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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무그늘

감사하다고 내가 아파 울때에 당신은 말했죠 나 대신 아플 수 있으면 좋겠다 나를 바라보며 그 밤을 세웠죠 눈물이 나를 키웠죠 당신을 안아봅니다 냄새를 맡아 봅니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당신을 불러 봅니다 엄마를 불러 봅니다 내 사랑 나의 어머니 지금은 내가 우는데 당신은 웃지 않네요 아무런 표정도 말도 없네요 이렇게 보내드리는 이렇게 떠나 가시는 엄마

나무그늘 프로이데

마을 어귀를 지나 뒷동산 끝자락에 앉아 언덕 꼭대기 나무 그늘에 기대고 싶던 작은 아이 조그만 돌멩이를 던져도 목청껏 소리를 질러 보아도 꿈쩍도 하지 않던 수많은 가지 이젠 그 끝을 잡아 보려 해 어딘가에서 힘없이 불어오는 저 바람도 가지에 달린 잎을 스쳐 가는데 이제는 더 이상 멀지않은 바로 그 곳에 내가 서있을게 그리 높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멀지...

드리머 (꿈꾸는 아이) 나무그늘

Dreamer (꿈꾸는 아이) I am a Dreamer 꿈꾸는 Dreamer 내 손끝에 아직 남아있는 그 떨림 아름다워. Let’s be a Dreamer We are the Dreamer 시간은 날 위해 기다리지 않아. 자꾸 망설이다 놓치지 말고 지금 시작해. 이것저것 다 생각하다 보면 다시 그 자리. 니가 만들어논 그 테두리에 답답해 ...

그걸 모르는 그대가 슬픈겁니다 나무그늘

아무리 아픈 이별이어도 언젠가 아프지 않다는 걸 그걸 알아버린 못난 내가 그래서 더욱 슬픈겁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거라는 그 말도 잊혀져 버린단 걸 그 걸 모른체로 눈물 흘리는 그대가 더욱 슬픈겁니다 믿기지 않겠지만믿고 싶지 않겠지만 우리 사랑이 그렇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버린 어느 날에 우리 지금을 잠시라도 기억한다면 헤어진 아...

숲속나라 양석화

떠오르면 숲속의 아침은 밝아오고 산새들 노래 소리에 꽃들은 춤 을 추네 햇살에 빛나는 산 이슬은 초록빛 잎새에 반짝이고 고요한 숲속 빈터에 아기사슴 찾아오네 라-------라-------라---------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숲속나라 행복이 넘치는 평화로운 숲속나라 산골짜기 좁다란 오솔길 옆 수정 같은 샘물은 솟아나고 엄마

숲속 나라 양석화

눈부신 태양이 떠오르면 숲속의 아침은 밝아오고 산새들 노래 소리에 꽃들은 춤 을 추네 햇살에 빛나는 산 이슬은 초록빛 잎새에 반짝이고 고요한 숲속 빈터에 아기사슴 찾아오네 라라라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숲속나라 행복이 넘치는 평화로운 숲속나라 산골짜기 좁다란 오솔길 옆 수정 같은 샘물은 솟아나고 엄마 곰 아기 곰 찾아와 세수하고 가지요

My Name ♣나무그늘 BoA

아시아의 빛나는 이름 BoA !!! 2004 BoA New Style!! The 4th Album “ My Name ” 2004년 6월 11일, 아시아가 인정한 가수 BoA(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1년여 만에 정규 4집 앨범 “My Name”을 발매하며 본격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My Name” 앨범은 BoA의 새로운 변화가 시선을 끈...

