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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절망속 독백 (삼풍) 꽝꽝나무(BangBang Tree)

갑자기 모두 사라졌지. 난 그게 뭔지를 알수가 없었어. 이모든 순간들이 내게 왜내게... 나에게 무슨 죄의 댓가로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들속에 무너진 하늘과 땅 그리고 주검. 무너진 콘크리트 칼날같은 빛. 사라져 뭍혀지는 순간 내모습. 이제서야 나는 알았지. 이 모든것이 마지막을 뜻한다는걸, 하지만 내가겪고 있는 이 고통도 끝나는 것도 나는 알고있...

절대 절망속 독백 (부제-삼풍) 꽝꽝나무

갑자기 모두 사라졌지 난 그게 뭔지를 알 수가 없었어 이 모든 순간들이 내게 왜내게 나에게 무슨 죄의 댓가로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들속에 무너진 콘크리트 칼날같은 빛 무너진 하늘과 땅 그리고 주검 사라져 묻혀지는 순간의 내모습 이제서야 나는 알았지 이 모든 것이 마지막을 뜻한다는걸 하지만 내가 겪고 있는 고통도 끝나는 것도 나는 알고있었어 모든 것...

올챙이쏭 꽝꽝나무(BangBang Tree)

개울가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친다 잘도간다. 얼씨구씨구 앞다리 나온다 절씨구씨구 뒷다리가 쑥! 어쭈 이놈봐라 하나 더 나온다 좌측 상단에. 합이 다섯개.. 한발 앞서가는 첨단 개구리 미안해 우린 그 물 안마셨다. It\'s time to go, go for them 지금껏 참 우린 달랐어 It\'s time to go, go for them 지...

매국가 꽝꽝나무(BangBang Tree)

선한 백성이 나라를 지켜 애국이라 하고 천한 백성이 나라를 파는 것을 매국이라 하느니 매국의 노래 가득채운 천하를 떠돈지 백여년 이 땅을 가득 채우고 있는 부끄러운 현실들 반상의 구분 없어지고 도덕이 없어진 이곳에 재물이 많고 적음으로 상하를 나누고 있구나 내 미천한 영혼이 영원하리 이나라 강산 다뒤져서라도 겨레 혼을 일깨워 내리라 타오를 이 한민족의...

넌 할 수 있어 꽝꽝나무(BangBang Tree)

넌할수있다고 외치는 나를 나를 보는 너의 두눈에 그 눈물에 가슴 한켠이 쓸려내려가는 것같아 두려움에 지치고 또 아파도 원망하며 울지마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보며 이런 아픔에도 감사해 살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까짓건 아무것도 아닌거야 두주먹을 쥐고 그 눈물을 닦아 넌 될거야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없다고 넌 된다고 네가 없어져도 상관없...

법은 법 꽝꽝나무(BangBang Tree)

난 너에게 나의 이름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를 알아 난 총명하진 않지만 어리석지 않기 때문에 난 나의 과거가 두려움이 되는것도 알아 과거란 언제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차가운 너의 시선을 피하는건 어려운게 아냐 날 피한 세상속으로 다가가야 하기 때문에 용서란 내겐 사치지 그걸 몰라 이러는게 아냐 난 너에게 다가가기엔 위험하다느껴지는 것뿐 법 속에 법 ...

기억뿐 꽝꽝나무(BangBang Tree)

차가운 바람아 내눈을 때려라 그녀를 떠나보내던 그 순간처럼 소녀야 영원한 나만의 소녀야 시간에 비바람에 갈라졌어도 back again, you're still always just as you were 이젠 영원히 간직할거야 goodbye 날 지워버린시간 잊혀지는 것도 웃을수있어 이젠 지나온 시간속에 뭍은 너와나의 기억뿐 이젠 지울수 없이...

