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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헤야 나운도

옹헤야 옹헤야 모두 같이 옹헤야 즐거웁게 옹헤야 노래하세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휘영청청 옹헤야 밝은 달이 옹헤야 두리둥실 옹헤야 높이떴다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물도 맑고 옹헤야 산도 좋고 옹헤야 살기 좋은 옹헤 우리 고장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민 요

옹헤야 (옹헤야) 모두 같이 (옹헤야) 즐거웁게 (옹헤야) 노래하세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두리둥실 (옹헤야) 밝은 달이 (옹헤야) 휘영청청 (옹헤야) 높이 떴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물도 맑고 (옹헤야) 산도 좋아 (옹헤야) 살기 좋은 (옹헤야

옹헤야 Kang, Byeong-Cheol & Samtaeki

(받는소리)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1.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2.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3. 앞집금순 옹헤야 뒷집복순 옹헤야 서로만나 옹헤야 정담헌다 옹헤야 4.

옹헤야 양동근

2015 Yeah 물렀거라 YDG 출두요 씨구 씨구 옹옹옹헤야 옹헤야 씨구 씨구 잘도 한다 옹헤야 난다난다 옹헤야 신이 난다 옹헤야 사랑한다 옹헤야 날아간다 옹헤야 따라간다 옹헤야 대박난다 옹헤야 대박난다 옹헤야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길이 보전하세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대한독립만세 어절씨구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고려대 응원단

어쩔시구 옹헤야 저쩔시구 옹헤야 헤야헤야 옹헤야 얼~~쑤~~~ X 2 2. 얼씨구 여기에 모여(모여) 절씨구 음악에 맞춰(맞춰) 에헤라 소리를 질러(질러) 다같이 고!려!대!학! 얼씨구 여기에 모여(모여) 절씨구 음악에 맞춰(맞춰) 하나하면 고! 둘하면 려! 셋하면 다같이 고려대학! 3.

옹헤야 Various Artists

일 1)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 철둑넘어 옹헤야 메추리란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 시월달에 옹헤야 보리심어 옹헤야 동지섣달 옹헤야 싹이터서 옹헤야 - 2월 3월 옹헤야 보리패니 옹헤야 4월 5월 옹헤야 타작한다

옹헤야 황태음과 아씨

옹헤야 (옹헤야) 어쩔시구(옹헤야) 저쩔시구(옹헤야) 우리모두(옹헤야) 잘도한다(옹헤야) 에에에에 옹헤야 어쩔시구(옹헤야) 잘도한다(옹헤야) 반가워요(옹헤야) 반가워요(옹헤야) 여러분들(옹헤야) 반가워요(옹헤야) 에에에에 옹헤야 어쩔시구(옹헤야) 잘도한다(옹헤야) 살아보세(옹헤야) 살아보세(옹헤야) 우리모두(옹헤야) 잘살아보세(옹헤야

옹헤야 김용우

옹헤야 - 김용우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메추리란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낳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구월시월 (옹헤야) 보리심어 (옹헤야) 동지섯달 (옹헤야) 싹이튼다

옹헤야 모색

철뚝 너머 메추리란 놈이 보리밭에 알을 낳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정월 보름 달 밝은 밤 줄다리기 신명난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이 논빼미 어서 심고 각 집으로 돌아가세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일락서산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달 솟는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옹헤야 Saltacello

Saltacello/옹헤야....

옹헤야 민승아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헤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메추리란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헤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시월산달 옹헤야 보라심어 옹헤야 동지섯달 옹헤야 싹이폇다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옹헤야 김지운

옹헤야 옹헤야 모두 같이 옹헤야 즐거웁게 옹헤야 노래하세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휘영청청 옹헤야 밝은 달이 옹헤야 두리둥실 옹헤야 높이떴다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물도 맑고 옹헤야 산도 좋고 옹헤야 살기 좋은 옹헤야 우리 고장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임소영

