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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그대로 나훈아

아주 가버린 건 아니겠지 아주 잊은 것은 아니겠지 알 수 없는 미소 던져두고 세월 저넘어로 떠난그대 잠시 헤어짐도 아니겠지 잠시 멀어짐도 아니겠지 보고 싶어 하는 이 고통을 아마 참아내기 힘들거야 지금 이대로 아무 약속없이 끝이 난다면 이별의 아픔을 나 혼자선 감당하기 어려워 제발 돌아와 예전 그대로 우리 사랑해 아주 가버린 건 아니겠지

예전 그대로 노이즈 일레븐

예전 그대로, 지금 이대로 , 난 항상 그 자리에 보고 싶다는, 사랑 한다는 , 흔한 말 내겐 어렵지만 그대 나라는 사람 그렇게도 싫었는지 혼자 만의 사랑 허락조차 하지않아 그대 행여 불편해 할까봐 작은 바램마저 떠날까봐 그댄 아나요 나 얼만큼 힘들었었는지 내 맘 달라지겠지만 이 모든 것 변하겠지만 그댈 원망치 않을께요 한참 동안을

예전 그대로 조용필

시:윤세진 곡:이태윤 그대는 바람이었나 꿈속의 여인이었나 눈물은 빗물이 되어 내 마음 젖어 드네 누구나 슬픈 기억을 가슴에 담아 둔 채로 흐르는 시간속에서 타인이 되어 가는 것 *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었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지겠지 운명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눈을 뜨겠지 밤이 오면 잠들어야 해 예전

예전 그대로 조용필

그대는 바람이였나 꿈속의 여인이였나 눈물은 빗물이 되어 내마음 젖어 드네 누구나 슬픈 기억을 가슴에 담아둔 채로 흐르는 시간속에서 타인이 되~어 가는가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지겠지 운명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눈을 뜨겠지 밤이 오면 잠들어야 해 예전 그대~로 사랑을 잃~은 고독한

예전 그대로 조용필

그대는 바람이었나 꿈속의 여인이었나 눈물은 빗물이 되어 내 마음 젖어 드네 누구나 슬픈 기억을 가슴에 담아 둔 채로 흐르는 시간속에서 타인이 되어 가는 것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지겠지 운명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눈을 뜨겠지 밤이 오면 잠 들어야 해 예전 그대로 사랑을 잃은 고독한 모습으로

예전 그대로 조용필

그대는 바람이였나 꿈속의 여인이였나 눈물은 빗물이 되어 내마음 젖어 드네 누구나 슬픈 기억을 가슴에 담아둔 채로 흐르는 시간속에서 타인이 되~어 가는가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지겠지 운명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눈을 뜨겠지 밤이 오면 잠들어야 해 예전 그대~로 사랑을 잃~은 고독한

예전 그대로 노이즈 일레븐(Noise 11)

예전 그대로, 지금 이대로 , 난 항상 그 자리에 보고 싶다는, 사랑 한다는 , 흔한 말 내겐 어렵지만 그대 나라는 사람 그렇게도 싫었는지 혼자 만의 사랑 허락조차 하지않아 그대 행여 불편해 할까봐 작은 바램마저 떠날까봐 그댄 아나요 나 얼만큼 힘들었었는지 내 맘 달라지겠지만 이 모든 것 변하겠지만 그댈 원망치 않을께요 한참

먼훗날 나훈아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 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 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그대로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 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사 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 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사모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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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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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사모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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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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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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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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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사모★ 나훈아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사모<<< 나훈아

1)))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예전 모습 그대로 안수성

내가 처음 만났을 때 한말 기억하니 너무 너무 너무 아름답고 멋졌다고 그런 너가 지금은 너무도 변했기에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 변한다 해도 너의 그 모습은 변치 않기를~ 간절히 바래왔었는데 너무도 몰라주는 그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딴 사람이 되었어 이제는 돌릴수가 없나 예전 그모습 그대로 헛된 생각이 아니길 바랬어

