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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에 나무늘보

가끔씩 그렇듯이 마음이 무거울 때 걸음을 늦추어서 곰곰이 생각해요 이해할 수 없어 상처로 남게 될 때 아픈 나의 마음에 이 눈물이 미움 되어 흐르네요 이 세상에 거짓 꽃 가득해서 내 맘 둘 곳 하나 없지만 별 빛이 오늘도 위로하죠 한 걸음 내딛으며 오늘도 걸어가요 가끔씩 그렇듯이 마음이 무거울 때 걸음을 늦추어 곰곰이 생각해요

나무늘보 자메즈 (Ja Mezz)

?건방져 보일지도 모르는 내 눈 풀렸어 내 다리가 90도가 되는 곳에 축 늘어져 여기의 에이스가 내 꿈이고 simon says 꿈을 꿔 이게 병이라면 난 반오십년 째 쭉 투병 중 caffeine 그딴 게 뭔데 그래서 잘 안가 cafe 내 몸에 물이 70프로 인데 액체 따위가 나한테 뭘 하려고 난 더 자려고 일부러 커튼도 두껍게 쳐놓고 틀어 놔 쇼팽 베...

나무늘보 Ja Mezz

?건방져 보일지도 모르는 내 눈 풀렸어 내 다리가 90도가 되는 곳에 축 늘어져 여기의 에이스가 내 꿈이고 simon says 꿈을 꿔 이게 병이라면 난 반오십년 째 쭉 투병 중 caffeine 그딴 게 뭔데 그래서 잘 안가 cafe 내 몸에 물이 70프로 인데 액체 따위가 나한테 뭘 하려고 난 더 자려고 일부러 커튼도 두껍게 쳐놓고 틀어 놔 쇼팽 베...

나무늘보 웅크

어김없이 나무로 천천히 기어올라가 나무를 끌어안는 나 하루 종일 나무에 매달려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겨본다 아 아 아 잠든 게 아니야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긴 것뿐이야 아 아 아 날 알아줄래요 그냥 묵묵히 나무를 연주하는 날 어김없이 나무로 천천히 기어올라가 생각에 잠겨본다 어젯밤엔 밤을 새워서 밀린 생각들 좀 정리하느라 아침이면 졸린 눈을 감출 ...

나무늘보 또아 (DDOA)

느릿느릿 여유로운 나무 위의 나무늘보 울창한 수풀 위로 나무늘보 따라 주위를 둘러보면 아름다운 세상 구름 따라 햇살 따라 살랑 바람 불어오네

판다 vs 나무늘보 주니토니

봐 봐 봐 판다를 봐 봐 봐 잘 때 빼곤 종일 대나무 먹지 무리 생활 귀찮아 혼자 뒹굴 뒹굴뒹굴 장난기 많은 게으름뱅이 판다 다다 다다다 판다 판다 다다 다다다 판다 판다 “게으르긴 한데… 나무늘보보단 아니라니까!”

늘 걷는 그 길에서 나무늘보

햇살에 설렌 맘으로 길을 나서 오늘은 어떤 하룰 만들어 볼까 살랑이는 바람에 날아온 꽃잎 사랑이 시작될까 두근거리네 늘 걷는 그 길에서 운명처럼 우리의 눈이 마주친 순간 매일 또 매일 똑같았던 우리의 하루는 마법에 걸린 듯이 춤을 추는 초록의 풀잎들이 흩날릴 때 그 아래 마주한 두 사람의 사랑의 멜로디 ㈕직도 남o†nㅓ\、、\、。

처음부터 없던 사람들처럼 나무늘보

다시 찾아온 겨울 잊혀지잖는 너 막을 수 없는 추억은 내 맘과 다르게 흘러 가장 반짝였던 순간 눈물이 날 만큼 따뜻했던 시간들만 자꾸만 떠올라 넌 처음부터 없던 사람처럼 나만의 기억이 흘러 난 처음부터 없던 사람처럼 그 때의 우릴 찾으려 해도 아무도 찾을 수 없네 ㈕직도 남o†nㅓ\、、\、。

나무늘보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너의 얼굴이 떠오르네 널 지웠다고 몇 번을 되뇌어도 마음은 늘 널 생각 하네 바람이 내 곁을 스쳐 지날 때 너의 모든 게 떠오르네 널 지웠다고 몇 번을 되뇌어도 마음은 늘 널 생각 하네 익숙한 거리 익숙한 비 냄새가 익숙한 그 노래 익숙한 그 멜로디 바람결에 날려 보낸다 이제 다시는 부르지 않을 이야기 익숙한 거리 익숙...

