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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꽃 나훈아

빨갛게 피었지만 너는 겨울꽃 그래 너는 싸늘한 겨울꽃 잘난체 피었지만 너는 겨울꽃 그래 너는 사연이 많은 꽃 설악중에 님오신데 님 동지섯달 그믐날에 님 만나기로 했니 하필이면 왜 눈속에 피었니 하필이면 왜 한겨울에 피었니 2.

겨울꽃 김종환

옛날 내가 당신과 지냈던 날이 오늘 저달을 보니 눈물이 나요 언제 인지 그날에 일기를 보니 추운 겨울이었지 우리 만난게 그 골목 어딘가 우리를 비춘 가로등 그렇게 추운밤 같이 걸었던 그길이 그리워 그날이 그리워 사진을 본다 이젠 그골목길을 누가 걸을까 추운 겨울이 올때마다 그리울꺼야 눈이 내리는 창밖 거리를 보며 지금 그예날을 생각해보내 그 골목 어...

겨울꽃 김나연/김나연

줌의 숨결 한 움큼 느껴지는 따스함에 저 멀리 아스라이 사라지던 어제의 예쁜 꽃 하나가 피었습니다 저 하얀 눈처럼 계절을 잊은 꽃이 피어난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우리 잊을 수 없는 약속 하나로 한 번의 사랑 한 번의 이별 천 번을 다시 해도 같을 맘에 떠나는 마음마저 아름다운 그대를 닮은 꽃 하나가 피었습니다 겨울꽃

겨울꽃 BeBe

어쩜 니가 더 잘 알겠지 버림받아 꺾인 꽃 한 송이 멍청한 얼굴로 날 속였어 이대로 우리는 끝일까 끝일까 끝일까 너무 난 두려워서 끝일까 끝일까 어쩌면 하나, 둘씩 배워온게 있지 상처입은 꽃을 돌보는 법 지금도 기억이 참 생생해 꽃길의 너와 난 끝일까 끝일까 끝일까 다신 떠오르지마 끝일까 끝일까 이대로 꽃가루 흩날린 다정한 선율 속에 이야기...

겨울꽃 신병섭 /신병섭 

메마른 나무 흩날리는 눈 속에 오롯이 서 있네 세상 모르고 싹을 튼 나는 겨울을 품고 피었네 봄은 아직 멀리 있고 외로운 추위와 사라져 가는 것들 뿐이지만 나는 여기 있을께 작은 봄이 되어 언젠가 눈이 녹으면 사라졌던 것들 새롭게 다시 만나게 되겠지 그때가 되면 난 지고 없겠지만 난 겨울을 기다릴게

겨울꽃 김종환

옛날 내가 당신과 지냈던 날이 오늘 저달을 보니 눈물이 나요 언제 인지 그날에 일기를 보니 추운 겨울이었지 우리 만난게 그 골목 어딘가 우리를 비춘 가로등 그렇게 추운밤 같이 걸었던 그길이 그리워 그날이 그리워 사진을 본다 이젠 그골목길을 누가 걸을까 추운 겨울이 올때마다 그리울꺼야 눈이 내리는 창밖 거리를 보며 지금 그예날을 생각해보내 그 골목...

겨울꽃 김나연

두 눈을 감고 차가워진 밤공기와 날 스쳐 가는 바람 길고 긴 이 계절을 견딜 수 있는 건 누굴 걱정하는 일 하룰 살아가는 일이 그대 있음에 한 줄기 햇살 한 줌의 숨결 한 움큼 느껴지는 따스함에 시리게 얼어붙고 메마르던 가슴에 작은 꽃 하나가 피었습니다 두 팔을 벌려 가슴 가득 안으려 해

겨울꽃 신병섭

메마른 나무 흩날리는 눈 속에 오롯이 서 있네 세상 모르고 싹을 튼 나는 겨울을 품고 피었네 봄은 아직 멀리 있고 외로운 추위와 사라져 가는 것들 뿐이지만 나는 여기 있을께 작은 봄이 되어 언젠가 눈이 녹으면 사라졌던 것들 새롭게 다시 만나게 되겠지 그때가 되면 난 지고 없겠지만 난 겨울을 기다릴게

