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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 나훈아 - 무심세월 (無心歲月) [tcafe2a] 나훈아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무심세월 (無心歲月) 나훈아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나훈아 - 무심세월 (無心歲月) 나훈아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무심세월 나훈아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여정 나훈아

① 흐르는 강물은 어디서야 말없는 여정(旅程)을 끝내려나 외로운 날 어디 가서 머물곳 찾으 려나 흐르는 구름은 어디서야 떠돌던 발길을 멈추 려나 외로운 날 어디가야 다시 또 웃으려나 덧없이 흘러간 지난날의 찾아헤맨 잊혀진 꿈 오늘도 낯 설은 타향 길을 고독(孤獨)에 실려가네 ♧후 렴♧ 흐르는 세월()은 어디서야 서러운 내 인생(

091 나훈아 - 명자! [tcafe2a] 나훈아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057 나훈아 - 사내 [tcafe2a] 나훈아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간 주 중 ♪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096 나훈아 - 고장난 벽시계 [tcafe2a] 나훈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

062 나훈아 - 男子의 人生 (남자의 인생) [tcafe2a]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정거장 운 좋...

カスマプゲ(가슴 아프게) 나훈아

海が二人を引き離す とても愛しい人なのに 우미가 후타리오 히키하나스 도테모 이토시이 히토나노니 바다가 우리 사이를 떼어 놓아요 너무나 그리운 사람인데 波止場を出て行く 情の船は 하토바오 데테유쿠 무조오노 후네와 부두를 떠나가는 무정한 배는 カスマプゲ カスマプゲ パラボジ アナッスリ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逢いたさに 逢

내가미쳤었나봐 나훈아

나훈아 ~ ~내가미쳤었나봐~ ~ 오히려 나를 위로하며 ~ ~ ~ 웃으면서 떠난 너 ~ ~ ~ 차라리 나를 원망햇다면 ~ ~ ~ 마음이나 편할껄 ~ ~ ~ 미안하다 ~ ~ ~ 미안했었다 이미늦은 후회했지만 ~ ~ ~ 뻔뻔하게 너를 그린다 ~ ~ ~ 니가 자꾸 보고싶다 ~ ~ ~ 니가 너무 보고싶다 ~ ~ ~ 『빈*맘』 오히려

헛소리 나훈아

나훈아 헛소리♬♬ 1) 울지마 ~ ~ ~ ~ 울지마 ~ ~ ~ ~ 바보같이 왜울어 ~ ~ ~ 웃으면서 보내야지 ~ ~ ~ 막지마 ~ ~ ~ 막지마 ~ ~ ~ 가는 사람잡지마 ~ ~ ~ 안녕하며 그냥 보내줘 ~ ~ ~ 살다보며 무시로 기억이야 나겠지 ~ ~ ~ 어쩌다가 한번쯤 ~ ~ ~ ~ 불쑥 생각나겠지 ~ ~ ~ 사랑은 하나다

얼레 나훈아

나훈아 얼레♬♬ 1) 얼레 ~ ~ 사랑이간다 ~ ~ ~ 떨어진 목련꽃밟고 ~ ~ ~ 작별의 인사도 없이 ~ ~ ~ 얼레~ ~ ~ 사랑이간다 ~ ~ ~ 내마음 상관도 없이 ~ ~ ~ 뒤돌아 보지도 않고 ~ ~ ~ 엉거정 엉거주춤 떠나간다 ~ ~ ~ 아 ~ ~ ~ ~ 가는세월 막을수가 없듯이 ~ ~ ~ 아 ~ ~ ~ ~ ~ 가는님은

고이비또요 나훈아

마치 망각을 바라는 듯 止まる私を 誘っている 토마루와타시오 사솟테이루 멈춰서있는 나를 부르고 있어요 戀人よ さようなら 코이비토요 사요오나라 연인이여 안녕히 季節はめぐってくるけど 키세츠와메굿테쿠로케도 계절은 돌아오지만 あの日の二人 宵の流れ星 아노히노후타리 요이노나가레보시 그 날의 두 사람 밤의 유성별 光っては消える 

悲しい 酒(가나시이사께) 나훈아

너에게도 마음이란 게 있다면 내가슴의 괴로움은 없애주렴 요에바 가나시구 나루사케오 논데 나쿠노모 고이노다메 醉えば 悲しく なる 酒を 飮んで 泣くのも  戀のため 취하면 슬퍼지는 술을 마시며 울고있는 것도 사랑 때문에 3) 히또리봇치가 스끼다요또 잇다 고꼬로노 우라데 나꾸 一人ぼっちが 好きだよと 言った の  裏で 泣く 오직 한사람만이

073 진욱 - 무심세월 [tcafe2a] 진욱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北國の春(기타구니노하루) 나훈아

