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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먼길을 떠나가 나루

그대 길을 떠나가 나루[루비나] 그대 길을 떠나가 바람이 되면 내가 잠든 밤 꿈속에 찾아와줘요 또 그렇게 혼자서 외로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다신 날 위해 울지 말아요 그대 길을 떠나가 구름이 되면 나의 작은방 창가에 비가 되줘요 또 이렇게 내 마음 아프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다신 날 위해

그대 먼 길을 떠나가 나루

그대 길을 떠나가바람이 되면 내가 잠든 밤 꿈속에 찾아와줘요 또 그렇게 혼자서 외로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 다신 날 위해 울지 말아요 그대 길을 떠나가 구름이 되면 나의 작은방 창가에 비가 되줘요 또 이렇게 내 마음 아프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 다신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바람불어 비가오면 그대 내 곁에 머무나요 / 멀리 떠나가도

그대 먼 길을 떠나가 그레이트

그대 길을 떠나가 바람이 되면 내가 잠든 밤 꿈속에 찾아와줘요 또 그렇게 혼자서 외로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다신 날 위해 울지 말아요 그대 길을 떠나가 구름이 되면 나의 작은방 창가에 비가 되줘요 또 이렇게 내 마음 아프게 말고 그땐 내 곁에 머물러요 다신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바람불어 비가오면 그대 내 곁에 머무나요 멀리

그대 먼 길을 떠나가 그레이트(Gr8)

(1절) 그대 길을 떠나가 바람이 되면 내가 잠든 밤 꿈속에 찾아와줘요 또 그렇게 혼자서 외로워 말고 그 땐 내 곁에 머물러요 다신 날 위해 울지 말아요 그대 길을 떠나가 구름이 되면 나의 작은 방 창가에 비가 돼 줘요 또 이렇게 내 맘 아프게 말고 그 땐 내 곁에 머물러요 다신 날 위해 슬퍼 말아요 (후렴)

아프고 아파서 나루

잘해주세요 곁에 그 사람 / 누굴 사랑하는 건 참 아픈 일이니까요 또 그 사람은 그댈 만나려/ 어쩜 천 번째 다시 태어난 건지 몰라요 원하고 또 원해도 난 가질 수 없는 그대 / 내 키 낮은 사랑으로는 그대에게 닿지 않나 봐요 아프고 또 아파서 그댈 잊어 보려 해도 내 가슴에 그댄 못처럼 깊이 박혀 내 힘으론 할 수 없나 봐요 아껴주세요 지금 그 사람

아프고 아파서 나루(NaRoo)

곁에 그 사람 누구 사랑하는 건 참 아픈 일이니까요 또 그 사람은 그댈 만나려 어쩜 천 번째 다시 태어난건지 몰라요 원하고 또 원해도 난 가질 수 없는 그대 내 키낮은 사랑으로는 그대에게 닿지 않나봐요 아프고 또 아파서 그댈 외쳐 보려해도 내 가슴에 그댄 못처럼 깊이 박혀 내 힘으로 할 수 없나봐요 아~껴주.세.요.

June Song 나루

바람마저도 그날은 따스했었지 길던 하루도 우리는 아쉬워했지 겨울을 모르는 듯 천연덕스런 여름 오후와 함께 걷고 있던 우리들 새어나오던 마음과 망연한 웃음 가벼운 차림만큼 가벼운 발걸음 계절은 흘러 이제 우린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남은 건 그 6월에 포착된 그 순간 언제나 그대와 같은 길을 걷네 내맘에 빛바랜 시간 영원이 되어 다시 또 6월엔 그대와 언제나 잡은

Night Whale 나루

떠밀려온 하루 던져진 옷엔 미약한 내음조차 없는 것 같아 지구 어디에선 누군가의 눈물이 흐르네 아무도 모르게 뜨겁게 흔적 하나 없는 어둠 속의 천장 가만히 누워 아무런 의미 없는 생각들만 아리송함 뿐인 밤은 탄식이 아니고 찌푸린 두 눈 하지만 떠올릴수 없는 시간 뿐 지구 어디에서 넌 누비고 있을까 끝없이 온도와 빛도 없는 심해를 그대

