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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날자오뇽

길거나 짧았던 무엇이든 간에 그 찰나는 오지 않아 내 기분 탓으로 멈춰있다 해도 그 찰나는 다시 오지 않아 좋았던 나빴던 무엇이든 간에 그 찰나는 오지 않아 내 눈에 비춰진 배경이라도 같은 찰나는 다시 오지 않아 너와 나 사랑하는 순간에도 이때가 지나면 과거가 되 또 내 삶을 살아가는 순간에도 그렇게 지나치게 될 테니까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이 ...

AM 8 (Live Ver.) 날자오뇽

오늘도 시간은 이렇게 흐르네 일어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똑 같은 옷 차림 똑 같은 시간에 예이예 언제나 그렇듯 나도 모르게 걸어 가고만 있네 내가 좋아하는 일 모두 내가 싫어하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지금 하고 있는 일 모두 지금 하지 않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 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시계를 보니 어느...

Smile Life (Live Ver.) 날자오뇽

길을 잃어 버린 아이처럼 온종일 헤메이고 있을 때 매일 반복된 일상 속에서 미쳐 다른 곳을 보지 못할때엔 오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삶이라 믿고 싶을때 엔 나지막히 들려온 리듬 소리에 몸을 맡겨 버렸을땐 your smile life 널 잊어 버린채 노래를 불러봐 your smile life 상상만 으로도 가득한 이 기분 구름위를 걷는 그...

AM:8 날자오뇽

오늘도 시간은 이렇게 흐르네 일어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똑 같은 옷 차림 똑 같은 시간에 예이예 언제나 그렇듯 나도 모르게 걸어 가고만 있네 내가 좋아하는 일 모두 내가 싫어하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지금 하고 있는 일 모두 지금 하지 않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 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음 시계를 보니...

Smile Life 날자오뇽

길을 잃어 버린 아이처럼 온종일 헤메이고 있을 때 매일 반복된 일상 속에서 미쳐 다른 곳을 보지 못할때엔 오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삶이라 믿고 싶을때 엔 나지막히 들려온 리듬 소리에 몸을 맡겨 버렸을땐 your smile life 널 잊어 버린채 노래를 불러봐 your smile life 상상만 으로도 가득한 이 기분 구름위를 걷는 그...

춤꽃 (Dancing Flower) 날자오뇽

햇살 가득 비치는 오후 너와 함께 춤을 춘다 노란향기 내게로 다가와 함께 춤을 춘다 바람결에 실려오는 나뭇잎이 카펫이되주고 그 나무사이 스며드는 햇빛이 우릴 빛나게하네 풀잎을 따라 나는 너에게로 너는 나에게로 서로의 잎이 되네. 랄랄라 라라 나는 너에게로 너는 나에게로 서로의 잎이 되어 춤춘다 바람결에 실려오는 나뭇잎이 카펫이 되주고 그 나무...

아, 사랑은 날자오뇽

눈은 내리는데 창밖은 어둡고 싸늘해져 버린 공기만 떠돌다 내 방 구석으로 날아온 널보며 난 웃네 난 웃어 밤새 무거워진 내 몸을 일으켜 머리보다 먼저 내 맘이 보려해 조금더 가까이 네게로 다가가서 웃네 또 웃어 아 사랑은 정해진 것 도 없이 내려와 그렇게 나를 울고 웃게 만들지 흰 너희의 눈은 다시 또 사라져 너를 바란 눈도 그럴까 두려워 내 맘...

찰나 오은영

길거나 짧았던 무엇이든 간에 그 찰나는 오지 않아 내 기분 탓으로 멈춰있다 해도 그 찰나는 다시 오지 않아 좋았던 나빴던 무엇이든 간에 그 찰나는 오지 않아 내 눈에 비춰진 배경이라도 같은 찰나는 다시 오지 않아 너와 나 사랑하는 순간에도 이때가 지나면 과거가 되 또 내 삶을 살아가는 순간에도 그렇게 지나치게 될 테니까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이 ...

찰나 조용필

결정적인 찰나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 반짝이던 찰나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 재미없기로 소문났었던 내가 썰렁한 말에 실없이 웃고 많이 들뜨네 봐봐 모두들 멋쩍은 눈빛 나조차 적응이 안 돼 사람의 일은 알다 모르지 반짝이는 너 흐트러진 나 환상적인 흐름이야 어쩐지 워어! 느낌이 달라 워어!

