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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겠어요 나훈아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찾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

참사랑 나훈아

1절 그리운 참사랑에 흐느끼는 지금은 흘러버린 지난 옛이야기 가슴은 아파도 당신의 행복빌며 영원히 영원히 미련없이 당신을 잊겠어요 2절 당신은 내가슴을 울려놓고 지금은 떠나버린 지난 옛사랑 마음은 울어도 얼굴은 웃으면서 영원히 영원히 하염없이 웃으며 잊겠어요

못 잊겠어요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

못 잊겠어요 장영우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겠어요 백승태

잊겠어요 - 백승태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중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못 잊겠어요 김연자

잊겟어요 - 김연자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미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아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중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 지금도 생각난다

못 잊겠어요 임수정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못 잊겠어요 김지희

잊겠어요 - 김지희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중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못 잊겠어요 박정란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못 잊겠어요 홍세민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아

못 잊겠어요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못잊겠어요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간주중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

못 잊겠어요 - 김수희 김수희

못잊겠어요 - 김수희 ((((((전주곡))))))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간주곡))))))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

못 잊겠어요(ange)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어머님의 사랑 덕륜스님

내 진정 내 진정 어머님을 잊겠어요 그렇게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님 오늘도 꿈속에서 미소지으며 이자식 잘 되라고 빌고 또 비는 어머님 자나깨나 잊겠어요 불효자식 용서해 주 잊을 어머님이여 내 진정 내 진정 어머님을 잊겠어요 낳으시고 길러주신 고생하신 어머님 힘들고 궂은 일도 가라지 않고 이 자식 잘되라고 눈물을 감추시면서 자나깨나 잊겠어요

잠못 잤어요 김난아

당신만을 잊겠어요 당신만을 그리워해요 언제 다시 만나려나 손꼽아서 기다립니다 떠나버린 임이지만 내 마음에 있어요 영원히 영원히 당신 생각에 잠 잤어요 당신만을 잊겠어요 당신만을 그리워해요 언제 다시 만나려마 잠 자며 생각했어요 당신만을 잊겠어요 당신만을 그리워해요 언제 다시 만나려마 손꼽아서 기다립니다 떠나지만 님이지만 내 마음에 있어요 영원히

아 미워도 나훈아

미워도 그 사람은 잊어 첫사랑 순정 아르켜준 그 사람만은 잊겠네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사람은 잊겠네 < 간 주 중 >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추억은 잊어 장미빛 사랑 아르켜준 그 사람만은 잊겠네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추억은 잊겠네

그정 못 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잊어 그 정 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님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 속에 남기고 나는 가지만 그 정 잊어 그 정 잊어 사나이는 다시 또 왔다

아! 미워도 나훈아

아 미워도 - 나훈아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사람은 잊어 첫사랑 순정 알으켜 준 그 사람만은 잊겠네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사람 잊겠네 간주중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추억은 잊어 장미빛 사랑 알으켜준 그 사람만은 잊겠네 아 미워도 아 미워도 그 추억은 잊겠네

지금 그 사람은 나훈아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다한 사연들이 산 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 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돌아서 가 버리면 혼자남을 그 모습

영영(ange)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

영 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거야 2.

아줌마 시대 나훈아

아줌마 아줌마 어이 아줌마 집 앞을 나가도 (아줌마) 물건을 사러가도 (아줌마) 처음엔 듣기 싫어도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집안일 잘 꾸리고 이웃 사랑 잘 하고 사랑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때는 노래하고 춤추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떻하나 하루도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거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거야 2.

번지 없는 주막 나훈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밤 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믿겠소 믿겠소 울든 사람아 3. 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카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없는 그 술집을 왜 잊느냐~

사랑이 메아리 칠 때 나훈아

바람이 불면 산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잊는다고 잊는다고 아아아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안오시는겁니까 못오시는겁니까 나훈아

안 오시는 겁니까 오시는 겁니까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앞산에는 벌써 첫눈이 왔는데 울먹이며 가시더니 다시 오마하며 가더니 무슨 사연 있길래 무슨 까닭 있길래 이젠 아주 잊으셨나요 마냥 이대로 기다려야 합니까 안 오시는 겁니까 오시는 겁니까@ 뒷산에는 벌써 철새가 왔는데 두손목을

떠나는 님아 나훈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못보내는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못잊을 님아 님아~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보내는님 님아~못잊을 님아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였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생각나도 잊겠어요. *반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잊으라면 잊겠어요 아찌

♣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 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 생각나도 잊겠어요 ♣ 님이시여 !

잊으라면 잊겠어요 김동관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잊으라면 잊겠어요 Various Artists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 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후회도 했지만 이상신

잊을 수 없어서 밤마다 울었다 그 님을 보내고 후회도 했지만 지금은 돌아올 수 없는 그 사람 잊어야 할 텐데 잊겠어요 가슴이 아파도 참으려 했었다 오는 그 님을 원망도 했지만 어차피 다시 올 수 없는 내 사랑 잊어야 할 텐데 잊겠어요

그 정 못 잊어 나훈아

그 정 못잊어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 가지만 그 정 못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떠나 가지만 그 정 못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노들강변 나훈아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나 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마지막 한마디 나훈아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 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마지막 안녕이라는 그 말 한마디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마지막 안녕이라는 그 말 한마디

파도넘어 천리길 나훈아

바보처럼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행여나 그대 돌아왔는가 그리며 찾아왔네 가슴에 새긴 정을 잊어 파도 넘어 천리길 한 번 가버린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잊어서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서러운 이별 상처가 아파 또 다시 찾아왔네 아쉬운 그 날 미련 때문에 파도 넘어 천리길 멀리 떠나간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바다가 육지라면 나훈아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아 바다가 육지 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아 바다가

눈을 감고 사랑하리 나훈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떠보면 가고 없는 믿지 할 그 사람 애타게 불러봐도 메아리만 구슬픈데 살며시 눈감으면 손짓하는 그 사람 차라리 눈을 감고 사랑하리라 눈감으면 사무치는 그리운 얼굴 눈 떠보면 자취 없는 잊지 할 그 사람 그리워 기다려도 가신 님은 안 오시나 가만히 눈감으면 웃어주는 그 사람 이대로 눈을 감고 사랑하리라

먼훗날 나훈아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 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 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그대로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 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 테니까

파도넘은 천리길 나훈아

1.바보처럼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행여나 그대 돌아왔는가 그리며 찾아왔네 가슴에 새긴 정을 잊어 파도 넘어 천리길 한 번 가버린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2. 잊어서 찾아왔네 잊어야할 사람을 서러운 이별 상처가 아파 또 다시 찾아왔네 아쉬운 그 날 미련 때문에 파도 넘어 천리길 멀리 떠나간 님 소식 없어 눈물 흘리네

실버들 (2012) 나훈아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히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 때에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 때에 외로운

공항의 이별 나훈아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2.

왜[] 나훈아

1 은행나무 그늘밑에 놀던 그시절~ 부모형제 놀던 옛친구 그리워라 내고향 가고 오는게 운명이라 하지만 왜 못가나 왜 못가나 내 고향인데 바람아 구름아 말 좀 해다 오 오 오 오 고향소식 말 좀 해다오~~ 2 해가지면 뒷 동산에 황혼이 물들고 ~ 날이새면 산새들이 노래하던 내고향 못가고 못오는게 운명이라 하지만

이슬비 나훈아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든 이렇게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비야 비야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사랑이 메아리 칠때 나훈아

작사/서인경, 작곡/박춘석 1.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잊는다고 잊는다고 아 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2.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경음악) 나훈아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영영 (나훈아) 반시루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거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