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삼팔선의 봄 나훈아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에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나훈아

눈녹인 살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간주곡~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삼팔선의 봄 남진, 나훈아

눈녹인 살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38선의 봄 나훈아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은 얼굴 보고싶구나

삼팔선의 봄 최갑석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문희옥

1.눈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

삼팔선의 봄 김광남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이미자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받혀 고향 찾으리 눈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녁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남상규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백설희,이미자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대사/어머니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삼팔선의 봄 최갑석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삼팔선의 봄 이민숙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최광남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최갑석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삼팔선의 봄. 은방울 자매

1) 눈녹이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 눈녹이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엄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백설희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최갑석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삼팔선의 봄 은방울 자매

1 눈녹이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 눈녹이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고향 그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신영균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백설희.이미자

★1959년 작사:김석민 작곡:박춘석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대사:어머니!

삼팔선의 봄 은방울자매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남진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 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 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정은정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화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김화정

눈 녹은 산 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라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은 산 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꽆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양부길

삼팔선의 - 양부길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간주중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장태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내가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삼팔선의 봄 박진석

삼팔선의 - 박진석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원망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간주중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김용임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누나 철조망은 녹 슬고 총칼은 빛 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 간 주 중 ~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삼팔선의 봄 Various Artists

눈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적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내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윤수일

삼팔선의 - 윤수일 눈 녹인 삼팔선에 꽃은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를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간주중 눈 녹인 산 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최장봉

삼팔선의 - 최장봉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간중중~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조영남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어라

삼팔선의 봄 홍세민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받혀 고향 찾으리 2. 눈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죽음에서 달리는 북녁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양진수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현당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안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황해 외 2명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안녕하세요 어머니 전 어머니 말씀대로 이렇게 자유 대한의 품에 돌아와서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고 있습니다 세배를 드리고 싶어요 올 설에는 떡국이라도 잡수셨어요 이 자식이 남으로 넘어왔다고 혹시 그들의 모진 구박 끝에

삼팔선의 봄 강철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화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금잔디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암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설운도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어라

삼팔선의 봄(메들리) 이미자

눈녹인 살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삼팔선의 봄 (도롯도) 이대로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원망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38선의 봄 조영남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화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38선의 봄 최갑석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은 얼굴 보고싶구나

삼팔선의 봄 (Cover Ver.) 양연희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청춘 부르스 나훈아

아 님이시여 아 님이시여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가셨나요 라일락 꽃잎이 창 밖에 날려도 행여나 님이신가 카네이션 꺾어들고 나가 보건만 오늘도 밤하늘엔 오늘도 밤하늘엔 별빛만 우네 아 님이시여 아 님이시여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가셨나요 물 제비 날개에 노래 감기면 행여나 님이신가 꽃다발 바쳐들고 나가 보건만 버들 하늘하늘

임의 목소리 나훈아

나직한 목소리로 님이 부르실 때 나는 큰 소리로 대답하였네 파도 같이 사납고 억센 목소리로 부르시면 나직히 대답하였지 그러나 그러나 도심을 맴도는 간지러운 운율처럼 떨리는 목소리로 님이 부르실 때는 묵묵히 묵묵히 바라보았네 아 지금은 떠나버린 그대여 여름 가을 겨울 저무는 문밖에 서서 아 지금은 떠나버린 그대여 여름 가을 겨울

디스코메들리 파란바다

없어라@ (꿈꾸는 백마강)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보자@ (남원의 애수)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삼팔선의

꿈이여 다시한번 나훈아

꿈이여 다시 한번 백합꽃 마음 속에 두 마음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 빛깔 무지개가 아롱거리네 꿈이여 다시 한번 내 가슴에 피어라 꿈이여 다시 한번 사랑의 가시밭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시 한번

나는 울었네 나훈아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곡~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감사 나훈아

바람만 스쳐가도 아팠던 세월 추웠던 겨-울은 가고 따스한 향기로 소리 없이 내 곁에 다가왔네 밤하늘에 달빛마저 숨죽이고 숨어 울던 지난 세월 속에 눈물로 얼룩졌던 그 세월에 슬픔을 감사하리 상처 입은 그 사랑이 주름진 세월이 되고 구부러진 가지 끝에서 새싹이 피어나듯이 아픔의 기억들이 이제는 감사되어 노래하며 달래네 그 아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