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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산 (트로트) 나훈아

천년을 하루같이 솟아 있는 저산 아래 늘심한 진달래는 해마다 피고 지내 즐거운 인생길에 황혼이여 멀리가라 서산에 지는 해를 그 누가 잡으랴 천년을 쉬지 않고 이 세상

트로트 메들리 나훈아

연안부두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구름나그네 가다말고 돌아서서 아쉬운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당신아 (트로트) 나훈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사랑했던 당신아 가슴에 묻고 살았지 한 번도 잊은 적은 없어 잊은 척 했을 뿐이지 한순

유랑자 (트로트) 나훈아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몰라 (트로트) 나훈아

객기는 부리지마 오기도 부리지마 사랑은 그렇게 우긴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달콤한 사랑의 약속 그 약속 믿은 너는 바보 가장 큰 약속 그것은 사랑 웃기는 약속도 사랑 사랑엔 조?

천년 바위 트로트 킹박

동녘 저 편에 먼동이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몰라 (신곡 트로트) 나훈아

객기는 부리지마 오기도 부리지마 사랑은 그렇게 우긴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달콤한 사랑의 약속 그 약속 믿은 너는 바보 가장 큰 약속 그것은 사랑 웃기는 약속도 사랑 사랑엔 조건은 없어 사랑엔 이유도 없어 사랑은 아무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원망은 하지도 마 누구도 탓 하지 마 이별은 사랑 뒤에

모래시계 (신곡 트로트) 나훈아

채깍채깍 자동시계는 어김없이 가지만 내깔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멈추고 있나 세월아 가는 저 세월아 사정없이 가는 세월아 뚜벅뚜벅 나는 걷는데 뛰어 가네 세월은 힘도 좋아 세월은 반짝반짝 눈부신 아침 저녁으로 가는데 내팽겨둔 모래시계는 세월 붙들고 있네 청춘아 가는 내 청춘아 싸가지도 없는 청춘아 꾸벅꾸벅 나는

당신아 (신곡 트로트) 나훈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사랑했던 당신아 가슴에 묻고 살았지 한 번도 잊은 적은 없어 잊은 척 했을 뿐이지 한순간도 지워 본 적은 없어 아~ 당신아 아~ 당신아 미워하지도 후회하지도 않을 꺼다 당신아 왜 떠났니 원망하지도 않을 꺼다 당신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보고 싶다 당신아 아닌척하고 살았지 미련

죽는 시늉 (트로트) 나훈아

아무리 둘러봐도 당신만한 사람은 없어 아무리 찾아봐도 당신만큼 예쁜 사람은 없어 내 눈엔 당신입니다 오로지 당신입니다 자꾸만 생각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

빗속의 여인 (트로트)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꽃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 서 갈때 흰머리 휘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밤차로 떠난사람 (트로트) 나훈아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아이라예 (아닙니다) (신곡 트로트) 나훈아

니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내 니를 우째하꼬 모릅니더 거라먼 누가 아노 모릅니더 모릅니

남자의 인생) (신곡 트로트)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

죽는 시늉 (신곡 트로트) 나훈아

아무리 둘러봐도 당신만한 사람은 없어 아무리 찾아봐도 당신만큼 예쁜 사람은 없어 내 눈엔 당신입니다 오로지 당신입니다 자꾸만 생각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내 맘 알까요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할께요 아무리 살펴봐도 당신 밖에 보이질 않아 아무리 따져봐도 당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신곡 트로트) 나훈아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너무 좋아 죽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자랑하고 싶다구요 난생 처음으로 향수도 뿌리고 핑크색 셔츠로 멋도 부리구요 교회도 가려구요 왜냐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꿈인가요 아닙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아주 그냥 푹 빠졌어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엄마가 더 신났어요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온 사방이 난...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조금씩) (신곡 트로트) 나훈아

나는 당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모릅니다 나는 당신이 내 마음 아는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갇혀 버렸습니다 아 ~ 사랑을 누가 이긴답니까 아 ~ 사랑을 누가 버린답니까 불현듯이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사람 시나브로 왔다가 태풍처럼 가는 사랑 아?

