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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속으로 와요 나원주

네모난 상자속에 꿈을 담아줄까요 맛있는 사탕보다 달콤하진 않겠지만 그런데도 그녀만 가면 (그녀가 가면) 너무 재미 없자나요 그대 작은 길을 열어 줄게요 꿈속으로 와요 그대의 맑은 눈에 빛을 밝혀줄까요 화려한 장미보다 예쁘지는 않겠지만 너무 쉽게 포기한다면 (포기하면) 아무 소용 없자나요 아름다운것만 보여줄게요 꿈속으로 와요

거리에서 (나원주) 김광석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너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거리에서 (나원주) @김광석@

김광석 - 거리에서 (나원주) 00;29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그대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머~~나 먼

거리에서 (Feat. 나원주) 김광석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너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별헤는 밤 나원주

그대 내품에 작사 유재하 / 작곡 유재하 / 노래 나원주 별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사랑 그대

그대 내 품에 나원주

별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되어 그대꽃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끝까지 따르리 내사랑 그대 내품에 안겨 눈을감아요 그대 내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미소 ...

별 헤는 밤 나원주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잎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 만일 그대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사랑 그대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비밀 속의 비밀 나원주

매달려 가는 하루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너는 또 어느 새 날 부르고 있어 손끝에 와서 닿으면 조용히 눈을 감으면 어루만져주는 그 모습이 떨려 숨소리가 보여 다시 이 밤을 채우고 있는 내가 나 아닌 것 같아 너를 만지면 더 뜨거워서 무뎌져서 안의 슬픔들은 점점 사라져가고 듣고 싶어도 들리지 않게 안 보이게 맘에 비밀

나의 고백 (Re-recording) 나원주

하루 해가 저물어 어둠이 다가오면 지나치는 모습 속에 너를 찾아 헤맸지 어느새 얼굴에 소리 없이 내리는 이 빗물은 너를 향한 나의 눈물이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맘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너의 미소 내게 남아있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맘 깊은

상상병 나원주

* 오늘 나의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부끄러운 맘이 들킬지 몰라 벌써 몇번인지 나도 잘 모르겠어 이렇게 또 시간만 흘러 보내는 건 이난지 나도 모르게 좋아하는 맘 고백하려는데 날 위하는지 고작 하는 말이 친한 친구 사이니?

내가 서있는 길 나원주

쓸쓸한 바람소리가 나를 흔들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네 내가 가는 이 길엔 꽃도 피지 않는다 사랑이여 이제 돌아오라 모든 게 꿈이라면 이젠 길을 덮어주오 <간주중> 고독은 어느새 심장을 멈추고 슬픔도 그리울 만큼 얼어버린 나 내가 가는 이 길엔 꽃도지지 않는다 사랑이여 이제 돌아오라 모든 게 꿈이라면 이젠 길을

난 널 나원주

조금은 힘드니 생각은 하니 그 사람 때문에 이러는 거니 내가 싫어졌다 그냥 말했다면 지금보단 조금 날 텐데 돌아선 길가에 우리 행복했었던 기억들이 다시 또 펼쳐지네 난 널 사랑했고 널 미워했고 늘 기다리며 나보다 더 좋아해줄 사람 없을 거란 믿음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봐 돌아선 니 모습에 차마 할 수 없었던 얘기들이 다시

나원주

이게 사랑인 거니 나를 차버린 거니 널 용서하기엔 모든게 부서졌어 안의 모든 것을 지우고싶어 너를 잊을 수만 있다면 * How could you leave? How could you lie? How could you break my heart away? 나를 차라리 잊어줘 How could you leave?

My Everything 나원주

그런 여자 있나 성격 좋고 애교도 있고 매력 있는 귀여운 얼굴 이런 내게 다가와 준다면 정말로 잘해줄 자신이 있는데 그런데 이런 나를 도대체 왜 이런 나를 알아주는 남자는 없는 걸까 늘 버릇처럼 그대를 찾고 있죠 my girl 우연처럼 마주칠까 everyday everyday everyday everyday 어린아이 같은

엄마 나원주

캄캄한 방안에 손 잡은 그 품속 자다 깬 어린 아이 달빛에 비치는 웃고 있는 얼굴 볼 수 없게 된다면 상상만 해도 눈물이 고여 두 손 모아 빌었어 제발 이렇게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제발 이대로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 어둠이 우리를 삼킬 것만 같아 두 눈을 꼭 감았어 너무 무서워 품에 꼭 안겨 아침 오길 바랬어

