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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좀 해다오 나태규

세월아 가지마라 청춘아 가지마라 꿈많았던 젊은날들이 속절없이 가버린다 말없이 떠나간다 내인생이 허무하구나 지금까지 잘살아온 내인생에 보상좀 해다오 세월아 가지마라 청춘아 가지마라 꿈많았던 젊은날들이 속절없이 가버린다 말없이 떠나간다 내인생이 허무하구나 지금까지 잘살아온 내인생에 보상좀 해다오

서해바다 나태규

노을빛 물드는 서해바다에연주하는 파도소리 명상에잠긴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갈매기의노래소리가 당신의 목소리인가 저 멀리 희미하게 꺼져가는등대불이 당신의 손 짓인가 오늘도 그리운 추억의 그 바닷가쓸쓸히 걸어봅니다추억의 서해바다 사랑의 서해바다노을빛 물드는 서해바다에연주하는 파도소리 명상에잠긴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갈매기의노래소리가 당신의 목소리인가 저 멀리 ...

세월아 말을 해다오 견우와 직녀

잊어야지요 잊을겁니다 내가슴 울린 사람을 말없이 냉정하게 미련없이 떠나간 야속한 사람 그리움이 미움되어 지내온 세월속에 멍들은 이내가슴 사랑보다 진한것이 정이라지만 그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떡해 세월아 말을 해다오 <간주중> 보내야지요 보낼겁니다 이가슴 울린 사람을 떠나간 당신의 미련없이 사랑도 보낼겁니다 그리움이 미움되어

세월아 말을 해다오 직녀

잊어야지요 잊을겁니다 내 가슴 울린 사람을 말 없이 냉정하게 미련없이 떠나간 야속한 사람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 속에 멍들은 이 내 가슴 사랑보다 진한 것이 정이라지만 그 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떻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보내야지요 보낼겁니다 이 가슴 울린 사람을 떠나간 당신에게 미련없이 사랑도 보낼겁니다 그리움이 미움되여

밤 편지 (시인: 김남조) 김남조 [시인]

편지를 쓰게 해다오 이날의 할 말을 마치고 늙도록 거르지 않는 독백(獨白)의 연습도 마친 다음 날마다 한 구절씩 깊은 밤에 편지를 쓰게 해다오 밤기도에 이슬 내리는 적멸(寂滅)을 촛불빛에 풀리는 나직히 습한 악곡들을 겨울 침상에 적시이게 해다오 새벽을낳으면서 죽어가는 밤들을 가슴저려 가슴저려 사랑하게 해다오 세월이 깊을수록 삶의

영산강아 말해다오 양희정

구비 구비 뱃길 따라 임 계신 곳 왔건마는 임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임 계신 곳 어디 메냐 임 보낸 곳 어디 메냐 말을 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구비 구비 물길 따라 임 보려고 왔건마는 임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 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다오 대답 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방주연

구비 구비 뱃길 따라 임 계신 곳 왔건마는 임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임 계신 곳 어디 메냐 임 보낸 곳 어디 메냐 말을 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구비 구비 물길 따라 임 보려고 왔건마는 임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 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다오 대답 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형산강 유니나

형산강 해 넘어 노을 가에 유유히 흐르는 천년물길 기대고 싶은 형산강의 밤은 오늘도 변함없이 깊어만 가고 못 믿을 세월 못 잊을 사랑 안타까운 청춘만가네 형산아 (형산아) 제산아 (제산아) 형산강아 내 청춘은 몇 번이 더 남았을까 또 가을이 오네 너는 알지 천년을 휘감은 세월 형산강아 말을 해다오 형산강아 말을 해다오 못 믿을 세월 못 잊을 사랑 안타까운 청춘만가네

탐진강아 병영성아 하춘화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탐진강아 말 좀 해다오) 탐진강 맑은 물에 은어떼가 춤을 추며는 소곤소곤 속삭이며 님과 걷던 사랑의 강변 변치를 말자고 약속한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다짐한 사람아 그리운 내 님은 간 곳이 어디냐 탐진깅아 말 좀 해다오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병영성아 말 좀 해다오) 병영성

감꽃 향기 (트로트) 김성봉

감꽃향기 날리던 지난시절그리워 하늘에 걸려있던 무지개가 그리워 언제였던가 이세상은 변하고 엇갈린 꿈길에서 멀어져간 그대여 바람처럼 다가와 출렁이며 다가와 내마음을 내마음을 설레이게 해다오 푸른물결 위에서 일렁이는 그리움 꽃잎끝에 매달려 반짝이는 그리움 뒤돌아보면 이슬맺힌 눈가에 안개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그대여 다시한번그렇게

