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 이야기 나현욱

짙어가는 가을 속에서 살며시 너는 다가왔지 반짝이는 날개 곱게 감추고 속삭이듯 다가왔어 떨어진 낙엽을 주워 편지에 실어 보냈네 그 밤엔 가을비가 내려 나는 오 오 오 그렇게 시작된 우리 이야기 예쁘게 채색될 하얀 도화지 퇴색된 빌딩들 바쁜 거리에서도 우린 행복을 만들어 가지 빨갛게 물든 저녁 하늘 보며 앉아 있었네 네 고운

이제는 나현욱

문득 혼자라 느낄 때 뒤돌아보면 언제나 날 지켜주는 그대 오 많은 시간이 지나도 변할 수 없어 이렇게 나를 이끄는 그대 아름다운 세상을 나와 함께 느껴봐 지금까지 혼자서 느껴왔지만 이제는 너와 나 따스한 사랑 나누며 때론 어두운 이 세상 아름답게 만들어 이제는 너와 나 서로의 사랑 느끼며 저 어지러운 세상 함께 걷는 거야 이제는 우리 가진

그대 꿈을 꿀 꺼야 나현욱

가물가물 흔들거리는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숨죽여 노래 부르고 있네 내 귓가에만 들리게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나의 맘을 달래어 주네 까만 밤은 외롭지 않을 거야 작은 별들이 있기에 하지만 나는 외로워 그대 떠나 버린 빈 공간 무엇으로도 채울 수는 없을 거야 넌 내 사랑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을 생각하다 눈물 흘리네 그대도 이 밤에 나를...

맥랑시대 나현욱

맥랑시대가 열렸다 맹랑한 친구들이 뭉쳤다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에 싱그런 젊음이 향기로워 학창 시절은 즐겁게 추억을 만들 사람 모여라 고교 시절은 알차게 꿈많은 학우들은 덤벼라 야차차차차 차차차 맥랑시대가 열렸다 아직은 모자라 부족하지만 아직은 모든 게 미숙하지만 가만히 내일을 지켜봐 줘요 지나친 꾸중보다 작은 사랑이 우리에겐 필요...

오늘밤은 나현욱

너를 사랑하지만 멀어져가는 넌 마음의 창을 닫아 버렸어 그리워 지겠지만 허전한 아픔은 다시 느끼려 하지 않았는데 주는 사람의 기쁨을 알려준 널 붙잡기엔 너의 뒷모습이 힘들어 보였어 내겐 오늘밤은 아픈 추억만 남긴 사랑을 한 내 모습이 싫은 걸 오늘밤은 그대 그리워져도 다가갈 수 없는 내가 초라해 지난 시간 즐겁던 기억들이 때론 나를 더욱 슬프게...

누군가 나현욱

오늘 같은 날은 왠지 마음에 한송이 꽃을 갖고 싶어 그대 고운 입술의 향기가 어쩌면 느껴질지 몰라 어젯밤엔 꿈을 꿨어 떠나버린 그댈 봤어 모두 잊었다 생각했는데 누굴 찾아 밤새 뒤척이나 누군가 나를 부르면 이제 내 목마른 가슴 안고 갈 텐데 누군가 나를 부르면 이제 난 사랑할 수도 있을 텐데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득한 먼 나라 얘기들 한숨 섞인 담배...

너의 바램 컸던 탓 나현욱

곁에 있어도 너를 느낄 수 없어 표정 없는 침묵만 흐를 뿐 나의 마음을 전하려고 해봐도 피해버린 너의 시선에 네 마음 돌리기엔 너무 늦어 버렸다는 걸 이제는 힘없이 받아 들였어 난 변한 게 아니야 너의 바램 컸던 탓 난 변한 게 아니야 너의 실망 컸을 뿐 널 바라볼 수 없어 슬픔 보이긴 싫어 널 바라볼 수 없어 약해질 뿐이잖아 나의 마음을 전하려...

이밤이 가면 나현욱

아름다웠던 우리의 순간들이 떠오르는 저 별과 같아 비록 우리가 너무 멀리 있지만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야 아 언제라도 너를 향한 마음 끝없어 이 밤이 가면 다시 볼 수 있을까 사랑한단 말 못한 것이 너무 후회스러워 이 밤이 가면 다시 볼 수 있을까 내 모든 사랑 모두 주고 싶어 이 밤이 가면 너를 떠나온 밤은 깊어만 가고 그리움에 견딜 수 없어 너의...