오늘 같아선 나원주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길도 내린 눈에 안겨 있는 꽃도 걷고 있는 사람도 그리다 보니 그 집 앞 그리다 보니 너 오늘 같아선 이곳에 달려가 맘 꺼내보고 싶어 다시 그날처럼 오늘 알았어 너를 사랑했던 맘도 하지 못한 말도 이 길 이 눈처럼 쌓여가고 있음을 때론 다투고 다시 만나도 하루 종일 장난치던 우리 삶에 지쳐있어도

들려줄 수 없는 얘기 나원주

모질게 나를 잊으란 건 널 위한거라 생각했어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온 걸 이별을 위한 준비는 아니야 한번만 단 한번만 울 수 있다면 마음이 조금은 편할텐데 이미 모든 걸 다시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걸 난 알기에... 미안해...

니가 아니야 나원주

요즘 니 모습 보면 내게 무얼 바라는 건지 나의 여자 친구는 너와 사일 오해하고 좋아하는 맘 어쩔 수는 없겠지만 방해하지마 맘은 바꿀 수 없어 * 니가 아니야 강요하지마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헤어질건지 다시 만날지 내가 알아서 할꺼야 넌 빠져 (너는 아냐) 친구도 좋다더니 이제 와서 왜 딴 소리야 안볼 순 없겠지만 반가운 얼굴도

그대 모르라고 나원주

다른 목소리 다른 모습을 바라보며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얘기하고 좋은 친구가 되었다며 웃고 있는 그 앞에 나 조금은 슬프긴 하지만 보여줄 수가 없는데 없어지지가 않는데 보내 줄 수도 없는데 나 힘들게 할 수 없어서 다 잊어버린 것처럼 다 없었던 일들처럼 그대와 같은 것처럼 또 애써 웃어 보이지 그대는 모르라고 맘 모르라고

꿈에 나원주

하루 종일 쏟아지는 빗소리 지친 마음을 가득 채우고 까마득히 멀어지는 기억은 어두운 새벽의 잠을 깨우고 밤새 잠들지 못한 꿈속에 선명한 그대 가만히 날 두드리며 You whisper you with smile You whisper you with me 한 순간도 믿을 수 없어 꿈에 그 마지막 눈빛도 떠나는 그대 그 이유도

봄 같은 겨울 나원주

이렇게 멀리 널 버리러 왔어 모든 게 나만 빼고 다 아름다워 보여 그 누구에게라도 묻고 싶었어 모습 어떤지 천천히 모두 다 지워가겠지 오늘은 마지막일 거라 나를 속이며 거짓말을 믿고 미뤘던 일도 조금씩 해 보면 굳이 말로 표현 안 해도 알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무 흔해서 하기 싫었던 말 이젠 하고 싶어도

You Make Me Smile 나원주

말해요 숨기지 말고 당신의 얘기를 전혀 눈치 없는 사람처럼 느껴져도 이미 난 다 알고 있죠 잡아요 여기 손을 기다리잖아요 당신의 체온이 나에게로 전해져 따스하게 감싸주길 두려워마요 같은 생각을 그대가 먼저 난 말해주기를 기다려왔죠 사랑해 Do you know you make me smile 맘엔 당신뿐이죠 두려워질 만큼 행복한

난 널.. 나원주

조금은 힘드니 내생각은 하니 그 사람 때문에 이러는 거니 내가 싫어졌다 그냥 말했다면 지금보단 조금 날텐데 돌아선 길가에 우리 행복했었던 기억들이 다시 또 펼쳐지며 난 넌 사랑했고 널 미워했고 늘기다리며 나보다 더 좋아해줄 사람 없을 거란 믿음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봐 돌아선 니 모습에 차마 할수 없었던 얘기들이 다시 또 그려지며

Miss Yoo 나원주

날 부르는 그 입술도 꽃이 날리듯 흔들리는 머릿결도 찌푸린 표정도 좋아요 장난스런 그 눈빛도 볼에 번지듯 피어나는 그 미소도 수줍은 말투도 좋아요 다 말한다고 전해질까 맘이 전해질까 처음 걷는 길처럼 두근거리는 또 설레는 이 느낌 Miss Yoo my Miss Yoo 사랑스러워 다른 여자와는 달라 Miss you I Miss

