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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 나 훈아

별빛이 푸른강을 나룻배 하나간다 멀리서 바람타고 달빛 노래소리 그리워서 생각나면 보고싶은 얼굴하나 달무리에 젖어오는 내마음에 고향이며 물안개 그림처럼 하얗게 흘러가는 어릴때 기억속을 나룻배 하나간다 그리워서 생각나면 보고싶은 얼굴하나 달무리에 젖어오는 내마음에 고향이며 물안개 그림처럼 하얗게 흘러가는 어릴때 기억속을

나룻배 슬아

강물은 노 없이도 저 홀로 흐르는데 내 마음 여기 머물러 떠날 줄을 모르네 물비늘 반짝이는 그리움이 쌓이는데 얼마나 기다려야 뜨거운 가슴 만날까 무심한 나룻배는 흰 구름만 싣고 가네 무심한 나룻배는 흰 구름만 싣고 가네 강물은 노 없이도 저 홀로 흐르는데 내 마음 여기 머물러 떠날 줄을 모르네 (세월은 변함 없이 오늘도 흐르는데 홀로

나룻배 강은철

긴 강을 거슬러 나룻배 타고서 내 님의 마을 찾아 가는데 한 사공 하는 말 여보게 젊은이 내 말 좀 들어 봐요 가면 뭘 하나 윗 강에 가면 아무도 없는데 진종일 저어서 내 님네 집에 가니 내 님은 없구 할머니 나와 나잡고 하는 말 어이 못왔나 어이해 늦었나 두고 간 마음 기다릴 줄 어이해 몰랐나 에헤야 에헤야 내 온길 다시 가세

나룻배 영사운드

강 건너 저편 갈대 밭 사이로 나룻배 타고 건너는 사람아 저곳엔 강 건너 나룻배 있어 님 찾아 언제나 갈 수 있건만 내가 우리 님 찾아 저곳에 갈려면 나룻배 없어 님 찾아 볼 수 없구나 당신의 모습 저편에 두고? 나는 왜 이렇게 슬피 우나 언제고 이 곳에 나룻배 있으면?

나룻배 처녀 최숙자

낙동강 푸른~~~~물~~~에 노 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도~~련~님이 서울~~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 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나룻배 처녀 최숙자

낙동강 푸른~~~~물~~~에 노 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도~~련~님이 서울~~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 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사랑은 무죄다 나 훈아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수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뿐 살아서 한번이라도 현실의 옷을 벗어버리고 죽어도 후회없이 사랑에 빠지고 ...

붉은 입술 나 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 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 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널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돌 지 않는 풍차 나 훈아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아~~~~ 아~~~ 돌지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아~~~~ 아...

말이야 한다마는 나 훈아

아무런 미련없이 떠날수 있다고 말이야 한다마는 그렇게 쉬운가요 마음속에 쌓여있는 수많은 사연들이 별처럼솟아나면 그마음 돌아오겠지 아~아~ 옛날 처럼 돌아 오겠지요 간주중 당신이 미워하면 떠날수있다고 말이야 한다마는 그것이 쉬운가요 마음속에 깊이 새긴 사랑의 기쁜뜰이 별처럼 솟아나면 그마음 좋아하겠지 아~아~아 옛날 처럼 좋아 지겠지요

사랑은 기러기 나 훈아

기러기 줄지어 울고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디론가 흘러서 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 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손목을 잡고 낙엽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 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아이라예.mp3 나 훈아

니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

연정 나 훈아

이슬비가 내리내 보슬비가 소리 없이 내리네 못다한 사랑의 눈물이더냐 아쉬움이더냐 아아아아 사랑하던 사람아 내 마음을 아는가 이슬비에 젖어

나룻배 처녀 최숙자

1.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도련님이 서울간 도련님이 보고 싶어라. 2.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도 없네.

나룻배 처녀 Various Artists

1.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젓는 처녀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2.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도 없네 金雲河 作詞/ 河基松 作曲

나룻배 처녀 이영화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나룻배 처녀 이미자

반겨줄 사람 없는 외로운 거리 헤매도는 자욱마다 고인 눈물 밟으며 한없이 울고 가는 나룻터 처녀 찾아온 강 언덕엔 님 없는 나룻터엔 찬바람만 스치네 말 못하고 돌아서는 서러운 마음 지향없이 떠나면서 아빠 행복 빌면서 한없이 울고 가는 나룻터 처녀 무거운 몸을 끌고 무거운 가슴 안고 가는 곳이 어데냐

나룻배 처녀 정정아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백천만

나룻배 처녀 - 백천만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간주중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장필국

