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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남자 나미애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까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심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마 너는 내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남자 다시한번 마음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내남자 나미애

남자 남자 당신은 남자 모든 것을 알면서도 허물 다 알면서 내가 부르면 달려 와 주는 그대는 정말 나의 남자 고맙다는 말 대신 사랑한다 말 대신 눈 빛 하나만으로 정말 맘 알아주는 사람 남자 그대는 남자 남자 당신은 남자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남자 지난날들

내사람***! 나미애

남자 여자 당신은 사람 모든 것을 알면서도 허물 모두 다 알면서 내가 부르면 달려와 주는 그대는 정말 나의 내사람 고맙다는 말 대신 사랑한단 말 대신 눈 빛 하나만으로 정말 맘 알아 주는 사람 남자 그대는 남자 여자 당신은 여자 아침에 눈 뜨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사람 사람 지난 날들 알면서도

내사람 나미애

남자 여자 당신은 사람 모든 것을 알면서도 허물 모두 다 알면서 내가 부르면 달려와 주는 그대는 정말 나의 사람 고맙다는 말 대신 사랑한단 말대신 눈 빛 하나만으로 정말 맘 알아 주는 사람 남자 그대는 남자 여자 당신은 여자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사람 지난날들 알면서도 아픔 모두 다 알면서

가라지 나미애

간다면 누가 너를 못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이렇게 날 울리고 가면 발걸음 꽤나 가벼웁겠다 이렇게 날 버리고 가면 넌 꽤나 편하겠다 너 괴롭고 나 괴로운 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너 떠나면 나 외로운 것을 넌 넌 뻔히 알잖니 간다면 누가 너를 못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너 괴롭고 나 괴로운 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슬픈인연 나미애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연안부두 나미애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 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 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 선 이 마음을

어쩌다 마주친 그대 나미애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젊음의 노트 나미애

안개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부서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수가 없는 나의 빈가슴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그려야할까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써야만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 이야기

기다리는 아픔 나미애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게 아픔속에 지워야할

문밖에 있는 그대 나미애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람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치맛자락 나미애

날 안아 주세요 뜨겁게 안아 주세요 그대 사랑이 필요합니다 천 년 만 년 지나도 날 사랑해 주면 뜨겁게 사랑해 주면 다음 세상도 인연이 되어 영혼을 드릴게요 남아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잖아요 죽도록 사랑하다가 우리 행복하게 함께 떠나요 치맛자락에 사랑이 흘러 넘쳐요 그대 사랑이 강물이 되어 저 바다를 이루네 날 안아 주세요

내마음 당신곁으로 나미애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른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마음은 당신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잡지만 이제는

치맛자락 (MR) 나미애

날 안아 주세요 뜨겁게 안아 주세요 그대 사랑이 필요합니다 천 년 만 년 지나도 날 사랑해 주면 뜨겁게 사랑해 주면 다음 세상도 인연이 되어 영혼을 드릴게요 남아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잖아요 죽도록 사랑하다가 우리 행복하게 함께 떠나요 치맛자락에 사랑이 흘러 넘쳐요 그대 사랑이 강물이 되어 저 바다를 이루네 날 안아 주세요

사랑의 기도 나미애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내마음 진실하니 이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 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하옵소서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가슴엔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입술로는

밤이면 밤마다 나미애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마음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남일대 나미애

달빛이 부서지는 남일대 바닷가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구슬픈 가야금소리 애 간장만 녹인다 울지마라 울지마라 짝을 잃은 갈매기야 님 그리워 나 여기 왔다 보고싶어 나 여기 왔다 추억의 남일대 파도소리에 설음 던져버리고 돌아서는 남일대 별빛이 쏟아지는 남일대 바닷가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구슬픈 가야금소리 눈물만 적신다 울지마라 울지마라 짝을

슬픈고백 나미애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사랑 하나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지중해 나미애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 빛 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 같은 하루와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도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거짓말 나미애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 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남행열차 나미애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치맛자락-★ 나미애

나미애-치맛자락-★ 1절~~~○ 날 안아주세요 뜨겁게 안아주세요 그대 사랑이 필요합니다 천년만년 지나도 날 사랑해주면 뜨겁게 사랑해주면 다음 세상도 인연이 되어 내영혼을 드릴께요 남아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잖아요 죽도록 사랑하다가 우리 행복하게 함께 떠나요 치맛자락에 사랑이 흘러넘쳐요 그대 사랑이 강물이 되어