나무늘보

너의 맘에 핀 새빨간 장미를 내게 안겨주는 꿈을 꿨어 그때의 우리는 웃고 있었는지 아득한 기억이 될 때까지 짧았던 꿈의 잔상들은 하루 종일 맴돌아 오늘의 차가운 낱말 되어 짧았던 꿈의 잔상들은 하루 종일 맴돌아 오늘의 차가운 낱말 되어 떨어져 내리네 잊혀져 간 꿈 그 속에서 난 헤매여 ㈕직도 남o†nㅓ\、、\、。

너에게보내는 나무늘보

까마득히 지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것 바람결에 실려 오는 따뜻한 지난 추억 아직도 선명하게 좋은 느낌들만이 내 곁을 감싸 주네 난 그 속에 머물러 노래하네 노래하네 라라라

편지 나무늘보

그 동안 네 곁에서 설레었던 내 마음들 널 마주하면 내 모든 게 행복해와 널 좋아한 내 아픔까지 숨길 수 없었어 네 앞에서 감추려 해도 내 목소리 내 미소 내 눈빛 내 모든 떨림까지도 너에게 난 작은 위로이고 싶어 너에게 난 작은 기쁨이 되고 싶은걸 언제까지 네 곁에 있을게 친구라 해도 나는 좋은걸 너에게 난 작은 위로이고 싶어 너에게 난 ...

다시 나무늘보

언제부터인지 우리의 맘이 낯설도록 멀어져 버린 건 오늘도 우린 서로의 맘을 듣지 못한 채 잠드네 내 안에 가득 차 있는 나를 버릴 수 있을까 내 상처 안에 갇힌 채 아무것도 볼 수 없네 나의 마음이 네 아픔에 닿아 너의 마음이 내 아픔에 닿아 우리 헤 메이던 마음들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직도 남o†nㅓ\、、\、。

너에게 보내는, 나무늘보

까마득히 지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것 바람결에 실려 오는 따뜻한 지난 추억 아직도 선명하게 좋은 느낌들만이 내 곁을 감싸 주네 난 그 속에 머물러 노래하네 노래하네 라라라 아직도 선명하게 좋은 느낌들만이 내 곁을 감싸 주네 난 그 속에 머물러 노래하네 노래하네 라라라 노래하네 노래하네 라라라

화이트 크리스마스 (Feat.허희민) 나무늘보

어젯밤 잠든 사이에 하늘에서 선물을 준비했나 봐새하얀 눈가루를 하늘에서 살랑살랑 내려줬나 봐신나는 캐럴 노래가 나오네빛나는 조명들과 종소리 yeah예쁘게 웃으면서 함께노래하는 아이들의 소리친구들과 같이 장난치며 게임하고 얘기를 하며 같이 밤을 새고창밖으로 웃음소리가 들리네Sprinkle 온 세상 가득 화이트 크리스마스하얀 세상이 되었네 온 세상 가득 ...

아버지의 위로(feat.허희민) 나무늘보

힘들고 지쳐서 쓰러질 때위로해 주시는 분 있네의지할 데 없어 외로울 때도곁에 있어 주시네두렵고 무서워 넘어질 때꼭 안아주시는 분 있네의지할 데 없어 외로울 때도곁에 있어 주시네세상에 상처받은 것 때문에혼자서 울기만 할 때에주님은 이런 내게 오셔서내 손잡아주시네많이 힘들었지 내가 너의 맘 다 안다이제는 내가 너를 항상 지켜주리라내가 널 지켜주리라아무도 ...