나룻배 처녀 - 장필국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간주중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임향숙

나룻배 처녀 - 임향숙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은 서울 간 도련님은 언제 오려나 간주중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젖는 처녀 사공 세월따라 물결따라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손다영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이박사

나룻배 처녀 - 이박사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 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간주중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이철민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설운도, 김태정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 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도시의 나룻배 타이탄

달빛과 햇볕이 고요하게 입 맞출 시간 영롱한 주황빛 바다 그 아래를 지나 덜컹덜컹덜컹 흔들리는 배에 몸을 싣고 그냥 그렇게 앉아서 아른아른아른 스쳐가는 별빛들과 뒤섞이며 그렇게 Uh Oh Everybody Hu ray Hu ray Hu ray Hu ray Hu ray Hu ray Hey Ya Hu ray Hu ray Hu ray Hu ra...

사랑하는 내 아들아 석가화

훈아 훈아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애비없이 자란 네가 어느덧 철이들어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구나 고맙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우리 모자 지나온 길 뒤돌아보면 눈물속에 가시밭 길 아니였더냐 이제는 울지 않고 이 엄마는 웃으련다 훈아 훈아 내 전부야 딱 하나뿐인 내 아들아 고생속에 자란 네가 어느덧 어른되어 엄마를 정성껏 보살펴 주는구나 고맙다

나룻배 (津船) 양지원 (YangJiwon)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내게 주고 저강을 건너소서 내 한몸 띄워 그대의 나룻배 되리라 내 혼을 살라 그대위해 노저으리라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나룻배(津船) 양지원 (YangJiwon)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내게 주고 저강을 건너소서 내 한몸 띄워 그대의 나룻배 되리라 내 혼을 살라 그대위해 노저으리라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잡초 (경음악) 양부길

잡 초 작사작곡/ 훈아 아무도찾지않는바람부는언덕이름모를잡초야 한송이꽃이라면 향기라도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있으면은 임찾아갈텐데 손이라도있으면은 임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한송이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잡초 양부길

잡 초 작사;작곡/ 훈아 아무도찾지않는바람부는언덕이름모를잡초야 한송이꽃이라면 향기라도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있으면은 임찾아갈텐데 손이라도있으면은 임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한송이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잡초 (Inst.) 양부길

잡 초 작사;작곡/ 훈아 아무도찾지않는바람부는언덕이름모를잡초야 한송이꽃이라면 향기라도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있으면은 임찾아갈텐데 손이라도있으면은 임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한송이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갈무리 (경음악) 양부길

갈 무 리 작사작곡/ 훈아 내가왜이러는지 몰라 도대체왜이러는지몰라 꼬집어말할순없어도 서러운마음나도 몰라 잊어야하는줄은알아 이제는남인줄도알아 알면서왜이런지몰라 두눈에 눈물고였잖아 이러는내가정말싫어 이러는내가정말 미워 이제는정말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안돼는줄알아 지나간꿈인줄도알아 그런줄뻔히알면서도 마음을잡지 못하잖아 이러는내가정말싫어

갈무리 양부길

갈 무 리 작사;작곡/ 훈아 내가왜이러는지 몰라 도대체왜이러는지몰라 꼬집어말할순없어도 서러운마음나도 몰라 잊어야하는줄은알아 이제는남인줄도알아 알면서왜이런지몰라 두눈에 눈물고였잖아 이러는내가정말싫어 이러는내가정말 미워 이제는정말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안돼는줄알아 지나간꿈인줄도알아 그런줄뻔히알면서도 마음을잡지

갈무리 (Inst.) 양부길

갈 무 리 작사;작곡/ 훈아 내가왜이러는지 몰라 도대체왜이러는지몰라 꼬집어말할순없어도 서러운마음나도 몰라 잊어야하는줄은알아 이제는남인줄도알아 알면서왜이런지몰라 두눈에 눈물고였잖아 이러는내가정말싫어 이러는내가정말 미워 이제는정말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안돼는줄알아 지나간꿈인줄도알아 그런줄뻔히알면서도 마음을잡지

무시로 (경음악) 양부길

무 시 로 작사작곡/ 훈아 1.이미와 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아껴요 이별보다 더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때 그때 울어요 2.이미 돌아선 님이가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말 하지말아요

나룻배와 행인 백자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흙 묻은 발로 찾아온 당신 나는 당신의 발을 안고서 물을 건너갑니다 깊은 물이나 얕은 물이나 급한 여울을 만날지라도 나는 당신을 꼬옥 안고서 물을 건너갑니다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또 먼 길을 떠나시는 당신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낡아갑니다 깊은 물이나 얕은 물이나 급한 여울을 만날지라도 나는 당신을 꼬옥 안고서 물을 건너갑니다