찰나 박한결

너 없인 부서질 것 같던순간들도 그렇게 다 지나고어쩌면 눈앞에 머무는건그저 모두 찰나이지 않을까어지럽혀진 생각들속에숱하게 흔들리던 날들은결국 내 자신이었음을 지나간 나의 시간은스쳐가는 인연들처럼자연스레 놓아주고떠나간 나의 순간은 좋았던 조각들만 남아간직될 수 있길 생각에 갇혀 지낸날들은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면좋은 날로 기억되겠지지나간 나의 시간은스쳐가는...

마주치던 찰나 마멀레이드 키친, 박성욱

사실은 설레이고 있어요 티 내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숨기려 했던 내 모습 이미 들켜버린 건지 음,, 사실은 알고 있었어요 어찌나 귀엽고 예쁘던지 첨 만남의 미소가 자꾸 생각나서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웃는 걸요 마주치던 그때 우린 이미 시작했죠 그 찰나에 서로가 느낌이 왔죠 조금씩 알아가요 조금씩 다가와요 사랑을 만들어요...

뒤뚱뒤뚱걷네 (Piano Ver.) (With 날자오뇽, Mr.Tak) 디함

뒤뚱뒤뚱 걷네 허름한신 을 구겨 신고 oh 조금 답답해서 집 앞에서 산은 좀 멀고 건들건들 걷네 걷네 어제밤 산 복권을 찢고 꿈자리가 나빠서 정신 사나와서 침을 탁 뱉고 뒤뚱뒤뚱 걷네 걷네 털어버리러 이망할 번뇌 번뇌 갖다 버리러 몇일 전 부터 내 머리를 딱다구리 부리가 쪼아대는것 같이 아파도 다 나 때 문이다 건들건들 걷네 걷네 털어버리러 이망할 번...

찰나 (2015 Remastering) 오은영

길거나 짧았던 무엇이든 간에 그 찰나는 오지 않아 내 기분 탓으로 멈춰있다 해도 그 찰나는 다시 오지 않아 좋았던 나빴던 무엇이든 간에 그 찰나는 오지 않아 내 눈에 비춰진 배경이라도 같은 찰나 다시 오지 않아 너와 나 사랑하는 순간에도 이때가 지나면 과거가 돼 또 내 삶을 살아가는 순간에도 그렇게 지나치게 될 테니까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이

찰나 (화가김계선님 희망곡) 오은영

길거나 짧았던 무엇이든 간에 그 찰나는 오지 않아 내 기분 탓으로 멈춰있다 해도 그 찰나는 다시 오지 않아 좋았던 나빴던 무엇이든 간에 그 찰나는 오지 않아 내 눈에 비춰진 배경이라도 같은 찰나 다시 오지 않아 너와 나 사랑하는 순간에도 이때가 지나면 과거가 돼 또 내 삶을 살아가는 순간에도 그렇게 지나치게 될 테니까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이

찰나 (刹那) 최백호

처음 모든 게 두려웠던 날 한숨조차 힘겨웠던 날 이젠 아득히 떠나버린 그날들 날들이여 조금 세상에 익숙해지고 문득 뒤돌아 생각해 보면 두 번 다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날들이여 빛나는 순간 희미한 순간 그 모든 찰나들이 나의 삶을 가득히 수놓았음을 사랑과 이별은 늘 함께 있었으며 쥐려 할수록 새어나가던 욕심도 희미해라 빛나던 순간 희미한 순간 ...

찰나 (Guitar Ver.) 오은영

길거나 짧았든 무엇이든 간에 그 찰나는 오지 않아내 기분 탓으로 멈춰 있다 해도그 찰나는 다시 오지 않아좋았든 나빴든 무엇이든 간에그 찰나는 오지 않아내 눈에 비춰진 배경이라도같은 찰나는 다시 오지 않아너와 나 사랑하는 순간에도이때가 지나면 과거가 돼또 내 삶을 살아가는 순간에도그렇게 지나치게 될 테니까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이우리 곁을 이어져 가그 ...