혼자 나선 여행 나현욱

작은 배낭에 불어오는 시간을 담아 먼 곳으로 떠나온 여행 이 거리에선 날 반기는 사람 있을까 날 씻어 주는 거짓 없는 사람들 어지러운 낡은 버스 내 몸을 실으면 스쳐 가는 풍경 새로워 나만의 여행길에서 눈앞에 다가오는 길다란 가로수 노래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새로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발걸음 혼자 나선 여행길에서 따뚜 따뚜 따뚜 ...

나만의 시간 나현욱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나만의 시간을 더듬어 복잡한 생각들 속에서 잠시 벗어날 순 없을까 바쁜 오후를 매어두고 나를 붙드는 모든 것과 내게 속한 모든 것에서 잠시 벗어날 순 없을까 답답한 도시의 오후와 아 바삐 움직이는 사람 차갑게 마주하는 눈빛들 내겐 너무 멀게 느껴져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나만의 시간을 더듬어 복잡한 생각들 속에서 잠시 벗...

너를 느끼며 나현욱

힘들게 걸어왔던 길고 긴 나의 외로움 끝에 워 따스한 널 만났지 나를 반기는 새로운 평화 이제야 난 잠에서 깨어 너를 본 거야 더 이상 이제는 나에게 이별은 없는 거야 영원히 내 안에 다가온 그런 널 느끼며 세상 무엇도 소중한 너를 하나뿐인 너를 대신할 수 없어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너의 사랑을 느낀 너야 더 이상 이제는 나에겐 이별은 없는 거야 ...

단짝친구 Trois Amis

언젠가 내 옆을 보면 항상 네가 있었지 그렇게 한 달 일 년 몇 년이 지났어 하루씩 쌓인 우리의 시간만큼 나도 몰래 감정이 부풀었지 어느 날 문득 날 보며 웃는 널 볼 때 설렘을 느꼈어 단짝 친구로 시작된 우리 이야기 단짝이 되어버린 우리 이야기 항상 하던 투정도 귀엽게만 보이고 익숙한 하루도 점점 새로워지고 네 행동 하나하나가 날 웃음 짓게 해 하루씩 쌓인

소설 같은 이야기 김아름

같은 시간 속 풍경 속에서 말도 없이 서로 바라보았어 시작된 거야 그렇게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소설 속 첫 페이지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을 난 모두 알았어 직감이라는 느낌 있잖아 우리 볼 때마다 두 눈으로 나누었던 수많은 말들 유난히도 따가웠던 그 햇살이 나 기억나 그날은 너무 아름다웠어 애써 숨겨 왔던 내 맘을 들켜 버리고 말았었지 우 같은 시간 속 풍경

이미 시작된 이야기 The Papers

긴 이 길 위의 끝을 한 걸음씩 걸어가 어느샌가 널 만나는 곳 오랜 망설임의 끝에 발걸음에 이끌려 이렇게 네게 가고 있어 그저 말없이 바라만 봐야 했던 한없이 소리 내 불러 보던 나를 아는지 아마 우리 세상이 너무 넓어서 늘 엇갈린 다해도 내겐 이미 시작된 얘기 늘 쉬운 적 없었지 모든 게 무너질까 애타게 기다린 시간들 그때

이 밤에 우리 데이모션

적막한 밤에 떨어진 우리 어색함에 불러본 노래 공기 채우는 반딧불의 온기가 느껴지는 어느 날 우리 이야기 시작된 이 밤 반딧불 따라 별 무리 잡고 우리가 시작된 밤에 닿으면 낮밤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어도 처음 그대로 반짝일 거야 밤하늘 별빛 가운데 그린 서로 얼굴에 수줍은 미소 건네던 이름 모를 별자리 반짝이던 어느 날 우리 이야기 시작된 이 밤 반딧불 따라

Happy End 사야 (SAya), 김기원

그렇게 기다렸나 봐 늘 나의 마음이 널 알아보길 이렇게 한 번도 뛴 적이 없던 그런 내 마음이 뛰기 시작해 오오오오 내디뎌보는 서툰 발걸음 언제가 다가올 따뜻할 봄을 너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 어느 날 내 맘의 문 앞에 서있던 너 너의 웃음이 나를 만졌고 이렇게 시작된 동화 같은 이야기 하나둘씩 채워가 이렇게 해피엔드 하얗게 겨울이 내려

