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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는 나그네 나훈아

1절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외로운 삐에로의 술잔도 하나 유리창에 부딛치는 빗속의 추억 생각하면 어제같은 옛날 그옛님 지금은 무엇하나 어디서 무엇하나 이슬비는 너의마음 또한 내마음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2절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과거는 피차간에 묻지맙시다 오다가다 만났다가 헤어질텐데 구슬픈 옛노래로 마음 달래며

이슬비는 나그네 송진영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외로운 피에로의 술잔도 하나 유리창에 부딪히는 빗속의 추억 생각하면 어제 같은 옛날 그 옛님 지금은 무엇하나 어디서 무엇하나이슬비는 너의 마음 또한 내 마음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과거는 피차간에 묻지 맙시다 오다가다 만났다가 헤어질텐데 구슬픈 옛 노래로 마음달래며

석양길 나그네 나훈아

흘러가는 저뭉게구름아 너가는곳 어디메냐 갈곳없는 나그네마음을 영영없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떠난 내고향은 언제다시 돌아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기러기들아 너가는곳 어디메냐 사랑잃은 나그네마음을 몰라주니 야속하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떠난 내사랑은 언제다시 만나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나그네 설움 나훈아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서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사랑도 나그네 나훈아

떠도는 몸이라 마음도~~ 두 갈랫길 사랑마저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 설움을 그 누가~~ 알아줄까 아무도~~ 모르리라 그~ 한날 상처때~문~에 정을 못주네 믿지 못하네 사랑도 나~그~~~네 떠도는 몸이라 어디로~~ 가야할까 망설이는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

나그네 설음 나훈아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간주곡~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서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나그네 마음 나훈아

왜 이렇게도 잊을수없나 두고온 고향을 돌담옆 감나무가지에 감꽃이 피어있을가 뜬구름 나그네 가는길은 끝없이 흘러가는가 갈곳없는 나그네 마음 고향두고 잠 못드네 (간주) 뜬구름 나그네 가는길은 끝없이 흘러가는가 갈곳없는 나그네 마음 고향두고 잠 못드네

구름 나그네 나훈아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사랑도 나그네 나훈아

떠도는 몸이라 마음도~~ 두 갈랫길 사랑마저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 설움을 그 누가~~ 알아줄까 아무도~~ 모르리라 그~ 한날 상처때~문~에 정을 못주네 믿지 못하네 사랑도 나~그~~~네 떠도는 몸이라 어디로~~ 가야할까 망설이는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

사랑은 나그네 나훈아

뭉게구름 푸른 벌 에 사랑 던 그 시절을 상처주고 떠난 님 은 이 마음은 잊지 못해 다시 못올 꿈 이련가 기약은 없네 몰아치는 그리움은 하늘 같은데 너무 많은 미련주고 떠난 사람아 ~ 가도가도 끝없는 사랑은 나그네길~ 청춘하늘 바닷가에 둘이 놀던 언덕길을 다시 찾는 이 마음을 그 사람은 아시는지 아름답던 그 시절은 끝네 못잊져 물결치는 그리움은 바...

구름 나그네 (2012) 나훈아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너머 임 찾으러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나그네 설움 (2012) 나훈아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온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젖어드는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인생은 나그네 길 나훈아

사나이 한번나서 고향에만 살수있나 젊어서 한때라면 고생을 사자 부모님 슬하떠난 이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길이 끝이 없어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사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수있나 진실한 사랑앞에 목숨을 걸자 불같은 젊은가슴 피가뛰는데 무슨일 못할소냐 못이룰소냐 하늘이 뚫어져도 솟아날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인생 길 나그네 길 나훈아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목숨~을~ 걸~자 불~ 같~은~

인생 길 나그네 길 나훈아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목숨~을~ 걸~자 불~ 같~은~

인생길 나그네길 나훈아

인생 길 나그네 길 1>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2>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인생길 나그네길[경음악] 나훈아

인생 길 나그네 길 1>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2>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나그네 설움 나훈아, 조미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나그네 설움 나훈아, 주현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보니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인생길 나훈아

서산에 해는지고 나귀마저 우는데 끝없이 멀고멀은 나그네 방랑길 나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인생이 가는길은 고닲은 방랑길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길에 친구가 아니냐 바람아 불지마라 불지마라 아~~백년길 가는길에 울리지마라.