렌즈 일렉스틱 (ELEKSTIC)

흩어져 가는 이 밤을 가둬 놓게 그대 손길을 이리로 비춰주오 라리라라리라 라라라 라리라리라 라리라라리라 라라라 라리라 교차되는 빛줄기 사이에서 드러나는 그대의 시선이여 나를 부르는 정적을 놓지 않게 그대 눈길을 이리로 비춰주오 라리라라리라 라라라 라리라리라 라리라라리라 라라라 라리라 너를 담았어 정지된 찰나

렌즈 (Fuzz Ver.) 일렉스틱 (ELEKSTIC)

젖은 파란 밤 하늘 아래 일렁이는 그대의 모습이여 흩어져 가는 이 밤을 가둬 놓게 그대 손길을 이리로 비춰주오 라리라라리라 라라라 라리라리라 라리라라리라 라라라 라리라 교차되는 빛줄기 사이에서 드러나는 그대의 시선이여 나를 부르는 정적을 놓지 않게 그대 눈길을 이리로 비춰주오 라리라라리라 라라라 라리라리라 라리라라리라 라라라 라리라 너를 담았어 정지된 찰나

Pinky Star (RUN) 공원소녀

찰나 찰나 찰나찰나 찰나 찰나 그렇지 않아 멀어질 찰나 그 끝을 잡아 순간을 찰칵 그때 그 찰나 시간은 짧아 Yeah 너는 괜찮아 Ah 멀어지잖아 멀어질 찰나 다가가면 달아나 나아가면 날아가 이제 나 알 것 같아 Oh 이제야 알 것 같아 난 달려 나아가야 해 I Wanna Be Runner I’m Runner I Wanna

Pinky Star (RUN) 공원소녀 (Girls in the Park)

찰나 찰나 찰나찰나 찰나 찰나 그렇지 않아 멀어질 찰나 그 끝을 잡아 순간을 찰칵 그때 그 찰나 시간은 짧아 Yeah 너는 괜찮아 Ah 멀어지잖아 멀어질 찰나 다가가면 달아나 나아가면 날아가 이제 나 알 것 같아 Oh 이제야 알 것 같아 난 달려 나아가야 해 I Wanna Be Runner I’m Runner I Wanna

어두워 밤이 너무 길어 프리멜로

어두워 밤이 너무 길어 해가 떠도 먹구름에 가리고 캄캄한 하늘 빛 한줄기 보이지 않네 햇살 내리쬐고 빛나던 게 언제였던가 찬란했었던 그때 언제였을까 나는 밝게 빛났고 영원할 것 같았지 마치 찰나 같았던 이미 지나간 날들 그때 나는 어렸고 많은 꿈도 있었지 어두워 밝기를 낮춘 듯 해가 떠도 어둡게만 보이고 캄캄한 하늘 빛 한줄기 보이지 않네 햇살 내리쬐고 빛나던

Speed Of Light 김화일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어 순간 이동도 할 수 있지 공간 조작도 이젠 가능해 faster than the speed of light 너를 봤을 때 알 수 있었지 우리가 될 수 있을 거란 걸 의심할 만한 여지도 없이 빛보다 더 빠르게 눈빛이 겹쳐지던 찰나 빛나는 별들보다 찬란히 비치던 the light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좀 쑥스럽기도

어두워 밤이 너무 길어 온키(ONKEY)

어두워 밤이 너무 길어 해가 떠도 먹구름에 가리고 캄캄한 하늘빛 한줄기 보이지 않네 햇살 내리쬐고 빛나던 게 언제였던가 찬란했었던 그때 언제였을까 나는 밝게 빛났고 영원할 것 같았지 마치 찰나 같았던 이미 지나간 날들 그때 나는 어렸고 많은 꿈도 있었지 어두워 밝기를 낮춘 듯 해가 떠도 어둡게만 보이고 캄캄한 하늘빛 한줄기 보이지 않네 햇살 내리쬐고 빛나던

완전한 사육 아시안 체어샷

없는 개뼉다귀 1평 남짓 같잖은 굴레에서 해도 모르고 앉아 의식 없는 명상만이 주어진 자유라 있지도 않는 기억 되새김질 한다 봄철의 춘천 달빛 같은 꿈을 꾸는데 새콤달콤한 내음 코끝을 찔러와 콧바퀴 차고 정수리 끝까지 올라와 두 동공에 터를 잡고 눈커풀 문을 열러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야 별 볼 일 없는 개뼉다귀 가 아른거린다 찰나

완전한 사육 아시안체어샷 (Asian Chairshot)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야 별 볼 일 없는 개뼉다귀 1평 남짓 같잖은 굴레에서 해도 모르고 앉아 의식 없는 명상만이 주어진 자유라 있지도 않는 기억 되새김질 한다 봄철의 춘천 달빛 같은 꿈을 꾸는데 새콤달콤한 내음 코끝을 찔러와 콧바퀴 차고 정수리 끝까지 올라와 두 동공에 터를 잡고 눈커풀 문을 열러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야 별 볼 일 없는 개뼉다귀 가 아른거린다 찰나