겨울꽃 솔라

창밖은 온통 하얗게 물든 것들뿐인데 너만 왜 아닌 거야? 노랗게 물든 봄 꽃잎처럼 내 눈엔 너무나 이쁜데 내 곁에 너 다가와서 조심스럽게 또 속삭이며 너와 함께할 시간들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은데 어디 있는 거야? 내 맘 아는 거야? 너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내 시린 손끝을 보며 조심스레 나를 안아줄래? 어디 가는 거야? 눈 꽃들을 흩날리며 따뜻한 봄...

겨울꽃 솔라 (마마무)

창밖은 온통 하얗게 물든 것들뿐인데 너만 왜 아닌 거야 노랗게 물든 봄 꽃잎처럼 내 눈엔 너무나 이쁜데 내 곁에 너 다가와서 조심스럽게 또 속삭이며 너와 함께할 시간들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은데 어디 있는 거야 내 맘 아는 거야 너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내 시린 손끝을 보며 조심스레 나를 안아줄래 어디 가는 거야 눈 꽃들을 흩날리며 따뜻한 봄날을 기다...

겨울꽃 베베(BeBe)

어쩜 니가 더 잘 알겠지 버림받아 꺾인 꽃 한 송이 멍청한 얼굴로 날 속였어 이대로 우리는 끝일까... 너무 난 두려워서 끝일까 끝일까 어쩌면.. 하나, 둘씩 배워온게 있지 상처입은 꽃을 돌보는 법 지금도 기억이 참 생생해 꽃길의 너와 난 끝일까 다신 떠오르지마 끝일까 끝일까 이대로 꽃가루 흩날린 다정한 선율 속에 이야기 꽃 피울때즈음 차가운 밤 바람...

겨울꽃 최은동

새하얗게 쌓인 눈 속에 묻힌 채로 흐느끼네차가웁게 몰아치는 바람에 내 마음 둘 곳 없네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외로이 나 기다려야 하나다시 돌아올꺼란 말도 이젠 모두 소용없는 걸꿈 속에서 나 그대의 품에 안겨 나 그대를 놓아 줄 수 없어 그대 나에게꿈 속에서 나 그대의 품에 안겨 나 그대를 보낼 수 없어 그대 나에게로새하얗게 쌓인 눈 속에 묻힌 채로 흐느...

겨울꽃 시작(詩作)

해는 저물어도 꽃은 지지 않네 밤은 깊어가도 꽃의 피는 흐르네 붉은 땅 철길 너머 새벽비 오면 아직 너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세상 너의 삶에는 피얼룩이 지지 않기를 마음 모아 간구하던 날들은 가고 너는 아직 강가에 무덤이 없이 꽃잎마다 칼이 되어 흩날리노니 날이 저물어도 꽃은 지지 않네 산은 깊어가도 꽃의 피는 흐르네

겨울꽃 지애(Jiae)

그댄 내가 가진 소중한 첫 번째 친구죠 내가 힘들 땐 그대 아픔 숨기고 날 안아주던 그 따스한 모든 품 이젠 다 알아 하얗고 드넓은 눈밭이 나는 그저 그대로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픈 세 개의 발자국마저도 오히려 당신은 고맙다고 하네요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꽃이 필 수 있도록 내가 노력할게 시린 시간이 지나도 당신은 녹지 않을 따듯한 눈처럼 단 한 송이 겨울꽃

겨울꽃 루아

기억 하나요.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 망설여지는 걸까요. 이제는 가야만 하기에 그저 이대로 추억에 잠겨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온기를 가만히 느끼고 싶어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꽃 속에 지나버린 봄을 추억하며 피워낼 꽃을 노래 해요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 망설여지는 건가요. 이제는 가야만 하지만 그저 이대로 추억에 갇혀 그때의 모습을 ...