무시로 양부길

무 시 로 작사;작곡/ 훈아 1.이미와 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아껴요 이별보다 더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때 그때 울어요 2.이미 돌아선 님이가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말 하지말아요

무시로 (Inst.) 양부길

무 시 로 작사;작곡/ 훈아 1.이미와 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아껴요 이별보다 더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때 그때 울어요 2.이미 돌아선 님이가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말 하지말아요

Love Letter 러브

훈아 잘있었니 어느덧 우리가 만난지도 벌써 50일이 넘었네 너 그때 그 느낌 기억하지 대학로 피자가게 말이야 너의 친구들은 우리들한테 잘보이려고 모두 꽃한송이씩 들고왔잖아 그리고 그때 너 입었던옷 아직도 갖고있니 정말 촌시러웠어 꽉 끼는 양복말이야 어쨌든 난 훈이 너와 짝이 됐고 동대문 우리집까지 니가 바래다

갈피리 노래소리 김성녀

별빛이 푸른 강물로 조그만 나룻배 하나 간다 멀리서 들려오는 갈 피리 노래 소리 그리운 사람이라서 보고픈 얼굴이라서 달무리에 젖어있는 고향 내음이 물안개 그늘처럼 하얗게 흐르는데 별빛이 푸른 강물로 조그만 나룻배 하나 간다 갈 피리 노래 소리 바람 타고 멀리 사라져 간다 그리운 사람이라서 보고픈 얼굴이라서 달무리에 젖어있는 고향 내음이 물안개

갈피리 노랫소리 김성녀

별빛이 푸른 강물로 조그만 나룻배 하나 간다 멀리서 들려오는 갈 피리 노래 소리 그리운 사람이라서 보고픈 얼굴이라서 달무리에 젖어있는 고향 내음이 물안개 그늘처럼 하얗게 흐르는데 별빛이 푸른 강물로 조그만 나룻배 하나 간다 갈 피리 노래 소리 바람 타고 멀리 사라져 간다 그리운 사람이라서 보고픈 얼굴이라서 달무리에 젖어있는 고향 내음이 물안개 그늘처럼 하얗게

사랑 양부길

사 랑 작사/작곡/ 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 여인아 보고또보고 또쳐다봐도 싫지않은 내사람아 1.비내리는 여름날엔 내가슴은 우산이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되리라 온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없는 내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같은 내사람아 2.행여당신 외로울땐 내가당신 친구가되고 행여당신 우울할땐 내가당신 웃음 주리라 이세상에

사랑 (Inst.) 양부길

사 랑 작사/작곡/ 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 여인아 보고또보고 또쳐다봐도 싫지않은 내사람아 1.비내리는 여름날엔 내가슴은 우산이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되리라 온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없는 내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같은 내사람아 2.행여당신 외로울땐 내가당신 친구가되고 행여당신 우울할땐 내가당신 웃음 주리라

영월의 애가 배호

바람을 타고 말 위에 앉은건가 말을 타고서 바람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 단종 단종이 귀양 가던 날 울었다 산천도 울었다 영월땅도 울었다 물결을 타고 나룻배 앉은 건가 나룻배 타고 물결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 단종 단종이 떠나가던 날 울었다 남산도 울었다 한강수도 울었다

영월의 애가(단종 애가) 배호

물결을 타고 나룻배 앉은 건가 나룻배 타고 물결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단종 단종이 떠나 가던 날 아 - 울었다 남산도 울었다 한강수도 울었다

안달이 나요 이은파

열두척 나룻배 다 들어와도 그이만 영영 안 오는구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간주중 귀양포 칠십리 바람도 자니 이 내 몸 속이려 안 오는구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간주중 돛대가 부러져 두 동강 나도 나룻배 둥둥 떠올 줄 아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그대에게 개똥이

윤혜숙 곡 당신은 나의 기다림 강건너 나룻배 밀어타고 오세요 한줄기 소낙비 몰고 오세요 내곁으로 당신은 나긔 그리움 산너머 언땅에 새순날 때 오세요 한아름 희망을 안고 오세요 내곁으로 솔밭 사이로 쌓인 잎새위는 포근히 즈려밟고 첫눈 다 녹기전에 당신 가슴에 불씨 담고 오세요 당신은 나의 기다림 강건너 나룻배 밀어타고

나룻배와 행인 홍승옥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 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얕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갑니다. 만일 당신이 안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물만 건너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