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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나금비
1.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왠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고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 세월 아~ 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구비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 옛날에 단종대왕 귀향살이 아~ 오백년 그 역사에 비각만 남아 있네
청령포
박경민
1. 둥지떠난 가엾은 몸 밤낮으로 헤메이다 망향대에 자주올라 먼 하늘 그리다가 청령포에 잠들었나 대웅전 목탁소리 내 가슴을 울리는구나 달빛어린 야생화 한 숨에 흔들리고 원한에 시들어 물안개 핀다 2 둥지떠난 가엾은 몸 밤낮으로 헤메이다. 망향대에 자주 올라 먼 하늘 그리다가 청령포에 잠들었나.숲곡도 물 소리도 내 가슴을 적시는구나 달빛어린 야생화 한...
청령포
주희
청령포
푸른 솔은 님을 향한 마음인데 두견새 슬피 울어 애간장만 녹이는구나 이 한밤이 새고 나면 저 강물에 흘러간다 님이시여 님이시여 서강은 말이 없는데 님이시여 님이시여 아~ 아~ 사랑아
청령포
푸른 솔은 님을 향해 흘러가고 두견새 슬피 울어 눈물이 앞을 가리네 이 한밤이 새고 나면 저 강물에 흘러간다 님이시여 님이시여 서강은 말이 없는데
고마워요
나금비
1. 당신에게 하고 싶었던 고맙단 그 한마디가 왜 이다지 히믄가요 흔하고도 흔한말인데 인생살이 고달퍼도 묵묵히 참고 살아온 당신은 언제나 당신은 언제나 보석같은 사람이에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당신이 정말 고마워~~ 2. 당신에게 하고 싶었던 고맙단 그 한마디가 왜 이다지 힘든가요 흔하고도 흔한 말인데 세상...
멋진 인생
나금비
1.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인생 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 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번 왔다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
인생은 물레방아
나금비
1. 이른 아침에 둥근해를 바라보며는 왠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앞산 새 한마리 가사없는 노래를 하고 너도 나도 일어나 큰북을 울려라 잠에서 깨어나라 깨어나서 뛰어보아라 인생은 물레방아 돌고 도는게 인생살이지 살다보면 너나 나나 좋은날이 찾아 올꺼야 2. 어제밤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오늘밤에는 무지개 떴네 ...
마이산
나금비
1.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 무슨 사연 있길래 그리운님 눈앞에 두고 서로가 만날수 없나 칠거지악 범한 죄로 삼불거 지은 죄로 백년을 하루같이 남이 아닌 남이되어 가슴만 치는 구나 2. 마이산아, 문필봉아 그 무슨 사연 때문에 그리운님 눈앞에 두고 그 품에 안길수 없나 여필종부 일부종사 여자의 길이건만 내어이 사랑했...
아미새
나금비
1.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2.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
영수증을 써줄거야
나금비
1.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꺼야 내 사랑은 당신뿐이라고 그렇게 써줄꺼야 어느날 살며시 내가슴에 들어와 사랑에 집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사랑의 모든것 가슴으로 써줄꺼야 사랑한다 써줄꺼야 2. 일편단심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꺼야 세상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꺼...
조약돌 사랑
나금비
1.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2.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갈바엔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사주팔자
나금비
어쭈 어쭈 어쭈구리잘도 났네 잘도 났네어떤 사람 잘도 났네부러울 게 하나 없네에헤야 데 헤에야세상에 태어날 때부터사주팔자도 만들어지는 세상울 어머니 나 나실 제사주팔자 잘 되라고돈이라도 집어주고부탁하지 그랬소그랬으면 요놈의 사주팔자상팔자가 되었을 텐데잘 났어도 못 났어도세상살이가 고달퍼도원망을 말자 한탄을 말자나 하기 달렸거늘두드려라 그러면 열린다 했...
두견새우는 청령포
안주연
1),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삼고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 애달픈 어린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오백년 그역사의 비각만 남아있네 3), 동강물 맑은곳에 비춰주는 달을보고 님 가신 뒤를따...