맥주 한잔 락엔롤 꽝꽝나무(BangBang Tree)

오늘하루 어찌어찌 살아왔다 또한판 세상살이 진하게 버텨낸 지금내겐 맥주한잔 Rock & Roll 세상살이 마음가짐 탓이더라 슬프면 슬프고 웃으면 웃긴다 지금내겐 맥주한잔 Rock & Roll 난 멈추지 않아 단 1초도 함께 숨쉬는 이 시간이 소중해 자! 너의 침묵을 깨고 모든 살아있는 열정을 노래해 또 하루가 시작하는 7시반 알람시계 박...

마티니 꽝꽝나무(BangBang Tree)

가로등 빛과 안개 사이를 가르는 저 한줄기 빗방울 젖어 가는 차디찬 과거속에 네 이름 네온 빛에 늘어 붙는 이 멜로디 when I first kissed you 마티니 향기는 아직 너의 입술을 기억해 시간을 멈추는 마법의 손은 내 어깨를 조르고 아련한 기억만을 행궈내는 속삭임 열정의 파도를 타던 소년은 태양의 휘파람을 불었지 울렁이는 가슴을...

BangBang エンジェル隊(新谷良子,田村ゆかり,强城みゆき,山口眞弓,かないみか

なんで? ど-して? ピンチ! 어째서? 왜? 핀치! 酒落になんない ときとき 폼이 않나지 두근두근 トラブル光線 Buru Buru  트러블 광선 부들부들 宇宙は大騷ぎ (ハパハパ) おっけ- 우주는 대소동 (자박자박) OK ムチャしたって 平氣  터무니 없는 짓도 괜찮아 飮茶しちゃって ついつい 어리광을 부려도 무심코 お祭り氣分で  축제 기분으로 後...

자신감에 대하여 꽝꽝나무

어느날 지하철 안에서 세상에 다시 태어나는 것을 느끼고 객실 낯선 사람들 앞에서 피리 부는 사나이가 되었어 따가운 시선들 앞에서 피구왕 통키를 불었어 나의 자신감을 찾는 소리 나의 용기에 미소짓는 아저씨허벅지가 후들거려도 쪽팔려서 미칠것 같아도 찌질하게 물러서지마 이미 내 무대는 시작됐으니까 그저 날 닮은 인형을 보면서 말할께우린 원래 날개를 갖고 ...

넌 내게 빠졌어 꽝꽝나무

무표정한 너의 얼굴 도도하게 보이는데는 성공했어 하지만 날 훔쳐보는 시선을 난 알고 있었지 우 이제 게임을 시작해 네가 바라던 대로 난 네게 빠졌어 숨이 멈춰버린 이순간 너의 소원대로 난 네게 빠져 버렸어 내 마음을 받아줘청순한 너의 입술 하지만 그속은 타들어가고 있겠지 떨리는 목소리 까지는 숨기지 못했잖아 우 이제 게임은 끝났어 네가 바라던 대로 ...

먼지만큼이었다 꽝꽝나무

벽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에너의 모습이 그려지네새벽 바람이 차가와서있는 것조차 힘겨워아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또하루가 지나가 너를 잊기 위해널 잊기 위해서 널 잊으려이렇게 몸부림 치고 있어지나버린 시간 속에헤메고 헤메고 헤메고헤메이는 나의 청춘 먼지가 되어나는 먼지가 되어너의 앞에 흩날리는 가루가 되어먼지가 되어먼지가 되어너의 앞에 흩날리는 가루가 ...

탈진 꽝꽝나무

탈진해 가고있어 인생의 무게앞에서 언제쯤 나에게서 꽃향기 나게될런지 영혼을 짖누르는 이과분 한육체에 언제쯤 나에게서 꽃향기 나게될련지 거짓말같은 현실 말라 비틀어지더라도 계속 기고 또 기어가 이렇게 언젠가 내앞에 나타나게 될 안식처를 위해서 그래서 거짓말같은 현실 아침이 다가오면 눈이 부셔오겠지 아무렇지도 않게아무일 없던것 처럼누구도 찾지 않던그길앞에...

