥분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 속을 달려 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사랑해요 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공원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 가리라 나의 사랑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 가리라 나의 사랑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남궁옥분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inst.) 남궁옥분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나의사랑그대곁으로 남궁옥분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

끝이 없는 길 남궁옥분

끝이없는 길 - 남궁옥분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간주중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모두가 사랑이에요 남궁옥분

모두가 이별 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 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 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 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연민 남궁옥분

나 이젠 알아 너의 마음 속 깊이 이미 나의 모습은 지워진 걸 넌 바보처럼 아무 말은 안해도 이미 너의 눈가에 고인 눈물 항상 함께하려 해도 이미 나의 뜻은 아냐 다시 사랑할 순 없나 너의 그 눈빛은 연민뿐이었나 아픈 사랑 때문에 그런 기억 때문에 그대를 미워않으리 지난 사랑을 못잊어하는 넌 내 모습인 걸 항상 함께하려 해도 이미

그리워 부르는 노래 남궁옥분

지나간 사람의 추억에 내 가슴을 쓸어안고 울지만 다신 만나지도 못할 인연에 그저 슬픈 추억만 단 한번만 그대 가슴 속에 안기어 꿈을 꾸듯 지난날 생각하며 아름다운 사랑 노래 부르며 잠시라도 머물고 싶어 그대 그림자만 숨어 지켜보다 내 가슴은 터져버리고 숨죽여 지내온 아픈 사랑얘기 언제나 안고 살아요 단 한번만 그대 가슴 속에 안기어 꿈을 꾸듯

나의사랑 그대곁으로 (mrt) 남궁옥분

않는 작은 불꽃 피우 오리다 땅 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리 로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 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 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 가리라 나의 사랑

끝이 없는길 남궁옥분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걸어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양희은

이루어질 없는 사랑 /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있도록

나의사랑 그대곁으로 남궁옥분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따라 찾아 가리라 나의 사랑

봉선화 (일본군 위안부를 위한 노래) 남궁옥분

멈춰 버린 고향도 추억도 묻어 버린 눈이 부신 청춘의 이름마저도 잊혀진 채 살지만 사랑을 담아 둘 마음 속엔 진홍빛 슬픔만 남았어도 가녀린 꽃잎 가슴에 맺힌 눈물로 그 꽃을 지켜 내리 비를 기다려 울던 세월 하늘 두고 하소연했지 그 하늘 바뀌어도 낯선 바람 누굴 위해 불었던가 잊으려도 지우려도 죽어서도 죽지 못하네 아픔도 슬픔도 없는

미친 사랑 송민경

내 가슴에 들어온 어떤 사람이 있어 가질 없는 사람이지만 너무 원하고 있어 멈춰낼 없는 사랑은 떨쳐낼 없는 미련은 자꾸만 가슴속에 널 데려와 눈물로 널 그리네 이런 미친 사랑 너는 모르지 숨을 쉬는 모든 순간 너를 그린다 한번이라도 널 가질 있길 이루어질 없는 꿈을 꿔 멈춰낼 없는 사랑은 떨쳐낼 없는 미련은 자꾸만

미친 사랑 황가람

내 가슴에 들어온 어떤 사람이 있어 가질 없는 사람이지만 너무 원하고 있어 멈춰낼 없는 사랑은 떨쳐낼 없는 미련은 자꾸만 가슴속에 널 데려와 눈물로 널 그리네 이런 미친 사랑 너는 모르지 숨을 쉬는 모든 순간 너를 그린다 한번이라도 널 가질 있길 이루어질 없는 꿈을 꿔 멈춰낼 없는 사랑은 떨쳐낼 없는 미련은 자꾸만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남궁옥분

아침에 보던 그 밝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사랑이 푸른 나무 가지 사이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놓고 말을 한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고운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낙엽이지고 또 눈이 쌓이면 아름답던 사랑 돌아오리라

햇살 가득한 오후 남궁옥분

하늘이 가슴에 다가오는 오후에는 닫혔던 창문을 기분좋게 열어봐 반짝이는 햇살들과 함께 휘파람 불면서 이야길 나눠봐 아무런 걱정도 아무 근심조차 없는 따사론 오후엔 장미 향길 맡아봐 상큼하게 느껴지는 향기 신바람 날꺼야 노래라도 부를래 하늘은 내 창에 가까이 있고 신선한 바람도 가득 이렇듯 행복한 이 순간들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파 햇살이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시원그린♬]+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아...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남궁옥분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잊을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꿈길속을 헤맨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 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 이겠죠 아아아~ 아아아~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세월사랑 남궁옥분

내가 어릴 때 몹시 서투른 사랑으로 가슴 조이며 사랑이 주는 기쁨 속에서도 슬픔 속에 웃고 울던 풀잎이야기 이제 내게 있어 사랑은 가장 짧은 이야기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댈 예감할 있는 것 이제 내 사랑은 아침 산책길에서 차를 마시는 것 하나로 웃을 있고 이제 내 사랑은 긴 여행길에 나눌 마주보는 평행선 위에 기차이야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남궁옥분

우리 태어난 이땅을 사랑해야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세상 생각해봐요 우리 모두 함께 지켜갈 가슴이 벅찬 아름다운 세상 가슴을 열고 마음을 열어 하늘을 바라봐 그하늘 위로 펼쳐진 세상 너무도 아름다워 내가 선택한 세상 또 나를 선택한 세상 모두가 선택한 세상 무궁화 아름다운 강산 이름을 묻어야 할 이 땅 우리 태어난 이 세상을 사랑

행복한 사람 남궁옥분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Various Artists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있도록 이루어질 없는 사랑이었기에

이루워질수 없는 사랑 신계행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있도록 이루어질 없는 사랑이었기에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김구만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있도록 이루어질 없는 사랑이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