청령포 (단종애사)
박경민
둥지 떠난 가엾은 몸밤낮으로 헤매이다망향대에 자주 올라먼 하늘 그리다가청령포에 잠들었나대웅전 목탁 소리내 가슴을 울리는구나달빛 어린 야생화한숨에 흔들리고 원한에 시들어 물안개 핀다둥지 떠난 가엾은 몸밤낮으로 헤매이다망향대에 자주 올라먼 하늘 그리다가청령포에 잠들었나은폭동 물 소리도내 가슴을 적시는구나달빛 어린 야생화한숨에 흔들리고 원한에 시들어 물안개...
두견새 우는 청령포
심수경
1),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삼고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 애달픈 어린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오백년 그역사의 비각만 남아있네 3), 동강물 맑은곳에 비춰주는 달을보고 님 가신 뒤를따...
두견새 우는 청령포
안주연
1절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아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며 원한으로 삼년 세월 아~ 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절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아 말해다오 그 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오백년 오랜 역사 비각만 남아 있네
두견새 우는 청령포
양나미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왠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아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 천리 바라보며 원한으로 삼년 세월 아아 애달픈 어린 임금정릉에 잠들었네 두견새 구슬푸게 짖어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귀한절벽 구비치는 물결아 말해다오 그 옛날에 단종 대왕 귀향살이 아 오백년 오랜 역사 비각만 남아 있네 말해다오 그 옛날에 단종 대왕 귀향 살이 아 오백년 오랜 역사...
청령포에서
박정민
청령포
노송 밑에서 우중의 여인을 본다 그들은 노송처럼 세월의 두꺼운 껍질속에서 꿈틀 거리는 율동으로 우중의 노송길을 거닐면서 지나간 역사속 굴곡에서 무슨일이 있었느냐고 등굽은 노송에게 묻고 있다
눈물의 단종
오성이
1), 서강물이 흘러흘러 넘치는
청령포
단종대왕 계시던곳 지금도 남았건만 사육신도 그리워라 ???도 그리워라 육육봉 중허리에 육육봉 중허리에 아아아아~ 흰구름만 감돌구나 2),봉래산이 높아높아 눈덮인 낙화암 가신님의 굳은절개 가슴을 울리는데 두견새도 울었다오 물새들도 울어울어 금강정 난간가에 금강정 난간가에 아아아아~ 초생달만 외롭구나
천년화
양진수
천년화 천만리 머나먼길가신 그님은 산천초목 슬피우는데
청령포
깊은골에 천년꽃 피니 관음송만 우는구려 예닐곱살 어린넋은 서강에 흩뿌리니 한많은 짧은생애 민초깨어 주시니 고이고이 잠드소서 영웡땅 밟으신길 하얀 버선에 눈물비만 슬피 내리니 한많은 민생초에 천년눈물 흐르니 관음송만 우는구나 슬픈곷잎 낙화되어 서강에 흩날리니 한스런 짧은생애 민초개어주시니
내 고향 영월
신명
동강 물 푸른 물결 흘러가는 정든 내 고향 꿈에도 잊지 못해 찾아가는 곳 내 고향 강원도 영월 반갑게 맞아주는 정든 친구들 살아왔던 이야기 나누며 영원히 변치말자 약속은 했건만 헤어지면 마음이 아쉬워 언젠가는 돌아가련다 영월에서 멋있게 살련다
청령포
서강 물결 흘러가는 정든 내 고향 꿈에도 잊지 못해 찾아가는 곳 내 고향 강원도
동강은 흐르는데
임웅균
흐르는데 作詩,曲~ 박경규 푸른 물 흘러 흘러 강원유곡 백삼십 리 강 허리에 흰빛 자갈 눈빛을 가른다 정선평창 기암절벽 굽이마다 돌고 돌아 징검다리 건너 어라연에 영월동강 굽이치네 아~높고 낮은 산자락에 하얀 구름 머무르고 이슬 맺힌 맑은 햇살에 동강은 흘러 흐르는데 조양수 흘러 흘러 가수리길 동남천에 강 허리에 적빛 자갈 눈빛을 가른다
청령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