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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사람 나훈아

일년이 지났네요 고향을 떠나온지 일년이 지났네요 그리워 헤여진지 헤여질땐 우리서로가 미워했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사랑이라면 당신뿐 입니다

매우(梅雨) 나훈아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문득문득 생각나는사람 비에 젖은 매화꽃이 떨어지던 날 그 꽃잎 밟고 떠나간 사람 살가웠는데 다정했었는데 우린 정말 사랑했는데 무엇이 어디서부터 어디가 잘못됐었는지 오늘처럼 새벽부터 매우가 내리면 아프도록 생각나는사람 그 사람은 나를 잊었는진 몰라도 나는 결코 잊을 수가 없는 사람 살가웠는데 다정했었는데

매우 (梅雨) 나훈아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문득문득 생각나는사람 비에 젖은 매화꽃이 떨어지던 날 그 꽃잎 밟고 떠나간 사람 살가웠는데 다정했었는데 우린 정말 사랑했는데 무엇이 어디서부터 어디가 잘못됐었는지 오늘처럼 새벽부터 매우가 내리면 아프도록 생각나는사람 그 사람은 나를 잊었는진 몰라도 나는 결코 잊을 수가 없는 사람 살가웠는데

황혼의 부르스 나훈아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의 부르스 남진, 나훈아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아리랑 목동 나훈아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안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륭개가 제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황혼의 블루스 나훈아

<1절>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품 영혼토록 잊을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추억 내마음을 울려주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절>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짖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황혼의 부루스 나훈아

<1절>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품 영혼토록 잊을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추억 내마음을 울려주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절>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짖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엄마의 고향 나훈아

강물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강물 따라 세월이 가고 세월 따라 사랑도 갔네 못잊어 불러보는 이름이길래 꿈은 멀어도 그리움은 가까이 아 아아 미움도 사랑이었네 구름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구름 따라 세월이 가고 세월 따라 사랑도 갔네 못잊어 생각나는 이름이길래 꽃은 떨어져도 그리움은 새로워 아 아아 미움도 사랑이었네

숨겨둔 여자 나훈아

서울 동경 구름은 오가는데 서글픈 내가슴엔 굿은비 내리고 사랑과 이별에 수많은 사연들은 아무도 모르는 사랑에 이야기 흐르고 흐르는 흐르는 구름따라 아 저 멀리 사라진 비행기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간직한 숨겨둔 여자 서울 동경 바람은 부는데 어깨엔 차가운 가랑비 적시네 만나고 헤어지고 미워도 생각나는 나만이 간직한 사랑에 이야기 흐르고 흐르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나훈아

인생은 어차피 홀로 가는 외롭고 쓸쓸한 길 내가 가는 그 길목에서 다정한 사람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 때면 마음으로 다가와 살포시 안아주는 따뜻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고 위로해줄 그런 사람 기도로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가슴을 사랑으로 보듬아줄 그런 사람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내가 가는

오가리 나훈아

미워할 수 없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알다 가도 모를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안 보이면 보고 싶고 소식 없으면 기다려지는 미련 안고 오그라진 내 마음은 오가리 싫어할 수 없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버릴 데가 없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귀를 막아도 들리는 음성 추억 안고 오그라진 내 마음은 오가리 사랑 안고 오그라진 내

고향의 그 사람 나훈아

고향을 떠나올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에 미처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우니까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수가 없어 그려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 나네~ 또다시 생각이 나네 고향을 떠나올땐 봄이었지~만~ 낙엽같은 내 마음~은 겨울이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가보는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고향의 그 사람 나훈아

고향을 떠나올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에 미처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우니까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수가 없어 그려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 나네~ 또다시 생각이 나네 고향을 떠나올땐 봄이었지~만~ 낙엽같은 내 마음~은 겨울이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가보는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밤차로 떠난 사람 나훈아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나훈아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잊지못할 그 사람 나훈아

사랑해선 안 될 사람 사랑했기에 눈물을 삼키며 떠나렵니다 몸이야 그래도 떠난다지만 이 마음은 어이 하나 그토록 잊으려고 다짐하여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사랑해선 안 될 사람 사랑했기에 입술을 깨물며 떠나렵니다 어차피 헤어질 사랑인줄은 처음부터 알았기에 차라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나훈아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음음 음음음 음음 음음음 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밤차에 만난사람 나훈아

밤차에 만난 사람 이름 몰라도 밤차에 만난 사람 간 곳 몰라도 우연히 부딪치던 검은 그 눈길 어이해 내 가슴에 젖어있는가 그날 밤 그 밤차가 아 원망스럽소 원망스럽소 밤차에 만난 사람 다시 또 한번 밤차에 만난 사람 만나진다면 가슴을 애태우던 지난 세월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백하련만 밤차는 오고가도 아 만날 길 없네 만날 길 없네