느릿느릿 나무늘보 다나랜드 (DANALAND)

남아메리카에서 살죠 털이 복실 복실 나무늘보는 납작한 얼굴과 길쭉한 팔다리 날카로운 발톱 나무 위에 살아요 느릿느릿해 나무늘보죠 하루 종일 쿨쿨쿨 잠을 잔데요 쿨쿨 세상에서 제일 느린 나무늘보 남아메리카에서 살죠 털이 복실 복실 나무늘보는 납작한 얼굴과 길쭉한 팔다리 날카로운 발톱 나무 위에 살아요 느릿느릿해 나무늘보죠 하루 종일 쿨쿨쿨 잠을 잔데요 쿨쿨 세상에서

느림보 나무늘보 키즈멜로디 (Kids Melody)

느림보 나무늘보 대롱대롱대롱 나무 위에 귀여운 나무늘보 오늘도 하늘 보며 행복하게 웃는 내 얼굴 느려도 괜찮아 내가 너와 함께 할게 느릿느릿 신나게 놀자 우리는 친구니까

로켓을 탄 나무늘보 로티프렌즈

어디든지 날지 느릿 느릿 나무늘보 천천히 기어가 로켓을 타는 순간 슝 슝 슝! 높이 높이 하늘을 향해 로켓이 날아가네 빨리빨리! 새들보다 빠르게 느릿느릿 눈이 빙빙 돌아가네 빨리빨리! 비행기보다 빠르게 느릿느릿 당장 내리고 싶어 두둥실 몸이 느려졌어 두둥실 너무 답답해 느릿느릿 나무늘보 지금이 좋아 나랑 딱 맞는것 같아 슝 슝 슝!

석양너머 비온리(Beonly)

석양너머 달빛을 따라서 너를 그리워 하는 갈매기 있어 헤맨다 멜로디 멜로디 함께 나누었던 그 멜로디 속에 나는 그려본다 그려본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꿈꾸는가 날아간다 날아간다 내일은 너에 손에 가 앉기를 너를 그리다 지쳐서 멈추면 나는 이대로 가라앉지 가라앉아 버려 가라앉아 버려 우~ 별을 따라서 바다 너머에 그리운 너를 만난다

너머에 닿기를 이정권

손을 들어 눈을 가려도 손 틈 새로 또 스며와 우리 더 멀리 도망칠까 슬픈 결말 속에 가려진 또 다른 끝이 우릴 찾을 수 있도록 눈 감으면 바람에 흩어져 가는 널 조금씩 멀어지는 널 잡고 있어 손끝에 힘을 다해서 기다릴게 바람이 닿는 끝에 서서 네가 있을 거기에 서 날 부르면 서 있을게 무너진 결말에서 멈춰 서면 모두 사라질까 봐 오늘도 난 쉼 없이 뛰어가

월 화 수 목 금 토 똥 나무늘보 정해은 외 2명

나무늘보 일주일은 월 화 수 목 금 토 똥 나무늘보 일주일은 월 화 수 목 금 토 똥 웁스 웁스 월 화 수 잠보 잠보 나무늘보 웁스 웁스 목 금 토 잠보 잠보 나무늘보 일요일은? 똥 싸는 날 똥 똥 나무늘보 똥 똥 똥 싸는 날 일주일에 딱 한 번 똥 똥 나무늘보 똥 똥 똥 싸는 날 월 화 수 목 금 토 똥

XY 솔라닌

, 당연한 건 없었어 박스 안의 다 쓴 라이터를 가끔씩 만지작거려도 어쨌든 다 써버렸으니 당연히 슬퍼할 건 없었어 매일같았던 발걸음에도 넌 제자리만 맴돌았지 그 끝에 닿는다 해도 당연한 행복 따위는 없어 나의 어젠 모두 꿈이고 오늘 난 그 끝자락만을 잡아 나의 어젠 모두 일기에 적었고 덮은 뒤 남은 말은 당연히, 당연한 건 없었어 모든 기억은 자욱한 연기

Rose Bang 크라잉넛 (CRYING NUT)

가슴 너무 아파 소주 기분 너무 좋아 맥주 가끔 생각나는 당신의 입술은 붉은 와인 잠 못드는 한 송이 꽃 누굴 기다리나봐 너무 늦게자면 아무리 꽃이라도 피부 상해 저기 언덕 너머에 소리쳐봐 자유롭게 헤드뱅잉 저기 너머에 춤을 춰봐 미친듯이 헤드뱅잉 가슴 너무 아파 소주 기분 너무 좋아 맥주 가끔 생각나는 당신의 입술은 붉은 와인 잠 못드는 한 송이 꽃

높은 산 넘어 로보데이터 (유비윈)

반달곰 높은 산 넘어, 반달곰 높은 산 넘어 반달곰 높은 산 넘어, 곰 무얼 봤을까 곰 무얼 봤을까 곰 무얼 봤을까 판다곰 언덕을 넘어, 판다곰 언덕을 넘어 판다곰 언덕을 넘어, 곰 무얼 봤을까 높은 산 편에 사는, 높은 산 편에 사는 높은 산 편에 사는 반달곰 만났네 반달곰 만났네.