우리마을풍경 은하

저 푸른하늘 아래 향기로운 바람 그 푸른언덕위로 반짝이는 잎새들과 그 나무그늘 사이 뛰노는 아이들소리 우리마을 풍경이죠 늘 소리없이 맴도는 이발소 간판 저 노을아래 한적한 사람들의 웃음과 늘 소박하게 퍼지는 풍금소리 울리는 우리 마을 풍경이죠 하지만 때론 욕심에 눈이 가린 사람들속에 다투기도 하지요 자기만 아는 마음에 슬픔이 강물이

여행길 (feat. 윤도현) Buga Kingz

끝없이 이어진 저 철길따라 기타를 메고 떠나는 여행길 나무그늘 같은 나만의 Home sweet home 여유로운 저 바람을 타고 So let´s fly~ (Bobby) 난 잠이 들려면 시끄러운 차 소리에 그 아름다운 밤은 망가지고 난 다시 깨고 누가 잘못 한건 없지만 단 내일이 시작하기 전에 머리아파 난 (Juvie) 시간에 쫓겨 내

여행길 부가킹즈

끝없이 이어진 저 철길따라 기타를 메고 떠나는 여행길 나무그늘 같은 나만의 Home sweet home 여유로운 저 바람을 타고 So let´s fly~ (Bobby) 난 잠이 들려면 시끄러운 차 소리에 그 아름다운 밤은 망가지고 난 다시 깨고 누가 잘못 한건 없지만 단 내일이 시작하기 전에 머리아파 난 (Juvie) 시간에 쫓겨 내

여름방학 운동장 박지만 외 2명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내게 국민학교 방학 같던 시절이 언제적 있었던건지 아득한 기억 속에 남아 버려요 무지 넓어 보이던 운동장 한복판에 내가 있는거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 나의 아름다운 그 시절 여름방학 운동장 뜨거운 햇살아래 놀던 아이들 아이스크림 쪽쪽 빨던 손가락 나무그늘 밑에 낮잠도 자고 여름방학 운동장 나도 그런 생각을 해 학교 앞 오락실에서 놀던

젊은 이여 그대의 이름을 가치있게 하라 거문지구

수없이 많은 후회 수없이 많은 비애 수없이 많은 기회 수없이 많은 비예 꿇리지 않는 미래를 그리고 싶었을 뿐인데 나무그늘 아래 시신을 덮게 하얀 천을 마련 비밀로 해줄래 누에고치로 다듬어 나방이 될래 무딘 녹슨 칼날 끝이 서럽게 울어 눈물에 맺힌 물방울이 단비처럼 뚝 떨어지고 나서야 그대에 피를 씻겨줄 수 있을까 돌아갈 수가 있을까 추억 속에 난 있어야 할

여름방학운동장 이상훈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내게 국민학교 방학 같던 시절이 언제적 있었던건지 아득한 기억 속에 남아 버려요 무지 넓어 보이던 운동장 한복판에 있는거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 나의 아름다운 그 시절 여름방학 운동장 뜨거운 햇살아래 놀던 아이들 아이스크림 쪽쪽 빨던 손가락 나무그늘 밑에 낮잠도 자고 여름방학 운동장 나도 그런 생각을 해

여름방학운동장 박지만, 신윤종, 이상훈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내게 국민학교 방학 같던 시절이 언제적 있었던건지 아득한 기억 속에 남아 버려요 무지 넓어 보이던 운동장 한복판에 있는거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 나의 아름다운 그 시절 여름방학 운동장 뜨거운 햇살아래 놀던 아이들 아이스크림 쪽쪽 빨던 손가락 나무그늘 밑에 낮잠도 자고 여름방학 운동장 나도 그런 생각을

어울릴래요 고래야(Coreyah)

꽉 막힌 도시를 떠나 심장이 뻥 뚫리는 푸른 들판을 찾아 왔더니 음악 소리가 들리네 어울릴래요 어울릴래요 자연스럽게 신나게 살래요 나무그늘 아래 몸을 기대면 솔솔 부는 바다향기 살랑살랑 초록색 풀잎따라 사람들이 춤을 추네 어울릴래요 어울릴래요 자연스럽게 신나게 살래요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토끼와 왈츠 (Rabbit & Waltz) A.mole

어느 작은 숲에 새들이 노래하는 평화로운 나무그늘 무도회로 함께 가요 좁은 통로를 빠져오니 동화에 나오는 귀여운 토끼가 내 손을 잡아주었어요 귀여운 눈매 씰룩이는 콧등 리듬에 맞춰 두둠 코.두.둠.칫 조그맣게 벌어진 입사이로는 귀여운 메롱 목이 마른가봐요 달콤한 달고나 믹스커피를 마시러가요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길게 늘어진 그림자 인메이