눈을 감고 사랑하리 나훈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떠보면 가고 없는 믿지 못 할 그 사람 애타게 불러봐도 메아리만 구슬픈데 살며시 눈감으면 손짓하는 그 사람 차라리 눈을 감고 사랑하리라 눈감으면 사무치는 그리운 얼굴 눈 떠보면 자취 없는 잊지 못 할 그 사람 그리워 기다려도 가신 님은 안 오시나 가만히 눈감으면 웃어주는 그 사람 이대로 눈을 감고 사랑하리라

밤차에 만나사람 나훈아

밤차에 만난 사람 이름 몰라도 밤차에 만난 사람 간 곳 몰라도 우연히 부딪치던 검은 그 눈길 어이해 내 가슴에 젖어 있는가 그 날밤 그 밤차가 아 아 원망스럽소 원망스럽소 밤차에 만난 사람 다시 또 한 번 밤차에 만난 사람 만나진다면 가슴을 애태우던 지난 세월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백하련만 밤차는 오고 가도 아 아 만날 길 없네 만날 길 없네

지금 그 사람은 나훈아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못 다한 사연들이 산 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 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돌아서 가 버리면 혼자남을 그 모습

간다 이거지 나훈아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그 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니가 그리도 잘난 거냐 내가 지지리 못난 거냐 나는 도대체 잊을 수가 없구나 한때는 내 가슴 깊이 너의 가슴 남기고 그렇게 간다 이거지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라 먹고 살라 이거지 무정한 사람 야속한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잊을 수 없는 그대 나훈아

떠나간 그 사람 야속한 그 사람 지금 어~디~ 계실~까 보내고 울려~면은 보내~지~ 말것~을 돌아와요 돌~아와요 잊을 수 없는~ 그대 눈물~주고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아 떠나간 그 사람 야속한 그 사람 깊은 상~처~ 남기~고 잊으려 애를~써도 떠오~르는 그 얼~굴 못잊어요 못~잊어요 잊을 수 없는~ 그대 긴 긴~ 밤을

잊을 수 없는 그대 나훈아

떠나간 그 사람 야속한 그 사람 지금 어~디~ 계실~까 보내고 울려~면은 보내~지~ 말것~을 돌아와요 돌~아와요 잊을 수 없는~ 그대 눈물~주고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아 떠나간 그 사람 야속한 그 사람 깊은 상~처~ 남기~고 잊으려 애를~써도 떠오~르는 그 얼~굴 못잊어요 못~잊어요 잊을 수 없는~ 그대 긴 긴~ 밤을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나훈아

1.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 세상에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비록 남들보다 가진 것은 없다해도 마음 따뜻한 사람 비록 남들보다 잘난 것은 없어도 미소 가득찬 사람 사랑해요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고개숙인 당신입니다 2.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무지사랑해 나훈아

무지 사랑해/ 나훈아 (83933) 너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았어 내사랑 이라는걸 나는 알았어 너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어 비켜갈 운명이 아니라는걸 무엇이 이보다 아름다울까 보고있어도 보고픈 사람 무엇이 이보다 예쁠수 있을까 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 사랑해 말보다 더 좋은말 없을까 난 너를 사랑해 무지 사랑해 너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았어 우연이

바로그대당신입니다 나훈아

[나훈아 작사/나훈아 작곡] 1)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 세상에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비록 남들보다 가진 것은 없다 해도 마음 따뜻한 사람 비록 남들보다 잘난 것은 없다해도 미소 가득한 사람 사랑해요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고개 숙인 당신입니다 2) 사랑해요 사랑해요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나훈아 - @@

나훈아 -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00;29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 세상에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비록 남들보다 늦은 나이 만났어도 마음 따뜻한 사람 비록 남들보다 아름답다 안해도 사랑 가득찬 사람 사랑해요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미소짓는 당신입니다 01;54 사랑해요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나훈아@

나훈아 -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00;29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 세상에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비록 남들보다 가진 것은 없다해도 마음 따뜻한 사람 비록 남들보다 잘난 것은 없어도 미소 가득찬 사람 사랑해요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고개숙인 당신입니다 미소예쁜 01;54

아리랑 목동 남진, 나훈아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안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륭개가 제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간다 이거지? 나훈아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그 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니가 그리도 잘난 거냐 내가 지지리 못난 거냐 나는 도대체 잊을 수가 없구나 한때는 내 가슴 깊이 너의 가슴 남기고 그렇게 간다 이거지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라 먹고 살라 이거지 무정한 사람 야속한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연안부두 (2012) 나훈아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임이 아닙니까 나훈아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어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 가고 내일이 가도 듣고 싶은 소식 있다면 님소식 아닐까요

