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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무와 숲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는 사랑하는 까닭은 이 모든것을 당신 앞에 하나 되어

무엇이 아버지의 사랑을 대신 하는가 나무와 숲

더욱 컸다는 것을 이제 새로 태어나리라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분의? 사랑 알았으니 이제 떠나가지 않으리 날 위해 준비하신 이 집을 그 분은 언제나 말 없이 저물어 가는 해를 보며 나를? 기다리셨다 했죠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나를 위해 화려한 옷과 잔치를 항상?

학교친구

어딘가로 향하는 발걸음 따라 그 발걸음 따라 누군가의 발걸음 따라서 누군가의 날 향한 목소릴 따라 그 목소릴 따라 너의 목소릴 따라서 키 큰 나무와 바로 옆에 반만 한 나무 그 위 가지 끝에 앉아 날 바라보는 뭐가 보일까 저 멀리 더 넓게 그리고 바로 앞에서 날 보는 넌 어때 촘촘하게 더 무성하게 이쪽도 저쪽도 모두 그럴까 한참 걷다

나무와 새 안소정

내 모습 지금 내 모습은 그리움을 나무처럼 한 낙엽처럼 음~ 그대는 작은 새 한 마리 가지 끝에 잠시 쉬어 날아갔네 의미 없는 날개 짓으로도 이렇게 슬픈 이별을 만드네.

축복송 나무와 숲

하느님의 사랑 안에 환히 웃는 그대여 오늘은 당신을 위한 날 파란 하늘과 파란 하늘과 그대 싱그러움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축복해요 당신은 언제나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행복한 미소지으며 살아가기를 당신 두 눈에 맑은 영혼으로 하느님 찬양하며 살아가기를 당신은 언제나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행복한 미소지으며 살아가기를 당신 두 눈에 맑은 영혼으로...

주님의 기도 나무와 숲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이땅에 오시며 아버지의 뜻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당신께 노래하오니 주여 사랑으로 어여삐 받아주소서 우리의 기도를 당신께 드리니 주여 사랑으로 받아...

즐거운 편지 배다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 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하리수

난 그대라는 꿈만 꾸어요 난 그대 아니면 숨쉬기 싫어 왜 모르죠 왜 그댄 날 볼 수 없나요 제발 그대 나를 깨워줘요 달콤한 키스로 날 데려가요 난 오늘도 참 힘이 들어요 난 그대 때문에 자꾸 울어요 보고 싶어 내 맘껏 보고만 싶어요 그대 아주 작은 버릇까지 내 눈에 조심스레 담고 싶어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기다립니다.

즐거운 편지 김원중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 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마다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진실로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꿔 버린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즐거운 편지 개똥이

즐거운 편지 황동규 시/ 윤혜숙 곡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지나 항상 그대가 괴로움 속 헤매일 때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을 그대를 불러보리라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정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의 모든 사랑을 한없는 기다림으로 바꿔버린데 바꿔버린데

아름다운 삶의 시간 1 나무와 물

어쩜 저렇게 젊고 고우실까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네 왜 사람들은 자꾸 늙어가는걸까 모든 것이 변해야만 하나 엄마 여기 찾아왔어요 많이 컸죠 그래도 나예요 참 이상하네 내 마음이 아파와 사랑하는 엄마를 보며

나무와 나 강미연

나무들은 제 나이를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한살씩 나이를 먹을 때 마다동그라미를 그려 둔대요 나는 동그라미를 그리는 대신 일기장 하나씩을 남겨놓지요 그 일기장엔날마다 지낸그대로의 이야기가죄다 적혀있지요 커서 읽어보면부끄러운 이야기 뉘우칠 이야기들이얼마든지 있을거예요 나는 동그라미를 그리는 대신일기장 하나씩을 남겨놓지요 그 일기장엔날마다 지낸그대로의 이야...