Mr. Right 나루

준비한 말들은 꿈에 흘려버리고 난 지금 여기에 잡은 손이 무서운 오후 오 깔끔한 옷차림 그대 나는 난감해 멍하니 앉은 채 날아가는 새만 바라보네 영화를 볼까 Lynch를 아니 어설픈 단어 그대를 피해 저 멀리 하늘로 예쁜 머릴 하면 그땐 날 다시 봐주오 네 꿈의 녀석은 나에겐 벅찬 idiot 미지근해진 주스와 적막 거울에 비친 그대 Mr Right some

그대 나의 강 흐르네 나루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새벽별 그댄 내게 노 저어 오네 지루한 밤 길고 뜨겁던 장마를 지나 그대 나의 강 흐르네 * 긴긴 여름 흙탕물처럼 얽힌 우리의 시간은 메마를 여기 멈춰가지만 결국의 정지를 거슬러 나의 강 흐르네 어지러이 솟은 수풀을 헤치며 얕고 깊게 노를 저어오네 어느 사이 드리워진 열병의 볕 네 이마엔 작은 땀이 맺히네 *

Things Are Falling Down 나루

정지된 순간 바삭거리던 마음 무수한 예단앞에 그대를 지나 떨궈지던 시선 넌 날 모른채 영원하듯 즐겁고 그렇게 오늘 하루를 또 어제 하루처럼 부유할 뿐 Things are falling down 심드렁하게 광속으로 꺼져가는 나를 그댄 볼 수 있나 Things are falling down 저하늘 높이 멀어지는 볼수 없는 그대 눈빛 너무 찬란한 빛 무겁게 뜬 눈

좋은 날 나루

혼자 길을 걷다가 알던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 이상한 기분 문득 간만에 켜본 Radio에선 잊고 지냈던 그 노래가 하루하루 표정을 잃어가는 빛바랜 마음이 너무 싫어 작은 흑백사진 속에 멈춰진 그 날을 조용히 노래하지 가슴 떨린 날들이 슬프던 그 눈물이 닫혀버린 기억이 됐지만 그렇지만 단비 같은 날들을 나는 기다릴꺼야 모든 게 아름답던

지우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나루

어제는 문득 세상 모든게 무섭게 지겨웠네 작별을 고하는 기분으로 훌쩍 길을 나섰네 허공엔 새빨간 십자가와 깜빡해 두고온 지우개 서둘러 되돌리는 발걸음 그대로 누워 잠이 드네 아무도 모르게 찢겨진 일기책 머리에 멈춘채 사라질 반체제 오늘은 정말 세상 모든게 지겹게 무서웠네 돈보다 중요한 걸 찾기엔 나는 너무 가난하네 하늘엔 새빨간 저 태양과 달궈진 바람 날 태우네

One Shining Day 나루

그대 하루에 사랑을 속삭이네 설레는 마음과 부드러운 노래 작은 하루에 영원을 기도하네 언제나 흐르는 하늘의 별처럼 잠든 진실 이유를 잃은 믿음 어느새 내게 다시보이네 선명해진 나의 나약함도 그렇기에 난 네게 달리네 기꺼이 난 네게 달리네 그대 하루에 사랑을 속삭이네 설레는 마음과 부드러운 노래 작은 하루에 영원을 기도하네 언제나 흐르는 하늘의 별처럼 좋은 그대의

먼 그대 말로

그대에게 가는 길이 너무 멀어 그만 돌아설까 생각하다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낡은 소매 깃으로 눈물 훔쳤네 마음 아픈 세월의 길을 따라 왔으나 고운 그대는 없네 그대는 없네 세월이 그대 얼굴에 잠처럼 내려 그 아름다운 눈 빛 찾을 수 없네 이제 와서 다시 생각하니 내가 사랑한 것은 그대의 그림자 마음 아픈 세월의 길을 따라 왔으나 고운 그대는 없네 그대는 없네