언덕 민호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두려움 현기증 타는 목마름 살 찢기는 아픔 그보다 더한 영혼의 통증 죄악은

아침 짙은(Zitten)

술에 취했던 어제도 반복되버릴 오늘도 그 날 아침에 모두 다 거짓말처럼 반짝거리던 내 눈도, 두근거렸던 내 맘도 오랫동안 억눌러 왔던 잠시 느낀 기대함보다 더 너머에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닿지 않는 곳에 찾고 싶었던 꿈보다 찾고 싶었던 희망따위보다 너머에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닿지 않는 곳에 너머에 높은 곳에 더 멀리에

아침 짙은

반짝거리던 네 눈도 두근거렸던 내 맘도 오랫동안 억눌러 왔던 잠시 느낀 기대함보다 넌 너머에,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닿지 않는 곳에 찾고 싶었던 꿈보다, 잡고 싶었던 희망 따위 보다 너머에,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닿지 않는 곳에, 너머에,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네가 있는 곳에 난. 왜 널.

그리움 그 너머에 이재욱

붉은 노을 타오르는 들녘에 서서 아름답게 빛나는 노을을 바라보았네 내 사랑 그리움도 노을처럼 깊어지고 그립다 그리워도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떠나보낸 그대 사랑 꽃잎 되어 흩날리고 그리운 그대여 내 사랑은 노을이던가 어쩌다가 생각나면 그리움 넘쳐서 날이 가고 달이 가도 언제나 꿈속에 있네 사무친 내 사랑은 구름 되어 흘러가고 긴긴밤 지새우는 그리움도 행복일까

Where U At (Feat. Chawoo) 호코 (HoKo)

Where u at 넌 어디에 너머에 있는 건지 난 보이지 않아 안 보이지 않아 Where u at 넌 어디에 너머에 있는 건지 난 보이지 않아 안 보이지 않아 유난히 어두웠던 어젯밤에 고개 숙인 내 모습이 비참해 아무렇지 않은 척해봐도 애써 다 참아봐도 별 달라질 건 없지만 둘이서 꽉 찼던 방이 이제는 텅 빈 방이 되어버렸지 내다 버렸었던 매일 밤

우리의 안양 시원이

빌딩 숲 사이사이 청계산 너머에 희망이 있다 미래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있다. 아~ 안양 젊음의 거리 우리의 안양 안양천 줄기따라 실개천이 흐르고 첫 사랑 고백한 쌍개울 다리 우리의 사랑이 있다. 빌딩 숲 사이사이 청계산 너머에 행복이 있다 축복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있다.

새벽하늘 설봄

오 안녕 선선한 바람아 나를 맞이하려 나왔구나 오 새벽 냄새가 나는 게 마치 좋은 꿈을 꾼듯해서 잊으려 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너머에 있는 새벽하늘에 띄워 참 시원해서 괜찮아 생각보다 기분 좋게 난 널 놓아버리려고 해 쉿 잔잔한 새벽 소리에 살며시 눈을 떠 하늘을 봐 쿵 내려앉은 나의 마음은 저기 구름처럼 사라졌어 잊으려

새벽하늘 설봄 (Seolbom)

오 안녕 선선한 바람아 나를 맞이하려 나왔구나 오 새벽 냄새가 나는 게 마치 좋은 꿈을 꾼듯해서 잊으려 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너머에 있는 새벽하늘에 띄워 참 시원해서 괜찮아 생각보다 기분 좋게 난 널 놓아버리려고 해 쉿 잔잔한 새벽 소리에 살며시 눈을 떠 하늘을 봐 쿵 내려앉은 나의 마음은 저기 구름처럼 사라졌어 잊으려

잠이온다 (Vocal by 하나) 송예은

이러다가 눈 감겠네 내 눈아 사르르르 소리가 누워서 비 맞는 기분 새로운 바람을 느끼려면 너머에 있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한다면 그러다가 눈 감겠지 내 몸아 사르르르 소리가 이제는 일어나야지 새로운 바람을 느끼려면 너머에 있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한다면 후후후후 후후후 후후후후 후후후 후