나의 고백 나원주

7회 대상 하루해가 저물어 어둠이 다가오면 지나치는 모습속에 너를 찾아 헤맸지 어느새 얼굴에 소리없이 내리는 이 빗물은 너를 향한 나의 눈물이겠지 맘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수 없지만 너에 미소 내게 남아있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맘 깊은곳에 남았어 이제 너를 기다릴 뿐이야

그대때문이죠 나원주

언제나 내게 사랑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믿을 수 없는 그 얘기들처럼 맘에 있던 그댄 어느새 내게 다가 왔죠 조금 어색해 보이고 어쩌면 바보 같아도 이런 모습이 그대의 눈에 아마 사랑이라고 느껴질 거라 믿을게요 저 하늘을 봐요 눈부신 햇살이 우릴 비춰주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었던 날도 그리워하던 날도 모두 잊혀져버릴 만큼 좋은 건 바로

그대 때문이죠 나원주

언제나 내게 사랑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믿을 수 없는 그 얘기들처럼 맘에 있던 그댄 어느새 내게 다가 왔죠 조금 어색해 보이고 어쩌면 바보 같아도 이런 모습이 그대의 눈에 아마 사랑이라고 느껴질 거라 믿을게요 저 하늘을 봐요 눈부신 햇살이 우릴 비춰주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었던 날도 그리워하던 날도 모두 잊혀져버릴 만큼 좋은 건 바로 그대

꽃, 비, 슬픔 (feat. 장윤진) 나원주

어둠이 데려가고 나면 내겐 꿈일 뿐이야 누구도 모를 거야 다시 눈을 뜨네 비는 눈물같이 얼굴에 물들었네 흐르지 않고 점점 더 퍼져만 가네 또 깨어날까? 어둠이 사라지고 나면 제발 잊혀질 거야 그대는 모를 거야 다시 눈을 감네 그대의 슬픔이 몸을 삼키려 하네 막지 못하고 점점 더 빠져만 가네 날 바라볼까?

꽃, 비, 슬픔 나원주

어둠이 데려가고 나면 내겐 꿈일 뿐이야 누구도 모를 거야 다시 눈을 뜨네 비는 눈물같이 얼굴에 물들었네 흐르지 않고 점점 더 퍼져만 가네 또 깨어날까? 어둠이 사라지고 나면 제발 잊혀질 거야 그대는 모를 거야 다시 눈을 감네 그대의 슬픔이 몸을 삼키려 하네 막지 못하고 점점 더 빠져만 가네 날 바라볼까?

미련 나원주

이젠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는 걸 잘 알지만 아직 그대에게 사랑이 남아있지는 않나요 날 떠난 그대를 사랑하고 있죠 내겐 너무 힘들지만 다신 이런 사랑 할수는 없겠죠 그대를 보내준 후에야 난 눈물이 흘러요 아직 미련이 남았었는지 이젠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는 걸 잘 알지만 아직 그대에게 사랑이 남아있지는 않나요 날 떠난 그대를 사랑하고

나처럼..., 나만큼 나원주

그렇게 비는 내리고 손에 닿을 듯 하늘을 만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그대 얼굴 그려내며 난 다시 그리워하고 다시 웃어보고 언젠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그대는 곁을 떠나 버렸지만 가끔은 그대도 울고 있겠지 나처럼 나처럼 나처럼 이 비가 오면 그렇게 시간은 가고 행복했던 날들 희미해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내게 사랑한다고 한 말 다시 기억해내고

나처럼 나만큼 나원주

김조한) 그렇게 비는 내리고 손에 닿을 듯 하늘을 만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그대 얼굴 그려내며 난 다시 그리워하고 다시 웃어보고 언젠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그대는 곁을 떠나 버렸지만 가끔은 그대도 울고 있겠지 나처럼 나처럼 나처럼 이 비가 오면 그렇게 시간은 가고 행복했던 날들 희미해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내게 사랑한다고 한

