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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비친 그대 나미

오늘 이시간 그대가 왠지 나에겐 너무 슬퍼만 보여 느껴지나요 언제나 나는 그렇게 많은 날을 보내온 거죠 ※ 난 오랫동안 방황했었죠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맨거죠 삶에 비친 그리움때문에 온 마음을 태워 슬픔에 빠진적도 있었죠 눈을 봐요 그대 이대로 내곁을 떠나게 할 수 없어요 날 데려가요 그대 그 사랑으로 남을 때까지 언제부턴가 그대가

내 눈에 비친 그대 Nami (나미)

오늘 이 시간 그대가 왠지 나에게 너무 슬퍼만보여 느껴지나요 언제나 나는 그렇게 많은 날을 보내온거죠 난 오랫동안 방황했었죠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헤멘거죠 삶의 비친 그리움 때문에 온마음을 태워 슬픔에 빠진적도 있었죠 눈을 봐요 그대 이대로 내곁을 떠나게 할 순없어 날 데려가요 그대 그 사랑으로 나눌때까지 언제부턴가 그대가 왠지 내눈엔 너무 쓸쓸해보여

사랑이란 묘한거야 (Original Ver.) 나미

그대하고 걸을때면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보여 나의 눈에 가득 고인 그대 얼굴 하나 때문에 우리둘이 속삭일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들려 귓가에 밀려드는 그 목소리 하나 때문에 사랑이란 묘한거야 모양도 없는 것이 살금살금 다가와서 마음을 채워주네 사랑이란 묘한거야 빛깔도 없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마음을

사랑이란 묘한거야 나미

그대하고 걸을 때면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보여 나의 눈에 가득 고인 그대 얼굴 하나 때문에 우리 둘이 속삭일 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들려 귓가에 밀려드는 그 목소리 하나 때문에 사랑이란 묘한거야 모양도 없는 것이 살금살금 다가와서 마음을 채워주네 사랑이란 묘한거야 빛깔도 없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마음을 물들이네

사랑? 나미

그대하고 걸을 때면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보여 나의 눈에 가득 고인 그대 얼굴 하나 때문에 우리 둘이 속삭일 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들려 귓가에 밀려드는 그 목소리 하나 때문에 사랑이란 묘한거야 모양도 없는 것이 살금살금 다가와서 마음을 채워주네 사랑이란 묘한거야 빛깔도 없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마음을 물들이네

사랑란 묘한거야 나미

그대하고 걸을 때면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보여 나의 눈에 가득 고인 그대 얼굴 하나 때문에 우리 둘이 속삭일 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들려 귓가에 밀려드는 그 목소리 하나 때문에 사랑이란 묘한거야 모양도 없는 것이 살금살금 다가와서 마음을 채워주네 사랑이란 묘한거야 빛깔도 없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마음을 물들이네

보이네 나미

보이네 그 공원길이 보이네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하루만더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 잡던님 그리운맘 또 내가슴을 적시네 그 님을 생각하면서 모습이 야위여가도 꿈을 여기 남긴체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우~ 우리는 왜 만날수 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수 가 없을까 그 님이 보이네 눈에 보이네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나미@

나미 - 보이네 00;18 보이네 그 공원길이 보이네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하루만더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 잡던님 그리~~운맘 또 내가슴을 적시네 그 님을 생각하면서~~ 모습이 야위여가도 꿈을 여기 남긴체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우~~ 우리는 왜 만날수 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수 가 없~~을까

애니의 연가 나미

텅빈 고목처럼 호수에 비친 내모습 꽃잎이 떨어지는 순간 눈물이 앞을 가려 검푸른 바다로 별빛이 사라질 때나 낙엽이 쓰러져 갈때면 그렇게도 슬퍼했던 애니 나의 애니 이제는 슬퍼말아요 말없이 창백한 얼굴에 웃음을 띄워봐요 밤새 두손 모운 새하얀 기도속에 그 무슨 사연 남겨두고 나의 곁을 떠났나요 애니 나의 애니 불러도 대답이 없네 다신

그대 곁을 떠나겠어요 나미

1.나는 이제 그대 곁에 머무를 수가 없어요 돌아서는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하지 말아요 우리들은 사랑하고 있지만 만날 때 마다 괴로웠죠 눈물을 씻으려고 하지마오 울다 지치면잊을래요 그대 나를 그냥 이대로 떠날수 있게 해줘요. 그대 나를 그냥 이대로 떠날수 있게 해줘요 2.