눈녹은 개울물 외나무다리 낙엽송의 싹이트는 북녘의 아아, 북녘의 봄 좋아한단 말 서로서로 말도 못한 채 山吹 朝霧 水車小屋 야마부끼 아사기리 수이샤고야 わらべ唄 聞こえる 와라베우타 기코에루 北国の ああ 北国の春 기따구니노 아아 기따구니노하루 あにきも おやじ 似で 口な ふたりが 아니끼모 오야지 니테 무쿠치나 후타리가 たまには 酒でも

我願意 鄭少秋

願變做棉被枕頭,伴你渡春冬與秋, 能令你溫暖,睡覺亦憂,熱愛把兒溫透, 願意在甜蜜裏溫柔,靜看著嬌花帶羞, 忘掉了苦惱,亦放下煩憂,為你把歌謠輕奏, 風吹雨打不退後,看到你笑笑就夠, 為你做成個宇宙,甘於奉上自由, 願意付限次溫柔,用快樂交給你手, 惟願你的愛,像休,莫要使癡人消瘦。

就是? (바로 당신 입니다) The One (더원)

似水的年華 一點一滴刻在頭 燦爛的微笑 隱藏了多少的傷 總是溫柔 天?善良 這是? 就是? 就是? ?情 寫在? 瑕又美麗的?龐 來不及等? 已蒼白了頭髮 每一次 望著? 充滿了期盼的目光 淚水不聽話?說著 I LOVE YOU ?~~~ ?~~~~ ?~~~~~ I LOVE YOU 堅定地信仰 論風雨依然堅? 認?

就是 (바로 당신 입니다) 더원

似水的年華 一點一滴刻在頭 燦爛的微笑 隱藏了多少的傷 總是溫柔 天?善良 這是? 就是? 就是? ?情 寫在? 瑕又美麗的?龐 來不及等? 已蒼白了頭髮 每一次 望著? 充滿了期盼的目光 淚水不聽話?說著 I LOVE YOU ?~~~ ?~~~~ ?~~~~~ I LOVE YOU 堅定地信仰 論風雨依然堅? 認?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

사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쫒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홍시 (울 엄마) 나훈아

[00:57]홍시 [00:58] [00:59] [01:00]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1:06]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11]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17]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22]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27]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32]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38]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44]그리워진다 홍시...

공(空) 나훈아

나훈아 공(空)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사 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홍시(울엄마)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고질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 간 주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니 내가 죽어도 ...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귀향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내 고향

땡벌 나훈아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당신은 철없는사람~ 아 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괞찬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긋치긋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모르고 나훈아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그냥 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애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

고향역 나훈아

고향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붉은입술 나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들도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울어야 하나 잊지못할 붉은 입술 ###################################### 나들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

행운 나훈아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나는 지금 당신을 당신을 만나 황홀하고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처럼 평온으로만 가리라곤 생각지 않은것 때로는 힘겨운 고갯길도 깊은 계곡도 넘고 지나 가야하겠지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정말 어쩔뻔 했...

@홍시 나훈아

[00:41]홍시 [00:42] [00:43] [00:44] [00:45]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0:51]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0:57]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02]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08]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13]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19]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24]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30]...

사랑은무죄다 나훈아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수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뿐 살아서 한번이라도 현실의 옷을 벗어버리고 죽어도 후회없이 사랑에 빠지고 ...

아리수 나훈아

아리수 (한강)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널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

나훈아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

울지도 못합니다 나훈아

1절...가슴이 너무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많아 할말도 못합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애처러운 이내몸 그님이 버릴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울지도 못합니다 야속한님아 2절....사연이 너무길어 편지도 못 쓰고 추억이 너무 많아 가슴만 아픕니다 찬비만 쏟아지는 타향에서 지친 몸 지난날 일기책을울면서 들춰보며 아~~울지도 못합니다 억울 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나훈아

1.= 하루라도 나 없으면 못산다면서 뜨거웠든 당신이드니~ 야물차게 돌아서며 내민~손은 어찌그리 차거운가요. 여자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으섰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애원하고 소리 첬~지만 눈길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역시 여자 였구나~~ 2.=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드니 ...

영 영 나훈아

영영 -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무시로 나훈아

무시로 나훈아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천생연분 나훈아

1.인연이라는 강물 위에다 부부라는 배 띄워놓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가득 꿈도 가득 사랑까지 가득 싣고서 두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갑니다 2.인생이라는 강물 위에다 천생연분 배 띄워놓고 당신도 여보 나도 여보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시작 꿈도 시작 이별 없는 사랑도 시작 두 몸을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찻집의 고독 나훈아

찻집의 고독 김경화 편곡 그 다방에 들어갈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봐-요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