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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나훈아

마음은 울어도 얼굴은 웃었지 행여나 돌아볼가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떠나가는 무정한 사람아 가는발길 멈추고 가는발길 멈추고 한번만 돌아 봐주오 마음은 울어도 얼굴은 웃었지 행여나 돌아볼까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떠나가는 무정한 사람아 가는발길 멈추고 가는발길 멈추고 한번만 돌아 봐주오

끈 (미련 곰탱이) 나훈아

그 사람 떠난 지도 벌써 석삼년 훌쩍 넘었는데 난 아직도 그 사람을 보내지를 못하고 있네 잊혀지고도 남을 세월 미워서도 잊었을 텐데 어쩌자고 미련 끈을 놓질 못하나 이 못난아 이 바보야 잊어버려 미련 곰탱아!

사랑의 배신자 나훈아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짓 밟아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 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 밟아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 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나훈아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그 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니가 그리도 잘난 거냐 내가 지지리 못난 거냐 나는 도대체 잊을 수가 없구나 한때는 내 가슴 깊이 너의 가슴 남기고 그렇게 간다 이거지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라 먹고 살라 이거지 무정한 사람 야속한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간다 이거지? 나훈아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그 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니가 그리도 잘난 거냐 내가 지지리 못난 거냐 나는 도대체 잊을 수가 없구나 한때는 내 가슴 깊이 너의 가슴 남기고 그렇게 간다 이거지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라 먹고 살라 이거지 무정한 사람 야속한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날 울리는 파도 나훈아

아~~~~ 아~~~~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파도마저 슬픔을 몰고 오네 *미련 없이 가려 하는 나를 파도야 왜 나를 또 울려주나 너와 나는 순간을 아끼면서 사랑을 했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은 싫어 파도여

구름 나그네 나훈아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좋았다 싫어지면 나훈아

사나이가 사랑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너무나 짧은 행복 미련을 못잊어서 눈물은 왜 흘려 사나이 사나이라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사나이가 미련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말없이 헤어져야지 너무나 가슴아픈 추억을 못잊어서 울기는 왜 울어 사나이 사나이라면

좋았다 싫어지면 나훈아

사나이가 사랑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너무나 짧은 행복 미련을 못잊어서 눈물은 왜 흘려 사나이 사나이라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사나이가 미련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말없이 헤어져야지 너무나 가슴아픈 추억을 못잊어서 울기는 왜 울어 사나이 사나이라면

당신아 (신곡 트로트) 나훈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사랑했던 당신아 가슴에 묻고 살았지 한 번도 잊은 적은 없어 잊은 척 했을 뿐이지 한순간도 지워 본 적은 없어 아~ 당신아 아~ 당신아 미워하지도 후회하지도 않을 꺼다 당신아 왜 떠났니 원망하지도 않을 꺼다 당신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보고 싶다 당신아 아닌척하고 살았지 미련

당신아 나훈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사랑했던 당신아 가슴에 묻고 살았지 한 번도 잊은 적은 없어 잊은 척 했을 뿐이지 한순간도 지워 본 적은 없어 아~ 당신아 아~ 당신아 미워하지도 후회하지도 않을 꺼다 당신아 왜 떠났니 원망하지도 않을 꺼다 당신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보고 싶다 당신아 아닌척하고 살았지 미련

못잊어서 또왔네 나훈아

못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일랑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울고 떠난 내가 왔네 그리다 지쳐 울고 떠난 내가 왔네 상처가 아파 기나긴 세월속에 멍든 마음을 행여 다시 달래줄까 반겨주실까 보고픈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울긴 왜울어 나훈아

울긴 왜울어 노래 나훈아 <전주중> 울지마 울긴 왜울어 고까지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 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울어 <간주중> 울지마 울긴 왜울어 고까지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 버려요

파도넘어 천리길 나훈아

바보처럼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행여나 그대 돌아왔는가 그리며 찾아왔네 가슴에 새긴 정을 못 잊어 파도 넘어 천리길 한 번 가버린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못 잊어서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서러운 이별 상처가 아파 또 다시 찾아왔네 아쉬운 그 날 미련 때문에 파도 넘어 천리길 멀리 떠나간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파도넘은 천리길 나훈아

1.바보처럼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행여나 그대 돌아왔는가 그리며 찾아왔네 가슴에 새긴 정을 못 잊어 파도 넘어 천리길 한 번 가버린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2.못 잊어서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서러운 이별 상처가 아파 또 다시 찾아왔네 아쉬운 그 날 미련 때문에 파도 넘어 천리길 멀리 떠나간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오가리 나훈아