그대 따라 가리라 나미

그대 내곁으로 살며시 다가와 속삭여 줄때, 정녕 인생은 황활한 빛으로물들어 가네 사랑이 우리를 철들게 하고, 사랑이 우리의 두마음을 감싸줄때, 나느 그대 품에 안겨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있네. 긴세월이 흘러도 우리들의 미소는 남겨질까 나는 그대따라 가리라, 우리들의 인생이 끝날 때 까지 따라만 가리라

처음인 것처럼 나미

내게 다가와 보아요 날 품에 안아요 이런 음악이 흐를 땐 날 달래주듯이 나는 그대를 위해서 서투른 듯이 그대 발을 살짝 밟아요 처음인 것처럼 나는 기다려 왔어요 꿈같은 사랑을 그댄 모르고 있었죠 이제는 아나요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기다릴래요 수줍은 듯 살짝 웃어요 처음인 것처럼 어설프게 보였겠지만 오직 그대 곁에 그대 품에 안기어 날 품에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나미

그대 눈빛만 보아도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걸 처음부터 난 알 수 있었어요 이젠 두렵지 않아요 내게 다가온다 해도 나도 그댈 좋아한다는 걸 알고부터 모든 게 꿈만 같아 곁에 있는 그대 모습을 보면서 사랑에 빠진 나의 마음을 알았네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자꾸만 가슴이 떨려 오 그대여 오늘 밤 이대로 단 둘이 그대와 있고만

유혹하지 말아요 나미

나 이대로 그대에 품에 안길까 나 이대로 말없이 떠나 버릴까 나를 보는 그대 눈동자가 너무 뜨거워요 어깨위에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마음은 왜 이럴까요 자꾸 흔들려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유혹하지 말아요 나미

나 이대로 그대의 품에 안길까 나 이대로 말없이 떠나 버릴까 나를 보는 그대 눈동자가 너무 뜨거워요 어깨 위에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마음은 왜 이럴까요 자꾸 흔들려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말아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변신 나미

나 그대를 위해 그 무엇이 될까 거울앞에 서서 한참을 망설여 그대여 카멜레온처럼 변할수가 없어 어둠속에 빠져 고민에 빠졌네 어쩌나 그대 좋아하는 옷을 입고서 시계 소리에 마음 서두르네 새롭게 변해가네 모습이 누군가 보려 하네 마음을 카멜레온

입술에 묻은 이름 나미

마음은 허전하고 그대 곁에 가고 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수 없는 우리 두사람 생가하다잠이들면 그모습이 찾아 오는데 아침이면 사라져 버리는 꿈이었어라 *누을이 타오르던 여름바다, 낙엽이 쌓여가던 가을언덕, 그곳에 남아있는 추억들은 어떻게 잊을수가 있을ㄲ?

사랑이란 묘한거야 Nami (나미)

그대하고 걸을 때면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보여 나의 눈에 가득 고인 그대 얼굴 하나 때문에 우리 둘이 속삭일 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들려 귓가에 밀려드는 그 목소리 하나 때문에 사랑이란 묘한거야 모양도 없는 것이 살금살금 다가와서 마음을 채워주네 사랑이란 묘한거야 빛깔도 없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마음을 물들이네 우리 둘이 만날때면 나는

사랑을 느낄때 나미

그대 모습이 변하고 있네요. 우리 처음만난 그날부터, 그대는 언제나 새로운 느낌으로 성큼성큼 내게 다가와요, 나의 모습도 변하고 있네요.

가까이 하고싶은 그대 나미

그대 눈빛만 보아도 나는 느낄수 있어요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걸 처음부터 난 알수 있었어요 이젠 두렵지 않아요 내게 다가온다 해도 나도 그댈 좋아한다는걸 알고 부터 모든게 꿈만 같아 내곁에 있는 그대 모습을 보면서 워~~ 사랑에 빠진 나의 마음을 알았네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자꾸만 가슴이 떨려 오 그대여 오늘밤 이대로 단둘이

나의 인생 나미

날마다 찬란하게 떠오르는 해처럼 맹세히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나 그 무엇을 기다려온 시간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자꾸만 가슴이 메일까 잃어버린 그대 미소는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나의 인생이 다가오고 있는걸까 먼 훗날 난 살아있음을 알았네 그대 사랑으로 나의 인생이 타오르는 걸

