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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추모곡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나비야 청산가자,,추모곡

나비야 청산가자 별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날이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하거들랑 나무 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님,,추모곡 김영임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자시삼경 ( Remix)

나는 좋소 나는 좋소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불러내어 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 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 나랑 님이랑 단꿈을 꿀란다 행복하오 행복하오 계신 이 세상이 행복

추모곡 거니

1절 항상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잊고 있었지 당신이 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영원히 멀리 멀리 떠나고나니 지금은 가슴 아픈 아쉬움뿐이네. 정말 잘 해주고 싶은것있고 꼭 ~말해 줄것 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고 당신의 희미한 그림자 뿐이네 난 그저 울고 싶다오. 2절 당신이 돌아올수없는 곳으로 영원히 멀리 멀리 떠나고나니 지금은 가슴...

연정가(신기생뎐 OST)

스치는 바람에 내 소식 전해지려나 텅빈 가슴엔 온통 깊은 한숨만 모진 내 손끝은 다시 춤을추고 웃는다 시린 눈물 삼키고 또 웃는다 어느 새 굳게 닫혀버린 내 맘 뿌옇게 흩어져버린 꿈 바람에 씻긴 낡은 향기처럼 그대 기억도 지워진다 술에 취한 듯 어지러운 내맘 하얗게 사라져버린 길 강물에 흘린 꽃잎따라 정처없이 나도 가보련다 스치는 바람에

정든 님 김 세레나

정든 - 김세레나 세월이 꿈처럼 흘러흘러 내 모습 잊었을까 아니야 아니야 정든 내 나를 잊진 못할 거야 오늘 따라 아침부터 산까치 울고 가네 에헤야 데헤야 저 하늘의 흰구름도 한가롭고 바람도 시원해라 반가운 소식이 오시려나 가슴이 설레이네 아아 정든 오신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 간주중 세월이 꿈처럼 흘러흘러 내 모습 잊었을까 아니야

뻔님청곡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 잊게 생각나서 피고 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따라 온 밤을 온 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같은 님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기리우는 내 님이시여 철없이

인천항 제1부두 (세월호 추모곡) 박완석

인천항 제일 부두 떠난 부둣가 떨어지는 뱃머리에 손을 흔들며 잘가요 잘있어요 어느덧 해는 지고 노을 붉게 물든 부둣가 혼자남은 외로움에 당신 생각에 떠날 수 없었소 다시 못 만나려나 하는 생각에 다시 올 기억 마저도 잊은채 아쉬운 후회만이 가슴에 남아 사랑하는 님을 보낸 이 마음 누가 알겠소 어느덧 해는 지고 노을 붉게 물든 부둣가 혼자남은 외로움에

임의 곁으로 패티 김

외로운 강물에 눈이 내리듯 우리의 겨울은 오고 있었지 웃음짓던 그 마음에 눈물 고이니 아 이것이 이별인가 가는 가는대로 보내드리듯 보낸 보낸대로 잊어버리자 허전한 밤이면 눈을 감아도 나는 걷고 있었네 님의 곁으로 가는 가는대로 보내드리듯 보낸 보낸대로 잊어버리자 허전한 밤이면 눈을 감아도 나는 걷고 있었네 님의 곁으로

바람과 나 김 광석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너머 물결같이 춤추던 무명무실 무감한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바람 뭇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위로 구름따라 무목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인생은 나

나를 두고 아리랑 김 훈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보고~ 싶~은 내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나를 두고 아리랑 김 훈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보고~ 싶~은 내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히데 추모곡 X-japan

靑空と丘を越たら 今も君の故鄕が見える 아오소라토카오코에타라 이마모키미노이에가미에루 푸른 하늘과 언덕을 뛰어넘어 이제 당신의 고향이 보인다. 草原の中はしゃいてる 無邪氣な頃の 사와겐노나카하샤이데루 무쟈키나코로노 초원 가운데 드러낸 순수한 시절의 고향... 思いきりに生きる 君はいないか 오모이키리이키루 키미와이나이카 체념한 삶에 당신은 없는데... Oh...