내 인생 다시 한 번 나훈아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갈 수 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꼭 한번만 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아득히 먼길도 아닌데 꿈처럼 살아왔구나 마음은 지난날에 머물러도 세월은 나를 두고 흘러가네

내 인생 다시 한 번 나훈아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갈 수 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꼭 한번만 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아득히 먼길도 아닌데 꿈처럼 살아왔구나 마음은 지난날에 머물러도 세월은 나를 두고 흘러가네

내인생다시한번...비타민 나훈아

♬ 내 인생 다시한번 ~ 나훈아 ♬ ♣ 등록 ; 행복 가득한 이근진(주수) ******* 전 주 *******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 갈수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 인생을 다시한번 살수있다면 꼭 한번만 내 인생을 다시 살수 있다면

인생길나그네길 나훈아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목숨~을~ 걸~자 불~ 같~은~

보따리 나훈아

ㅡ1, 어디서 왔을까 어디로 가는걸까 작은 보따리 하나만 어께에 메고서 찢어진 모자위에 낙엽은 지는데 보따리 그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울고웃던 그옜날의 사연이 들었을까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어디로 가는걸까 저기가는 나그네 작은 보따리 하나만 어께에 메고서 으~음 으~음 으~음 으~음

대동강 편지 나훈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인생길나그네길(나훈아) 경음악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목숨~을~ 걸~자 불~ 같~은~

고향 아줌마 나훈아

고향아줌마 - 나훈아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 온 님 생각에 눈물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던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간주중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황성 옛터 나훈아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간주곡~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슬픈낙엽 나훈아

1)낙엽이 지는 뒤안길에서 무엇을 바라보나 눈먼 나그네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 소리에 하얀 추억을 해아립니다 잎은 지고 바람은 찬데 슬픈 낙엽 만이 내가슴에 쌓였네 2)낙엽이 지는 갈림길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슬픈나그네 한잎두잎 흐느끼는 낙엽 소리에 가버린 세월을 돌아 봅니다 잎은 지고 바람은 찬데 슬픈 낙엽만이 내가슴에 쌓였네

대동강 편지 나훈아

1.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주렴아 2.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없던 밤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 못본체 하네 못본체 하네 반겨주렴아

대동강편지 나훈아

1.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주렴아 2.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밤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오 못본체하네 못본체 하네 반겨주렴아

추억의 대관령@ 나훈아

산허리 돌고돌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관령 넘어가는 구름같은 나그네 무정하고 야속한님 아무 말없이 보내는 그마음도 내맘 같을까 서산에 지는해도 울고넘는 대관령 고개 서산에 지는해도 울고넘는 대관령 고개.

백년길 나훈아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아까운 내청춘의 황혼이 미워 세월아 가지마라 가지마라 아 아 못다쓴 그 인정이 마음아 아프다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길은 친구가 아니냐 세월아 가지마라 가지마라 아 아 백년길 가는길에 울리지 마라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아까운 내청춘의 황혼이 미워 세월아 가지마라 가지마라

이별의 부산정거장 나훈아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간주곡~ 서울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백년길 -나훈아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아까운 내청춘의 황혼이 미워 세월아 가지마라 가지마라 아~아~ 못다쓴 그 인정이 마음아 아프다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길은 친구가 아니냐 세월아 가지마라 가지마라 아~아~ 백년길 가는길에 울리지 마라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아까운 내청춘의 황혼이 미워 세월아 가지마라 가지마라

건배 나훈아

작사,작곡:나훈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건배 나훈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건배 나훈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은 말어라 가는

황성옛터 나훈아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곳 산을 넘고

백년길 나훈아#

이별이 웬 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아까운 내 청춘의 황혼이 미워 세월아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아 아 못다 쓴 그 인정이 마음아 아프다 이별이 웬 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 길은 친구가 아니냐 세월아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아 아 백년 길 가는 길에 울리지 마라 이별이 웬 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아까운 내 청춘의 황혼이 미워

이별의 부산 정거장 나훈아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서울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높이 우는구나

대동강 편지 나훈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건 배 나훈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아라 가는 세월에 져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 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 보자 자네도~ 빈 손 나 또한 빈

추억의 대관령 나훈아

대~ 관령 굽이굽이 아~ 흔 아홉 굽잇길 이~ 별에 눈물인가 안~ 개비만 내리네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미련에 울~ 며 떠나는 나~ 그네도 걸음~ 멈 추네 구~ 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 고개 2절)) 산~ 허리 돌고 돌~ 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 관령 넘어가는 구~ 름 같은 나그네

대동강 편지 나훈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건 배 나훈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아라 가는 세월에 져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 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 보자 자네도~ 빈 손 나 또한 빈

남천동 블루스 나훈아

없고 물거품에 네온불이 산산이 부서지듯이 사랑도 꿈도 잃어버린~~ 남천동 블~루~스 추억이 살아 있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바다는~~ 조용한데 네온은 밤을 태우고 한쪽 날개 잃어버린 동백섬 외~갈매기 저 파도 따라 떠난 사람~~ 남천동 블~루~스 사랑이 춤을 추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이름 모를~~ 밤 나그네

남천동 블루스 나훈아

없고 물거품에 네온불이 산산이 부서지듯이 사랑도 꿈도 잃어버린~~ 남천동 블~루~스 추억이 살아 있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바다는~~ 조용한데 네온은 밤을 태우고 한쪽 날개 잃어버린 동백섬 외~갈매기 저 파도 따라 떠난 사람~~ 남천동 블~루~스 사랑이 춤을 추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이름 모를~~ 밤 나그네

이별의부산정거장 나훈아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