Happy End 사야 (SAya)/김기원

그렇게 기다렸나 봐 늘 나의 마음이 널 알아보길 이렇게 한 번도 뛴 적이 없던 그런 내 마음이 뛰기 시작해 오오오오 내디뎌보는 서툰 발걸음 언제가 다가올 따뜻할 봄을 너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 어느 날 내 맘의 문 앞에 서있던 너 너의 웃음이 나를 만졌고 이렇게 시작된 동화 같은 이야기 하나둘씩 채워가 이렇게 해피엔드 하얗게

사랑이 시작된 우리들의 지난날 가영

사랑이 시작된 우리들의 지난날 별이 빛나던 밤 하늘 아래 파도 소리와 함께 속삭였던 작은 비밀들 둘만의 이야기 널 처음 만났던 날 살랑이는 바람에 너의 향기가 내게 다가와 사랑을 느껴 설레는 맘 안고서 잠 못 이루는 이 밤 그렇게 너와 나 둘이서 사랑이 시작된 우리들의 지난날 별이 빛나던 밤 하늘 아래 파도 소리와 함께 속삭였던 작은 비밀들 둘만의 이야기

Diary 미정

기분 좋은 설렘이 성큼 내게 다가와 어느새 나에게 봄이 되었어 이 모든 것들이 꼭 우리를 위해 Um 준비해 준 것 같아 괜히 웃음이 새고 콧노래를 흥얼거려 너를 향한 내 가벼운 발걸음 이런 나를 보곤 웃어 주던 너 너와 시작된 내 Diary 함께 하는 우린 웃으리 새로운 우리 둘만의 이야기 하루 끝에 비밀 없이 써 내려가는 Diary 이 계절을 기억하길 소중한

내편 한강

우리 처음만난 날 너는 눈이 부시도록 예뻤어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너의 주위만 서성거렸어 힘들게 꺼낸 나의 첫 마디 참 예쁘세요 어려보이세요 수많은 달콤한 말들이었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겨 그땐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사랑해 내 옆에 있어줘서 사랑해 내 편이 되어줘서 힘든 시간 함께 견뎌온 우리 둘이 잘할 수 있을거야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께 수줍게

꽃과 나비 10x rules

벚꽃 피던 그 길 날 떨리게 하는구나 달콤한 꽃향기에 취해버린 나비처럼 사랑을 노래하며 춤추는 순간들 속에서 마음이 뛰어올라 헤어나올 수 없는 걸 꽃과 나비 너란 사람 이 세상은 사랑으로 변해버렸어 한 번의 만남으로 시작된 우리 이야기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가자 자 그 모든게 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어 그 입술로 내게 속삭이는 말들이 마음에 남아 두근거리는

어제 이야기 트라이톤

따스한 봄바람과 시작된 우리 인연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였던 내 모든 걸 다줘도 아깝지가 않았던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 이야기 이 모든게 어제까지 얘기야 어째서 지난 추억이 되었을까 뭐가 문제일까 내 잘못이었나 생각하는 것조차 가슴 아파 아직까지 둘이 함께 해야하는 사랑만이 남아있는데 둘이 함께 만들던 이야기 이별보다는 내일로 이어지길 차가운 겨울바람 그대와

여름 이야기 이지엠(EZ\'M)

[ 여름 이야기 - 이지엠 ] 오뽜아~~~~ 손만 잡고 잘껀 아니지 ..? 어..?!

아껴둔 이야기 강성훈

아직도 그대로 인지 시간이 데려간 니모습 힘이 들어도 나의 하나까지도 안겨주는지 저녁이 내린 어느날 너의 집앞에 울던 나 그렇게 시작된 어린 사랑에 슬픈 약속 넌 알고있니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 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널 찾는 동안 희망에 기대어 보면 내일은 와줄것 같은데 두 팔을 벌려 너의

아껴둔 이야기 강성훈

아직도 그대로인지 시간이 데려간 니모습 힘이 들어도 나의 하나까지도 아껴주는지 저녁이 내린 어느날 너의 집앞에 울던 나 그렇게 시작된 어린 사랑의 슬픈 약속 넌 알고 있니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 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널 찾는 동안 희망에 기대어 보면 내일은 와 줄 것 같은데 두팔을 벌려

