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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나훈아

추억 - 나훈아 파도가 조용히 밀리던 지나간 어느 날 조약돌 하나 둘씩 세면서 거닐던 바닷가 지금도 눈감으면 그리운 그대 모습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사랑 내 사랑아 이제는 다시 못올 그 날 행복한 순간들 꿈이라 생각기엔 너무 서러운 추억 간주중 지금도 눈감으면 그리운 그대 모습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사랑 내 사랑아 이제는 다시 못올 그 날

포켓속의 추억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 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 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 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추억 추억 한 토막 옛날 이야기 추억 한 조각 희미한 기억 그 추억

포켓속의 추억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 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 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 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추억 추억 한 토막 옛날 이야기 추억 한 조각 희미한 기억 그 추억

포켓속에추억 나훈아

ㅡ1,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않을 철없던 사랑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네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 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줄을 알면서 버리지 를 못할 추억 ㅡ2, 추억 한토막 옜날 이야기 추억 한조각

회상 나훈아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훌륭한 내 빛이여 찬란한 그대여 그대가 주신 선물 아름다운 내 빛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 그때가 추억 ♬간주 중♪ 으스름 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그 옛날의 그 노래 추억의 하룻밤을 마음 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 그때가 추억

나훈아

낙엽 지는 그 숲속에 파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금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감 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웃음 지며 눈감 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057 나훈아 - 사내 [tcafe2a] 나훈아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간 주 중 ♪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등불 나훈아

그대여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못잊을 사랑이기에 나훈아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것으로 끝내버리자 못다주고 받은 사랑의 미련에 울지 말고 아쉬움 하나 없이 강물 위에 띄워 보낸 훗날 그리움 넘쳐서 마음 서러워도 못맺을 사랑이기에 잊어야 할 그 사랑은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 못할 사랑의 상처에 울지 말고 별처럼 곱던 추억 세월속에 묻혀버린 훗날 그리움 넘쳐서 눈물이 나도 못맺을

못잊을 사랑이기에 나훈아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것으로 끝내버리자 못다주고 받은 사랑의 미련에 울지 말고 아쉬움 하나 없이 강물 위에 띄워 보낸 훗날 그리움 넘쳐서 마음 서러워도 못맺을 사랑이기에 잊어야 할 그 사랑은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 못할 사랑의 상처에 울지 말고 별처럼 곱던 추억 세월속에 묻혀버린 훗날 그리움 넘쳐서 눈물이 나도 못맺을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훈아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고독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흐느낌 사랑은 슬픈 사연 슬픈 추억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침묵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눈물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쓰라림 사랑은 슬픈 꿈 슬픈 상처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발길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첫사랑 순정 나훈아

첫사랑 순정 - 나훈아 즐거웠던 그 시절 행복했던 그 옛날 너와 나의 사랑을 마음 속에 새겨 놓고 아련한 꿈길 속에 주고 받은 그언약 아아아 나도 모를 첫사랑의 순정 간주중 다정하던 그 손길 보고 싶은 그 얼굴 지난 날의 사랑은 추억 속에 묻어놓고 못다 핀 꽃잎되어 기다리는 내 마음 아아아 나도 모를 첫사랑의 순정

못맺을 사랑이기에 나훈아

맺지 못할 그 사람은 이것으로 끝내 버리자 못다 주고 받은 사랑~의 미련에 울지 말고 아쉬움 하나 없이 강물 위에 띄어보낸 그날 그리움 넘춰서 마음 서러워도 못 맺을 사랑이기에 잊어야 할 그 사람은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 못할 사랑의 상처에 울지 말고 별처럼 곱던 추억 세월 속에 묻혀 버린 옛날 그리움 넘춰서 눈물이 나도 못맺을 사랑이기에

평양 아줌마 나훈아

작사,작곡: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수없는 북녘 내 고향 한

이슬비는 나그네 나훈아

1절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외로운 삐에로의 술잔도 하나 유리창에 부딛치는 빗속의 추억 생각하면 어제같은 옛날 그옛님 지금은 무엇하나 어디서 무엇하나 이슬비는 너의마음 또한 내마음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2절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과거는 피차간에 묻지맙시다 오다가다 만났다가 헤어질텐데 구슬픈 옛노래로 마음 달래며

오가리 나훈아

미워할 수 없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알다 가도 모를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안 보이면 보고 싶고 소식 없으면 기다려지는 미련 안고 오그라진 내 마음은 오가리 싫어할 수 없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버릴 데가 없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귀를 막아도 들리는 음성 추억 안고 오그라진 내 마음은 오가리 사랑 안고 오그라진 내

등불 (2012) 나훈아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 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평양아줌마 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고향 엎어지면 코닿을듯 가까운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평양아줌마(반주곡) 나훈아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고향 엎어지면 코닿을듯 가까운고향 아-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타투 나훈아