천왕성으로 나루

그대 또 눈물 짓나요 오늘도 힘든 하루였나요 저 세찬 바람을 타기에 그대의 날개는 아직 여리죠 오 이 세상은 눈물 바다 그댄 나의 손을 잡아요 우리 저 무지개를 훌쩍 넘어 그댄 나와 천왕성으로 오 그대 얼굴이 슬퍼요 슬픈 그댄 진짜가 아닌데 저 높이 태양은 웃네요 잔인한 아침은 또 밝아오죠 오 이 세상은 눈물바다 그댄 나의 손을 잡아요 우리 저 무지개를

나루

별을 노래하며 길을 떠났던 소년은 지금쯤 어디에 그저 맴을 도는 삶에 미로에 갇힌 채 우는 건 아닐까 그대의 별은 눈물의 호수 깊은 어둠 속에 외로이 잠들고 그대의 동화는 결국 그렇게 언젠간 잊혀질 슬픈 전설로 가버린 시간의 손을 왜 잡지 못했나 져버린 별들의 꿈을 넌 기억 하는가 이젠 소년을 깨워봐 바로 지금이야 문득 고개를 들면 하늘 너머로 시간은 말 없이

바람맞으며 나루

이젠 난 떠날래 난 이 곳에서 부는 바람 맞으며 기분 상한 어젠 씹어 삼키고 나 기쁘게 눈을 감아버렸네 오늘도 길을 걷다 보도블럭을 봐 혹시 여기 사이 조그만 내가 숨은 건 아닐까 죽도록 평범한 게 싫었던 나이엔 오늘 같은 날 이렇게 올 줄 나는 몰랐어 머리가 아파 세상 어느 구석구석에서도 나의 작은 발자국 하나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아 이젠 난 떠날래 난

나름 달려 나루

정말 네가 됐으면 싶어 돌아올 수 없는 순간만이 꿈결 속에서 나를 뒤척이겠지 한번 당신의 눈물을 바라본 적 있었죠 그땐 나도 그럭저럭 그댈 동정했던 것 같아 헌데 난 그때 그댈 닮아가네요 이제 난 그댈 부러워하고 있죠 돌아올 수 없는 순간만이 꿈결 속에서 나를 울리고 있네 난 떠나네 이 걸음의 끝엔 닿을 수 없는 그대

Came a long way Peeky (피키)

I came a long way yeah 너무 길을 떠나가 매일 밤 길거리엔 나 혼자 추웠던 그 밤을 지워가 I came a long way yeah 매일 밤 꿈꿔왔던 그날 바꿔놓을 거야 다 걱정 마 밤새도록 부족한 시간 Came a long way yeah I just stack my bandz yeah Came a long way yeah Maybe

먼 그대 말로(Malo)

그대에게 가는 길이 너무 멀어 그만 돌아설까 생각하다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낡은 소매깃으로 눈물 훔쳤네 마음 아픈 세월의 길을 따라왔으나 고운 그대는 없네 그대는 없네 세월이 그대 얼굴에 잠처럼 내려 그 아름다운 눈빛 찾을 수 없네 이제와서 다시 생각하니 내가 사랑한 것은 그대의 그림자.

먼데이 댄싱 나루

먼데이 댄싱 by [나루] 먼데이 댄싱 나루(Naru) 처음 네 도도한 눈빛에 난 끌려 여기까지 따라왔네 여긴 월요일 밤의 무도회 춤과 춤이 어우러질 뿐 그댄 나를 묻지를 않았네 난 그대 모든게 궁금한데 하이라이트 아래론 같은 몸짓들 멈출 생각 않는 사람들 눈을 지르며 돌고 도는 저 미러볼 같은 사연들 * 가벼운 미소가 점점 일그러지고

나루 코쿤벨즈(Cocoon Bells)

멀어져 가는 계절에 눈물도 귓가를 적시며 날 보라 날 보라 외치고 외쳐도 대답없는 내 메아리만 떠돌도 또 떠돌아 난 울 수가 없네 차가운 이 계절이 다 지나가도 내 맘 에 꽃은 눈 뜨지 않아 가난한 내 마음에 긴 한 숨소리 멍하게 굳어져 가네 돌아갈 곳이 없어 다신 시린 내 기억들 이젠 흐를 수 없는 눈물아 마음에 고여라 이젠 멀어져 가는 계절에 ...