아껴둔 이야기 강성

아직도 그대로 인지 시간이 데려간 니모습 힘이 들어도 나의 하나까지도 안겨주는지 저녁이 내린 어느날 너의 집앞에 울던 나 그렇게 시작된 어린 사랑에 슬픈 약속 넌 알고있니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 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널 찾는 동안 희망에 기대어 보면 내일은 와줄것 같은데 두 팔을 벌려 너의

권태중독 (feat. 선우정아) MC 몽

처음엔 심장의 반을 떼서 줄게 그 달콤한 말에 둘이 손을 잡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된 거야 둘이 끝이 이렇게 될지 몰랐던 거겠지 서로 더러운 건 숨기며 또 속이면서 사귀며 매일 배우고 또 배우며 사랑을 키워 나가면 손 틈 사이로 보이는 저 불빛같이 잡을 수 있을 거라 그때 우린 믿었겠지 저 해가 떨어진다 사랑은 부서진다 마치 남의

권태중독 (Inst.) MC 몽

따라 불러보아요~ ♪ 처음엔 심장의 반을 떼서 줄게 그 달콤한 말에 둘이 손을 잡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된 거야 둘이 끝이 이렇게 될지 몰랐던 거겠지 서로 더러운 건 숨기며 또 속이면서 사귀며 매일 배우고 또 배우며 사랑을 키워 나가면 손 틈 사이로 보이는 저 불빛같이 잡을 수 있을 거라 그때 우린 믿었겠지 저 해가 떨어진다 사랑은

권태중독 (feat. 선우정아) ♪ii팽도리ii♬ MC 몽

처음엔 심장의 반을 떼서 줄게 그 달콤한 말에 둘이 손을 잡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된 거야 둘이 끝이 이렇게 될지 몰랐던 거겠지 서로 더러운 건 숨기며 또 속이면서 사귀며 매일 배우고 또 배우며 사랑을 키워 나가면 손 틈 사이로 보이는 저 불빛같이 잡을 수 있을 거라 그때 우린 믿었겠지 저 해가 떨어진다 사랑은 부서진다 마치 남의

권태중독 [ft선우정아] 엠씨몽

처음엔 심장의 반을 떼서 줄게 그 달콤한 말에 둘이 손을 잡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된 거야 둘이 끝이 이렇게 될지 몰랐던 거겠지 서로 더러운 건 숨기며 또 속이면서 사귀며 매일 배우고 또 배우며 사랑을 키워 나가면 손 틈 사이로 보이는 저 불빛같이 잡을 수 있을 거라 그때 우린 믿었겠지 저 해가 떨어진다 사랑은 부서진다 마치 남의 이야기

권태중독 (feat. 선우정아)♪ii팽도리ii♬ MC 몽

처음엔 심장의 반을 떼서 줄게 그 달콤한 말에 둘이 손을 잡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된 거야 둘이 끝이 이렇게 될지 몰랐던 거겠지 서로 더러운 건 숨기며 또 속이면서 사귀며 매일 배우고 또 배우며 사랑을 키워 나가면 손 틈 사이로 보이는 저 불빛같이 잡을 수 있을 거라 그때 우린 믿었겠지 저 해가 떨어진다 사랑은 부서진다 마치 남의

권태중독 (Inst.) MC몽

처음엔 심장의 반을 떼서 줄게 그 달콤한 말에 둘이 손을 잡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된 거야 둘이 끝이 이렇게 될지 몰랐던 거겠지 서로 더러운 건 숨기며 또 속이면서 사귀며 매일 배우고 또 배우며 사랑을 키워 나가면 손 틈 사이로 보이는 저 불빛같이 잡을 수 있을 거라 그때 우린 믿었겠지 저 해가 떨어진다 사랑은 부서진다 마치

신데렐라 이야기 윤엘리

신데렐라, 너의 꿈을 이뤄봐 밤이 깊어도 춤을 멈추지 마 유리 구두 반짝이는 그 순간에 세상이 널 주목해, 네가 주인공이야 왕자는 날 바라보고, 심장은 두근두근 내일이 오기 전, 이 순간을 기억해 하지만 시간이 다가와, 열두 시가 오면 모든 게 사라져, 꿈같던 이 밤도 "잠시만, 나를 잡아줘요" 유리 구두가 떨어졌네 서두르지 말고 날 찾아줘요 다시 만나면 우리