내 청춘 (내 靑春) (트로트) 나훈아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저 넓은 바다로 저 깊은 바다를 채울 때까지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서 간다 덧없이 흘러

내 청춘 (내 靑春) (신곡 트로트) 나훈아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저 넓은 바다로 저 깊은 바다를 채울 때까지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서 간다 덧없이 흘러서 간다 어디로 가는 건지 저 혼자 가면 되지 나까지 등 떠밀고 간다 아까운 건 없는데

감나무골(MR)◆공간◆ 나훈아

감나무골-나훈아◆공간◆ 1)~~~~제~비~~~넘~는~~고~갯~~~길~~~~~ ~딸~기~피~~는고~갯~~길~~~~~~ 재~넘~~~어~~~~감~나~무~~~골~~~~~ 사~는~~우~~~리~~~님~~~~~~ 휘~엉~청~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그~리~움~~에~~~~ 가슴태~우며

감나무골 ◆공간◆ 나훈아

감나무골-나훈아◆공간◆ 1)~~~~제~비~~~넘~는~~고~갯~~~길~~~~ ~딸~기~피~~는고~갯~~길~~~~~~ 재~넘~~~어~~~~감~나~무~~~골~~~~~ 사~는~~우~~~리~~~님~~~~~~ 휘~엉~청~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그~리~움~~에~~~~ 가슴태~우며~

감나무골9MR)◆공간◆ 나훈아

감나무골-나훈아◆공간◆ 1)~~~~제~비~~~넘~는~~고~갯~~~길~~~~~ ~딸~기~피~~는고~갯~~길~~~~~~ 재~넘~~~어~~~~감~나~무~~~골~~~~~ 사~는~~우~~~리~~~님~~~~~~ 휘~엉~청~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그~리~움~~에~~~~ 가슴태~우며

나를 두고 아리랑 나훈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 한장 없네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감나무골 나훈아

-재비~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태우며 나를찿아 오시려나 달-빛에젖어 -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피우며 나를찿아

남자의 인생 (男子의 人生) (트로트)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

남자의 인생 (男子의 人生) (트로트)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

태백산 (트로트) 여준

울지 마오 울지를 마오 메아리로 울려오는 당신 통곡 흐른 눈물 두 뺨에 얼어 시리도록 반짝이는 당신의 얼굴 눈보라에 거친 바람 넘지 못할 야속한 오르다 오르다가 가슴 아픈 상처로 새긴 태백산아 넘지 마오 넘지를 마오 어린아이 등에 얻고 향한 발길 무릎 위로 쌓여 버린 눈길을 어찌 넘으려 한단 말이요 눈보라에 거친 바람 넘지

고향의이쁜이(MR) 나훈아

얼-룩-소 풀을 뜯-는 내-고향 -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사랑한-다던 이쁜이 약속은 잊-지말어 약속은 잊-지말어 내고향 이-쁜이야 어여쁜는새 달-이-뜨는 내고향에 나는 갈거야 너를 찾-아 나는 갈거야 >>>>>>>>>>간주중<<<<<<<<<< 얼-룩-소 풀을 뜯-는 내-고향 -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고향의이쁜이 나훈아

얼-룩-소 풀을 뜯-는 내-고향 -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사랑한-다던 이쁜이 약속은 잊-지말어 약속은 잊-지말어 내고향 이-쁜이야 어여쁜는새 달-이-뜨는 내고향에 나는 갈거야 너를 찾-아 나는 갈거야 >>>>>>>>>>간주중<<<<<<<<<< 얼-룩-소 풀을 뜯-는 내-고향 -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고향의 이쁜이 나훈아

얼룩소 풀을 뜯~는 내 고향 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 뿌리며 사랑 한다~던 이~쁜~이 약속은 잊지 마라 약속은 잊지 마라 내 고향 이쁜이~야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 고향에 나는 갈거야 너를 찾아 나는 갈거야 얼룩소 풀을 뜯~는 내 고향 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 뿌리며 사랑 한다~던 이~쁜~이 약속은 잊지

고향의 이쁜이 나훈아

얼룩소 풀을 뜯~는 내 고향 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 뿌리며 사랑 한다~던 이~쁜~이 약속은 잊지 마라 약속은 잊지 마라 내 고향 이쁜이~야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 고향에 나는 갈거야 너를 찾아 나는 갈거야 얼룩소 풀을 뜯~는 내 고향 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 뿌리며 사랑 한다~던 이~쁜~이 약속은 잊지

산마을 처녀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산마을 처녀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나훈아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찾아가는길 나훈아

1절)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2절) 먼 길을 간다네 천리 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넘어

