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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알아 (Remix) 김혜림

나 (나~) 나이제알아(이제알아)그저(그저)잠시 떠난것을 하지만 흩어져버린 우리의 시간들은 아무리 찿아봐도 나에겐 보이질 않네 이제는 사라져버린 우리의 이야기들 그만 그만 그만 잊고 말았네 오늘도 어제처럼 다를께 없다지만 조각난 세월들은 어떡하나 무정한 사람이여 그대는 아시나요 두볼에 흘러 내린 이슬비를 나 (나~)나 이제

D.D.D (Remix)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다이알에 맞춰 남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눈엔 이슬만 맺히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하나 손끝에서 떠나면 OH D.D.D. D.D.D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D.D.D.

D·D·D (Remix)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다이알에 맞춰 남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눈엔 이슬만 맺히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하나 손끝에서 떠나면 OH D.D.D. D.D.D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D.D.D.

D텱텱 (Remix)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다이알에 맞춰 남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눈엔 이슬만 맺히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하나 손끝에서 떠나면 OH D.D.D. D.D.D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D.D.D.

난 이제 알아 김혜림

오늘도 하루가 소리없이 지나가고 하늘엔 고요만이 흐르지만 부서진 우리들의 추억의 파편들은 애당초 나에겐 없단 말이야 이제 알아 그저 잠시 떠난것을 하지만 흩어져버린 우리의 시간들은 아무리 찾아봐도 나에겐 보이질 않네 이제는 사라져버린 우리의 이야기들 그만 잃고 말았네 오늘도 어제처럼 다를게 없다지만 조각난 세월들은 어떡하나

이젠 떠나가 볼까 (Remix) 김혜림

이젠 떠나가 볼까 작사 박주연 작곡 박강영 노래 김혜림 이젠 떠나가 볼까 아무도 없는 내 텅빈 방안에서 툭툭 먼지를 털듯 저멀리 띄울래 바래진 외로움 아무 생각도 없이 걷는 이거리의 바람은 어느새 길어진 머리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길고 길었던 많은날들 나른했던 겨울잠속의 꿈은 햇살 가득한 거리에서

사랑은 영원히 김혜림

이제 너를 두고 떠나야겠지 모두 잊을 수가 있을까 우리의 헤어짐은 너의 소중함을 내게 남겨주는 것뿐야 언제나 나의 외로움에 힘겨워 지쳐야 했던 너의 그 모습을 지울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나의 삶앞에서 그 무슨 이유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한번쯤 내게 남은 아쉬움으로 뒤돌아 나를 돌아볼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 아름다웠던

멀어진 지금 김혜림

늘 너의 곁에 누군가 함께하고 있단걸 알아. 그래도 나는 자꾸널 생각하게 돼.... 가끔 어쩌다가 너의 소식을 듣게 되는날엔... 하루종일 무엇도 할수 없는걸....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면 꼭 깨어나지.. 참고있던 내눈물이 그만 왈칵솟아..하지만 안돼...이럼 안돼...나도 이런 내가 싫어..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김혜림

길고긴 여행이 내 몸을 이끌어 어느새 이곳에 날 비추고 있네 뽀얀 먼지사이로 낯설은 주름이 작은 미소사이로 아련히 스며들 즘에 내게 묻고 싶어져 어디로 누군가를 찾아 헤맸는지 언젠가 무언가를 잡으려 했는지 눈물 속에 떨쳐버린 쓰디쓴 아픔은 멀어져간 바람처럼 음~ 이제 나 웃을 수 있어 그 오랜 풍경은 여전히 푸르고 비추는 햇살도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김혜림

길고긴 여행이 내 몸을 이끌어 어느새 이곳에 날 비추고 있네 뽀얀 먼지 사이로 낯설은 주름이 작은 미소 사이로 아련히 스며들 즘엔 내게 묻고 싶어져 어디로 누군가를 찾아 헤멨는지 언젠가 무언가를 잡으려 했는지 눈물속에 떨쳐버린 쓰디쓴 아픔은 멀어져간 바람처럼 음 이제 나 웃을수 있어 그 오랜 풍경은 여전히 푸르고

난 사랑을 하고 싶었어 김혜림

사랑을 하고 싶었어 오랜시간 그대 곁에서 내게서 사랑은 그렇게도 커다란 꿈이었나 잠시도 날 혼자 두지 않던 그대가 나를 떠나가네 그댈 생각해도 아무렇지 않을때까지 이제 얼나나 더 울어야 하나 그댈 잊으려고 하는것이 사는것보다 내겐 더 힘이 들어 내게있어 사랑은 그렇게도 커다란 꿈이었나 잠시도 날 혼자 두지않던 그대가 나를 떠나가네