겨울꽃 (冬花) nov (노브)

담지 못해 품을 수 없었던 고단스러운 너의 한숨 소리 하루 끝에 가득 차올라서 아무도 듣지 못 할 허한 위로를 건네보곤 해 닮지 못해 부를 수 없었던 희망 없는 그 이름 앞에서 한참을 망설여보다가 아무 말도 하지 못 할 나를 견뎌보곤 해 피우지도 못 한 채 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시린 숨을 불어본다 시작도 못 한 채 삼킬 수밖에 없는 나를 ...

겨울꽃 (Winter Flower) 우이경 (Woo Yi Kyung)

하얗게 뒤덮이는 새벽이 다가와 너와 함께라서 올해는 파티준비야 이런 날 어울릴 귀걸이를 고르다가 겨울이 다가오는 소리에 또 설레잖아 사랑으로 바라보는 눈빛에 추워도 봄이 느껴지잖아 이런 내 곁에 있어줄래 너를 안고 싶어 겨울꽃이 피었어 너라는 향기가 나는 눈이 안 와도 눈꽃 흩날리는 날 겨울공기가 달라 너라는 향기에 취해 그 빛으로 날 감싸줘 깍지 낀...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

사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쫒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홍시 (울 엄마) 나훈아

[00:57]홍시 [00:58] [00:59] [01:00]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1:06]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11]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17]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22]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27]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32]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38]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44]그리워진다 홍시...

공(空) 나훈아

나훈아 공(空)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사 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홍시(울엄마)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고질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 간 주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니 내가 죽어도 ...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귀향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내 고향

땡벌 나훈아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당신은 철없는사람~ 아 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괞찬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긋치긋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모르고 나훈아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

아담과 이브처럼 나훈아

난그냥 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애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

고향역 나훈아

고향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붉은입술 나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들도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울어야 하나 잊지못할 붉은 입술 ###################################### 나들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

행운 나훈아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나는 지금 당신을 당신을 만나 황홀하고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처럼 평온으로만 가리라곤 생각지 않은것 때로는 힘겨운 고갯길도 깊은 계곡도 넘고 지나 가야하겠지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정말 어쩔뻔 했...

@홍시 나훈아

[00:41]홍시 [00:42] [00:43] [00:44] [00:45]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0:51]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0:57]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02]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08]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13]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19]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24]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30]...

사랑은무죄다 나훈아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수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뿐 살아서 한번이라도 현실의 옷을 벗어버리고 죽어도 후회없이 사랑에 빠지고 ...

아리수 나훈아

아리수 (한강)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널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

나훈아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

울지도 못합니다 나훈아

1절...가슴이 너무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많아 할말도 못합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애처러운 이내몸 그님이 버릴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울지도 못합니다 야속한님아 2절....사연이 너무길어 편지도 못 쓰고 추억이 너무 많아 가슴만 아픕니다 찬비만 쏟아지는 타향에서 지친 몸 지난날 일기책을울면서 들춰보며 아~~울지도 못합니다 억울 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아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나훈아

1.= 하루라도 나 없으면 못산다면서 뜨거웠든 당신이드니~ 야물차게 돌아서며 내민~손은 어찌그리 차거운가요. 여자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으섰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애원하고 소리 첬~지만 눈길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역시 여자 였구나~~ 2.=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드니 ...

영 영 나훈아

영영 -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무시로 나훈아

무시로 나훈아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천생연분 나훈아

1.인연이라는 강물 위에다 부부라는 배 띄워놓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가득 꿈도 가득 사랑까지 가득 싣고서 두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갑니다 2.인생이라는 강물 위에다 천생연분 배 띄워놓고 당신도 여보 나도 여보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시작 꿈도 시작 이별 없는 사랑도 시작 두 몸을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찻집의 고독 나훈아

찻집의 고독 김경화 편곡 그 다방에 들어갈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봐-요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나훈아 메들리 (11~21) 나훈아

연안부두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구름나그네 가다말고 돌아서서 아쉬운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어메 나훈아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멏할라고 날낳던가 날낳거든 잘나거나 못날라면 못나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요 요넘 신새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멏할라고 날낳던가 간주~~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속알머리 없는님아 거친타양 님이 알제 속만타면 누가 아랴 어떤친구 팔짜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몹을넘에 요넘 팔짜 어메 어...

갈무리 나훈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