감꽃향기 김성봉

감꽃향기 날리던 지난시절그리워 하늘에 걸려있던 무지개가 그리워 언제였던가 이세상은 변하고 엇갈린 꿈길에서 멀어져간 그대여 바람처럼 다가와 출렁이며 다가와 내마음을 내마음을 설레이게 해다오 푸른물결 위에서 일렁이는 그리움 꽃잎끝에 매달려 반짝이는 그리움 뒤돌아보면 이슬맺힌 눈가에 안개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그대여 다시한번그렇게

대구 아가씨***& 권정화

하늘 끝 갓바위에 소원을 빌어놓고 고모령을 떠나간 그 사람 그립구나 복사꽃 능금꽃은 올해도 피고 지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그리움만 밀려오네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말을 해다오 말 좀 해다오 아~ 오늘도 님 그리는 대구 아가씨 사문진 나룻터에 사랑을 띄워놓고 대구공항 떠나간 그 사람 그립구나 기약없는 그리움은 자꾸만 더해가는데 그 사람 소식없고 강바람만 불어오네

유달산아 달해다오 장춘화

유달산아 달해다오 - 장춘화 꽃 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는 처녀야 달 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 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디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 해다오 말 좀 해다오 간주중 꽃 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는 처녀야 달 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 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디 갔나 다

백제왕의 최후 명국환

꽃송이 떨어져서 낙화암이냐 삼천아 떨어져서 낙화암이냐 남치마 뒤집쓰고 몸을 던지어 원한의 수중고혼 말을 해다오 백마가 빠졌다고 백마강이냐 흰 말이 건넜다고 백마강이냐 달밤에 노를 젓는 늙은 사공아 이 강의 내력이나 말을 해다오 술잔에 흥겨 놀던 백제 왕이여 꽃밭에 쌓여 놀던 나비 왕이여 나라와 삼천궁녀 누가 망쳤소 한 품고 가신 영혼

눈물실은 은하철도 by 김국환 ve 애니메이션

사랑찾는 그리움에 무정한 기차는 무정한 기차는 흐느껴 우네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내 갈 곳이 어디냐?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은하철도야~..

너만을 사랑하리 나훈아

오~오~오~`예~`예 예~내~사랑아 옛~날처~럼 사랑해 다~시는 가지~말고 내~곁에 있어주오 아~`아~~다정하게 아`~아~~~행복하게 당~신만을 사~랑하며 영~원히 살고파라 오~`오~오~예~예`예~ 내~사랑아 처음~만나던 그때처럼 사랑~해다오 나~만을 사랑~해다오 ※ 아~`아~~다정하게 아`~아~~~행복하게

세월강 정여울

돌아보면 꿈같은 세월 내 인생 뒤안 길에서 부딪치고 부서져도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울고 웃던 지난 세월 가슴 아픈 내 사랑아 무심히 흐르는 세월강아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겠지 그래 그래 쉬었다 가자 아직도 내 청춘은 한창이라고 세월 강아 말을 해다오 생각하면 아득한 추억 내 인생 뒤안 길에서 세상 설움 홀로 삼키며 앞만 보고

내청춘 김효실

사랑이 남기고간 가버린 상처이련가 젊음을 세월이 따라 흘러 덧없이 저물었네 아쉬웠던 사랑이여 짧았던 내 청춘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속시원히 말 좀 해다오 그대가 남기고 간 가버린 상처이련가 사랑을 세월이 따라 변해 이제는 남남이 됐네 울고싶은 사랑이여 짧았던 내 청춘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속시원히 말 좀 해다오

채석강 고정우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MR) 고정우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바람아 말해다오 유정

구름반강물에는별이정다웁지만 땅에는이슬내려꽃이피었는데 사랑을맹세하고원망을가슴에담는 슬픈것인가 바람아말을 해다오 나에게말을 해다오 구름반작은별이곱게속삭이지만 무너진골같다고달빛속이는데 사랑을하면서도 미워하는못다한사연은 이런것인가 바람아전해다오 내 마음전해다오

백양산연가***& 김영화

백양산 성지곡에 연상홍 필 때에 오신다던 그 님은 오지를 않아 저 하늘에 수놓인 별꽃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며 맹세한 사람 그리운 님 보고파서 울고 있단다 백양산아 백양산아 말 좀 해다오 백양산 애진봉에 철쭉꽃 필 때에 오신다는 그 님은 소식을 몰라 삼광사에 극락전 합장한 여인 무슨사연 그리많아 울고 있는가 그리운 님 보고파서 울고 있단다 백양산아 백양산아

한강의 기적 유가성

한강물에 배 띄워 놓고 풍악소리 울리며 뱃사공의 콧노래 소리에 그 시절 그리워라 반세기넘어 흐른 지금은 젖줄되어 흐르는 구나 한강물아 말을 해다오 한강의 기적 이라고 . 한강물에 물새가날으고 금빛물결그리며 뱃사공의 노젖는 소리에 지난 추억 그리워라 육십여년 지난 지금도 젖줄되어 흐르는 구나 한강물아 말을 해다오 한강의 기적 이라고.