아껴둔 이야기 강성훈

아직도 그대로 인지 시간이 데려간 니모습 힘이 들어도 나의 하나까지도 안겨주는지 저녁이 내린 어느날 너의 집앞에 울던 나 그렇게 시작된 어린 사랑에 슬픈 약속 넌 알고있니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 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널 찾는 동안 희망에 기대어 보면 내일은 와줄것 같은데 두 팔을 벌려 너의

푸른섬 이야기 착한밴드 이든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멋진 유니콘 타고 날으는 꿈 은빛 물결에 춤추는 노을 바다 위 푸른 섬 위를 여행하네 아주 오래 전에 시작된 이야기 신비로운 섬들 감춰진 이야기 나는 너를 찾아서 먼 길을 떠난다

푸른섬 이야기* 착한밴드 이든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멋진 유니콘 타고 날으는 꿈 은빛 물결에 춤추는 노을 바다 위 푸른 섬 위를 여행하네 아주 오래 전에 시작된 이야기 신비로운 섬들 감춰진 이야기 나는 너를 찾아서 먼 길을 떠난

나의 이야기 정시연 [My Story]

나의 이야기 - 정시연 아무렇지 않아 그리고 잊을 수 있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며 뒤돌아섰지 헤어짐은 시간 앞에 너 말없는지긋이 얼마나 네게 고마웠었는지 이젠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겠지 미안해 하지마 그리고 가끔은 나를 돌봐줘 스치듯 느꼈던 너의 마지막 입맞춤 아직도 내게 사랑으로 남아 모든 걸 알고 시작된 우리의 만남이었지만 다가서지

권태중독 (Feat. 선우정아) MC몽

처음엔 심장의 반을 떼서 줄게 그 달콤한 말에 둘이 손을 잡네 사랑은 그렇게 시작된 거야 둘이 끝이 이렇게 될지 몰랐던 거겠지 서로 더러운 건 숨기며 또 속이면서 사귀며 매일 배우고 또 배우며 사랑을 키워 나가면 손 틈 사이로 보이는 저 불빛같이 잡을 수 있을 거라 그때 우린 믿었겠지 저 해가 떨어진다 사랑은 부서진다 마치 남의 이야기

이야기 제미니

여느 때와 같은 날에 하루 일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 자주 가던 카페 들러 항상 마시던걸 어김없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 듣던 그 노래가 들려오네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이 떠오르고 이내 못 잊었던 그 사람이 추억과 함께 내게 오네 계절이 돌아오듯이 나에겐 사랑을 말했던 니가 이제는 내 옆에 없는데도 아직 너 하나만 생각하고

이야기 시하

여느 때와 같은 날에 하루 일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 자주 가던 카페 들러 항상 마시던걸 어김없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 듣던 그 노래가 들려오네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이 떠오르고 이내 못 잊었던 그 사람이 추억과 함께 내게 오네 계절이 돌아오듯이 나에겐 사랑을 말했던 니가 이제는 내 옆에 없는데도 아직 너 하나만 생각하고

그때의 우리 양은진

지루한 시간을 때우러 들어간 커피숍 문을 열자마자 그대만 보였죠 내가 왜 이러지 심장이 고장 났나봐 쿵쾅쿵쾅쿵쾅 저기요 혼자 오셨나 봐요 그럼 여기 앉아도 될까요 근데요 무슨 책 읽으시나요 그냥 재밌어 보여서요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만남이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그때의 설레임은 아니지만 아직 기억해요 그대의 미소와 그때의 우리를

그 계절의 우리 민호&지원

그 싱그러운 봄날에 시작된 소중한 우리들의 이야기 초록 잔디와 그 미소 참 푸르렀었죠 설레게 해 우리가 함께 걸어갈 길 그 모든 순간을 영원히 함께해주겠니 삼척 바닷가의 파도 소리와 그 별빛 아래에서 나눈 끝없는 이야기 너와 함께 만들어갈 둘만의 이야기는 더욱 반짝이게 될 거야 그 눈부시던 가을밤 너와 손을 잡고 오르던 그 돌담길 밤 하늘 아래 너와 나 다