김선일씨 추모곡 민중가요

김선일씨 추모곡~ 그대의 절규 매년 다하고 그대의 꿈도 짓이겨지고 더러운 힘에 무릎꿇을 조국이 그대를 버렸다 해도 용서하시라 못난 조국을 용서하시라 못난 우리를 그대의 목숨 다 살은 날까지 부디 다 용서하시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그 목소리 우리가슴마다 촛불이 되어 미국과의 분노들 기필코 쓰러네고 당당한 내나라 새워내리리

눈물(추모곡) 문지영

하늘이시여 그대 데려가야 했나요 천사들이여 지금 떠나는 천사여 그 누구의 잘못이라 해도 이제는 돌이킬수가 없는 슬픔이 되었죠  울지 말아요 그대여 하얀 천사가 되어 바라봐요 우리의 마음 속 깊이 남아 밝은 미소 띄어요 슬퍼 말아요 그대여 세상 끝날때까지 언제라도 우리와 함께인 것을 잊지 말기로 약속해요 안녕 그 누구의 잘못이라 해도 이제는 돌이킬수가...

하 얀나비 김 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음 음음 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나를 두고 아리랑 김 훈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보고~싶~은 내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가시나무새 패티 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한강수타령 김 세레나

한강수타령 - 김세레나 한강수야 맑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야 어허야 얼쌈마 둥게 디어라 내 사랑아 간주중 너드레 버들은 해마다 푸르른데 한강을 지키던 지금은 어데 계실까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야 어허야 얼쌈마 둥게 디어라 내 사랑아

가시나무 새 패티 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찾아

가시나무 새 (경음악) 패티 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찾아

호수 김상진

♥♡♥♡♥♡♥♡♥♡♥♡♥♡♥♡♥♡♥♡~♪ ☆★☆★☆ 상 진 ☆★☆★☆ 잔~잔한 호수에 웃는 저~달은 그리운 얼~굴인가 그리움 솟네 온~세상 무두 다 잠이 든 호~수위에 둥~그렇게 둥~그렇게 퍼지는 파~문 그 ~의 잊지 못할 추억이 날~울리네 ♥♡♥♡♥♡♥♡♥♡♥♡♥♡♥♡♥♡♥♡~♪ ☆★☆★☆ 상 진 ☆★☆★☆ 서~산에 저무는 둥근 저

사랑은김치맛이야 ◆공간◆ 김미성

사랑은김치맛이야-김미성◆공간◆ 1)어~허~~이여~~~양~념이되~거라~~~ 나~는~당~신의~~~~치가되~리니~~~ 어~허~~이여~~~마~늘이되~거라~~~ 나~는~당~신의~~~소~금이되~리니~~~ 한~겨~울~땅~속에~묻~어둔김장독처럼~~~ 봄~이~면~꺼내먹는~ 사랑은김치맛이~야~~~~헤이~~ 어~허~~이여~~~사

지켜드릴께요[대구참사 추모곡] 라라

[나레이션]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인사없이 가버린 저를 용서 하세요 ,,,,,,,,,,,,,,,,,,,,,,,,,,,,,,,, 이제부터 착할꺼라고 하지만그시간은 다시오질않아 불러도 대답없는 날 기다리며 하루가 또 하루가~ 나하나 잘돼길 바라면서 어느새 나 너의(모름) 이렇게 상처로 다시 남아서 정말 정말 죄송해요 숨이 막혀 말할순 없어도 ...

추모곡 (feat.MC haNsAi) 맥작(MacJoc)

Sabi 손목을 그었어 흐르는 피는 내 삶속에 현실보다 따뜻해 손목을 그었어 흐르는 피는 흐릿한 눈으로 바라본 세상보다 투명해 X2 verse 1. i see 죽음의 문턱을 넘어야만 했던 이유 슬피 흐르는피 마음의 깊은 상처를 치유 i call that 학교란 창살에 출석부 죄인의 명단에 올라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죄수 선생은 간수 똑같은 부류 no...

아들에게 (세월호 추모곡) 김현인

생일날이었지 니가 여행떠나던 날 웃으며 신나게 떠나던 그날 난 처음으로 편지를 썼네 몇번이나 찢었던 망설이다 겨우 쓴 편지 듬직하게 잘커줘서 고맙다고 아빤 니가 있어 행복하다고 환하게 웃으며 돌아올 줄 알았지 아빠하고 부르며 돌아올 줄 알았어 팽목항에서 캄캄한 바다를 보며 이젠 끝났다 행복은 끝났다 소리쳐 울었어 팽목항에서 대답없는 바다를 보...