Harmony (Feat. The Trigger) 우팍 (WooPark)

부러움을 꺼내 매일 밤 떠올린 꿈 가까이 닿을 듯 짙었던 색은 이젠 연해져가고 희매해지고 있어 너무 머나먼 꿈 향한 외로운 나의 손 끝 홀로 그려왔던 그림 속 아이는 쓸쓸해 보이네 여백을 채워주길 원하듯 고개를 돌리네 새로운 선 하나를 그어 다른 소리 하나 더 그려 그 위에 얹어 흘러나오는 그 하모니에 나비를 부르네 지우고 지웠던 그림 그리지 못해 아쉬웠던 찰나

피어 김수형

시간이 차갑게 지나가도 마음이 차갑게 아려와도 눈물조차 말라 자국되어 지워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걸 순간순간 밀려와 예상치 못한 찰나 멈추지도 못하게 피어 사라지지않아 좋지 않은 생각 감춰둔 감정이 터져나와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어 눈물조차 말라 자국되어 지워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걸 순간순간 밀려와 예상치 못한 찰나 멈추지도 못하게 피어 사라지지않아 좋지 않은

어쩌면 난 아직 사랑일까 한살차이

얼어있던 기억이 밤이면 녹아 흘러 디딜 곳 없이 내 방을 채워 결국 너로 잠 못 드는 밤 졸음처럼 떠밀려와 함께 한 우리 추억이 이젠 너와 나 저 먼 별빛처럼 다른 시간에 살고 있나 사랑은 찰나 같은데 이별은 슬프게 더디 흘러 너 하나 없는 하룬데 세상이 텅 빈 듯 낯설어 넌 괜찮은거니 나 없는 하루가 모든게 꿈인 듯 해

Magic Hour(Korean version) TOZ (티오지)

파스텔톤으로 baby 저 햇살처럼 lay down 내일 아침 마법처럼 전부 변해버린다고 해도 I don’t care 이 순간이 너로 완벽해 With a thousand little stars 우린 이 안에서 작은 바람이 돼 여름보다 파랗게 너의 눈동자에 하늘이 반짝 It’s time to bungee 아침부터 밤 밤부터 아침 그 사이 찾아온 이 마법 같은 찰나

밤의 세계에서 제인팝

진실의 방 싸늘해져 가는 여기 침묵이 가득해 여전히 무거운 공기 새어나간 건 우리 말고 모를 비밀 스치듯 떠오른 지금 모든 순간이 slow motion One shot was fired 젊은 날이여 Adios 참 아름다웠다 나 남은 불꽃을 다 태웠고 긴 긴 밤이여 Adios 한땐 전부였던 is this the end of night 찰나 같았어 I don't

약속이 취소됐어 음란소년

오 드디어 외박을 할 수 있다는 너의 말에 어머니께는 미리 MT를 가는 거라고 말해놨어 나의 마음은 들뜨고 또 심장은 자꾸만 뜨거워지는데 집을 나서려던 찰나 울리는 왠지 불길한 전화벨소리 하나뿐인 캘빈클라인 팬티를 입었는데 미리 준비해둔 딸기향 콘돔도 챙겼는데 없는 용돈에 무리해 장어도 먹고 밤새도록 죽을힘을 다해서 푸쉬업도 했었는데 약속이

처음 그때 처럼 임태경

붉은 태양이 별을 삼켜도 별은 그 자리 지지 않고 항상 반짝이듯이 그대가 내게로 운명처럼 다가 온 후 영원토록 빛나는 별 하나 심었죠 내 가슴에 단 한 번도 강물이어라 그대 눈에 아픈 눈물 천년이라도 찰나 일 뿐 내 사랑 다 주기에는 그대 지친 영혼 쉬어 갈 바람이라도 좋아라 언제나 그댈 기다려 나 사는 동안 단 한 번도 강물이어라

처음 그때처럼 임태경

붉은 태양이 별을 삼켜도 별은 그 자리 지지 않고 항상 반짝이듯이 그대가 내게로 운명처럼 다가 온 후 영원토록 빛나는 별 하나 심었죠 내 가슴 에~ ** 단 한 번도 강 물이어라 그대 눈에 아픈 눈물 천 년이라도 찰나 일 뿐 내 사랑 다 주기에는 그대 지친 영혼 쉬어 갈 바람 이라도 좋아라 언제나 그댈 기~다~려~ 나 사는 동안 **

변종 이승환

돌연변이로 살아가야 한단 건 더럽고 외롭고 험하고 또 어렵다고 다르다는게 위협일 수 없어 나 너희와 조금만 다를 뿐 낮선 이해의 찰나 얼른 너그럽게 변화의 순리 거스르지 않도록 다르다는 걸 기회로 포착 수많은 삶의 형태에 대응! huh!