불티 나미애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백년의 약속 나미애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치맛자락 ◆공간◆ 나미애

치맛자락-나미애◆공간◆ 1)날~~안아주세요~~뜨겁게~`안아주세요~~~ 그대사랑이~필요합니다~천~년~`만년~지나~도~` 날~~사랑해주면~~뜨겁게~`사랑해주면~~~ 다음세상도~인연이되어~내영~`혼을드~릴께~요~` 남아있~`는~시간~이~~너무나~`도~짧잖아요~~` 죽도록~~사랑~하다가~~우리행복하게함께떠~나요~` ~~치맛자락

보고싶은 얼굴 나미애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사랑

가슴이 예뻐야 여자 나미애

그런 여자 니가 사랑할 수 있니 니 옆에 내가 두 눈 뜨고 있잖아 여자는 눈빛이 예뻐야 한다고 여자는 몸매가 빠져야 한다고 여자는 피부가 고와야 한다고 누가 그걸 왜 모르겠니 남자를 가슴으로 안아줄 여자 가끔은 가슴으로 울어줄 여자 순수한 가슴으로 말하는 여자 가슴이 예뻐야 여자 이런 내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왜 그렇게 몰라 진정한 매력을 이렇게 아름다운

실향민의 노래 나미애

정든고향 떠나올 때 눈물 짖던 어머님 모습 그 모습 그 목소리 사무치게 그리운데 지척의 고향을 저기두고 왜 못가나 끊어진 경의선아 원한의 휴전선아 너만은 알아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변해버린 가족사진 바라보다 한 없이 울며 눈물로 살아왔소 실향민의 이름으로 언제나 찾아가난 그 언제나 만나보나 끊어진 경원선아 원한의 삼팔선아 너만은 들어다오 실향민의 망향가를

무정 블루스 나미애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계절이 바람에 울면 나미애

한숨은 허공에 얼룩져 침묵만 흐르는 시간 마지막 그대의 모습 이름을 속에 묻으리라 세월은 그리움에 고개 돌리고 계절이 바람에 울면 잊을까 진정 사랑했기에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하오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가슴에 두지 말라고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나미애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꿈에라도 한번 나미애

뜰에 나와 앉으면 나를 반기는 저 별 당신인가요 사랑 일까요 눈물부터 주룩 주루룩 어느 하늘에 있나요 어느 별에 들었나요 사랑하나 심장하나 당신께 드리고 나서 사랑조차 할 수가 없어 가슴은 온통 당신뿐인걸 보고 싶어요 그리워져요 꿈에라도 한번 오세요 구름흘러 가네요 나를 두고 가네요 세월이 가도 잊을 수 없네요 눈물부터 주룩

여자라는 이유로 나미애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여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앞에서 미소를 짓네 언제한

꿈에라도 한번 @나미애@

꿈에라도 한번 - 나미애 00;16 뜰에~ 나와~@ 앉으면 나를 반기는 저 별 당신인가요 사랑 일까요눈물부~~터 주룩 주루룩 어느 하~~늘에 있나요 어느 별~~에 들었나요~ 사랑하~나 심장하~나 당신께~~ 드리고 나~서~~ 사랑조차 할 수가 없어~~ 가슴은온통 당신뿐인걸 보고 싶어요 그리워져요꿈에라도 한번 오세요 01;57 구름흘러

여자의 적은 여자 나미애

[코러스]화려한 변신을 위해 또 다른 옷 갈아입는 여자의 적은 여자지 바로 자신이지 [ * ]겉으론 태연한 척 아닌 척 했지만 마음은 편치않아 예쁜 꼴 못보는 자신에게 난 괜히 화가 나 그 누가 좋은 옷을 입고다니면 나도 그 옷을 입고 그 누가 예쁘게 화장한 걸 보면 나도 따라하네 여자 여자 여자는 왜 자신과 싸우면서 자기 혼자 상처받고

누구없소 나미애

깔려있소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소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 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을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 물든

님은 먼곳에 나미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 같은거야

하늘눈물 나미애

어쩌다가 그렇게 간다 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겐 너무하네요 드릴만큼 줘 버린 난 어떡해요 다른 사람에게는 나눌 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 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먼 기억도 저 만치 사라져 가고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그대의 모습도 사라져 가고 그대는 이런 날 버려두고 어떻게 쉽게 떠나셨나요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는