나루 코쿤벨즈

멀어져 가는 계절에 눈물도귓가를 적시며 날 보라 날 보라외치고 외쳐도 대답없는 내 메아리만떠돌고 또 떠돌아 난 울 수가 없네차가운 이 계절이 다 지나가도내 맘에 꽃은 눈 뜨지 않아가난한 내 마음에 긴 한 숨 소리멍하게 굳어져 가네돌아갈 곳이 없어 다신 시린내 기억들 이젠 흐를 수 없는 눈물아마음에 고여라 이젠돌아갈 곳이 없어 다신 시린내 기억들 이젠 ...

나루 Cinnamon Jam

왜인지 알 수 없는 일렁임의 파도 속을담담하게 떠내려가는 마음을 보았지나도 몰래 간직하고픈좀처럼 떨칠 수가 없는 너의 모습만이어지러운 머릿속을 헤엄치고 있는데나도 몰래 웃고말았지눈을 감아봐도 여전히 넌 거기에 있고빛나는 너를 바라보다 눈을 떠보면언제나 보잘것없는 세상 속으로 떠내려가는 나눈을 감아봐도 여전히 넌 거기에 있고빛나는 너를 바라보다 눈을 떠...

떠나가 코쿠

서로가 많이 사랑했던 지난 날들 이제 돌이킬 수 없을만큼 멀어졌어 항상 곁에 있겠다던 지난 말 들 모두 거짓이었어 미안해 널 떠나려 해 제발 떠나가 그냥 돌아가 너를 행복하게 할 수 없는 날 알잖아 떠나가 그렇게 바라보지마 니가 원하는 말 나는 할 수 없잖아 그대 왜 나를 떠나가나요 나는 그대곁에서 더 행복한걸요 제발 더이상 말하지 말아요 우리 이별의 말은

Yet 나루(Naru)

오늘 난 여기 던져졌어 아직은 이른 아침 모두 당신의 길을 떠나며 인사를 한다 우리였던 이들은 아쉬움 속에 웃음지며 각자가 된다 자 이젠 어딜 향해볼까 다시 낯선 발걸음 초라한 지금 내 두 눈엔 무얼 담을까 손에 쥔거라곤 약간의 두려움 단지 백지의 난 내게 묻는다 여긴 어딜까 얼마나 흘렀나 언제쯤 닿을까 돌아보면 찾을 수 있나 *

별하늘 김그린

가녀린 듯 떠나가 버린 내 오늘날에 너와 나는 어디로 뭘 향하고 있는지 말을 해줘 난 잘하고 있니 더 붉어진 니 표정에 난 어떡해야 하는지 난 그저 울고 있는지 수많은 별들 사이에 아득히 하늘에 멈춰버린 너와 살던 시간 속 Oh there was my love 수줍은 듯 기울어진 내 눈빛 안에 토라지는 아름답게 밝던 너의 웃음 저 끝에

빙빙빙 전추영

길을 돌아 길을 돌아? 돌아올 거야 빙빙빙 돌아올 거야?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 거야? 당신은 내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 창가에 날려버리고? 길을 돌아 길을 돌아? 돌아올 거야 빙빙빙 돌아올 거야? 길을 돌아 길을 돌아?