?울고 싶어 (추모곡) 신상희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 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애원해도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울고 싶어 (추모곡) 신상희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 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애원해도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

날아라 병아리(추모곡) 넥스트(N.E.X.T)

육교위의 네모난 상자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속으로 들어가.. 우리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두손 위에서 노래를 부르면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

?마지막 잎새 (추모곡) 신상희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 지고 달빛에 서 있는 외로운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지만 그 얼마나 길고 긴 기다림이었던가 아쉬움에 떨어진 마지막 잎새 싸늘히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 들어 오고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 걸 어이해 보내고 마음을 조이는가 따뜻한 봄 기다리는 마지막 잎새

안녕(시랜드참사 추모곡) 자전거탄풍경1집

안녕 잘지내고 있지. 거기도 지낼만 하니.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르면 금방 돌아올것 같은데 넌 그냥 웃고만 있구나. 내가 보고 싶지는 않니. 같이 노래하고 같이 방황했던, 예전처럼 지내고 싶지는 않니. *보고 싶구나. 많이 보고 싶구나. 너에게 다 주지 못했던 마음, 오늘도 낯 설기만한 너의 빈자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사랑해~ 사랑해~...

하얀나비 (세월호 추모곡) 여우별밴드

친구야 듣고 있니 내가 그동안 많이 미안 했어 넌 내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었어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미안해 미안해 어둡고 차가운 이 공간 속에서 우리는 살기위해 몸부림 친다 절대로 이손을 놓지않겠다고 그렇게 우린 약속 한다 아 아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 보아도 아무런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한줄기 빛 조차도 없는 이곳에서 지금 난 너무...

미안해요 (세월호 추모곡) 앰이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그날의 아픔은 잊지 못해 어두워지는 밤하늘 헤어 나올 수 없는 고통 그 긴 시간의 어둠 속에서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그날의 아픔은 잊지 못해 어두워지는 밤하늘 헤어 나올 수 없는 고통 그 긴 시간의 어둠 속에서 밤하늘의 별도 달도 덧없이 흘러내리...

세월호 추모곡 (제발돌아와) 윤필

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너의 모습 꿈 속에 라도제발 대답해 제발 대답해너의영혼 손 닿을때까지캄캄한 밤 숨막히는 밤 검은 악마가 미쳐 춤을추던밤우리는 말했지 또 만날 거라고소리쳐 말했지 손잡고 있자고 울먹이며 울먹이며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너의 모습 꿈 속에 라도제발기다려 제발 기다려너의 영혼 맘 닿을때 까지돌아와 돌아와지옥보다 무서웠던밤주검앞에서 추워...

훨훨 (세월호 추모곡) 김용임

아이야 내 아이야 초롱한 내 아이야아직도 다 못 다 핀 가여운 내 아이야불쌍해서 어째 애처러워서 어째어이 너를 보내리 내 어이 너를 잊겠니훨훨 잘 가거라 엄마는 오늘 밤도 슬피운다아이야 내 아이야 해맑은 내 아이야꽃다운 우리아이 나비가 되었구나불쌍해서 어째 애처러워서 어째어이 너를 보내리 내 어이 너를 잊겠니훨훨 잘 가거라 아빠는 오늘밤도 슬피운다아이...

웃고 있더라 (추모곡) 필그림스 (Pilgrims)

가을의 어귀에서 거짓말처럼힘에 겨워 너는 잠들어 있더라평소처럼 인사 나누며부쩍 어눌해진 말투에나는 난 울고 말았어꽤 근사한 꿈을 꾸었지그렇게 바래오고 그려왔던 꿈들이제 손 닿을 수 없는 곳에서환하게 웃고만 있는그립고 그리운 순간들이우리 좋았던 날이 생각나더라너의 그 기타 소리에흘러나오던 니 목소리에오 난 웃고 있더라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어느덧 다시 ...

박기영 할아버지 추모곡 안영진

이 노래를 박기영 할아버지께 바칩니다.주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우리 할아버지평생 목회자의 길을 걸으셨네향년 90세에 받으셨지 주님의 부르심할아버지는 입관할 때 수의를 두르심부산 동산교회에서 사역하셨네30년간 담임목사님으로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은퇴하신 후 병원 선교를 하시며 그들에게 전하셨던 복음이젠 평생의 보금자리인 천국에 가셨어할아버지의 믿음의 유...