추월 박현우

아 저 드넓은 바다 위에 피어난 모습만 보이는 별 너를 비추는 소리마저 이젠 버틸 수 없으니까 내 하늘만큼 그래 말해 하늘로 오를게 내 아래 태양을 비출게 영원 찰나 그 어딘가를 향해 달릴게 한가득 담은 이 시간을 쏟을래 하늘 위를 흐르는 구름에 죽은 삶을 쌓아낸 다음에 마지막엔 내 발걸음만 남겨놔 앞을 걷는 누군가를 쫓아내 뒤처지던 또렷한 눈빛엔 행복이란

우주의 여름 Lacuna(라쿠나)

이곳엔 달과 별들이 거꾸로 뜨고 지고 있어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하루와 수십 년을 지나 너를 찾고 있는 날 볼 수 있겠니 너도 날 찾고 있었니 너와 내가 다치지 않을 곳으로 무너진 기억의 찰나 속으로 우리는 이 땅에 어울리지 않는 거야 별빛 너머로부터 너와 난 도망쳐 다닌 거야 아주 먼 곳으로부터 미래가 우릴

우주의 여름 Lacuna (라쿠나)

이곳엔 달과 별들이 거꾸로 뜨고 지고 있어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하루와 수십 년을 지나 너를 찾고 있는 날 볼 수 있겠니 너도 날 찾고 있었니 너와 내가 다치지 않을 곳으로 무너진 기억의 찰나 속으로 우리는 이 땅에 어울리지 않는 거야 별빛 너머로부터 너와 난 도망쳐 다닌 거야 아주 먼 곳으로부터 미래가 우릴 부를 때 그땐 알 수

봄이 오는 즈음에 NEED

단편이기에 더 그리워해요 고개를 들 때쯤엔 지나갈 테죠 난 계절 따라 같이 물이 들어 우수에 젖어 더 보고 싶은 걸 찬란한 이날 하늘은 파랑, 간지러운 바람 수줍은 태양 분홍빛 찰나, 향기로운 낭만 아름답기에 추위 끝 무렵에 못다 핀 꽃 돌아오는 봄에 피어주오 따스운 날을 세는 기다림 속 맺힌 설렘이 무르익죠 봄을 그려가면서 봄을 써 내려가네 봄이 다시 찾아오면

SKYLINE 세정

ya 얼만큼 깊어져야 조금씩 알게 될까 Why don’t you know What I’m keeping inside me 잠들면 너는 저물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 저 빛을 숨기고 손 닿을 듯 너는 아득히 멀어지면 모든 게 멈춰진 듯해 두 눈에 담긴 SKYLINE 그 찬란 난 눈을 떼지 못해 또 사라지기 전에 멈춰진 SKYLINE 그 찰나

Skyline 김세정

얼만큼 깊어져야 조금씩 알게 될까 Why don’t you know What I’m keeping inside me 잠들면 너는 저물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 저 빛을 숨기고 손 닿을 듯 너는 아득히 멀어지면 모든 게 멈춰진 듯해 두 눈에 담긴 SKYLINE 그 찬란 난 눈을 떼지 못해 또 사라지기 전에 멈춰진 SKYLINE 그 찰나

Skyline Kim Sejeong

얼만큼 깊어져야 조금씩 알게 될까 Why don’t you know What I’m keeping inside me 잠들면 너는 저물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 저 빛을 숨기고 손 닿을 듯 너는 아득히 멀어지면 모든 게 멈춰진 듯해 두 눈에 담긴 SKYLINE 그 찬란 난 눈을 떼지 못해 또 사라지기 전에 멈춰진 SKYLINE 그 찰나

그림자놀이 서교그룹사운드

등에 바짝붙은 어둠을 쫓으려고 새벽을 찢고서는 소년의 목청을 삼켜 사방이 막혔네 돌아설 여지없이 짓밟힐 찰나 주문을 중얼거리듯 떨리는 입술을 보고 저 멀리서 번쩍거리던... 피하려 나 멈춰 섰을 때 ㈕직도 남o†nㅓ\、、\、。