천왕성으로 나루(Naru)

그대 또 눈물을 짓나요 오늘도 힘든 하루였나요 저 세찬 바람을 타기엔 그대의 날개는 아직도 어리죠 오 이세상은 눈물바다 그대 나의 손을 잡아요 우리 저 무지개를 훌쩍 넘어 그대 나와 천왕성으로 오 그대 얼굴이 슬퍼요 슬픈 그댄 진짜가 아닌데 저 높이 태양은 웃네요 잔인한 아침은 또 밝아오죠 오 이 세상은 눈물바다 그대

그대가 나에게 이승철, 박광현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던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예수병원 우위영

예수병원 지나서 풍남거리 모든 인연이 쉬는 어둠 누군가 보내고 나는 길을 가네 예수병원 돌담뒤로 뉘 보내고 나는 길을 가네 걷기만 해도 바람이 오는 새벽 두런거리는 시장의 낮은 숨소리 졸린 초롱불 아래 흔들리는 거리 어디서 온지는 서로 몰라도 지금 떠난 나루 예수병원 돌담뒤로 뉘 보내고 나는 길을 가네 걷기만 해도 바람이 오는 새벽 두런거리는

Night Whale 나루(Naru)

이 없이 떠밀려온 하루 던져진 옷엔 미약한 내음조차 없는 것 같아 지구 어디에선 누군가의 눈물이 흐르네 아무도 모르게 뜨겁게 흔적 하나 없는 어둠 속의 천장 가만히 누워 아무런 의미 없는 생각들만 아리송함 뿐인 밤은 탄식이 아니고 찌푸린 두 눈 하지만 떠올릴수 없는 시간 뿐 지구 어디에서 넌 누비고 있을까 끝없이 온도와 빛도 없는 심해를 그대

나루(Naru)

별을 노래하며 길을 떠났던 소년은 지금쯤 어디에 그저 맴을 도는 삶의 미로에 갇힌 채 우는 건 아닐까 그대의 별은 눈물의 호수 깊은 어둠 속에서 외로이 잠들고 그대의 동화는 결국 그렇게 언젠간 잊혀질 슬픈 전설로 (후렴) 가버린 시간의 손을 왜 잡지 못했나 져버린 별들의 꿈을 너는 기억하는가 이젠 소년을 깨워 봐 바로 지금이야 문득 고갤 들면

Mr. Right 나루(Naru)

준비한 말들은 꿈에 흘려버리고 난 지금 여기에 잡은 손이 무서운 오후 오 깔끔한 옷차림 그대 나는 난감해 멍하니 앉은 채 날아가는 새만 바라보네 영화를 볼까 Lynch를 아니? 어설픈 단어 그대를 피해 저 멀리 하늘로 예쁜 머릴 하면 그땐 날 다시 봐주오 네 꿈의 녀석은 나에겐 벅찬 idiot 미지근해진 쥬스와 적막 거울에 비친 그대 Mr.

Love Is Irish Coffee

흘러간 기억에 이끌리듯 다시 피어오는 그대와의 추억은 살며시 그 자리로 떠밀고 가 지금보다는 어렸고 성숙하지 못했던 나의 감정들과 어색한 표현들이 가슴 떨리게 시린 후횔 남기고 떠나가 늘 그렇듯 하루가 모자르고 해가져도 우리는 언제나 밝았고 계절이 바뀌어도 우린 매일 뜨거웠지 재미없는 영화도 맛이 없던 음식도 무드

Love is 아이리쉬 커피(Irish Coffee)

(1절) 흘러간 기억에 이끌리듯 다시 피어오는 그대와의 추억은 살며시 그 자리로 떠밀고 가 지금보다는 어렸고 성숙하지 못했던 나의 감정들과 어색한 표현들이 가슴 떨리게 시린 후횔 남기고 떠나가 (2절) 늘 그렇듯 하루가 모자르고 해가져도 우리는 언제나 밝았고 계절이 바뀌어도 우린 매일 뜨거웠지 재미없는 영화도 맛이 없던 음식도 무드

그대가 나에게 이승철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 없이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남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그대가 나에게 이승철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 없이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남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그대가 나에게 이승철/박광현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 없이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남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그대가 나에게(168) (MR) 금영노래방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길을 가라 했지 그 길은 너무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길을 가라 했지

그대 나의 강 흐르네 나루(Naru)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새벽별 그댄 내게 노 저어 오네 지루한 밤 길고 뜨겁던 장마를 지나 그대 나의 강 흐르네 * 긴긴 여름 흙탕물처럼 얽힌 우리의 시간은 메마를 여기 멈춰가지만 결국의 정지를 거슬러 나의 강 흐르네 어지러이 솟은 수풀을 헤치며 얕고 깊게 노를 저어오네 어느 사이 드리워진 열병의 볕 네 이마엔 작은 땀이 맺히네 *