Radio Days 미스티 블루

하늘색 바람이 스치고 간 머릿결은 깃털되어 내 얼굴 어루만지고 내 머리를 쓰다듬던 가늘고 여린 너의 손, 나른하던 그 손길 하얀 창틀위에 앉은 햇살의 말없는 오후 수줍게 빛난 우리 미소 띈 약속 이제는 빛바랜 낙서가 되어버린 이야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 향긋한 커피와 우유빛 멜로디는 부드럽게 조용히 우릴 감싸고 내 눈물

칠성로 이야기 최진

사랑이 시작된 거리 제주도 칠성로에서 그 고운 그 사람이 보고파 이 거리를 걸어갑니다 네온불 깜박이듯 가슴에 새록새록 생각나 I love you You love me 순진한 Love story 웃으며 얘기 나누던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옥색 빛 바다 닮은 사랑 제주도 칠성로에서 사랑을 색칠하고 가버린 그 사람 어디 있을까 등대불 깜박깜박 거리듯

나 너 봄 김지한

하늘이 이뻐 맑은 봄 안녕 사실은 나 너 봄 내가 보려고 한건 아닌데 그냥 네가 내 앞에 나타났어 분홍빛 나무 아래 그보다 이쁜 너 분홍향 나무 아래 그보다 달콤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너라는 존재 내 눈을 내 맘을 부순다 아름다운 너 봄바람 산들거리는 그 아래 눈 맞춘 우리 둘 사이 커다란 벚꽃나무 아래 우리만의 사랑 이야기 시작된 거야 네가 있기에 아름다운

이제 막 시작된 이야기 동방신기

[영웅] 머릿속을 가득 채운 끊이지 않는 생각들 털어놓을 수 있다면 또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편안해질까 [믹키] 언제나 너를 지켜보면서 그 곁을 맴돌면서 쌓아두었던 이야기들 *[최강] 걱정하지 마, 넌 할 수 있어 무엇이든 넌 할 수 있어 이제 막 시작된 이야기, 이야기 [최강] 가슴 속을 가득 채운 끝나지 않는 노래들 [유노] 들려줄

가을비 속 너와 나 인랑

빗소리는 우리를 감싸고 넌 내 옆에서 조용히 미소 짓네 하늘은 흐려도 마음은 맑아 너와 함께 라면 난 두렵지 않아 이 가을의 끝에서 우린 서로에게 더 깊게 물들어가겠지 하늘에 비가 내리면, 너와 나 끝없이 이어지는 이 순간을 느껴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처럼 우리의 사랑도 자유롭게 춤추네 가을의 비가 내리면, 너와 나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웃음 짓고 이 계절에 시작된

Radio days misty blue

하늘색 바람이 스치고 간 머릿결은 깃털되어 내 얼굴 어루만지고 내 머리를 쓰다듬던 가늘고 여린 너의 손, 나른하던 그 손길 하얀 창틀위에 앉은 햇살의 말없는 오후 수줍게 빛난 우리 미소 띈 약속 이제는 빛바랜 낙서가 되어버린 이야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 향긋한 커피와 우유빛 멜로디는 부드럽게 조용히 우릴 감싸고 내

Radio Days 미스티 블루(Misty Blue)

하늘색 바람이 스치고 간 머릿결은 깃털 되어 내 얼굴 어루만지고 내 머리를 쓰다듬던 가늘고 여린 너의 손, 나른하던 그 손길 하얀 창틀 위에 앉은 햇살의 말없는 오후 수줍게 빛난 우리 미소 띈 약속 이제는 빛 바랜 낙서가 되어버린 이야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 향긋한 커피와 우유 빛 멜로디는 부드럽게 조용히 우릴 감싸고

두남자 이야기 최민수 김태우

헤이 생각해봐 다른곳만을 바라본건 아니었는지 그래 나로부터 시작된 이별 인지몰라 그래 이해할수 없겠지 우린 처음부터 어긋난걸 나의 모든것을 다 안다해도 때론 감출비밀도 있다는걸 결국 난 이렇게 바라볼수 밖에 없어 아무도 너를 대신해 아파하진 않아 우리는 많은걸 서로에게 원했을뿐 사랑을 조금더 배우면 그땐 난를 잊을수 있을거야 헤이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