미워할 수 없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알다 가도 모를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안 보이면 보고 싶고 소식 없으면 기다려지는 미련 안고 오그라진 내 마음은 오가리 싫어할 수 없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버릴 데가 없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귀를 막아도 들리는 음성 추억 안고 오그라진 내 마음은 오가리 사랑 안고 오그라진 내

울긴왜울어(MR) 나훈아

울지-마 울긴왜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왜울어 바보처-럼 울긴-왜-울어 >>>>>>>>>>간주중<<<<<<<<<< 울지-마 울긴왜울어 고까짓-것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울긴 왜 울어 나훈아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울긴 왜 울어 나훈아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행복을 비는마음 나훈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 가~면 잊을 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행복을 비는 마음 나훈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 가~면 잊을 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행복을 비는 마음 나훈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 가~면 잊을 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웬수 나훈아

울지는 않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돌아서는 내 두 뺨엔 주르륵 눈물이 흐르네 떠나가는 저 사람에겐 미련 같은 건 없는데 왜 이럴까 왜 우는 걸까 바보처럼 왜 이러는 걸까 딱 한 가지 딱 한 마디 딱 한 글자 정-정이 웬수야 어차피 가는 사람 웃으며 보내고 돌아서는 어깨 위엔 주르륵 비까지 내리네 내가 좋아 사랑한 사람 후회 같은 건 없는데

공(空) 나훈아

나훈아 공(空)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057 나훈아 - 사내 [tcafe2a] 나훈아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간 주 중 ♪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 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 한 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

울긴왜울어(나훈아) 경음악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사 내◆공간◆ 나훈아

사 내-나훈아◆공간◆ 1)큰소리로울면~서~~~이세~상에태어나~~~ 가진~것은없~어도~~~비굴~하진~않았~다~~~ 때론~사랑에빠져~~~비틀~댄적있지만~~~ 입술~한번깨~물고~~~사내~답게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부대~끼면~살~아온~~~ 이세~상을~믿었다~~~나는~나를믿었다~

공(空) ◆공간◆ 나훈아

공(空)-나훈아◆공간◆ 1)살다보면~알게돼~~~일러~주지~않아도~~~~ 너나나나~모~두다~~~어리~석다~는것을~~~~ 살다보면~알~게~돼~~~알면~웃음~이나지~~~~ 우리모두~얼~마나~~~바보~처럼~사는지~~~~ 잠시~왔다가는인생~~~~잠시~머물다갈~세상~~~ 백년도~힘든것을~~~천년을~살것처럼~~~~~ 살다보면~알~게돼

간다 이거지 임시로님청곡//나훈아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그 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니가 그리도 잘난 거냐 내가 지지리 못난 거냐 나는 도대체 잊을 수가 없구나 한때는 내 가슴 깊이 너의 가슴 남기고 그렇게 간다 이거지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라 먹고 살라 이거지 무정한 사람 야속한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정

간다 이거지 평택사랑님청곡//나훈아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그 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니가 그리도 잘난 거냐 내가 지지리 못난 거냐 나는 도대체 잊을 수가 없구나 한때는 내 가슴 깊이 너의 가슴 남기고 그렇게 간다 이거지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라 먹고 살라 이거지 무정한 사람 야속한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정

황소걸음님청곡-나훈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사랑했던 당신아 가슴에 묻고 살았지 한 번도 잊은 적은 없어 잊은 척 했을 뿐이지 한순간도 지워 본 적은 없어 아~ 당신아 아~ 당신아 미워하지도 후회하지도 않을 꺼다 당신아 왜 떠났니 원망하지도 않을 꺼다 당신아 아- 당신아 아- 당신아 보고 싶다 당신아 아닌척하고 살았지 미련

사내 나훈아 (배창자)

@ @@@@@@@@@@@@@@@@@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

사내..Q..(MR).. 나훈아(반주곡)

미련-같은-건 없-다.. 후회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거다........................<< . . .2020년 1월 17일 문산댁 올림...................... . .

사내 이태환

사내 나훈아 작사/나훈아 작곡/이태환 노래 1.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여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디스코 메들리 2 노래 나훈아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꿈에 본 내 고향 노래 한정무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 향 역 노래 나훈아

디스코 메들리 2 노래 나훈아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꿈에 본 내 고향 노래 한정무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 향 역 노래 나훈아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

사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쫒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홍시 (울 엄마) 나훈아

[00:57]홍시 [00:58] [00:59] [01:00]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1:06]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11]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17]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22]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27]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32]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38]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44]그리워진다 홍시...

사 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홍시(울엄마)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고질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 간 주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니 내가 죽어도 ...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귀향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내 고향

땡벌 나훈아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당신은 철없는사람~ 아 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44318;찬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긋치긋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모르고 나훈아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그냥 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애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