너의 집 앞 꽝꽝나무

어디에서 어디로 왔을까바람이 떠돌아가던 길 가슴 속 한켠에 숨겨온 기억너의 집앞을 서성거려 한참을 멈춘시간추억이 가슴속에서아픈기억 따윈모두 사라져버린줄 알았어가슴이 너무 아파와지워도 지워도 안돼추억이 가슴속에서서성거려이루어 질 수 없다고모질게 접어야 했던추억 그아쉬움 때문에그 아픈기억에이젠 적막뿐인 네 집앞 가슴을 쥐고 서성이며소주한병에 널 털어내고마...

당신에겐 된장 냄새가 나 꽝꽝나무

럭셔리한 패션 세련된 메이크업 당신은 샤넬이 잘어울리네요 깔끔한 머리속 안타까운 개념 당신은 샤넬이 잘어울리네요 럭셔리한 패션 세련된 메이크업 당신은 샤넬이 잘어울리네요 날 살펴보는 당신 당신의 그 모습이 초정밀 바코드 스케너 같네요 뭐가그리 궁금해 나의 직업이 뭐가그리 궁금해 나의 학벌이 뭐가그리 궁금해 나의 수입이 나의 집 나의 차 나의 옷 나를 ...

Robot 꽝꽝나무

Artificial Intelligence Automatic Control humanoid robots electromechanical system We need another right to see the future We need another right to see the computer We need another right to see t...

라면 꽝꽝나무

안녕하십니까 47번 입니다 아마 제 뒤에 40명은 더 있겠죠 4500만원 짜리 졸업장 여기 있어요 4년 할부에 빚더미가 생겼죠 라면 한봉지 뜯으며 담배 한모금 삼키고 빼곡한 강의실에서 학점을 따기위해 싸웠죠 우리에겐 내일은 없었죠 오직 취업만을 위해서 젊음을 휴지통에 버렸죠 우리에겐 내일은 없었죠 라면 한봉지 뜯으며 담배 한모금 삼키고 오늘을 버텨...

아리락 (부제:꽝꽝아리랑) 꽝꽝나무

지금 꽝꽝나무의 아리락이 흘러 그대들의 아픔모두 다 가져갈래요 이런 내 모든걸 뿜어내는 소리 그리 쉽게 잊혀질 수 없는 노랠 내 목이 아닌 심장에서 나온 노랠 아리락 I'm a Rock on a Rock살다보면 그렇지 다 그런거지 그래서 우리같은 노래가 필요한거겠지 이런 내 모든걸 뿜어내는 소리 그리 쉽게 잊혀질 수 없는 노랠 내 목이 아닌 심장에서...

한다면 한다 꽝꽝나무

문득 거울을 바라보면서내가 또 낮설게만 느껴져 두눈을 감고 이 어둠을 뚫고 마지막 한 목소리 괜찮아 다 잘될꺼야 다시한번 부딪쳐보자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 악이면 악 깡이면 깡으로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 다시한번 부딪쳐보자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 악이면 악 깡이면 깡으로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 또 다시 삶의 한모퉁일 돌아서 먹먹한 한줌의 공길 마...

매국가 꽝꽝나무

선한 백성이 나라를 지켜애국이라 하고천한 백성이 나라를 파는 것을매국이라 하느니매국의 노래 가득 채운천하를 떠돈지 백여년이 땅을 가득 채우고 있는부끄러운 현실들반상의 구분 없어지고도덕이 없어진 이곳에재물이 많고 적음으로상하를 나누고 있구나내 미천한 영혼이 영원하리이 나라 강산 다뒤져서라도겨레 혼을 일깨워 내리라타오를 이 한민족의 혼을조선의 혈기여 피끓...

넌 할 수 있어 꽝꽝나무

넌 할 수 있다고 외치는 나를 나를 보는 너의 두눈에 그 눈물에 가슴 한켠이 쓸려 내려가는 것 같아두려움에 지치고 또 아파도 원망하며 울지마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보며 이런 아픔에도 감사해 살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까짓건 아무것도 아닌거야 두 주먹을 쥐고 그 눈물을 닦아 넌 될거야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없다고 넌 된다고 넌 할 수 ...