사랑은 끝났는데 끝난 줄 알았는데 구구단 외우듯이 당신을 외워버렸네 가슴에 내 가슴에 뜨겁게 새겨진 사랑 나 때문에 너 때문에 잊어야 깔끔할 텐데 사랑이란 타투인가 지워지지 않는 그림 지울 수가 없는 그림 떠나면 그만인데 그만인 줄 알았는데 알파벳 외우듯이 당신을 외워버렸네 마음에 내 마음에 깊숙이 새겨진 추억 나를 위해 너를 위해 잊으려

타투* 나훈아

떠나면 그만인데 그만인 줄 알았는데 알파벳 외우듯이 당신을 외워버렸네 마음에 내 마음에 깊숙이 새겨진 추억 나를 위해 너응 위해 잊으러 별짓 다 해도 사랑이란 타투인가 지워지지 않는 그림~ 지울 수가 없는 그림 ~~~2023,7.10.규연&더스~~~

분교 나훈아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 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빈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2.늑목밑엔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풍금 소리 지금도 들리네 지붕도 없는 추녀 끝에는 녹슨 종이 눈을 감고 있는데 다들 어디서 그소리를 듣느뇨 추억

분교 나훈아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 빈 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늑목밑에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 풍금 소리 지금도 들리네 지붕도 없는 추녀끝에는 녹슨 종이 눈을 감고 있는데 다들 어디서 그 소리를 듣느뇨 추억

분교 나훈아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 빈 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늑목밑에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 풍금 소리 지금도 들리네 지붕도 없는 추녀끝에는 녹슨 종이 눈을 감고 있는데 다들 어디서 그 소리를 듣느뇨 추억

끈 (미련 곰탱이) 나훈아

그 사람 못 본 지도 벌써 하세월 벌써 지났는데 아물아물 예쁜 추억 그 시절에 머물고 있네 사랑 까짓것 가면 그만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왜 그렇게 미련 끈을 붙들고 있나 이 못난아 이 바보야 지워버려 미련 곰탱아 왜 그렇게 미련 끈을 놓질 못하나 이 못난아 이 바보야 정신 차려 미련 곰탱아

허야 나훈아

니가 아니 내가 아니 사는게 무언지 너도 나도 아무도 몰라 얼싸안고 입맞추고 더덩실 춤추면 아마 그게 사는걸거야 이유도 없는데 코끝이 찡하고 얼굴은 웃는데 눈물이 흐르네 허야 하늘을 보니 두리둥실 뜬구름만 하나 덜렁 허야 땅을 보니 추억 묻은 돌맹이만 하나 덜렁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허야 나훈아

니가 아니 내가 아니 사는게 무언지 너도 나도 아무도 몰라 얼싸안고 입맞추고 더덩실 춤추면 아마 그게 사는걸거야 이유도 없는데 코끝이 찡하고 얼굴은 웃는데 눈물이 흐르네 허야 하늘을 보니 두리둥실 뜬구름만 하나 덜렁 허야 땅을 보니 추억 묻은 돌맹이만 하나 덜렁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명자! 나훈아

찾아샀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물러다 졸고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별들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 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091 나훈아 - 명자! [tcafe2a] 나훈아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 의사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물러다 졸고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명자! 나훈아

찾아샀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물러다 졸고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별들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 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매 듭 ◆공간◆ 나훈아

매 듭-나훈아◆공간◆ 1)지나간~추억~이~~~아~픔이~~~되~~~어~~~~ 풀수없는매~듭으로~~~마음에~~있~고~~~ 언젠가~~는~~~풀어야~할~숙제같~은~~ 일~들~이~~~살다~~보면~~~하~나씩~~~ 눈~물에~~지~워~~~지네~~~ 좋던싫던가버~리~는~~~저~세월~~속~에~~~ 사~랑~~도~~추~억~~도~~~묻~어버~

포켓속의추억(나훈아1439) 경음악

#1439 포켓속의 추억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진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오지않을 철없던 사랑 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사내 나훈아 (배창자)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 벌거벗은

사내 이태환

사내 나훈아 작사/나훈아 작곡/이태환 노래 1.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여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명자..Q.. 나훈아(반주곡)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별-들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가-슴 아픈- 어-머니 아이고 내 새끼- 달래-시며 울고..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

사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쫒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홍시 (울 엄마) 나훈아

[00:57]홍시 [00:58] [00:59] [01:00]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1:06]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11]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17]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22]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27]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32]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38]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44]그리워진다 홍시...

공(空) 나훈아

나훈아 공(空)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사 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홍시(울엄마)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고질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 간 주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니 내가 죽어도 ...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귀향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내 고향

땡벌 나훈아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당신은 철없는사람~ 아 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44318;찬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긋치긋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모르고 나훈아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그냥 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애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