YOU (숲) NCT DREAM

차오르는 숨 그 사이 사이 날 부르고 있어 넌 푸름 가득 번져 날 날 oh 기다리는 걸 umm 이미 난 마음을 내주고 또 네게로 또 네게로 oh 흐르는 땀방울도 턱 끝까지 찬 숨도 상처 가득 두 발로 쉴 새 없이 달려가도 아픈 줄 몰라 멈춰 서지 않아 난 Know I’ll find YOU 너란 미지의 몇 번을 반복한 같은 꿈속에 난 Know I’ll find

우린 정말 박길라

쓸쓸히 떠나는 그대여 제발 울지는 말아요 나는 정말 당신을 사랑 할수 없어요 까닭은 묻지 마시고 그저 나를 잊어 주세요. 나도 그대를 뜨겁게 사랑하고 싶지만 후렴 : 누구인가 내게 말했죠 사랑은 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사랑하는 거라고 아~ 내사랑 내사랑 그대여 제발 울지는 말아요 지금 떠나야 아픔이 덜어 질수 있어요.

Dky DJ Son

내 시간은 그곳에 멈춰진 채 내 손을 집어삼켜 내 시간은 그곳에 멈춰진 채 내 손을 집어삼켜 내 시간은 그곳에 멈춰진 채 내 손을 집어삼켜 내 시간은 그곳에 멈춰진 채 속으로 달려 이 바람으로 갖지 못한 그 머나먼 속의 작은 나무와 부름 하나 받지 못해 그 불이 붙어 쓰러지는 타는 마음만 똑같은 질문을 던지는 이유를 알지 못해 똑같은

Future? DJ Son

내 시간은 그곳에 멈춰진 채 내 손을 집어삼켜 내 시간은 그곳에 멈춰진 채 내 손을 집어삼켜 내 시간은 그곳에 멈춰진 채 내 손을 집어삼켜 내 시간은 그곳에 멈춰진 채 속으로 달려 이 바람으로 갖지 못한 그 머나먼 속의 작은 나무와 부름 하나 받지 못해 그 불이 붙어 쓰러지는 타는 마음만 똑같은 질문을 던지는 이유를 알지 못해 똑같은

옥상달빛

공중에 나는 새도 땅 위에 백합화도 어루만지는 바람도 향긋한 풀내음도 사랑을 구하는 풀벌레 소리도 내리는 은하수도 춤추는 빗줄기도 소리없이 자라나는 한그루 나무도 캄캄한 고요함 속의 한줄기 빛도 내 잘못을 덮는 새하얀 눈도 아름다운 이 모든 건 영원토록 너의 것 사랑하는 너의 것

내가 너를 사랑 함이라 김대환 [종교음악]

자신도 사랑할 수 없는 나를.. 하루에두 수십번씩 넘어지고... 부인하는 나를.. 왜 나를 사랑하시죠?***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사랑 함이라 김대환

자신도 사랑할 수 없는 나를.. 하루에두 수십번씩 넘어지고... 부인하는 나를.. 왜 나를 사랑하시죠?***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노래하는 산새 (The Singing Bird) 비나

머나먼 저 속에서 노래하는 산새 호롱 호롱 흘러 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푸르른 나무와 맑은 공기에 기분이 상쾌해 흩날리는 저 바람을 따라서 호롱 호롱 호롱 호롱 (호롱 함께 노래하자) 굳이 잘해야만 할 수 있는 그런 규칙은 없는 걸 노래하는 산새와 노래하는 산새와 함께 머나먼 저 속에서 노래하는 산새 호롱 호롱 흘러 오는 (머나먼 저 속에서) 노래하는

내안의 너 하남석

창밖엔 비가 내리고, 빗줄기 만큼이나 많은 다툼들이 스쳐가지만 아직 그대를 원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후렴/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수 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 올수 있다면.