D.M.Z 문성아

겨레는 하나인데 남북이 왠말이냐 수많은 역사를 앞에다 두고 세월은 흘러 얼어붙은 DMZ야 이제는 말을 해다오 아~왜 말을 못하나 철마는 가자고 고향노래 목이 맨다 자유의 다리여 말을 해다오 통일의 그날을 달빛은 철책에 드는 DMZ의 밤 소리없이 흐는 임진강에는 적막이 베여 별빛도 잠들고 바람도 깃을 접는데 아~돌아오질 않네 철마는

바보 사랑 원민

떠나가는 그대는 내가싫어 떠나고 울고있는 나는 그댈 못잊어우네 사랑여 또 한번 내 곁으로 와다오 울고있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돌아 와 달라고 애원 했지만 그 사람은 멀리 떠나가더라 나의 볼에 흘러 내리는 것은 차가운 빗물 빗물이였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플줄은 정말 나는 몰랐다 이별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정말 나는 몰랐다 사랑이여 또

바보사랑 원민

떠나가는 그대는 내가 싫어 떠나고 울고있는 나는 그대 못잊어 우네 사랑이여 또한번 내곁으로 와다오 울고있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돌아와 달라고 애원했지만 그 사람은 멀리 떠나 가더라 나의 볼에 흘러 버리는 것은 차가운 빗물 빗물 이었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픈 줄은 정말 나는 몰랐다 이별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정말 나는 몰랐다 사랑이여 또한번 내곁으로

바보사랑-★ 원 민

원 민-바보사랑-★ 떠나가는 그대는 내가싫어 떠나고 울고있는 나는 그댈 못잊어 우네 사랑이여 또한번 내곁으로 와다오 울고있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돌아와 달라고 애원했지만 그 사람은 멀리 떠나가더라 나의 볼에 흘러 내리는것은 차가운 빗물 빗물이었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플줄은 정말 나는 몰랐다 이별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바보사랑 원 민

떠나가는 그대는 내가 싫어 떠나고 울고있는 나는 그대 못잊어 우네 사랑이여 또한번 내곁으로 와다오 울고있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돌아와 달라고 애원했지만 그 사람은 멀리 떠나 가더라 나의 볼에 흘러 버리는 것은 차가운 빗물 빗물 이었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픈 줄은 정말 나는 몰랐다 이별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정말 나는 몰랐다 사랑이여 또한번 내곁으로

((떠나 보낸 사랑)) 유정희

다시는 생각 말자 다짐해놓고 그리움에 아픈 내 가슴 떠나보낸 사람인데 오지 않을 사란인데 귓전에 맴도는 그대 숨소리 또다시 스쳐 가버린 그립고도 보고 싶은 사람아 세월이 약이라고 그 누가 말을 했나요 저 구름아 말 좀 해다오 다시는 생각 말자 다짐해놓고 그리움에 아픈 내 가슴 떠나보낸 사람인데 오지 않을 사란인데 또다시 스쳐 가버린

DMZ 문성아

겨레는 하나인데 남북이 왠말이냐 수많은 역사를 앞에다 두고 세월은 흘러 얼어붙은 DMZ야 이제는 말을 해다오 아~왜 말을 못하나 철마는 가자고 고향노래 목이 맨다 자유의 다리여 말을 해다오 통일의 그날을 <간주중> 달빛은 철책에 드는 DMZ의 밤 소리없이 흐는 임진강에는 적막이 베여 별빛도 잠들고 바람도 깃을 접는데

백양산연가 김영화

백양산 성지곡에 연상홍 필 때에 오신다던 그 님은 오지를 않아 저 하늘에 수놓인 별꽃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며 맹세한 사람 그리운 님 보고파서 울고 있단다 백양산아 백양산아 말 좀 해다오 백양산 애진봉에 철쭉꽃 필 때에 오신다는 그 님은 소식을 몰라 삼광사에 극락전 합장한 여인 무슨 사연 그리 많아 울고 있는가 그리운 님 보고파서 울고 있단다 백양산아 백양산아

너를 위한 한 사람 (A Match for You) 이민기

나만을 기다리는 그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한다고,, 지금 나를 떠나도 목숨 같은 사랑아 나를 이해 해다오 가슴 아주 깊은 곳에 있다오 하늘같은 사랑아 나를 이해 해다오 다시 돌아 올 수 없지만,, 기억해 다오 사랑아 너를 위한 한 사람.. . .

