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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또 다시 김희석, 박장현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지고 창 너머 세상은 하나 변한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 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 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박장현

내 삶은 어디론가 흘러가네 이 길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끔은 멈춰서 하늘을 보네 숨을 쉬는 하루가 길어져 나 아주 가끔씩 긴 호흡을 힘들게 해 다시 힘을 내어 걸어보자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살아가는 순간에도 항상 두려워서 뒷 걸음 칠까봐 용기를 내던 그때 그 기억이나 아파했던 순간에도 문득 떠올랐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였을까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오! 삼광빌라! OST) 박장현

내 삶은 어디론가 흘러가네 이 길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끔은 멈춰서 하늘을 보네 숨을 쉬는 하루가 길어져 나 아주 가끔씩 긴 호흡을 힘들게 해 다시 힘을 내어 걸어보자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살아가는 순간에도 항상 두려워서 뒷 걸음 칠까봐 용기를 내던 그때 그 기억이나 아파했던 순간에도 문득 떠올랐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부디 김희석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 짓던 그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미아 박장현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음성 김희석

귀에 익은 소리들로 내 마음을 채우고 눈에 익은 모습들로 내 생각을 채우며 향방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것 같아 그 아무도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아서 사랑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때 나를 찾은 음성 세미한 주 음성 나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널 일으키리라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박장현 (VROMANCE)

내 삶은 어디론가 흘러가네 이 길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끔은 멈춰서 하늘을 보네 숨을 쉬는 하루가 길어져 나 아주 가끔씩 긴 호흡을 힘들게 해 다시 힘을 내어 걸어보자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살아가는 순간에도 항상 두려워서 뒷 걸음 칠까봐 용기를 내던 그때 그 기억이나 아파했던 순간에도 문득 떠올랐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였을까

술이야 김희석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박장현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없을테죠 몰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박장현

편하니 웃으며 인사 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게 왜 그게 행복한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두 사람(상속자들 OST).mp3 박장현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두 사람 박장현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두 사람 (상속자들 OST) 박장현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두 사람 (\'13 상속자들 OST) 박장현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두사람 박장현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님바라기 김희석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봐도 보고싶어 눈을 땔 수 없다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당신 사랑합니다 천만번죽어 태어나도 내가슴엔 당신뿐이죠 백합꽃 향기처럼 순백한사람 영원히 사랑합니다 >>>>>간주<<<<<<<<<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사랑 김희석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보고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

꿈처럼 김희석

흘러간 구름처럼 다시 만나지 못 할거라 생각했지만 넌 어느새 내게 다가와 비처럼 나를 적셔 돌아온 미소처럼 다시 떠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넌 어느새 다시 멀어져 눈물처럼 나를 적셔 꿈에서처럼 너를 생각해 사랑한다 말 못해도 꿈에서처럼 너를 기다려 오지 않을거라 알아도 넌 꿈처럼 그렇게 꿈처럼 그리워

엄마(님바라기II) 김희석

엄마는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봐도 보고 싶어 눈을 뗄 수 없다 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번 죽어 태어나도 내 가슴엔 엄마뿐 이죠 언제나 어디서나 내 곁에 있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님바라기 II) 김희석

엄마는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봐도 보고 싶어 눈을 뗄 수 없다 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번 죽어 태어나도 내 가슴엔 엄마뿐 이죠 언제나 어디서나 내 곁에 있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번 죽어

엄마 (님바라기 II) (Oboe Ver.) 김희석

엄마는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봐도 보고 싶어 눈을 뗄 수 없다 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번 죽어 태어나도 내 가슴엔 엄마뿐 이죠 언제나 어디서나 내 곁에 있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번 죽어

너로 가득해 김희석

너의 미소가 내 마음을 비추고 모든 순간들이 너 하나로 가득해 말하지 않아도 그저 바라보고 있어도 내 마음은 항상 이렇게 매순간 벅차게 차올라 너로 가득해 너 없던 내 삶은 매일 아무 의미없이 허투루 살았어 손잡고 처음 걷던 날 가로등 불빛 아래 그 밤 모든게 멈춘듯 했어 따스한 햇살 향기로운 바람 내 마음속에 피어나는 봄날의 시간 너와 함께야 눈부신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박장현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Tomorrow 김희석

끝내 한마디가 모자라서 마지막 한걸음이 모자라서 사랑이 우린 될 수 없나봐요 매일 죽을만큼 힘겨운데 하루도 내 심장은 쉬지 않죠 한번도 그리움을 놓지 않죠 보이나요 나의 눈물이 들리나요 나의 한숨이 삼키고 삼켜내봐도 넘치는데 그대는 언제쯤 이런 날 돌아보나요 Tomorrow Tomorrow 내 마음 그대에게 닿게 될까요 아직도 못다한 그말 내 가슴이 써보낸

김희석

창 우리 가끔 멀게 느껴져도 난 여전히 그 창가에 있어 여러 해 지나 잊혀지려 할 때 다시 너의 맘 두드리지 우리 가끔 멀게 느껴져도 난 여전히 그 창가에 있어 너의 창가를 떠날 수가 없어 다시 너의 맘 두드리지 때로 삶이 힘들어도 향기론 햇살을 닮은 그런 널 보면 힘을 얻어 사랑하는 널 보면 넌 8월의 소나기처럼 하얀 겨울의 눈처럼

내게 있는 향유 옥합 김희석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그 발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 놓았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발 흘린 피로 나의 죄를 대속 하셨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주님 다시

가시나무 김희석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서울의 달 김희석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꿈에 김희석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혼자 박장현