사모★ 우성님청곡-나훈아

나훈아/사모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이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여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푸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졸업 서영은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날이 다시 올순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부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변함이 없는데

졸업 서영은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졸업(66907) (MR) 금영노래방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느새 시간에 밀려와

Still Around (DJ HUNTEr Remix) Ella J (엘라제이)

I just wanna find a way of mind 그러니까 나를 세상 속에 묶지 마 다 의미 없는 얘기뿐이야 He just likes it when you lose your mind So you 아무거나 주는 대로 받지 마 널 쉽게 만들지 말아 꼭 그럴 때 있지 한참 하늘만 바라보고 싶은 날 예전 어리숙한 그때로 되돌아가고도 싶지만

처음 느낌 그대로 루이

처음 그 느낌 그대로 내게 돌아왔지 아무렇지 않게 예전 그 미소로 시간속에 너를 담아 두었던 나에게로 오늘 이렇게 음~~~~ 겪었던 일들이 쌓인 눈물처럼 하얗게 남겨져 물처럼 흐를때 그대안에 남아 있고 아직 내안에 남아 너의 마음은 음~~~~ 너를 사랑해~~~이젠 떠나지 않아 너의 곁에서 지금 약속 할께 널안고 싶어 참아 왔던 오랜기다림

기도 Ryu(류)

그댈 떠나 보냈죠 멀리 머나먼 그 곳으로 내게 주신 그 많았던 사랑 되돌려 드리지 못했죠 나의 기도를 받아주세요 다시 만나는 그날 예전 모습 그대로 반겨주세요 나의 믿음을 지켜주세요 영원한 그 곳에서 날 기다린 다는걸 나의 기도를 받아주세요 다시 만나는 그날 예전 모습 그대로 반겨주세요

레인 태무

표정없이 날 보던 두눈에 흐르는 눈물 내게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이미 난 알고 있었어 넌 슬퍼하지마 미안해 하지마 넌 나에게 내가 선택한 길 인걸 알아 시간이 지나면 아물겠지 너를 보낸후에 남은 아픔은 함께 있지만 그냥 아는 것처럼 날 바라보지만 예전 그대로 그저익숙하길 바래 이밤이 가면 널 보낸후에 남은 아픔은 함께있지만 그냥 아는 것처럼 날

다시 돌아와 이진

예전 그대로 널 나를 사랑했던 널 모두 가질순 없다해도 난 간직하고 있어 너의 젖은 입술을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니? 수없이 많은 추억 남겼잖아 내게 돌아와 줄 순 없니 잊을 수 없는 기억 남겼잖아.. 예전 그대로 널 나를 사랑했던 널 모두 가질순 없다해도 난 잊을수 없을꺼야 그 많았던 추억들.. . .

Rain 태무 (Taemu)

표정없이 날 보던 두눈에 흐르는 눈물 내게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이미 난 알고 있었어 넌 슬퍼하지마 미안해 하지마 넌 나에게 내가 선택한 길 인걸 알아 시간이 지나면 아물겠지 너를 보낸후에 남은 아픔은 함께 있지만 그냥 아는 것처럼 날 바라보지만 예전 그대로 그저익숙하길 바래 이밤이 가면 널 보낸후에 남은 아픔은 함께있지만 그냥 아는 것처럼 날

한 여름 밤의 꿈 (Music Video Ver.) 이제열

별들도 잠이 드는 이 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 밤에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워-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 있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우-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 밤의 꿈 그대는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

사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쫒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홍시 (울 엄마) 나훈아

[00:57]홍시 [00:58] [00:59] [01:00]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1:06]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11]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17]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22]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27]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32]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38]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44]그리워진다 홍시...

공(空) 나훈아

나훈아 공(空)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사 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홍시(울엄마)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고질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 간 주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니 내가 죽어도 ...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귀향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내 고향

땡벌 나훈아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당신은 철없는사람~ 아 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44318;찬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긋치긋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