바보사랑(MR) 원민

떠나가는 그대는 내가 싫어 떠나고 울고 있는 나는 그댈 못 잊어 우네 사랑이여 또 한번 내 곁으로 와다오 울고있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돌아와 달라고 애원했지만? 그 사람은 멀리 떠나가더라 나의 볼에 흘러내리는 것은?

바보사랑 (Inst.) 원민

떠나가는 그대는 내가 싫어 떠나고 울고 있는 나는 그댈 못 잊어 우네 사랑이여 또 한번 내 곁으로 와다오 울고있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돌아와 달라고 애원했지만? 그 사람은 멀리 떠나가더라 나의 볼에 흘러내리는 것은?

DMZ 최평심

겨레는 하나인데 남북이 웬 말이냐 수많은 역사 앞에다 두고 세월은 흘러 얼어붙은 DMZ야 이제는 말을 해다오 아아 왜 말을 못하나 철마는 가자고 고향 노래 목이 맨다 자유의 다리여 말을 해다오 통일의 그 날을 달빛이 철책에 젖는 DMZ의 밤 소리 없이 흐르는 임진강에는 적막이 내려 별빛도 잠들고 바람도 깃을 젖는데 아아 돌아오지 않네 철마는

DMZ (Inst.) 최평심

겨레는 하나인데 남북이 웬 말이냐 수많은 역사 앞에다 두고 세월은 흘러 얼어붙은 DMZ야 이제는 말을 해다오 아아 왜 말을 못하나 철마는 가자고 고향 노래 목이 맨다 자유의 다리여 말을 해다오 통일의 그 날을 달빛이 철책에 젖는 DMZ의 밤 소리 없이 흐르는 임진강에는 적막이 내려 별빛도 잠들고 바람도 깃을 젖는데 아아 돌아오지 않네 철마는

딩동댕 오로라(Aurora)

땡이야 딩동댕이야 애타는 내 사람아 땡이야 딩동댕이야 속 시원히 말좀 해다오 날 사랑 해주던 그사람 울게한 벌일까 내 사랑 그대 왜 나를 내속을 속을 태우나 빙글 빙글 돌고 도는 세상 나 좋다는 사람 땡 하고 바보 같은 여자란다 단 한사람 너 밖에 몰라 땡이야 딩동댕이야 나 좋아해 안 좋아해 땡이야 딩동댕이야 난 너좋아 딩동댕이야

눈물실은 은하철도 김국환

*외로운 기적소리에 눈물마저 메마르고 찬바람에 별빛마저 흐느끼네 엄마 사랑 찾는 그리움에 무정한 기차는 무정한 기차는 흐느껴 우네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내 갈 곳이 어디냐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은하철도야* (*반복*)

눈물실은 은하철도 999 Various Artists

작사:박순웅 작곡:마상원 외로운 기적소리에 눈물마저 메마르고 찬바람에 별빛마저 흐느끼네 엄마 사랑 찾는 그리움에 무정한 기차는 무정한 기차는 흐느껴 우네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내 갈 곳이 어디냐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은하철도야

세월아 말을 해다오 (Inst.) 견우와 직녀

잊어야 지요 잊을 겁니다 내 가슴을 울린 사람을 말없이 냉정하게 미련 없이 떠나간 야속한 사람 그리움이 미움 되어 지내온 세월 속에 멍들은 이내 가슴 사랑보다 진한 것이 정이라지만 그 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떡해 세월아 말을 해다오 보내야지요 보낼 겁니다 이 가슴 울린 사람을 떠나간 당신에게 미련 없이 사랑도 보낼 겁니다 그리움이 미움

바보같은 사나이 박이남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눈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바보사랑 권오철

바보사랑 가수:권오철 떠나가는 그대는 내가 싫어떠나고 울고있는나 는 그대 못잊어우네 사랑이여 또한번 내같으로 와다오 기다리는 나를 행복하게 해다오 돌아와 달라고 애원했지만 그사람은 멀리 떠 나가더라 나의 볼에 흘러 내리는 것은 차가운 빗물빗물 이었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플줄은 정말 나는 몰랐다 이별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정말 나는 몰랐다

채석강 진성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채석강 김태연

채석강 - 김태연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 간주중>>>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채석강 효성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채석강 (Cover Ver.) 난희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채석강 (Cover Ver.) 양연희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채석강 (Cover Ver.) 임춘복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바보같은 사나이 나훈아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바보 같은 사나이 나훈아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