오랜 겨울-어느 겨울날의 재회 나미

참 망설였죠 오늘 그댈 만나기까지는 잊어야 할 사람이니까 너무나 오랫동안 가슴속에 숨겨둔 그 이름 한번은 만나야 할 나의 그대인데 괜찮아 이젠 지난일은 웃을만큼 나도 그대도 어리진 않아 사랑은 그대로지만 흰 눈이 내려 그대 다시 날 안아요 그대도 나만큼 외롭다면 이젠 헤어지지 마 사랑해 그대

오랜 겨울 나미

참 망설였죠 오늘 그댈 만나기까지는 잊어야 할 사람이니까 너무나 오랫동안 가슴속에 숨겨둔 그 이름 한번은 만나야 할 나의 그대인데 괜찮아 이젠 지난일은 웃을만큼 나도 그대도 어리진 않아 사랑은 그대로지만 흰 눈이 내려 그대 다시 날 안아요 그대도 나만큼 외롭다면 이젠 헤어지지 마 사랑해 그대

당신의 이름은 침묵인가요 나미

당신의 이름은 어둠인가요 당신의 이름은 바위인가요 당신의 이름은 침묵인가요 아무 말도 하지 않네 노을지는 강변을 서성이는 물새처럼 외로운 그대여 하지만 숨길 순 없어 그대를 사랑하는 맘 당신의 이름은 어둠인가요 당신의 이름은 바위인가요 당신의 이름은 침묵인가요 아무 말도 하지 않네 달이 없는 밤이면 그대 곁을 날고 싶은 외로운

보이네 Nami (나미)

보이네 그 골목길이 보이네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하루만 더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 잡던 님 그리운 맘 또 가슴을 적시네 그 님을 생각하면서 모습이 야위어가고 꿈을 여기 남긴 채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우리는 왜 만날수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수가 없을까 그 님이 보이네 눈에 보이네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보이네 그

뉴논스톱에서 손호영앞에서 장나라가 부른 노래,, 나미

멀어져가는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아무말 않으리 나미

스치며 흘러간 그림자 마음 깊은 곳에 남아 머뭇거리네 강물은 흘러서 사라지지만 떠난 그대는 왜 내게 남아있는지 피리 불며 떠난 그대 나의 아픔은 눈을 뜨고 끝없는 나의 방황에 눈물이 흐르네 이젠 다시 아무말 많으리 흘러간 세월이야 소리 들으려 해도 어디론가 흘러가는 바람소리 뿐 피리불며 떠난 그대 나의 아픔은 눈을 뜨고 끝없는 나의 방황에

직녀성 나미

한 번 떠나가면 다시 못오는 님 님이 떠난 길에 검은 머리 풀고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 별이 되었나 이별의 강이 깊어 못 오시는 님 그리움의 산이 높아 못오는 님 세월은 바람이 되어 흐르고 눈물은 어느새 말라버렸네 그대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은 별이 되어 울고 있나 모두 잠이 들어버린 세상 누가 그리워서 울고 있나 새벽 하늘엔 슬픈 별 하나

그대는 몰라 나미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보내는 이 마음을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이 마음 그댄 몰라 떠나가는 그 발길이 무거워질까 돌아서지 못할까봐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음 지우는 이 마음을 그대는 몰라 보내는 나를 잊자는 나를 미운 듯 뒤돌아 보며 떠나는 그대 떠나는 그 맘 차라리 편할거야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괴로운 이 마음을 잡고 싶어도

인디안 인형처럼 (Remix) 나미

어둠이 내리면 깜깜한 밤 다시 어둠이 내리면 밤은 깊어가네 들려오는 라디오 음악소리 나혼자서 불고있는 안타까운밤 그래도 그래도 모든것을 잊고 그대 춤을 춰요 우리와 함께 나의 마음 인디언 인형처럼 이제 까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면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 까만 외로움에

인디안 인형처럼(Remix) 나미

어둠이 내리면 깜깜한 밤 다시 어둠이 내리면 밤은 깊어가네 들려오는 라디오 음악소리 나혼자서 불고있는 안타까운밤 그래도 그래도 모든것을 잊고 그대 춤을 춰요 우리와 함께 나의 마음 인디언 인형처럼 이제 까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면 떠나갔지만