왜그래 나미애

제목:왜그래 가수:나미애 1절 남자인 니가 참으면 안되니 사랑은 모든걸 용서하잖아 아무것도 아닌 일 갖고 왜 죄없는 사랑을 흔들어놓니 가끔은 나를 놔주면 안되니 남자인 너도 그럴 때 있잖아 그렇다고 우리의 사랑 변하지 않아 아무일 없어 왜 남자는 그래도 되고 여자는 안되는거니 다 똑같은건데 가끔은 짜여진 그틀을 벗어나고 싶은데 왜그래 제발 그러지마...

님은 먼 곳에 나미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가난한 사랑 나미애

그렇게 힘들었나 여기까지 오기가 왜 내게 진작 말을 못했나 나에게 잘해주려 항상 애쓰는 모습 가끔은 측은해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더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알...

사랑의 다짐 나미애

한번도 돌아보지 않아서 매정한 사람이라 하겠지 눈물이 나와서 서둘러 걷는 걸 당신은 모를테니까 차가운 나의 표정 때문에 미워서 그러려니 하겠지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긴 이름이 당신인 줄도 모르고 세상에 헤아릴 수 도 없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을 하지만 당신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

왜그래 (Remix) 나미애

[ * ]남자인 니가 참으면 안되니 사랑은 모든걸 용서하잖아 아무것도 아닌 일 갖고 왜 죄없는 사랑을 흔들어놓니 가끔은 나를 놔주면 안되니 남자인 너도 그럴 때 있잖아 그렇다고 우리의 사랑 변하지 않아 아무일 없어 왜 남자는 그래도 되고 여자는 안되는거니 다똑같은건데 가끔은 짜여진 그틀을 벗어나고 싶은데 왜그래 제발 그러지마 너 자꾸그러면 웃겨날...

60점만 나미애

누구네 아빠하고 당신하고 비교를 하지 않도록 술,담배 끊고 일찍일찍 저녁은 같이 먹어요 [ * ]100점은 안바래요 60점만, 60점만 하세요 하숙생같은 당신모습 얼굴 좀 보여주세요 난 사는게 재미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난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 옛날 내게 했던 그 말 안아줄게 업어줄게 맨날맨날 장미꽃 안사와도 괜찮아요 당정한 말한마디면 난 그저 ...

이별의 시간 나미애

이별의 시간이 어둠속에 다가오네 별마저 사라져서 캄캄한 이 밤 나는 모두 잊으리 쓸쓸한 이 밤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언젠가 우리 또다시 땅끝에서 외로운 모습으로 만날지라도 돌아설 거야 손잡지 않으리 상처받은 영혼이 서러워 사랑이 정말 죄였을까 나는 벌을 받듯 널 잊으리 세월이 흘러서 지난 시간 잊었어도 불현듯 떠오르는 추억이 슬퍼 내가 두고 가버린 아...

가난한 사랑 나미애

그렇게 힘들었나 여기까지 오기가 왜 내게 진작 말을 못했나 나에게 잘해주려 항상 애쓰는 모습 가끔은 측은해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더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

부초 나미애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

이별 그 이후 나미애

지난 세월이 사랑이었다면 이별의 아픔을 후회 안해요 헤어진 지금도 보고파 살며시 건너본 나만의 이별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요 볼수없는 당신이 그리워서 미워요 진정 내마음 모르시나요 아아 남겨진 향기가 그리워 외롭다고 울수있는 밤 묻고싶어요 날 울리지 말고 당신은 나만을 사랑했나요 잊기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당신을 사랑한 내가 미워요 그리는 세월에 그님...

오디오, 비디오 나미애

안들어도 오디오 안보아도 비디오 오늘은 어디서 또 누굴 유혹해 사랑의 사설을 늘어놓나 질리지도 않나봐 켕기지도 않나봐 사랑이 무언지 이별이 뭔지 심각한 적 한 번도 없지 나같이 순해빠진 상대 만나 그간 너무도 행복했겠지 세상이 그리도 어리숙하게 당신당신 원하는대로 뜻대로 영원하다고 믿나 넘어간다고 믿나 당신 알고 내가 알고 다 알아

My Way 나미애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