내안에 너 하남석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에 남아있어 창밖엔 비가 내리고 빗줄기 만큼이나 많은 다툼들이 스쳐가지만 아직 그대를 원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후렴 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수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올수 있다면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 창밖엔 낙엽이 지고 앙상한 나무처럼 메말라기는 나의 빈가슴 아직 그대를 잊지

유진우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 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옛 일 생각이 나는지 그리운 날에도 생각 그 곳에 닿으면 니가 웃어 주네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한 번 쉬어 가련다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 사랑하는

유진우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 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옛 일 생각이 나는지 그리운 날에도 생각 그 곳에 닿으면 니가 웃어 주네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한 번 쉬어 가련다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 사랑하는

친구야 노동자노래단

친구야 친구야 너와내가 비지땀 흘려가며 노동하는 까닭은 사장님 사모님 살찌우려는 그런까닭은 아니란다 친구야 너와나는 기침쿨럭거리며 연장작업했었지 망가진 공구로 야간철야 밥먹듯이 했었지 친구야 너와내가 피땀흘려가며 싸움하는 까닭은 이제는 노동자의 세상에서 노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야 친구야 위장병 신경통 폐병 무좀에 시달리는

운명 속에 빛나는 너 Ryan Kim

하늘과 구름이 춤추는 사이 너의 미소가 떠오르네 바람이 불어와 내 맘을 흔들고 너의 향기가 스며들어와 나무와 속에 숨은 우리의 이야기 바다와 호수처럼 깊은 우리의 사랑 햇살과 비가 함께 어우러져 내 맘에 무지개를 피워 내게 와요, 이제 그대 하늘이 열리고, 구름이 걷히면 나의 곁에, 그대 있어줘 우리의 사랑이 빛나도록

내 안의 너 하남석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에 남아 있어 창밖엔 비가 내리고 빗줄기만큼이나 많은 다툼들이 스쳐가지만 아직 그대를 원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 수 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 올 수 있다면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 창밖엔 낙엽이 지고 앙상한 나무처럼 메말라 가는 나의 빈 가슴 아직

나무와 아이 양희은

늘 푸른 나무 한 그루 나즈막한 언덕 위에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언제나 그 자리 죽어 다시 산다면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낮은 언덕을 지키며 언제나 푸르게 어느 날 작은 아이가 언덕을 찾아와서 내 그늘에 기대 쉬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찾아갔었네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김도현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것은 내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함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 (소희 Theme) 루시드 폴

홀로 버려진 길 위에서 견딜 수 없이 울고 싶은 이유를 나도 몰래 사랑하는 까닭은 그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왜 사랑은 이렇게 두려운지 그런데 왜 하늘은 맑고 높은지 왜 하루도 그댈 잊을 수 없는 건지 그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까 그냥 또 이렇게 기다리네 왜 하필 그대를 만난걸까 이제는 나는 또 어디를 보면서 가야할까

몽환의 숲 키네틱플로우 (K-Flow)

U.L.T) 이 새벽을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취한 몸이 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는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어서 가다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적 없던 눈물로 날 반겨 태양보다 뜨거워진 그녀의 가슴에 안겨 비도승우) 창가로 비친 초승달 침대가로

몽환의 숲 키네틱 플로우

이 새벽을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취한 몸이 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는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어서 가다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적 없던 눈물로 나를 반겨 태양보다 뜨거워진 그녀의 가슴에 안겨 창가로 비친 초승달 침대가로

몽환의 숲 키네틱플로우

파랑새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파랑새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몰라 허나 한숨 자고 깨어봐도 여전히 니품 안이라는게 꼬집어봐도 꿈이 아니라는게 행복해 만족해 잠시

몽환의 숲 K-Flow

이 새벽을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취한 몸이 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는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어서 가다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적 없던 눈물로 나를 반겨 태양보다 뜨거워진 그녀의 가슴에 안겨 창가로 비친 초승달 침대가로

몽환의 숲 키네틱플로우(K-Flow), 이루마(Yiruma)