오늘 하루가 지나가네 더한 희망도 없이 삶은 말을 하네 내가 쥐고 있는 욕심을 버리라고 늘 넌 아니라고 힘내라고 아파도 견디고 가라고 꿈은 빨리지나 가고 한숨만 늘어서 헛웃음만 늘어서 난 늘 외롭지만 좀 두렵지만 그래도 힘을 내 볼 거야 가끔 주저앉아 홀로 울더라도 모르는척해 줘 난 흘러가네 지나가네 지금은 어디인지

천상재회 박장현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당신의 모습은 아름다워요 김희석

당신의 모습은 아름다워요 당신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요 당신을 보며 희생을 배우죠 당신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요 당신을 보며 사랑을 배우죠 강물이 흘러가듯 어둡고 추웠던 겨울이 가듯 무더운 여름 뒤엔 맑은 가을이 오잖아요 당신의 어깨가 처져가고 당신의 마음이 무거워져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아요 고난은 다른 희망의 시작이잖아요 두려워

지금 여기서 김희석

끝이 없어 보이는 길의 끝을 찾다 지쳐버린 사람들 멀고 험한 길을 헤메이다 힘을 잃은 사람들 빛이 없어 보이는 길의 빛을 찾다 피곤해진 사람들 길고 어둔 길에 길들여진 빛을 잃은 사람들 자 이제 힘을 내요 어제의 내일을 살아요 지금 여기서 다시 시작해요 지금 여기서 끝이 있어요 조금만 더 가면 빛이 있어요 밤엔 달이 있듯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힘들어도

아버지 김희석

커다란 어깨가 작아 보여 어릴 적 목마를 태워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말없는 입술이 외로워 보여 어릴 적 동화를 읽어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온종일 지친 힘든 마음 한숨으로 나오고 삶의 다른 무거운 짐이 하나 더 쌓이면 아버지 당신의 마음은 누가 위로 하나요 아버지 당신의 삶은 누구의 것 인가요 기다려주세요

그런 사람 김희석

그런 사람 누군가 날 만나기 전 잠시만이라도 웃는 연습을 한다면 나를 만나서 내 생각으로 즐거운 표정으로 웃는다면 누군가 나의 실수에 여유로운 농담을 건네주고 반복되는 실패에도 격려할 수 있다면 난 행복할거야 내가 나의 일에 피곤하기 전 편안한 쉼이 되어주는 사람 너무 들떠 있거나 긴장될 때 잔잔한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때 김희석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말없이 홀로 걸어가신 길은 영광을 다 버린 나그네 정녕 그 분이 내형제 구원 했나 나의 영혼도 구원하려나 의심 많은 도마처럼 물었네 내가 주를 처음 만난 날 내가 다시 주를 만났을 때 죄악으로 몹쓸 병든 몸 조용히 내 손 잡아 이끄시며 병든 자여 일어 나거라 눈물 흘리며 참회하였었네

날 위한 이별 ♡♡♡ 박장현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날 위한 이별 박장현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박장현

내가 미안해 이렇게 아플 줄도 모르고 너에게 모질게도 대했던 바보야 후회에 맘을 담아 봤자 이미 끝난 걸 이제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잖아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줄게 남아있다고 억지를 부리곤 한번 더 너를 보고싶어 나 많이 구차하지만 네 맘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날 사랑하게 할 수 있다면 내가 그대를 기다릴게요

OASIS (내 노래에 풍덩 다이빙소년) 박장현

아무도 날 찾지 않을 때 나조차 나를 버렸었는데 마치 넌 사막 한가운데서 갑자기 펼쳐진 오아시스처럼 내 지친 영혼에 빛이 되었지 그토록 내가 찾던 그건 바로 너였어 난 다시 살아야 했지 널 위해서 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Never again)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 내 전부를 걸어 널 지켜줄게 넌 그 무엇보다 더 내겐

김희석

나무처럼 기댈수 있어 그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깨끗한 냇물에 발을 씻어 팔 베고 누워 바라본 하늘 나무 처럼 기댈수 있어 그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깨끗한 냇물에 발을 씻어 팔 베고 누워 바라본 하늘 가족이란 쉼을 주는 사랑 혼자있고 싶을 때에도 가족이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그 그늘 같아 구름처럼 자율케 하고 빗방울 처럼 시원 한 사랑 따뜻한 햇살...

고목나무처럼 김희석

떨어지는 낙엽이 당신을 생각나게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당신을 느낍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당신과 나의 인연은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백 년이 지나 천 년이 흘러도 고목나무처럼 지켜줄게요 떨어지는 낙엽이 당신을 생각나게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당신을 느낍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당신과 나의 인연은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백 년이 지나 천 년이 흘러도 고목나무처럼 ...

우리 김희석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리 들어도 좋소 나를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그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나에게 알려줬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많고 크오 그래서 난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

하루 (Original Ver.) 김희석

조금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조금도 서러워 울지 않아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 단하루 뿐이라도 나는 행복해하죠 당신 곁에 있음에 나는 고마워하죠 당신과 함께 한 사랑 백년을 떨어져 남으로 살며 그리워하느니보다 하루를 살아도 영혼을 태워 온 몸을 던져버려도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당신과 살고 싶어요 하루하루 하루만이라도 나는 행복해하죠 당신 곁에 있음에 나는...

변명 김희석

네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젠 어떤 말도 들리지가 않아 내겐 왜냐고 물어도 더 이상은 나도 I’m sorry baby 이런 변명 하는 게 나도 너처럼 느껴보려 노력했는데 But no no no no Wish I could love you but I don’t 정말 미안해 baby 상처주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No no no no no Wish...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김희석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 ...

빗속의 여인 김희석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

누군가 널 위하여 김희석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 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우리 상한 맘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김희석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 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 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 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 하리요 욕되게 하리...

축복하노라 김희석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