나처럼..나만큼 (Feat. 김조한) 나원주

그렇게 비는 내리고 손에 닿을 듯 하늘을 만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그대 얼굴 그려내며 난 다시 그리워하고 다시 웃어보고 언젠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그대는 곁을 떠나 버렸지만 가끔은 그대도 울고 있겠지 나처럼 나처럼 나처럼 이 비가 오면 <간주중> 그렇게 시간은 가고 행복했던 날들 희미해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내게

너 밖에 모르고 (Piano Ver.) 나원주

혼자 그리다가 혼자 지워내고 이런 모습을 정말 넌 모르는 건지 원래 아프다고 못할 짓이라고 힘껏 내쳐봐도 세상이 온통 다 너야 가슴이 까맣게 타서 널 기억 못하면 좋겠어 니 이름도 환한 얼굴도 겁 없이 들어찬 사랑도 가질 수 없는 너라면 어떻게 잊는지 가르쳐주면 좋겠어 사랑한다 이 한 마디 말에 누구도 아프지 않게 매일 덜어내도 다시

사랑했나요 나원주

아직도 그대 사랑을 기다리는 내게 정말 바보같다면 그댄 슬픔 모르는 거겠죠 힘들어 하는 날보며 어떻게 그대는 혼자만의 이별로 사랑까지 바꾸려하는지 사랑했나요 내게 말해요 우리 사랑한 날들 모두 거짓이라고 내게 남겨준 기억때문에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할 순 없으니 이젠 그대 기억마저 가져가요 얼마나 많은 날들을 그대와

異夢 (이몽) (Feat. 뽐므) 나원주

꿈에 갇히고 싶다 이 속에서만 말을 하고 이 속에서만 노래하고 춤추고 또 이별 없는 사랑을 하지 끝없이 찬 손을 잡는다 너를 감싼다 다시 또 내게 기대어 꿈꾸고 있다 그대는 떠난 사람을 그 속에서만 말을 하고 그 속에서만 노래하고 춤추고 또 이별 없는 사랑을 하지 나 없이 같은 공간 속에 추억만 그대만을 보는 우리들 차가운

Hello 나원주

hello 스쳐가는 시간들 hello 흐릿해진 기억들 hello 안에 있는 너에게 하는말 hello 그저 반가운 듯이 hello 아무 일 없는 듯이 hello 또 어제처럼 혼자 하는 얘기 Let me in your mind 기억이 춤을 추네 니가 가진 추억 그 끝에 나를 번지게 하네 hello 처음 내게 한 그 말 hello

Hello (Feat. 조은희) 나원주

Hello A. hello 스쳐가는 시간들 hello 흐릿해진 기억들 hello 안에 있는 너에게 하는 말 A'. hello 그저 반가운 듯이 hello 아무 일 없는 듯이 hello 또 어제처럼 혼자 하는 얘기 B. Let me in your mind기억이 춤을 추네. 니가 가진 추억 그 끝에 나를 번지게 하네.

Hello (Feat.조은희) 나원주

hello 스쳐가는 시간들 hello 흐릿해진 기억들 hello 안에 있는 너에게 하는말 hello 그저 반가운 듯이 hello 아무 일 없는 듯이 hello 또 어제처럼 혼자 하는 얘기 Let me in your mind 기억이 춤을 추네 니가 가진 추억 그 끝에 나를 번지게 하네 hello 처음 내게 한 그 말 hello 마지막 내게 한말 hello

오늘에서야 나원주

하루 종일 멍하니 보고만 있어 창에 비치는 모습이 너 같아서 게다가 비까지 내리고 참 이상한 오늘 유난 떨지 말자고 시간도 제법 지나간 것 같은데 이젠 괜찮아진 것만 같았는데 나 잊혀 지 는 게 아닌가 봐 익숙해졌을 뿐 너 없이 사는 내가 아무리 참아보려고 해봐도 나완 상관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아니었나 봐 기다리나 봐

거울 나원주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천천히 내게 다가온다 괜찮다 아무렇지 않다 음 내게 말을 건다 음 내게 물어본다 Why Why Why Why 얼굴이 왜 이런 거냐고 Why Why Why Why Why 울기만 하냐고 Lie Lie Lie Lie 조금은 후련해진 것 같다 Lie Lie Lie Lie Lie 털어낼 수 있다 이렇게 많이 아팠구나

그대를 다시 만나면 나원주

그대를 다시 만나면 같은 마음일 수 없겠지 가끔은 나를 생각하는 모습이 남아있길 바랬지만 언젠가 다른 사람을 혹시 다시 만나게 되면 그댈 사랑한 작은 마음이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지겠지. 많은 시간이 흘러간다해도 나를 사랑한걸 잊지 마요. 그대를 다시 만나면....