법은 법 꽝꽝나무

난 너에게 나의 이름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를 알아 난 총명하진 않지만 어리석지 않기 때문에난 나의 과거가 두려움이 되는것도 알아 과거란 언제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차가운 너의 시선을 피하는건 어려운게 아냐 날 피한 세상속으로 다가가야 하기 때문에용서란 내겐 사치지 그걸 몰라 이러는게 아냐 난 너에게 다가가기엔 위험하다 느껴지는 것뿐 법 속에 법이 있...

기억뿐 꽝꽝나무

차가운 바람아 내눈을 때려라 그녀를 떠나보내던 그 순간처럼 소녀야 영원한 나만의 소녀야 시간에 비바람에 갈라졌어도 back again you're still always just as you were 이젠 영원히 간직할거야 goodbye 날 지워버린시간 잊혀지는 것도 웃을수있어 이젠 지나온 시간 속에 묻은 너와 나의 기억뿐 이젠 지울 ...

맥주 한잔 락엔롤 꽝꽝나무

오늘 하루 어찌어찌 살아왔다 또 한판 세상살이 진하게 버텨낸 지금 내겐 맥주 한잔 Rock and Roll 오오오오오 세상살이 마음가짐 탓이더라 슬프면 슬프고 웃으면 웃긴다 지금 내겐 맥주 한잔 Rock and Roll 오오오오오 난 멈추지 않아 단 1초도 함께 숨쉬는 이 시간이 소중해 자 너의 침묵을 깨고 모든 살아있는 열정을 노래해 또...

마티니 꽝꽝나무

가로등 빛과 안개 사이를가르는 저 한줄기 빗방울 젖어 가는 차디찬과거 속에 네 이름 네온 빛에 늘어 붙는 이 멜로디when I first kissed you 마티니 향기는아직 너의 입술을 기억해시간을 멈추는 마법의 손은내 어깨를 조르고 아련한 기억만을 행궈내는 속삭임 열정의 파도를 타던 소년은태양의 휘파람을 불었지 울렁이는 가슴을 참지 못하는 신음시간...

올챙이쏭 꽝꽝나무

개울가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네 잘도간다 얼씨구씨구 앞다리 나온다 절씨구씨구 뒷다리가 쑥 어쭈 이놈봐라 하나 더 나온다 좌측 상단에 합이 다섯개 한발 앞서가는 첨단 개구리 미안해 우린 그 물 안마셨다 It's time to go go for them 지금껏 참 우린 달랐어 It's time to go go for them 지금부터 달라져...

독백 Jjeb

술을 마시고 싶은건 너와 함께 있고 싶은건데 건강을 생각해서 줄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마음에 박힌 상처를 치료하는건 술 핑계 대고 만나는 너흰데 술 한잔을 가득 눌러 보고 마주 앉아 말을 나눠 보고 소리도 지르고 부딪혔지만 집 가는 길엔 혼자인거 같아 눈을 뜨고 힘들어 죽겠다 오늘은 쉬어야지 생각이 드는건 술에 취했다면 절대

독백 라임버스

내 꿈이 멈춰있는 이 곳에 , 나에게 큰 힘이 됐던 노래 언제나 희망을 가슴 안에 가득 품은 채 이 노래를 부를 때 시간은 날 절대 바꾸지 못해 , 내 꿈은 절대로 포기 못해 기나긴 인생 속의 나의 독백 , 삶의 뒷모습만을 남기네 ...

독백 라임버스( Feat. Clazziqua)i

험난한 삶 속 것들 잊게 내 마음 속 소중한 기억들 내 가슴속 잊혀진 추억들 나의 모든 아픔 ye 이제는 내가 떠나보려 해 아직 세상엔 모를 일이 너무 많은데 왜 잊혀지려 해 이제 나를 돌아보려 해 언제나 그 곳에 내 꿈이 멈춰있는 이 곳에 나에게 큰 힘이 됐던 노래 언제나 희망을 가슴 안에 가득 품은 채 이 노래를 부를 때 시간은 날 절대

Mr. BangBang 달샤벳(Dal★shabet)

BangBang 나를 봐 Babe 눈 앞에 별이 번쩍 K.O 난 널 놓치지 않아 난 널 봐주지 않아 Oh Mr.