넌 바보 김혜림

예쁜 미소로 순진한척 하긴 쉬워 그건 누구라도 할수 있어 나도 그랬어 다만 니 앞에서는 솔직해 지고 싶었어 너에게 주고싶던 내 전부니까 내가 알고 있는 너무 착해 보면 알아 다신 날 안본대두 나를 싫어한대도 내 상각은 변함없어 뭐든지 나보다 너는 훨씬 잘해 물론이지 너만이 알고있는 니 부끄러움조차 내눈엔 너만의 매력 첫눈에 좋아진거야 나조차 나에게

디디디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 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두 눈엔 이슬만 맺히네 더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정 하나 손 끝에서 떠나면 디디디 디디디 혼자서 너무나 외로워 디디디 디디디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이렇게 멀리 헤어져 있기에

멀어진 지금 김혜림

늘 너의 곁엔 누군가 함께 하고 있단 걸 알아 그래도 나는 자꾸 널 생각하게 돼 가끔 어쩌다가 너의 소식을 듣게되는 날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는 걸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면 꼭 깨어나지 참고있던 내 눈물이 왈칵 솟아 하지만 안돼 이럼 안돼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누구보다 나의 행복을 넌 바랄테니까 너를 보낼께 내 맘에서

거듭되는 말들 김혜림

싫어 무슨말을 해도 내겐 들리지 않아 이젠 언제나 거듭되는 말들 넌 지치지도 않니 싫어 이해하면 뭐해 항상 넌 그때 뿐이쟎아 피곤해 나도 이제 더는 이런말을 하고 싶지 않아 처음엔 날 만났을땐 이러지 않았지 왜 그렇게 달라지는지 모르겠어 혹시 내가 그댈 잘못 본것은 아닐까 사랑에 두눈이 다 가려져 그때 너를 사랑보다 슬픔이 더 커서야 되겠니

D.D.D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 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두 눈엔 이슬만 맺히네 더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 끝에서 떠나면 D.D.D D.D.D 혼자서 너무나 외로워 D.D.D D.D.D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이렇게

멀어진 지금 김혜림

늘 너의 곁엔 누군가 함께하고 있단걸 알아 그래도 나는 자꾸 널 생각하게 돼~ 가끔 어쩌다가 너~의 소식을 듣게되는 날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는걸~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면 꼭 깨어나지 참고 있던 내 눈물이 그만 왈칵 솟아 하지만~ 안돼 이럼~안돼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누구보다 나의 행복을~~ 넌 바랄테니까~~~ 너를

멀어진 지금 김혜림

늘 너의 곁엔 누군가 함께하고 있단걸 알아 그래도 나는 자꾸 널 생각하게 돼~ 가끔 어쩌다가 너~의 소식을 듣게되는 날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는걸~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면 꼭 깨어나지 참고 있던 내 눈물이 그만 왈칵 솟아 하지만~ 안돼 이럼~안돼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누구보다 나의 행복을~~ 넌 바랄테니까~~~ 너를

디디디 (D D D)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남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 눈에 이슬만 맺히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끝에서 떠나면 디디디 디디디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디디디 디디디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이렇게 멀리 헤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디 디 디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남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 눈에 이슬만 맺히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끝에서 떠나면 디디디 디디디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디디디 디디디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이렇게

디 디 디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남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 눈에 이슬만 맺히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끝에서 떠나면 디디디 디디디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디디디 디디디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이렇게

말이라도 해주지 김혜림

무슨 말이라도 해주지 그때 나를 잡고 싶었다면 전혀 몰랐어 너도 마음 떠난 줄 알았어 아무 말도 없길래 그땐 정말 많이 힘들었나 봐 그 아픔이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 왜 이제 와서 또 울리려 해 왜 그땐 나를 그냥 놔주고 나 없이도 잘 사는 줄 알았어 나만 너를 못 버리고 사는 줄 알았어 같이 걸어가던 이 길이 쓸쓸함만 남을 줄 몰랐어 잊어버렸어 나는 너도

짝! 김혜림

처음 널 보고 내 타입 절대 아냐 장담했었지 수백 번을 찍어봐도 안돼 자신했는데 알 수 없는 게 사람의 인연이라 말들 하지만 어쩌다가 제 눈의 안경을 내가 썼을까 못생긴 얼굴도 자꾸 보면 볼수록 정가고 하이힐 못 신어도 너와 둘이 어깨동무하면 행복한 걸 뭐 이제 이상형은 없어 그건 사진 속에나 있는 꿈이지 사랑에 눈멀고 진짜 눈을 떴어 그냥 좋은