길게 늘어진 그림자 느리고 가벼운 걸음 눈 감고도 갈 수 있는 아주 익숙한 골목 한 부분 밖에 모르는 떠나지 않는 멜로디 바람에 실려온 향기 멈춰서게 하는 꽃잎 가방 메고 가는 아이 아직 흔들리는 그네 얼룩무늬를 만드는 커다란 나무그늘 금빛으로 물든 거리 셋넷 떠드는 소리 보라 빨강 그리고 오렌지 색의 하늘

너의 마음 한정민

햇살 좋은 어떤 날 비가 오는 어떤 날 숨겨뒀던 너의 맘을 가만히 들여다봐 기쁨 행복 편안함 불안 슬픔 외로움 색색깔의 다양한 감정이 보일거야 그 감정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단다 감정 뒤에 숨어있는 바람도 보이니 바람대로 안될 때 그만두고 싶을 땐 내가 너의 나무그늘 우산이 되어줄게 내가 옆에 있을게 내가 손 잡아줄게 크게 숨을 쉬어보자 그럴 수 있지 외쳐보자

친구의 바다 로켓트리 (Rockettree)

햇살 아래 반짝이는 파도소리 들려오는 해변에 누워 다 잊어요 마음어려웠던 일 나무그늘 아래 기타메고 노래를 불러봐요 아름다운 소녀들 모여와 사랑해 말할꺼야 지난 날은 잊어요 단지 필요한건 모두 누구에게나 힘이 되줄 친구 친구가 필요했을뿐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눈을 감아봐요 시간마저 여기 잠드네요 아름다운 그대와 언제나 사랑해 말할꺼야 지난 날은

고요히 흐르는 앱튼강 로보데이터 (유비윈)

푸르른 골짝 흐르는 앱튼 강 산넘고 물건너 불어오너라 나무그늘 밑에 잠자는 아기 깨우지 말고서 곱게 불어라 저기 나는 비둘기 구구 우는데 메아리 산그늘에 울려퍼져 애처로이 그 잠 깨우지 말고 가만히 솔솔솔 불어오너라 수면에 비친 언덕을 도는 강 청명한 하늘에 종달새 울제 꿈에서 깨어나 아침 맞으며 기지개 펴고서 내게 안겨라 해마다 변찮고 피는 저 꽃들 나비와

모기의 꿈 이하루

어느 날은 숲 속을 걷다가 나무그늘 아래 모여 앉아 어느 시인의 산문을 읽었다 초가을의 모기떼가 한창이었고 하나는 그의 목 뒤에 앉았다 그가 자신의 목을 찰싹 때렸을 땐 이미 모기는 피를 한 모금 빨고 떠난 뒤였다 살다 살다 모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분명 처음이었다 나도 그 목덜미에 입 맞추고 싶어서 단 한 번이라도 몇 초 만에 날아온 손바닥에 맞아

달콤한 꿈 그네와 꽃

얄팍한 오해, 가식 섞인 사치 가버린 메아리, 유령 같던 안개 그것을 우리가 그리워하네 지나온 시골길(순수했던), 정상 아래 나무그늘(여유로운) 안겨 울던 그대의(돌아오길), 따스했던 품 속(그리워라) 그 곳에 우리는 돌아갈 수 없네 실 같은 비가 내리고 바람은 파도에 나를 실어 아무도 없는 곳에 날 내려놓았지… 손을 저으며, 눈을

엄마, 우리 엄마 - 엄마 생일날 김민기

오늘은 엄마 생일날이다 만둣국을 먹고 학교가는 길 고개위에 외따로 떨어진 초가집 텅빈 외양간 썩은 지붕 옥이네 사는 초가집 내짝 옥이는 엄마도 없이 할아버지하고만 사는데 설거지도 하고 뽕도 따고 머리를 못 빗어서 까치집 옥이 머리에다 까치집 짓고 까치집 속에다가 알을 낳아서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놀리지만 내짝 옥이가 나는 좋아 옥아 학교 가자 안가 왜 할아버지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가을밤/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