그때도 그대라면 나원주

괜찮을 거야 수없이 되뇌었어 무뎌진다 그만하자 끝났다 사랑이었어 또 아프게 말하고 돌아서는 그 모습조차 왜 난 예뻐 보이는지 마지막 돌아 본다 아파도 웃어 본다 오늘이 가고 몇 년이 더 흘러서 내게 다시 사랑할 날 온다면 그때도 그대라면 좋겠어 전부였었고 마지막이라설까 눈 속에 그대 뒷모습마저 눈물이 가린다 마지막 돌아 본다

마중 나원주

노을빛 이내 숨어 버리고 달이 가득한 그 길에 서서 내게 다가오는 사람을 찾는다 너무 조급했던 헤어짐에 늘 보던 얼굴 늘 하던 말들 여기 머금은 채 다 저대로 있다 더딘 걸음 어느새 멈춰 서서 기다리게 한다 내게로 돌아온다 사랑은 꽃이 되어 향기를 낸다 날 물들인다 여전히 너는 나의 날 속에서 살고 있다 맘 알고 있을

정말 나를 나원주

맘속을 비워줄 비라도 내리길 바랬었나요 그렇게 쉽게 잊혀진다면 시작도 없었던 거겠죠 나를 정말 사랑했었나요 나를 정말 떠나버렸나요 차라리 이젠 나의 기억속에 있는 그대마저 가져가요 혼자 잊을 자신이... 없으니까...

봄숲 나원주

나를 따라 걷고 어느새 건너편 너머 피어 있는 꽃들은 꽤나 오래 차가웠던 맘을 녹이고 들리는 모든 것 귀 기울이면 나는 또 마술처럼 이 숲에 물들어 눈을 감는 그 순간 마치 기다린 듯 모두 내게 봄이라 말해준다 너른 언덕 베개 삼아 바람을 맞으면 어느새 날 저 하늘 끝으로 데려다 주고 어디선가 실려와

기다립니다 나원주

한참을 망설이다 그댄 미안하단 말로 대신했죠 처음 본 모습에 놀라 아무 말도 못한 내가 싫었죠 그대 다시 내게로 돌아오기가 힘들지 모르지만 기다립니다 그댈 또 다시 나와 같은 마음 일 때까지 사랑 한단 우리의 약속 버릴 수 없기에 기다립니다 짧은 인사조차도 없이 돌아서는 그댈 바라보며 조용히 내린 눈물처럼 다시 되돌릴 수 없는걸

그때 그 자리 나원주

벌써 몇 번인지 반가운 듯 걸음이 빨라지고 눈 속에 풍경들이 익숙해져 미소 짓게 만들어 함께 했던 자리에 가득한 너의 향기와 눈감으면 다가와 나즈막히 속삭이는 바람 뚜르 뚜르르 귀여운 목소리 뚜르 뚜르르 그리운 잔소리 하루 또 하루 꿈꾸던 순간들 다시 또다시 멈추는 발걸음 그때 그 자리에 우리들의 채워지던 꿈들도 끝이

오늘처럼 다시 눈이 내리면 나원주

올려 놓으면 사라져 이 눈처럼 나 사랑한 기억들 잊혀진다며 거울 앞에 서면 나의 얼굴에 머문건 녹아 버린 눈 대신 눈물이 너무 사랑했어 너무 감사했어 너무 행복했어 너무 아파했어 내겐 다시 오지 않을 날 들 뿐 보낼 수 있을까 버틸 수 있을까 잊을 수 있을까 웃을 수 있을까 오늘처럼 다시 눈이 내리면 흐려진 창에 비친 건 슬픈

You make me smile (feat. 이소은) 나원주

말해요 숨기지 말고 당신의 예기를 전혀 눈치 없는 사람처럼 느껴져도 이미 난 다 알고 있죠 잡아요 여기 손을 기다리 잖아요 당신의 체온이 나에게도 전해져 따스하게 감싸주길 두려워 마요 같은 생각을 그대가 먼저 나 말해주기를 기다려왔죠 사랑해 ~ Do you know you make me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