처음처럼... 김혜림

내가 왜 자꾸 이럴까 오늘 시간이 어떠냐는 말에 글쎄 오늘은 힘들겠어요 하루 전에 미리 얘기 했어야죠 괜히 오늘은 안된다 했어 설마 알았다고 할줄 몰랐지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봐 이제 곧 서른도 넘어갈 텐데 이젠 웬만하면 그냥 좋아요 그저 착하기만 하면 좋아요 이런 내 마음 왜들 그리 모르는지 나는 싫은 게 아닌데 정말

방랑자 김혜림

1.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갈곳없는 방랑자처럼 너는 세상을 떠돌겠지만 쉴곳없는 나의 마음은 외로운 기다림을 시작하지 사랑했던 마음으로 떠나가준다면 허무한 세월이라고 탓하지 않을께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날거라면서 사랑을 떠나가는 방랑자 2.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어른이 되면 김혜림

또 같은 대화가 끝없이 계속 돌고 있어 이쯤이면 서로 질릴 때도 됐어 왜 자꾸 서로를 못 놓고 늘 같은 이유로 서로를 물어뜯고 있어 언제까지 우리 이래야만 하니 이제 그만 우릴 놔주자 언젠가 좀 더 어른이 되면 서로를 더욱 아낄 수 있다면 그때 우리 다시 만나 사랑을 나누자 또 그렇게 시간이 흘러도 우린 함께일 테니 멍하니 한켠에 한없이 홀로 남겨졌어 부족함이

디디디(D.D.D) 김혜림

그대와 나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남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 눈에 이슬만 맺히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 끝에서 떠나면 D D D D D D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D D D D D D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나 돌아간다면 김혜림

언제부터였을까 지금의 마음이 알 수 없을 테지만 알고 싶지도 않아 우린 어차피 이제 서로 남일 테니까 이게 우리의 마지막일 테니 언제부터였었니 너의 그 마음이 너도 나처럼 그냥 그렇게 된 거니 우리 어쩌다 서로에게 아픔을 줬을까 분명 우리도 사랑했었잖아 나 돌아간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한 번쯤은 너에게 안겨 눈물도 흘리고 투정도 부리고 소리 내어 화도 내보고

겨울길 김혜림

길을 걸었지 어느새 바람이 시린 줄도 모르고 수만 번 걸어온 이 길이 낯설어 그렇게 우리는 잊혀지고 만 걸까 그래 그랬었지 우리도 행복했지 추운 이 겨울 가면 그땐 우린 어떤 모습이 될까 내 기억 속에서 내 추억 속에서 영원히 잠들지 않을 우리의 시간들 나 잊지 않을게 지우지 않을게 우리 함께 걸어왔던 따뜻했던 그때 그 시간을 행복하길 바라 웃고 있길 바라 이제

벌을 받나봐 김혜림

어제까진 아무렇지 않았어 이별이란 걸 지금 배운 건가 봐 오늘 아침 눈을 뜨고 알았어 참 많이도 힘들겠구나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 척 괴로워도 아프지 않은 척 그걸 할 줄 모르나 봐 그땐 행복인 줄 몰랐어 당연한 줄 알았어 어제까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정말 소중한 걸 몰랐어 그렇게 결국 오늘부터 벌을 받나 봐 헤어짐에 익숙한 줄 알았어 이별이란 게

기다려 주겠니 김혜림

서두르고 싶지 않았지 어차피 시간은 흘러 가는것 앞서가는 너의 뒷모습 지켜줄 사람도 필요할테니 안녕 잠깐 그냥 여기서 쉬고 있을께 괜찮아 뒤돌아 볼것 없어 언젠가 또 다시 만날테니까 가끔씩은 다른 기억도 너만의 비밀도 필요한것을 오랫동안 함께 걸었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듯이 안녕 잠깐 그냥 여기서 쉬고 있을께 혼자라도 외롭진 않을꺼야

남자는 다 마찬가지 김혜림

그대 내 곁을 떠나 그 얼마나 행복한가 그대 내곁을 떠나 나 없이도 잘사는가 남자는 다 마찬가지 헤어지면 그만일뿐 변해버린 그대눈빛 그대 정말 미워요 달콤한 그대를 알아요 예쁜 추억도 알아요 남자는 다 마찬가지 헤어지면 그만일뿐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갔어요 남자는 싫어 나의 과거가 싫어 그대 정말 떠나나요 이젠 멀리 갔어도 내겐 오지

돛단배 김혜림

괜찮아 늘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림에 익숙해져 큰마음이 자라나 있어 보잘것없이 보일 수 있대도 너만이라도 예쁘게 봐준다면 참 좋겠네 아 정말 온전히 나만의 바다라면 너만의 돛단배 띄워 구름 위에 닻을 올려두고 언제나 웃으며 기다릴 텐데 행복해 늘 흐린 하늘 속에 숨어있던 빛을 찾는 큰 믿음이 자라나 있어 가진 것 없이 보일 수 있대도 너만이라도 소중히