파랑새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파랑새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몰라 허나 한숨 자고 깨어봐도 여전히 니품 안이라는게 꼬집어봐도 꿈이 아니라는게 행복해 만족해 잠시

백은수

조용히, 아주 조용히 숨을 삼키고 신을 벗어 던지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너의 비밀들 사이를 거닌다 그 사람을 아프게 했던 까닭을 또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가슴 한 켠에 묻어두고 끙끙 앓지 말고 나에게 다 쏟아내요 가만히, 아주 가만히 조급하지 않게 두 입술 꽉 다물고 나에게만 열려 있는 너의 맘속에 항상 머물게 꾹 참았던 눈물이 쏟아지려 할 땐 아무

심지은

매서운 바람 어두운 하늘 그 아래 서있는 나무 푸른 들판을 검게 물들이며 내 품을 때리는 빗방울이 야속해 희망이 떠오를 거야 정적을 깨버린 환상 속에 홀려 버린 너와 파랑새가 찾아 올 거야 손에 잡힐 듯 안 잡힐 듯 아른거리는 그 모습으로 사랑이 너에게 닿도록 소리가 너의 귓가에 흘러 퍼져 나가 속삭인 목소리 이 노래를 부를 거야 어둠 속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알 수 없는 사람 나무와 물

냄새 맡으면서 노래가 되나 마누란 고생인데 정신을 못 차리나 고마운걸 몰라 불쌍하긴 한데 참 어떡하면 될까 꼭 큰일낼 것 같아 정말 불안해 동네 살림살이 다 맘에 안 들어도 그건 어디나 똑같아 모두 똑같아 한 식구로 받아준게 실수야 의심이 가는 사람 문제야 문제 상처두라는 소문 사실일지도 몰라 알 수 없는 사람 그래도 아들을 사랑하는

첫, 고백 (Vocal 후아유) 노르웨이 숲/노르웨이 숲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널 보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해 몇 번을 고민했어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너는 아니라며 괜히 미소만 남기고 돌아선 모습을 기억해 몇 번을 후회했어 내 사람이 아닌 너라서 Tonight 오늘 밤 고백할래 많이 서툴고 어색해도 이런 모습이 내 맘과 같다면 받아주겠니 너와 만나는 순간순간도 많이 고맙고

Dear 숲 로쁜

Dear 나만이 아껴온 그곳에 사랑하는 것들을 던져 뒤에 나비와 함께할 그곳이 이제 내가 살아갈 곳야 드디어 내 눈 앞에 펼쳐져 빛나고 있어 흘렸던 눈물 만큼 별처럼 반짝일거야 어쩌면 두려움도 있었지 동화 속의 끝이 아닐까 어쩌면 외롭기도 했었지 탑 안에 갇힌 나는 아닐까 그럼에도 dear 뒤에 내가 있고 그럼에도 dear 황홀경이 날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신상우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 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며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하리요 욕되게 하리요 아무도 너를 만질수 없음은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박희봉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2)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하리요 욕되게 하리요 아무도

툭툭 (Vocal 정은우) 노르웨이 숲

헤어진 지 며칠째 멍하니 바라본 하늘은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따뜻한 위로가 되네요 그대도 나와 같을까 괜한 생각에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네가 생각나는 그런 날 내일이 오면 다시 또 네 생각이 함께했던 술 한 잔은 달았는데 지금은 홀로 남겨진 채 그대를 그리워해 또, 또 너를 그려본다 잊어야 덜 힘들 텐데 자꾸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Duet 강명식, 박상현)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하리요 욕되게 하리요 아무도 너를 만질 수 없음은 내가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Various Artists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반복)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하리요 욕되게 하리요 아무도

나무와 새 박길라

이건우 작사 강승식 작곡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

나무와 새 박길라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

나무와 새 박길라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없을대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

나무와 새 김나연

이건우 작사 강승식 작곡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나무와 새 송유경

진달래가 곱게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서로 정이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들어가고 있어요 아픈마음 달래가면서 난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