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라디(Ra. D)

Verse 1 -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 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Hook -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엄마 라디(Ra.D)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엄마 이트라이브(E-Tribe)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엄마 라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괴로워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엄마 소찬휘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릴 것 같은 당신의 그 잔소리를 언제부턴지 들을 수 없지 이제는 그리워져요 콩나물 한주먹에 실갱이 하시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좀 희미하지만 늘 따뜻하게, 내안에 남아 있어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엄마 Victor Choi

씨앗이 땅위에 떨어졌네 씨앗은 물을 원하네 그들에겐 비가 필요해 내 가슴을 가르고 내 안을 들여다봐 넌 보게 될거야 거기에는 온통 불바다야 하루가 지나면 늦으리 한시간이 지나면 늦으리 이 순간이 지나면 이미 부활하지 못하리 열쇠가 문에 맞지 않으면 어깨로 문을 부숴버려 엄마 우린 모두 많이 아파요 엄마 나는 우리가 모두 미친걸 알아요

엄마 서정희

작사 : 고윤석 / 작곡 : 안정모 참 모진 삶을 살아온 나의 사랑하는 엄마는 그래도 세상에서 꼭 나 하나만은 아끼고 싶으셨나봐 이 못난 날 뭔 죄가 그리 많은지 무슨 덕을 그리 보겠다 그 힘든 고생 마다 않고 날 키워 주신 내겐 하나뿐인 그대 엄마 사랑해요! 왜 그때는 그 마음 몰랐는지 너도 시집가서 너같은 딸 키워봐라!

엄마 아니타 최

난 밤에 꿈속에서 검은 하늘을 보았어오 소년 하나가 별빛이 쏟아지는 창에 하얀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있었지요 어슴포레한 꿈의 안개 속에서 내게 그의 손을 내밀었어요 그의 입에서 조용히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파도처럼 내 마음에 와 부딛혔어요 (후렴) 엄마, 어디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엄마 이세상에 엄마 없이 전 혼자에요 엄마 어디에 있어요

엄마 타카피

엄마 내 양말은 어딨죠 분명 여기 있었는데 엄마 내 가방은 어딨죠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 나의 길은 어딨죠 길이 사라졌어요 눈앞이 캄캄해요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는 뭐든지 찾죠 내가 뭘 잃어버리든 내 꿈도 울 엄마는 다 알고 있죠 아마 지금도 다 알고 계시는게 분명해 엄마 친구들이 없어요 분명 여기있었는데 엄마 바람은 어딨죠

엄마 맥작

속에서 이제는 그대를 불러볼께요 지금껏 나를 만든 부모님 사랑해요 Hook dear mam 나를 용서하세요 항상 기도할께요 dear mam 영원히 사랑해요 나를 지켜주세요 verse3 우연히 길을 가다가 멀리서 오는 그대만보면 남들이 볼까 창피해 또다른 길로 돌아서 가던 그때는 내가 정말 한심해 눈에 넣어도 아픔도 느끼지 못하는 엄마

엄마 Ra.D

A³A½ ´c½AA≫ ¸¸³μAO ¸¸³ªAU¸¶AU ¿i¾uAO ±a≫μ¼­ ±×·¨´AAo ½½ÆU¼­ ±×·¨´AAo ±a¾iμμ ³ªAo ¾E³×¿a μa¸± °IAI ¾ø¾u±a¿¡ ±×Au ¹Þ±a¸¸ CßAO ±×·?°...

엄마 도신스님

♡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허어허~~~

엄마 이트라이브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 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 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빛바랜

엄마 홍인성

그댄 아무말 없이 언제나 웃고 있죠 힘든 고통 속에도 밝은 웃음지어 보이며 나를 웃게 하죠 정말 알지 못했죠 나는 바보였어요 이제야 알것 같아 그대를 보는 내 마음을 너무 늦었나요 조금만 기다려요 내가 닿을수 있게 그대 없는 난 없잖아요 나를 위해 조금만 제발 내가 그대 그 웃음소리 다시 드릴 수 있게 나는 볼수 없었죠 그대 아픈 모습을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