세월 그것은 바람 김 정호

봄 꽃이 피는 봄 살랑 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 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여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 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 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

성은 김이요 남상일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 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 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이름은 디 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그래서

* 죽을만큼 아프다 널 사랑해서 아프다 나를 살아숨쉬게 하는건 너뿐이야 a)숨이 차올라 나 뛰어왔어 또 넘어질까 무뎌져 버린 걸음 애써 참고서 b)그댈보면 눈물이나 미안한게 많아서 그래서 더욱 달린다 * 정말 죽을만큼 아프다 널 사랑해서 아프다 나를 살아숨쉬게 하는건 너뿐이야 너하나뿐야 a`)마음이 벅차 나 뛰어왔어 쉬지도 않고 고된 여정에 조...

보이나요 김?

내 눈엔 그대만 보여요. 그대도 내가 보이나요. 오직 한 사람만 원하는 나를 봐요~ 또 그대만 부르네요. 평생 한 사람만 바라는 나의 가슴에 새겨진 이름. 멀리 있다 해도 그댈 볼수 있어요. 느낄 수 있는 걸요. 나의 사랑 이니까~ 혼자 있다 해도 세상이 그댈 버린 대도 내가 지켜 줄께요. 나의 사랑아~~ 울지 말아요 제발 이젠 내 손을 잡...

그대만이

내 모든 걸 다 주었죠 아낌없이 남김없이 내게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댈 미워할 순 없나봐요 그대 생각하며 한숨 쉬고 그대 그리워서 눈물 짓고 많이 사랑해서 아픈 거면 백 번 천 번을 아파도 돼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는데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삶이였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떠오르죠 그대 그리움이 맘속에서 항상 춤을 추고 있나봐요 ...

Delilah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y...

겨울연가

기억하고 있나요 흰 눈 내리던 날 두손잡고 이 거리에서 속삭이던 날 사랑한다고 말하며 입맞추던 그대 내 가슴에 기대어 웃음짓던 그대 심장이 터질듯한 그대였는데 그대없이 나 혼자 서있죠 저 멀리서 웃음지며 다시 올거 같은데 아직도 난 그댈 기다리는데 겨울이야 그대 그토록 좋아하던 겨울이야 우리 너무나 사랑했던 함께했었던 시간 함께했었던 추억 아...

제발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걸 말할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눈을 감아도 김?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데 지나고 지나가도 난 아픈게 참아둔 눈물이 심장에 스며서 가슴에 시계바늘 고장이 났나봐 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 여전히 니 모습 니 목소리 선명하기 만 해 손을 뻗으려 하면 잡힐듯 꽃잎처럼 흩어지네 보고싶어. 보고싶은 오늘도 눈물만. 멍하니 있다가도 떠오릅니다. 흘리고 흘려내도 차오릅니다. 아프단 주사를 맞을 때...

너는 모른다

심장이 눈먼 가슴이 귀를 막고 서있다. 말을 건다 가지 마라 혼잣말을 해댄다. 손가락 사이 사이로 추억이 세어 나와 코끝이 찡해 지다가 결국 너를 부른다. 근데 말은 맴돌고. 너는 멀어져 점점 작아지는 널 보다 눈물이 난다. 맘이 시리다. 그냥 맘의 눈을 가린체 사랑 했어서 행복했다고 머리로 맘을 속여도 내 말을 듣지 않는다. 잊는다. 너를 놓는다...

힘이 돼줄게

?항상 웃음 가득했던 너인데 요즘은 달라졌어 혹시나 힘든 일이 생긴거니 내게 살짝 말해봐 걱정 말라며 날 다독여 주는 너 왜 아무렇지 않은 척 해 그럴 필요없어 내가 왜 있는데 나는 니 편이잖아 I WANNA BE YOUR ANGEL 부족하고 약한 나지만 너에게 나 힘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하고싶어 이젠 I WANNA BE YOUR ANGEL 누구보다 ...

그래서 아프다

참 하루해는 짧기도 하다. 그래서 아프다 너 없이 바람은 또 스치고, 별들은 또 빛나고 그래도 나는 이렇게 숨쉬고. 둘이서 걷던 길을 걷는다, 난. 그래도 아프다 날 보며 웃던 너의 얼굴이, 울먹이던 기억이 까만 하늘에, 까만 길위에, 꿈결처럼 물들어 간다 *사랑했던 순간은, 전부였던 날들은 멈춰서도, 기억은 늘 계속되야 하는 것 보고싶은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