천년별 허윤 (HUR YUN)

저기에 별은 너의 별인가 내 별은 어디에 살고있는가 긴 시간이 지나가도 난 널 잊을 수가 없는데 바보같이 너머 별은 너의 별인가 내 별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밤이 커질수록 선명해지는 별이 너인듯해 어둠속에 새벽에 깨어나 우리 사랑 작은 별 하나에 우리 추억 작은 너머에 모두 남겨 두고 떠난 것을 긴 시간이 지나도 너와 함께 했던 나의 별은

산벚꽃 김원중

♥김원중-산벚꽃------임수인♥ 너머에 그대 있다면 저산을 너머 가보기라도 해볼텐데 산 산그늘속에 느닷없는 산벚꽃은 왠꽃이다요... 저물끝에 그대 있다면 물을 따라 가보겠는데 물은 꽃보다가 손이 노치고 물속은 저산 허리를 쳐.. 꽃잎만 하얗게 날리어... 흐르는 저기 저물에 심네....

바다, 비... 새벽 프로젝트 폰티펙스

가자 새벽의 모든 소릴 너에게 줄게 흐름에 따라 넘실거리자 그래 비가 와도 흐르지 않는 곳으로 반짝거리자 포근한 바다의 바람 끝에 울음을 그친 네가 있길 아름답게 펼쳐지던 구름과 푸른 추억 아름다운 수평선 너머에 아득히 빛나는 너 가자 새벽을 헤엄쳐서 너에게 갈게 어둠이 와도 울지 않도록 그래 우리 사랑을 놓지 않게 되도록 반짝거리자 따스한 네 눈의 시선

상상한 꿈 JAMIE

가끔은 깊은 숨을 쉬어 여전히 밝은 별은 나를 비추며 반복되는 매일 같은 시간에 꿈속을 손 뻗어 잡힐 듯 푸른빛을 찾아 날아 바람이 불어 날 안아주며 그곳으로 너머에 나를 찾아서 그래 한 번 더 이 넓은 세상에 팔을 벌린 다음 다 상상한 꿈 말하는 대로 눈을 감으며 귓가에 불어온 바람처럼 하늘 날아올라 불이 꺼진 거리 위

상상한 꿈 JAMIE (제이미)

가끔은 깊은 숨을 쉬어 여전히 밝은 별은 나를 비추며 반복되는 매일 같은 시간에 꿈속을 손 뻗어 잡힐 듯 푸른빛을 찾아 날아 바람이 불어 날 안아주며 그곳으로 너머에 나를 찾아서 그래 한 번 더 이 넓은 세상에 팔을 벌린 다음 다 상상한 꿈 말하는 대로 눈을 감으며 귓가에 불어온 바람처럼 하늘 날아올라 불이 꺼진 거리 위

그 너머에... 레이니썬

바이 바이.. 쏟아지는 햇살 너머로 떠난, 어느 흔적뿐인 날들을.. 멀리.. 아주 멀리.. 사라져갈거야, 아마 지루했던 침묵마저도.. 바이바이.. 휘날리는 몸이 머무는곳에.. 이제 꽃은 피어날 거야 봐 봐, 못 견디게 하루는 길지만, 내겐 더 없이 좋은 바람 불어와 내 시간은 남았어, 숱하게 지난 날을.. 이젠 지워야해 다 버릴수 없단걸, 찾을수 ...

허무 너머에 동희(DongHee)

허무하고 허무하며 허무하도다 태양아래 모든 일 허무하도다 우리 인생 70년 강건 80세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전통의 살처럼 날아가는데 가는 세월 무엇으로 잡을 수 있나 허무하고 허무하며 허무하도다 지난 자욱 돌아보니 허무하도다 봄은 가고 꽃은 지고 인생도 가고 그 년수의 자랑은 이별과 눈물 가는 세월 무엇으로 잡을 수 있나 석양의 노을처럼 ...

허무 너머에 동희

허무하고 허무하며 허무하도다 태양아래 모든 일 허무하도다 우리 인생 70년 강건 80세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전통의 살처럼 날아가는데 가는 세월 무엇으로 잡을 수 있나 허무하고 허무하며 허무하도다 지난 자욱 돌아보니 허무하도다 봄은 가고 꽃은 지고 인생도 가고 그 년수의 자랑은 이별과 눈물 가는 세월 무엇으로 잡을 수 있나 석양의 노을처럼 ...