길을 잃은 소수빈

길을 잃은 아이처럼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울음을 터트리듯이 내 마음이 너무나 불안해 어디로 나 가야 할까 주변만 두리번거리죠 내게는 소중하지만 참 어렵겠지만 겪어 보려하내 여태껏 당연한 줄로만 알았는데 꽤나 얘긴 줄 알았지만 매번 내 맘을 더 흔들고 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데 내게 멀어지는 듯 했지만 매번 내 맘을 더

지우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나루(Naru)

어제는 문득 세상 모든게 무섭게 지겨웠네 작별을 고하는 기분으로 훌쩍 길을 나섰네 허공엔 새빨간 십자가와 깜빡해 두고온 지우개 서둘러 되돌리는 발걸음 그대로 누워 잠이 드네 * 아무도 모르게 찢겨진 일기책 머리에 멈춘채 사라질 반체제 오늘은 정말 세상 모든게 지겹게 무서웠네 돈보다 중요한 걸 찾기엔 나는 너무 가난하네 하늘엔 새빨간 저 태양과

좋은 날 나루(Naru)

혼자 길을 걷다가 알던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 이상한 기분 문득 간만에 켜본 radio에선 잊고 지냈던 그 노래가 하루 하루 표정을 잃어가는 빛 바랜 마음이 너무 싫어 작은 흑백 사진 속에 멈춰진 그날을 조용히 노래하지 가슴떨린 날들이 슬프던 그 눈물이 닫혀버린 기억이 됐지만 그렇지만 단비같은 날들을 나는 기다릴거야 모든게 아름답던 좋은 날

바람맞으며 나루(Naru)

이제 난 떠날래 난 이곳에서 부는 바람 맞으며 기분 상한 어젠 씹어 삼키고 나 기쁘게 눈을 감아 버렸네 오늘도 길을 걷다 보도블럭을 봐 혹시 여기 사이 조그만 내가 숨은 건 아닐까 죽도록 평범한게 싫었던 나이엔 오늘 같은날 이렇게 올 줄 나는 몰랐어 머리가 아파 세상 어느 구석에서도 나의 작은 발자국 하나 보이지 않아 이제 난 떠날래 난 이곳에서

떠나가 버렸네 김장훈

그대 내맘에서 떠나가버렸네 사랑을 남긴채 그대 내맘에서 떠나가버렸네 아쉬움 남긴채 외로운 이 내 마음에 사랑을 남긴채~ 떠나가버렸네 내맘속에 그대~는 떠나가버렸네 사랑했던 그대는 내마음 깊은 그곳에 사랑을 남긴채

후애야 애쉬

다시 올것 처럼 아무말 없이 떠났잖아요 지금 그대 아파 힘들진 않은지 알고 싶어요 그대 맘을 어제는 우연히 함께 걷던 길을 지나쳤죠 혹시라도 그대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한참을 울었죠 시간이 흐르면 잊혀져 가는 거라고 다짐도 했었지만 지우려 하면 할수록 자꾸만 생각이나요 왜 멀리 떠나가 버린 후에서야 그때는 알지 못한걸 알게

떠나가 버렸네 봄여름가을겨울

그대 내맘에서 떠나가 버렸네 사랑을 남긴채 그대 내맘에서 떠나가 버렸네 아쉬움 남긴채 외로운 이 내 마음에 사랑을 남긴채 떠나가 버렸네 내 맘속의 그녀는 떠나가 버렸네 사랑했던 그대는 그대 내맘에서 떠나가 버렸네 사랑을 남긴채 그대 내맘에서 떠나가 버렸네 아쉬움 남긴채 내마음 깊은 그곳에 사랑을 남긴채 떠나가 버렸네 내 맘속의 그녀는 떠나가 버렸네 사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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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나에게 이승철 작사 : 도윤경 작곡 : 박광현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 없이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남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