옹헤야 옹헤야 모두 같이 옹헤야 즐거웁게 옹헤야 노래하세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휘영청청 옹헤야 밝은 달이 옹헤야 두리둥실 옹헤야 높이떴다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물도 맑고 옹헤야 산도 좋고 옹헤야 살기 좋은 옹헤야 우리 고장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성창순

옹해야 - 성창순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앞집 금순 옹헤야 뒷집 복순 옹헤야 서로 만나 옹헤야 정담한다 옹헤야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유옥선과 훼밀리

옹헤야(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저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메추리란놈이(옹헤야) 보리밭에(옹헤야) 알을낳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구월시월(옹헤야) 보리심어(옹헤야) 동지섯달(옹헤야) 싹이튼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옹헤야 황태음

옹헤야(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저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메추리란놈이(옹헤야) 보리밭에(옹헤야) 알을낳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구월시월(옹헤야) 보리심어(옹헤야) 동지섯달(옹헤야) 싹이튼다(옹헤야) 에헤에헤(옹헤야) 어절씨구(옹헤야) 잘도논다(옹헤야)

옹헤야 YDG

2015 Yeah 물렀거라 YDG 출두요 씨구 씨구 옹옹옹헤야 옹헤야 씨구 씨구 잘도 한다 옹헤야 난다난다 옹헤야 신이 난다 옹헤야 사랑한다 옹헤야 날아간다 옹헤야 따라간다 옹헤야 대박난다 옹헤야 대박난다 옹헤야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길이 보전하세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대한독립만세 어절씨구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옹헤야 인천 시립 합창단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철뚝 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국악전자유랑단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저절씨고 (옹헤야) 잘도 논다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저절씨고 (옹헤야) 잘도 논다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저절씨고 (

옹헤야 예술나무창작소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 논다 옹헤야 건강한 콩 옹헤야 고소한 콩 옹헤야 맛있는 콩 옹헤야 도리깨를 옹헤야 들고서 옹헤야 탈탈 털자 옹헤야 건강한 콩 옹헤야 고소한 콩 옹헤야 맛있는 콩 옹헤야 도리깨를 옹헤야 들고서 옹헤야 탈탈 털자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 논다 옹헤야

옹헤야 (자진모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1.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2.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3. 앞집금순 옹헤야 뒷집복순 옹헤야 서로만나 옹헤야 정담헌다 옹헤야 4.

옹헤야 2006 아카시아

옹헤야 2006 구전민요 박태승 편곡 옹헤이야헤이야헤이야 두루루루 옹헤야 1.옹헤야 어절시구 저절시구 잘도한다(옹헤야) 2.철뚝밑에 메추리란놈이 보리밭에 알을낳네(옹헤야) 3.구월시월 보리심어 동지섣달 싹을터서(옹헤야) 4.이월삼월 보리피니 오월유월 타작한다(옹헤야) 5.땀흘리고 노력하니 우리모두 일꾼일세(옹헤야) (후렴)에헤에헤

옹헤야(전부치기) 박채희

계란 풀어 옹헤야 휘휘 저어 옹헤야 전을 부쳐 옹헤야 맛있겠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계란 풀어 옹헤야 휘휘 저어 옹헤야 전을 부쳐 옹헤야 맛있겠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계란 풀어 옹헤야 휘휘 저어 옹헤야 전을 부쳐 옹헤야 맛있겠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시계바늘 나운도

신유---시계바늘@@ 사는게 뭐 별거있더냐 욕안먹고 살면되는거지 술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 바늘처럼 돌고돌다가 가는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윈없는거야 후회도없는거야 아아아 아아아 아~아 세상살이머 다그런거지머 돈이좋아 여자가좋아 술이좋아 친구가좋아 싫~다하는 사람은없어 너도한번해보고 나도한번해본다 시~계바늘...

날좀보소 나운도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 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고개 날 넘겨주소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 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고개 날 넘겨주소

때로는 친구처럼 나운도

때로는 친구처럼 가수 김태현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당신께 올인한 내 인생 보상을 바란건 아니야 아픔을 인내한 세월이 사랑이였다는 걸 난 알아 멀리가지마. 당신의 순결한 눈물로 내사랑 지키고 싶어 밤물든 거리 가로등처럼 내곁에 남아줘손내밀어 줘 때로는 친구처럼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당신께 올인한 내 인생 보상을 바란건 아니야 아픔을 인내한 세월이 ...