그 너머에... Rainy Sun

바이 바이.. 쏟아지는 햇살 너머로 떠난, 어느 흔적뿐인 날들을.. 멀리.. 아주 멀리.. 사라져갈거야, 아마 지루했던 침묵마저도.. 바이바이.. 휘날리는 몸이 머무는곳에.. 이제 꽃은 피어날 거야 봐 봐, 못 견디게 하루는 길지만, 내겐 더 없이 좋은 바람 불어와 내 시간은 남았어, 숱하게 지난 날을.. 이젠 지워야해 다 버릴수 없단걸, 찾을수 ...

그 너머에... 레이니썬(Rainysun)

바이 바이 쏟아지는 햇살 너머로 떠난 어느 흔적뿐인 날들을 멀리 아주 멀리 사라져갈거야 아마 지루했던 침묵마저도 바이바이 휘날리는 몸이 머무는곳에 이제 꽃은 피어날 거야 봐 봐 못 견디게 하루는 길지만 내겐 더 없이 좋은 바람 불어와 내 시간은 남았어 숱하게 지난 날을 이젠 지워야해 다 버릴수 없단걸 찾을수 없던 나를 이젠 기다려야해 바이 바이 선명...

그 너머에... 레이니 썬

바이 바이쏟아지는 햇살 너머로 떠난어느 흔적뿐인 날들을멀리 아주 멀리사라져갈거야아마 지루했던 침묵마저도바이바이휘날리는 몸이 머무는곳에이제 꽃은 피어날 거야봐 봐못 견디게 하루는 길지만내겐 더 없이좋은 바람 불어와내 시간은 남았어숱하게 지난 날을이젠 지워야해다 버릴수 없단걸찾을수 없던 나를이젠 기다려야해바이 바이선명하게 때로는 흔하게돋은 잎새따라계절이 ...

빛 너머에 타블라(Tabla)

운명 운명… 너머에너머에 운명 운명…. 숨막히는 불빛 속 갇힌 영혼의 그림자 불안했던 꿈 거친 샘물들의 상처가 타 들어가네 아… 하아… 아… 하아… 너머에 (chorus : 빛 너머에 ) 너머에 (chorus : 빛 너머에 )

빛 너머에 타블라

운명 운명 너머에너머에 운명 운명 숨막히는 불빛 속 갇힌 영혼의 그림자 불안했던 꿈 거친 샘물들의 상처가 타 들어가네 너머에 너머에

그 너머에, HYUN

그 잔인했던 밤은 모두 새겨놓았고보이지 않았던 어딘가 낯선 밤이야바래진듯 보이던 낡은 마음 사이에새겨진 넌 어여쁜 맑고 푸른 점이야그 아름답던 꿈속에 피어난 꽃들은바람에 시달려 흩어진 슬픈 맘이야언젠가 시들고 떠내려 간다 하여도강하게 붙들고 주저하지 않을거야그날의 우리는 작아진 우리는그 밤의 기억된 어여쁜 우리는even if a cliff is in ...

태풍 나윤권

별도 잠든 캄캄한 밤의 길에 나를 비춰주는 푸른 달빛 작은 걸음따라 너와 내가 마주보았던 꿈~들이 생각나 하늘도 너를 아는지 내 슬픔을 이해하는지 그 어딘가에 아픔없는곳 찾아 너를 데려가려 눈물을 내려 돌려줘 처음으로 눈뜨던 그날로 내 기대들로 꿈꾸던 하루 바다보다 더 깊은 한숨속으로 이 아픔을 모두 던져버려 데려가줘

태풍(태풍ost) 나윤권

별도 잠든 캄캄한 밤의 길에 나를 비춰주는 푸른 달빛 작은 걸음따라 너와 내가 마주보았던 꿈~들이 생각나 하늘도 너를 아는지 내 슬픔을 이해하는지 그 어딘가에 아픔없는곳 찾아 너를 데려가려 눈물을 내려 돌려줘 처음으로 눈뜨던 그날로 내 기대들로 꿈꾸던 하루 바다보다 더 깊은 한숨속으로 이 아픔을 모두 던져버려 데려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