사랑을 또 할지도 김혜림

만나면 잊지 않고 너는 내 안부를 묻는다지 어떻게 네가 궁금하지 않을 수 있었겠니 너 때문에 얼마나 술을 마셔댔었는데 괜히 친구들만 고생했지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해서 나중엔 네가 미웠어 근데 넌 더 예뻐진 것 같애 너 혹시 나 땜에 곤란했던 건 아니니 너에겐 그저 눈인사만 하려했는데 그냥 모른 척 할걸 그랬었나봐 너의 옆에 있던 여자가

사랑을 또 할지라도 김혜림

만나면 잊지 않고 너는 내 안부를 묻는다지 어떻게 네가 궁금하지 않을 수 있었겠니 너 때문에 얼마나 술을 마셔댔었는데 괜히 친구들만 고생했지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해서 나중엔 네가 미웠어 근데 넌 더 예뻐진 것 같애 너 혹시 나 땜에 곤란했던 건 아니니 너에겐 그저 눈인사만 하려했는데 그냥 모른 척 할걸 그랬었나봐 너의 옆에 있던 여자가

마음밭 (Flower) 김혜림

꿈을 꾸어요 하얀 새벽 밤 아스라이 비추는 작은 별빛들 꺼지지 않던 날 보던 눈빛 오늘도 포근히 잠이 들어요 하나 둘 하나 둘 시간을 담아서 머리맡에 두어요 툭 떨어지는 저 꽃 잎 한 손에 담아 내 마음밭에 흩뿌려주세요 단 한순간에 반짝 빛이 날 거예요 그저 그거면 좋아요 또 내일이 오면 그대 나에게 씩 웃어주면 돼요

그래 그래 김혜림

그래 힘겨움이 내게 올때엔 항상 이겨낼 힘도 오는 거야 믿고있어 내 삶은 날 사랑한다는 걸 울고 후에 거울을 보면 처음엔 더 슬퍼지다가 결국은 웃어버리게 돼 떠나간 것은 아쉬워 말고 다가올 것만 생각할래 나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거야 외로움도 아픔도 다신 피해가지 않아 이제는 당당하게 마주서서 이겨낼꺼야 내가 흘렸었던

환상 김혜림

시린 바람이 내 가슴이 들어와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좀처럼 떠나갈 생각조차 없는 이 바람은 언제까지 불까 지나가버린 흔한 추억들 사이로 유난히 잊을 수 없는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았던 그날 그때가 자꾸 생각나 정말 널 사랑했구나 나 어떻게 해야 널 잊을 수 있을까 멀어져 가는 너의 아련한 향기 어느새 잊혀질 때쯤 바람결에 느껴지는

환상 (Inst.) 김혜림

시린 바람이 내 가슴이 들어와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좀처럼 떠나갈 생각조차 없는 이 바람은 언제까지 불까 지나가버린 흔한 추억들 사이로 유난히 잊을 수 없는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았던 그날 그때가 자꾸 생각나 정말 널 사랑했구나 나 어떻게 해야 널 잊을 수 있을까 멀어져 가는 너의 아련한 향기 어느새 잊혀질 때쯤 바람결에 느껴지는 그 찰나의 순간 다시금 떠오르던

크라잉 게임 김혜림

내 모두 내 전불 다 바쳐 널 사랑했고 내 안에 널두고 싶어서 항상 애써왔어 넌 분명 나 뿐일거라고 항상 믿었고 나없이 넌 될수 없다고 나는 자신했어 그런 나에게 남은건 이런 버림뿐 널 사랑해왔었고 넌 날 즐겨왔어 나를 깨워줘 이 헛된 환상속에서 더욱 울지 않게 오 제발 모두 다 내 곁에 없어져버려 믿을수가 없어 매일밤 꿈을

참 간절했던, 참 행복했던 김혜림

한참을 기다렸어 따뜻한 네 눈빛을 참 오래 견뎌왔어 내게 없는 널 한동안 생각했어 널 보던 내 눈빛을 항상 그려왔어 그저 네 맘을 우리 참 간절했던 우리 참 행복했던 그때 기억이 날 끌어안고 또 날 붙잡고 울어 내겐 아물지 않던 그날의 상처가 남아 언제까지 나 아파야 할까 이젠 그만 한곳만 바라봤어 그저 기다려봤어 한번은 착각했어 다시 우리 참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니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니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날 위한 이별 (Intro) 김혜림

날 위한 이별 작사 박주연 작곡 김형석 노래 김혜림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네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거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네가 있어야할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날 위한 이별 (Intro, Piano 연주곡) 김혜림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날위한이별 김혜림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니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작사:박주연 작곡:김형석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니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날 위한 이별 김혜림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니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