Mr. BangBang 달샤벳

me You\'re a guy with no guts How longer is it gonna take Oh ok Let me make the move 정말 답답해 왜 말을 못해 비겁해 빙 돌려 말하지마 핑 돈다는 말이야 속이 타잖아 고민 하지마 Ma boy Shot gun 보다 화끈하게 손이 따끔하게 내 맘 날려 3 2 1 Fire BangBang

Mr. BangBang Dal★Shabet

BangBang 나를 봐 Babe 눈 앞에 별이 번쩍 K.O 난 널 놓치지 않아 난 널 봐주지 않아 Oh Mr.

시저의 독백 정찬우

[시저] 클레오파트라, 그녀의 미소 날 감싸쥔 유혹의 숨결 따스했던 그녀의 품 속 그 뒤로 숨겨진 욕망들 나를 무력하게 해 숨을 쉴 수 없게 해 터질 듯한 내 가슴 * 대사 이건 아니야 그리 쉽겐 절대 안 되지 그녀에게 가르쳐주지 권력의 힘을 [시저] 세상 어떤 것이라 해도 내게 감히 맞설 수 없네 거부할 수 없는 그 몸짓 나를

독백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반복)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독백 유로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 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 할수는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 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 속에 난 항상 있을 거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 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 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

독백 김목경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 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네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속에 뿔뿔이 흩어지...

독백 김태훈

멈춰버린 시간이 엉켜버린 추억이 생각없이 발길 닿는 그대로 떠돌며 헤맨다 사랑을 사랑인 줄 모르는 게 차라리 마음만은 편히 남을텐데... 그조차 안된다... 널 스친 바람 그 바람까지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미련하지만 그 마음으로 하루를 그렇게 겨우 버티며 너를 향한 그 길이 나에게 있어 가장 먼 길이야 지독하게 남은 아픔만 내 것이란다 ...

독백 정윤제

♬ 너무나 어리석은 나의 모습에 모두들 걱정하지만 그 때는 아무 것도 내게는 필요없었어 너무나 차가워진 너의 표정에 눈물을 참아보지만 힘없이 흘려버린 내 눈은 서글프지네 나에게 전부였엇던 너를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 굳어진 너의 그 한마디에 아무런 말도 못 했지만 이런 어리석은 내 모습을 후회하는 지금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줘 너를 사랑해 ♬ ...

독백 태원

난 웃으워져 멍한 내가 바보 같은 내가 널 쉽게 잃고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게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더 욕심이 느나봐 늘 더 같고 싶어 내안에 널 가두려해 했던 날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마음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처를 주나 못 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 것 같아서 너에 흔적을 놓을수가 없는데 ..... 난 두려워져 울던 내가 니가 없는 내가 ...

독백 이원진

아주 오래전에 내 모습은 생각하기보다 순간 기분에 따라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었고 시간이 지난 후 내 모습은 지나친 염려로 좋은 기회 놓치고 항상 후회하는 사람이었지 오~ 이젠 내 몸과 내 마음이 따로 떨어져 걷고 있어 옳은걸 판단할 능력이 나에겐 없으므로~ 살기 위해 안간힘쓰며 매달려 있는 나랑 우리 이세상이 밀어내도 나는 더이상은 밀릴곳이 ...

독백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우대하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유리상자

1. 늘 생각했죠.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댈 감싸줄 수 없는 내가 안돼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 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2. 늘 기도했죠, 부드런 바람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

독백 경성현

무슨 말을 할까요 뭐라고 위로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떻해야 하나요 울고만 있는 그대를 안아도 되는지 끝이 어딘지 모르는 그댄 나와의 시작은 부담이겠죠 바보같이 언제까지 울기만 할건가요 바라보면 무너지는 내맘따윈 알리 없겠죠 제발이젠 떠난사람은 잊어요 서로 다른이유로 우리 멀어지지마 아파지마 웃어줄 순 없나요 이제는 괜찮다면서 잊는다면서 이건 욕심이...

독백 김건모

독백 다 끝난 일 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 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