한사람 (트로트) 한사랑

꽃이 피고 꽃비가 나리면 고운 내님 오시려나 저 마루턱 타는 이내가슴도 분홍빛에 물들었네 보고 싶다 내님아 보고 싶다 내님

신현배

나는 산이 좋아라 나무 사이 길을 따라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마다 추억들이 새겨진다 꼭대기 올라 서서 부는 바람 가슴에 안으면 온 세상이 내 품 안에 있구나 부러울게 전혀 없어라 천년 바위 푸른 솔아 너의 곁에 쉬어 가는 나를 반기렴 욕심 없는 내 마음 탓하지 마라 나의 꿈 나의 노래 여기에

고향 무정 나훈아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서렸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울고 넘는 박달재 나훈아

천둥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물 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 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주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묵을 짜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냐

살다보면 (트로트) 아리아리

요리봐도 그댄 내사랑 조리봐도 그댄 내사랑 그많은 아픔을 참아가며 나만보며 내사랑 살다보면 기쁜날도 있고 살다보면 슬픈날도 있지 바람잘날 없던 세월 그대 있음에 견뎌왔고 삶에 지쳐 힘들어도 그대 있음에 버텼다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내겐 오직 너뿐야 요리봐도 그댄 내사랑 조리봐도 그댄 내사랑 그많은 아픔을 참아

미워요 (트로트) 반가희

?넘고?바다?건너 어젯밤?꿈에?당신을? 보았죠 다시?

고향 나룻터 나훈아

나훈아 - 고향 나룻터 갈 수만 있다면은 지금이라도 이 강물을 뛰어 넘어 가고 싶은 내 고향 서러운 물새들만 넘나드는 임진강 눈 앞에 보면서도 갈 수가 없네 고향 강 나룻터에 ~~~ 해가 저무네 부르면 목소리가 닿을 것 같은 바로 저 저 기슭에 모여 앉은 내 고향 메아리 바람 결에 젖어드는 임진강 차라리 물새만도 못한 내 신세 고향

고향으로 가는배 나훈아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과산이 마주서 소근대는 남촌에 아침햇살 다정히 풀입마다 반기는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비둘기 쌍쌍이 짝을 찿는 남촌에 피리부는 목동의 옛노래가 그리운

고향으로가는배 나훈아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과산이 마주서 소근대는 남촌에 아침햇살 다정히 풀입마다 반기는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비둘기 쌍쌍이 짝을 찿는 남촌에 피리부는 목동의 옛노래가 그리운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님 찾아가는 길 나훈아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님 찾아 가는 길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님 찾아 내가

즐거운 청춘 산맥 나훈아

푸른 하늘 쳐다보는 눈동자도 푸르군 가죽배낭 걸머진 그대와 나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젊은꿈이 즐거워 저 ~너머 산이~ 있고 또 산이 있~네 야호 야호 멀리 산울림에 휘파람 불면서 청춘고개 넘어가잖다 아침 안개 흘러가는 백향나무 숲에는 산비둘기 날~고 들에는 백장미 나물냄새 풍~겨~주는 산바람이 불면은 뜬 구~름도 춤을

즐거운 청춘 산맥 나훈아

푸른 하늘 쳐다보는 눈동자도 푸르군 가죽배낭 걸머진 그대와 나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젊은꿈이 즐거워 저 ~너머 산이~ 있고 또 산이 있~네 야호 야호 멀리 산울림에 휘파람 불면서 청춘고개 넘어가잖다 아침 안개 흘러가는 백향나무 숲에는 산비둘기 날~고 들에는 백장미 나물냄새 풍~겨~주는 산바람이 불면은 뜬 구~름도 춤을

즐거운 청춘산맥 나훈아

즐거운청춘산맥 - 나훈아 푸른 하늘 쳐다보면 눈동자도 푸른 꿈 가죽 배낭 걸머 진 그대와 나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젊은 꿈이 즐거워 저 너머 산이 있고 또 산이 있네 야호 야호 멀리 산울림의 휘파람 불면서 청춘 고개 넘어가잔다 간주중 아침 안개 흘러가는 백양나무 숲에는 산비둘기 날으고 들에는 백장미 나물 냄새 풍겨주는 산바람이 불면은

지금 그 사람은 나훈아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못 다한 사연들이 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 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돌아서 가 버리면 혼자남을 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