우리 잠시 떠나요 나미

1.나는 왜 그런지 우울해 그대 나의곁에 있는데 마냥 슬퍼지는 마음 우리잠시 떠나요 미소를 띄어요 대화를 나눠요 도시 불빛속에서 우리의 꿈을 찾아요 우리는 지쳐있어요 이제는 서로 변화가 있어야해요 2.우린 왜 그런지 우울해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마냥 슬퍼지는 마음 우리 잠시 떠나요 미소를 띄워요 대화를나눠요 마음이젖을때 까지 우리의 꿈을

우리잠시 떠나요 나미

나는 왜 그런지 우울해 그대 나의곁에 있는데 마냥 슬퍼지는 마음 우리 잠시 떠나요 미소를 띄워요 대화를 나눠요 도시의 불빛속에서 우리의 꿈을 찾아요 우리는 지쳐있어요 이제는 서로 변화가 있어야 해요 2.

공중전화 나미

찰깍 떨어진 동전 그 작은 소리에도 놀라 나의 가슴은 뛰고 있었지 그대 목소리 들리는데 나는 할 말을 잃었네 3분이 지나가도록 입술을 열리지 않아 그 말 한 마디 차마 하지 못한 말은 사랑해 사랑해요 찰깍 떨어진 동전 자꾸만 떨려오는 마음 사랑이란 이렇게 힘들까 다시 수화기를 놓았네 이젠 동전도 없어요 3분이 지나가도록 입술은 열리질 않아

흔들려 나미

너를 보면 이상하지 난 자꾸 흔들려, 무엇때문에 작은 가슴이 두근거리나.. *너를 보면 이상하지 난 자꾸 흔들려, 무엇때문에 손가락 끝이 떨려오는가? 너를 바라보면 이생각 저 생각에 언제나 마음은 흔들려, 바람에 날리는 풀잎도 아닌데 언제나 마음은 슨들려! 너의 시선이 머물면 흔들려!!!

행복 나미

당신이 너무나 좋아서 마음의 꽃을 심었고 당신의 착한 그 마음이 우리의 사랑 꽃피웠지 우리가 서로 만나 사랑을 할땐 가슴에 꽃이 피는 행복 당신이 마음의 빛치면 마음은 그림자 우리는 서로 언제까지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

그대 따라 가리라 Nami (나미)

그댄 내곁으로 살며시 다가와 속삭여줄 때 정녕 인생은 황홀한 빛으로 물들어가네 사랑이 우리를 철들게 하고 사랑이 우리의 두 마음을 감싸줄 때 나는 그대 품에 안겨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있네 긴 세월이 흘러도 우리들의 미소는 남겨질까 나는 그대 따라 가리라 우리들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따라만 가리라 지금 곁에는 그대가 있기에 늘 꿈이 있기에 진정

외로운 밤 나미

이렇게 외로운 밤 어느 누굴 찾아 헤매이나 희미한 불빛아래 나홀로 이런 모습이 싫어 이런 모습이 미워 ~ 미워 ~ 사랑 할 수밖에 없는 그대여 ~ 그대여 ~ 그대여 이 밤이 싫어 님은 어디에 ~ 어디에 있을까 밤마다 찾아오는 그리움에 나를 달래보네 언제나 외로운 건 마찬가지 이런 내모습이 싫어 이런 내모습이 미워

도시의 이방인 나미

그대가 떠난 후 거리를 걸으면 화려한 부빛이 왠지 낯설게만 느껴져 지나간 추억을 찾으려 하지만 너무 슬픈 날이 많아서 자꾸 흘러내리는 눈물 사랑이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나의 허전한 가슴을 누가 채워줄 수 있을까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그대가 떠난 후 곁을 스치는 도시의 바람이 왠지 차갑게만 느껴져 화장을 지우고 거울을

그대 곁을 떠나겠어요 Nami (나미)

나는 이제 그대의 곁에 머무를 수가 없어요 돌아서는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하지 말아요 우리들은 사랑하고 있지만 만날 때마다 괴로웠죠 눈물을 씻으려고 하지 마오 울다 지치면 잊을래요 그대 나를 그냥 이대로 떠날 수 있게 해줘요 그대 나를 그냥 이대로 떠날 수 있게 해줘요 나는 이제 지난 추억을 뒤돌아 보지 않아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의 마음은 아파요 여기