임이 아닙니까 나훈아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어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 가고 내일이 가도 듣고 싶은 소식 있다면 님소식 아닐까요

사랑의 이름 나훈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새긴 그 사람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주네 영원히 나홀로 사랑하리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이름 한번준 사랑인데 버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쌓은 그 사람 가슴에 꽃피우는 사랑을 주네 한세상 그대와 행복하리 슬픔을 달래주는 사랑의 이름

물레방아 도는데 나훈아

돌담길 돌아서면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46468; 또 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잊을수가 있을까 나훈아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여인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여인

고향초 나훈아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타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 꽃이 한잎 두잎 물새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네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마음의 여인 나훈아

마음을 달래주는 정다운 사람 아쉬워서 그려보는 외로운 마음 피고지는 사연속에 오가는 얼굴 하늘닿은 끝까지 많기는 해도 내 마음이 찾고싶은 마음의 여인 마음을 달래주는 잊지 못할 사람 보고싶어 그리워서 나서는 발길 흘러가는 세월속에 스치는 얼굴 걸어가는 발길마다 많기는 해도 내 마음이 찾고싶은 여인

동강 (東江) 나훈아

굽이굽이 흘러가는 동강 기슭에 팔 벼 게를 베어주며 사랑한다고 그 입술로 약속한 사람 동강아 흘러가거라 사랑아 흘러가거라 흐르다 멈춰버리면 사랑은 동강이난다 너울너울 물결치는 동강 나 룻 터 잠자리 꽃 머리에다 꽂아주며 가슴으로 약속한 사람 동강아 흘러가거라 사랑아 흘러가거라 흐르다 멈춰버리면 물새는 어디로 가나 사랑은 동강이난다

동강 (東江).mp3 나훈아

굽이굽이 흘러가는 동강 기슭에 팔 벼 게를 베어주며 사랑한다고 그 입술로 약속한 사람 동강아 흘러가거라 사랑아 흘러가거라 흐르다 멈춰버리면 사랑은 동강이난다 너울너울 물결치는 동강 나 룻 터 잠자리 꽃 머리에다 꽂아주며 가슴으로 약속한 사람 동강아 흘러가거라 사랑아 흘러가거라 흐르다 멈춰버리면 물새는 어디로 가나 사랑은 동강이난다

잊을수가있을까 나훈아

작사 이 호 작곡 이 호 노래 나훈아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연인@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물레방이 도는데 나훈아

1)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2)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물레방아도는데-트럼펫-★ 나훈아

나훈아-물레방아도는데-트럼펫-★ 1절~~~○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2절~~~○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사나이는 울고있네 나훈아

1 누가 울려 이 한밤을 이렇게 슬피 우는가 가버린 그 사람 잊지못해 울고만 있는가 목숨걸어 사랑했다 너만은 믿었기에 쓰라린 가슴에 이슬비 처럼 눈물은 흐르네 2 누가 울려 사나이는 이렇게 슬피 우는가 떠나간 그 사람 못잊어서 울고만 있는가 사랑한다 그 맹세를 진정코 믿었기에 그 토록 긴긴날 미워를 했다 잊을수 없었다

고향의 그사람 나훈아

고향을 떠나올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마음은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우니까 세월이 흘러갈수록 잊을수가 없어 그려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나네 또 다시 생각이나네 고향을 떠나올땐 봄이었지만 낙엽같은 내마음은 겨울이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가보는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둘이 걸어가 보는 가슴에 접어둔 고향의

물레방아 도는데*일동님 청곡 나훈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사나이올고있네 나훈아

누가 울려 이 한밤을 이렇게 슬피 우는가 가버린 그 사람 잊지못해 울고만 있는가 목숨걸어 사랑했다 너만은 믿었기에 쓰라린 가슴에 이슬비 처럼 눈물은 흐르네 2 누가 울려 사나이는 이렇게 슬피 우는가 떠나간 그 사람 못잊어서 울고만 있는가 사랑한다 그 맹세를 진정코 믿었기에 그 토록 긴긴날 미워를 했다 잊을수 없었다

사다이올고있네 나훈아

누가 울려 이 한밤을 이렇게 슬피 우는가 가버린 그 사람 잊지못해 울고만 있는가 목숨걸어 사랑했다 너만은 믿었기에 쓰라린 가슴에 이슬비 처럼 눈물은 흐르네 2 누가 울려 사나이는 이렇게 슬피 우는가 떠나간 그 사람 못잊어서 울고만 있는가 사랑한다 그 맹세를 진정코 믿었기에 그 토록 긴긴날 미워를 했다 잊을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