찰칵 (Click) 여자친구

Here I go I wanna go 자 높이 뛰어봐 산뜻한 멜로디로 휘파람 불어봐 Let’s go 눈부시게 빛난 찰나 좋은 꿈을 꾸는 기분 더 예쁘게 포즈를 좀 취해봐 알쏭달쏭 떠오르는 질문 내 모든 게 낯설어진 하루 느낌도 찡그리던 내 표정도 모두 지나 갈 거야 따스한 햇살 나를 위로 하는 눈 인사에 다시 한 번 일어날래 살짝 웃어봐

Magic 오마이걸

들어 놀랍게 너는 어때 나는 이래 crazy 하루 종일 너만 think up 너 상상 하면 볼이 Pink up yeah 사소 한 것도 전부 내꺼 이 기분은 feel like magic 넌 나의 magic 변치 않는 classic 외롭던 내 순간까지 너로 다 채워져 magic 넌 나의 magic 너를 생각함 fantastic 이 모든 찰나

찰칵 (Click) 여자친구(GFRIEND)

Here I go I wanna go 자 높이 뛰어봐 산뜻한 멜로디로 휘파람 불어봐 Let’s go 눈부시게 빛난 찰나 좋은 꿈을 꾸는 기분 더 예쁘게 포즈를 좀 취해봐 알쏭달쏭 떠오르는 질문 내 모든 게 낯설어진 하루 느낌도 찡그리던 내 표정도 모두 지나 갈 거야 따스한 햇살 나를 위로 하는 눈 인사에 다시 한 번 일어날래 살짝 웃어봐 Smile

찰칵 (Click) 여자친구 (GFRIEND)

Here I go I wanna go 자 높이 뛰어봐 산뜻한 멜로디로 휘파람 불어봐 Let’s go 눈부시게 빛난 찰나 좋은 꿈을 꾸는 기분 더 예쁘게 포즈를 좀 취해봐 알쏭달쏭 떠오르는 질문 내 모든 게 낯설어진 하루 느낌도 찡그리던 내 표정도 모두 지나 갈 거야 따스한 햇살 나를 위로 하는 눈 인사에 다시 한 번 일어날래 살짝 웃어봐 Smile

순간 이을 (E.ul)

따사로운 햇살 같던 나의 일기장에 속엔 어떤 슬픔이 있었길래 서로 같이 나누었던 나의 말풍선 속엔 아련한 공백만이 가득해 순간은 하루살이 같아서 오늘이 아니면 안 될 듯이 날 그렇게나 많이도 보챘나 지금 이라는 건 언제나 내 곁에 머물 것 같기에 더 소홀해져 버릴 순간 그 찰나 같던 일상 속 명장면 끝에 한 점의 슬픔도 없길래 순간 그 영원 할 것 만 같던

사랑 (시인 : 김수영) 박원웅

사 랑 - 김수영 시 어둠 속에서도 불빛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배웠다 너로 해서 그러나 너의 얼굴은 어둠에서 불빛으로 넘어가는 그 찰나(刹那)에 꺼졌다 살아났다 너의 얼굴은 그만큼 불안하다 번개처럼 번개처럼 금이 간 너의 얼굴은

이젠 내꺼 트로픽스노우

하루 종일 니 맘 계속 찔러 보는데 알 수 없는 표정 보여주네 오늘따라 자꾸 니 입술만 보여 향긋한 니 모습에 푹 빠져 이래저래 망설이다 벌써 니 집 앞 골목 아쉬운 걸음에 Walkin' Slowly 돌아서는 찰나 니가 내게 입맞추네 날아갈듯한 이맘 전하고 싶어 코끝에 전해오는 너의 향기 달콤한 사랑 가득 눈빛 워우워 랄랄랄 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랄라

골목길의 신 박노아

1미터가량 골목길을 마주했어요 배달 첫날이었죠 오토바이 안 탄지 10년 넘었지만 용기를 냈어요 먹고살아야 하니까 그런데 웬걸 가다 보니 오르막 골목길이네요 용기를 냈어요 먹고살아야 하니까 어어어 하다 보면 브레이크 끼익 어어어 하다 보면 손잡이가 벽에 쿵 어어어 하다 보면 식은땀이 줄줄 어어어어 어어어어 이건 불가능해 보였어요 오토바이를 버리고 냅다 뛰어가려는 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