오라버니 나운도

가사등록-풍경소리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말해줘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

내마음 별과같이 나운도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

미워하지 않으리 나운도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울어라 열풍아 나운도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눈물의 연평도 나운도

1.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더냐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

나운도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곳 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진도아리랑 나운도

1. 붉은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생-성화났-네. 2. 일엽편-주- 달빛싣-고 정처-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 어느때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몸-부림치-네.

내장산 나운도

동녘 바람 불어 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 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사 쇠북소리 밤새도 둥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 올까나 어느 고운님~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남녘 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 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 깊어 가...

삼각관계 나운도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때 남자는 웃지만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여자는 울지요 어차피 외로운 길 떠나가는 남자에 사랑이란 두 글자는 애당초 없었는데 싫다고 가는 당신 붙잡을 순 없어요 사랑은 둘이 하는 거야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때 남자는 웃지만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여자는 울지요 어차피 외로운 길 떠나가는 여자에게 ...

안개낀 장충단공원 나운도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막차로 떠난여자 나운도

1.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2.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자. ...

임이라 부르리까 나운도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간주중 ~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못하고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잘있거라 공항이여 나운도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 있거라 공항이여

부두의 여인 나운도

밤은 깊어 부두에등불도 희미한데누구를 기다리나이름모를 저 여인발길을 돌리면서수심잠긴 그얼굴에이슬 같은 그 눈물은무슨 사연인가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밤은 깊어 부두에물새도 잠드는데누구를 기다리나이름모를 저 여인발길을 돌리면서한숨짓는 그 얼굴에흘러내린 그 눈물은무슨 사연인가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아담과 이브처럼 나운도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

당신의 남자 나운도

사랑을 욕심내면 안 되는데 당신께 부담주면 안 되는데 미워 말아요 미워 말아요 남자도 사랑을 갈망하니까 세상을 다준다해도 외로운 남자 바다를 품에 안아도 부족하다느끼는 부족하다느끼는 사랑이 그리운남자 명예도아닌 돈도 아닌 당신만사랑하는 나는 나는 당신의남자

평양기생 나운도

평양 기생 무정터라 한탄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봐 마음조이며 내낭군 알상급제 빌고 또비는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주세요 이모두가 님을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버릴까봐 마음조이며 추야장 긴긴밤을 홀로새워도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없다오

강촌에 살고싶네 나운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 피고 새가 우는 놈 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며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고향무정 나운도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찾는 집을찾는 저산아래 그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

고장난 벽시계 나운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

우중여인 나운도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 다오그대로 돌아가 다오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간주중~바람 불고 비오는 어둠을 헤치고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사랑에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사연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그대로 돌아가려마비개인 뒷날에는 밝은 태양 빛이리

보고싶다 사랑아 나운도

보고싶다 보고싶다 사람아 두눈가에 눈물맺혀 흐른다 얼만큼의 시간들을 견뎌야 나 그대 체온 느낄수 있을까 남겨두고간 스카프 진한 살내음 맡으며 오늘도 외로움 견디리라 휴대폰속에 남겨진 그대 목소리 들으며 그리운 이가슴을 달랬어요 내사람아 보고 싶은 사람아 지금도 여전히 나를 추억 하니 나를 추억한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지친 이가슴을 꼭 안아주렴 남겨두고...

산포도 처녀 나운도

산포도 익어 가는 고향 산길에 산포도 따다 주던 산포도 처녀 떠날 때 소매 잡고 뒤따라 서던 흙 묻은 그 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 사랑을 내 못 잊겠네 산포도 익어 가는 계절이 되면 내 마음 찾아 가는 산포도 처녀 떠날 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엔 오늘도 산포도를 매만지면서 못 가는 이 사람을 원망하겠지

머나먼 고향 나운도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