이 마음 몰라 나미

당신이 곁에 멀어진 지금도 나는 잊을수 없어 굼처럼 지나간 그 많은 추억을 모두 잊을 수없어 아! 당신은 이 마음을 몰라 너무도 이 마음을 몰라 눈시울 적시며 떠나온 그 날을 나는 아직도 못잊어

미운 정 고운 정 나미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 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갑니다 <간주중>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당신을 불러봅니다

외길 차표 나미

그대가 건네 준 차표 한 장은 마지막 이별의 인사였지만 떠나야 할 맘은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 눈동자 마주칠 때면 슬픔이 밀려들어도 마음이 아파 나는 말을 못하네 수많은 추억들이 여기 있는데 우리는 헤어져야 하는가 이대로 떠나게 되면 눈물이 쏟아질거야

그대따라 가리라 Nami (나미)

그대 내곁으로 살며서 다가 와 속삭여 줄 땐 정녕 인생 황홀한 빛으로 물들어 가네 사랑이 우리를 철들게 하고 사랑이 우리의 두 마음을 감싸줄 때 나는 그대 품에 안겨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있네 긴 세월이 흘러도 우리들의 미소는 남겨질까 나는 그대 따라 가리라 우리들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따라만 가리라 지금 내곁엔 그대가 있기에 꿈이 있기도 진정

이 푸른날에 나미

하늘이 온통 하얗게 물든 날에 너를 만나리라. 메마른 네가슴에 사랑의 꽃 한아름 안겨주리 알알이 음- 엮어진 슬픈 매듭 하나 둘 풀면서 저 험한 세상 의지하며 아름답게 한 세상 살아가리. 나도 한번 사랑해야 겠네 나도 한번 살아봐야 겠네. 이 푸른날에- 나도 한번 사랑해야 겠네. 나도 한번 살아봐야 겠네.

이 푸른 날에 나미

하늘이 온통 하얗게 물든 날에 너를 만나리라 메마른 네 가슴에 사랑의 꽃 한아름 안겨주리 알알이 엮어진 슬픈 매듭 하나 둘 풀면서 저 험한 세상 의지하며 아름답게 한 세상 살아가리 나도 한 번 사랑해야겠네 나도 한 번 살아봐야겠네 이 푸른 날에 나도 한 번 사랑해야겠네 나도 한 번 살아봐야겠네 이 푸른 날에

또 다른 나의 모습 나미

이젠 떠나고 싶어 모두 잊고 싶어 그 어딘가 내모습을 남기고 싶어 오늘밤에 ※ 거리마다 불빛이 여린가슴 유혹하네 무엇을 찾아 나 여기왔나 사람들 모두 나를 지나쳐가네 그 누가 내게 새로운 느낌을 아무도 몰래 전해줄까 허전한 가슴 채울 길 없네 그 어느 누가 내게 다가와줄까 이렇게 변한건 누구의 탓도 아냐 다른

연인 나미

떠난 후에야 목메인 이름 불러봤어요 이별이란 아픈 짓을 모두 다 알았어요 다시는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갈테면 내게 남은 미련마저도 가져가 주세요 밤마다 그림자처럼 내곁에 와서 떠돌다 가는 사랑이여 이별이랑 아픈 짓을 모두 다 알았어요 다시는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갈테면 내게 남은 미련마저도 가져가 주세요 밤마다 그림자처럼

변신 Nami (나미)

나 그대를 위해 그 무엇이 될까 거울 앞에 서서 한참을 망설여 그대여 카멜레온처럼 변할 수가 없어 어둠속에 묻혀 고민에 빠졌네 어쩌나 그대 좋아하는 옷을 입고서 시계소리에 마음 서두네 새롭게 변해가네 모습이 누군가 보려하네 마음을 카멜레온처럼 변할 수가 없어 어둠속에 묻혀 고민에 빠졌네 어쩌나 그대 좋아하는 옷을 입고서 시계소리에 마음 서두네 새롭게

설득 나미

나를 오해하는 것까진 좋아 결국 알게 될거야 성급한 네 성격엔 그게 당연한 거겠지 오래 그러진 말아 언제까지나 너를 이해해 줄거란 생각도 말아줘 *네가 그럴때마다 난 힘들어 왜 날 믿지 못할까 맘속엔 오직 너 하나뿐인걸 믿어 자신있게 답할 자신 없니 나 하나 감당할 자신 없니 소심하게만 구는 건 너무나 피곤해 네가 지금까지 겪었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